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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펭귄의 날을 맞아
펭귄 남매랑 배를 타요
<펭귄 남매랑 배를 타요>는 최근 출간된 펭귄 남매 시리즈 중 2권이에요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펭귄 삼남매!! 펭귄 삼남매는 배를 타고 삼촌댁에 가요
그리고 돌고래들도 보았구요
펭귄 남매 시리즈는 기차, 배, 비행기, 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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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봄, 여기저기 핀 예쁜 꽃들을 보며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과 딱 어울리는 책. 아이와 함께 책읽는 곰 그림책 <펭귄 남매랑 배를 타요>를 읽어 보았어요. ![]()
![]() ![]() ![]() 누나랑 펭이랑 귄이랑, 펭귄 삼남매는 용감하게 셋이서만 배를 타고 여행 중이랍니다. 아이라서 겁이 날 법도 한데 혼자가 아닌 셋이기에 용기가 나는 걸까요. 가족의 힘은 대단한 것 같아요. ![]() ![]() ![]() "와, 움직인다! 항구가 점점 작아져!" 직접 타봐야만 느낄 수 있는 이 느낌. 항구가 왜 점점 작아질까? 아이에게 배가 움직여서 항구와 멀어지고 있는 거라고 설명해줬어요. ![]() ![]() 중간 행선지인 작은 섬에 도착. 배에서 에어슬라이드를 타고 바닷 속으로 풍덩. 산호초에 관심이 많은 아들은 책에 나온 다양한 산호초의 모습에 관심을 갖네요. 수채화로 표현된 바닷속 풍경이 너무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어요. 바닷속 구경을 마친 후, 맛있게 햄버거를 먹고 있는데 선장님이 다가오셔서 선물을 주세요. "착한 아이들에게 이 선장이 주는 선물이란다." "조개껍데기 목걸이랑 나무배다!" ![]() ![]() 기쁨도 잠시, 배가 움직이면서 목걸이를 떨어뜨리고 마는데요. 엉엉 눈물을 흘리는 걸 보니 많이 속상한가봐요. "어? 누나, 뭔가 다가와!" 지나가던 돌고래 무리 중 한마리가 발견하고 전해주네요. "돌고래 님, 고마워요!" ![]() 최종 행선지 도착.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삼촌을 보니 펭귄 남매는 삼촌댁에 가는 길이었군요. 목에 건 예쁜 조개 목걸이처럼 펭귄들의 표정도 즐거워 보이네요. 교통수단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면 참 좋아할 책이에요. 간결하고 단순한 스토리이면서도 곳곳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수채화 풍경 속에 아이가 푸욱 빠져들었답니다. 혹시 아이만의 외출이 계획되어 있다면 이 책을 함께 읽어보세요. 용기를 북돋아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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