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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열정으로 꿈을 이룬 김정호 / 이야기 교과서 인물전
"끈기와 열정으로 꿈을 이룬 김정호 / 이야기 교과서 인물전" 내용보기
밤톨군은 영화에 대해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을 즐겨봅니다. 최신 영화는 물론 지나간 영화에 대해 소개해주니 재미있어 보이는 영화들을 기억해두었다가 함께 찾아봅니다. 그 가운데 『고산자, 대동여지도』 라는 영화의 예고편을 보다가 '대동여지도' 가 뭔지 안다며 아는 척을 하는 녀석. ( 고산자에 대해서는 모르는 눈치입니다. ) 그래서 물어봤지요. 그럼 대동여지도는 누가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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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군은 영화에 대해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을 즐겨봅니다. 최신 영화는 물론 지나간 영화에 대해 소개해주니 재미있어 보이는 영화들을 기억해두었다가 함께 찾아봅니다. 그 가운데 『고산자, 대동여지도』 라는 영화의 예고편을 보다가 '대동여지도' 가 뭔지 안다며 아는 척을 하는 녀석. ( 고산자에 대해서는 모르는 눈치입니다. ) 그래서 물어봤지요. 그럼 대동여지도는 누가 만들었을까? 




우선 영화를 함께 찾아 보았습니다. 영화는 아무래도 흥미를 위하여 여러 픽션을 섞기 나름이죠. 영화에서는 지도를 위하여 가정을 내팽겨치고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과장되게 표현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교과서에서는 6학년 1학기 사회에서 배운다고 하기에 인물전을 먼저 읽어보기로 합니다. 


지도가 무엇이길래?

김정호(1804?~1866년)는 한국 지도의 발달사라는 관점에서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한반도를 지도 위에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그런 지도를 통해 대중에게 가장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이 『지도』 라는 것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를 모르면 김정호가 왜 위대한 인물인지를 실감할 수가 없겠죠. 책 속에서는 이런 부분을 김정호와 다른 이의 대화를 통해 슬쩍 일러주고 있습니다. 밤톨군과 대화를 하며 다시 확인해 본 부분이기도 했죠. 



   
옛날 지도는 기본적으로 통치의 목적에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백성을 다스리고 조세를 징수하며 외적을 방어해야 하는 나라에서는 당연히 지도를 갖고 있어야 했던 것이죠. 그래서 지도는 아주 오래 전부터 제작되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과거 일제 식민사관의 내용으로 씌여진 일화들이 사실처럼 전해지기도 했었습니다. 예를 들면 당대 우리 선조들의 모습이 무척 우매했던 것으로 표현하며 당시 조선은 제대로 된 지도를 갖지 못했으며, 지도 제작자를 간첩으로 몰아 처형할 정도로 위정자들의 식견이 부족했다고 하는 이야기 같은 부분이요. 

김정호가 지도를 여행경험으로만 그렸을까?

김정호의 일대기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가지 설들이 많았습니다. 신분사회였던 조선의 경우 김정호와 같이 신분이 낮은 사람에 대해서는 기록이 거의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가설에 의해서 추정해야하는 이야기들이 있구요. 영화에서 눈,비를 맞으며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도를 제작하는 모습( 실제로 제가 김정호에 대해서 인식하고 있던 모습이기도 하죠. ) 을 과장해서 보여주고 있다면 요즘의 인물전에서는 무작정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아니라 꼼꼼히 기존 자료를 배우고 조사하고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즉 김정호가 기존의 지도를 참조하고 보완 내지는 수정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지도를 그려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기존의 지도와 더불어 지리지를 참조하여 <청구도>와 <동여도>란 지도를 만들고 이후 <대동여지도>를 만드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이야기 속에 녹여내고 그것을 『역사한고개』 라는 코너를 통해 다시 정리해놓은 점이 참 좋았습니다. 



『역사한고개』 / 청구도와 동여도

작가도 역시 '작가의 말'을 통해 김정호는 혼자서 외롭게 지도를 완성하지 않았으며, 끊임없이 공부하는 지리학자였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밤톨군의 독서록을 보니 녀석은 영화의 인상이 많이 남았는지 목판을 만드는 장면과 전국을 조사하러 다니는 부분을 '한 일'로 요약해두었더군요. 




배울 점을 읽다가 웃음이 터집니다. "김정호의 생활이 훨씬 훌륭했다." 라고. 이어서 열정과 끈기를 갖겠다고 써놓았습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는 밤톨군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 꽤 집중하고 끈기를 가지고 있는 편인데 말이죠. '끈기', '의리', '열정' .. 이 키워드들이 지금의 밤톨군이 좀 더 키우고 싶은 부분일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물론 제목에 있는 키워드 이기도 합니다만... ) 




이 책이 포함된 『이야기 교과서 인물』 시리즈는 현재 초등학교에 나오는 중요 인물들을 뽑아 이야기 형식으로 알기 쉽게 소개한 시리즈 입니다. 김정호는 [초등 6-1 사회. 1. 조선 사회의 새로운 움직임] 단원과 연계된다고 하는군요. 교과서에서 짤막하게 배웠던 인물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대화를 해보니 어른인 저도 배워가게 되는 점이 많네요. 이야기의 도입부에 나왔던 '지도 박물관' 을 함께 들러봐야겠습니다. 

지도 박물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92



간단한 게임도 해볼 수 있는 '어린이 지도여행' 이라는 페이지도 둘러보며 지도에 대한 것들을 생각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8.05.08. 신고 공감 3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의 지도 '대동여지도'를 그림 김정호
"꿈의 지도 '대동여지도'를 그림 김정호" 내용보기
'이야기 교과서 인물'은 우리 아이와 제가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고 독후활동까지 겸하는 시리즈랍니다. 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로우리나라의 지도~하면 '대동여지도'가 바로 떠오를 정도지요.최근 김정호에 관한 스토리가 영화로도 나와 주목을 끌기도 하였는데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 책의 도입부는 리아라는 아이가 아빠와 함께 지도 박물관을 찾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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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교과서 인물'은 우리 아이와 제가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고

독후활동까지 겸하는 시리즈랍니다.

 

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로

우리나라의 지도~하면 '대동여지도'가 바로 떠오를 정도지요.

최근 김정호에 관한 스토리가 영화로도 나와 주목을 끌기도 하였는데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 책의 도입부는

리아라는 아이가 아빠와 함께 지도 박물관을 찾는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요즘 차마다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생활의 일상인양 지도를 이용한 길찾기가 되어있지만

우리 조상님들은 어떻게 길을 찾아다녔는지

리아와 아빠의 대화를 엿듣는 비밀스러운 흥미유도가 돋보였어요.

은근 남의 대화 속에 참여하는 이 느낌?~ 재미 쏠쏠^^

 

 

 

 

 

'옛 산의 아들' = 고산자(古山子)라는 호를 쓰는 김정호님을 알아가는 과정에

지도 박물관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싸이트에 직접 들어가 확인도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다음번 현장체험학습은 아마 지도 박물관이 될 듯~

 

 

대동여지도는 지금의 지도와 비교해도 손색없을만큼 정확하고 과학적 지도로

얼마나 많은 지도와 지리지를 보고 연구했을지

김정호의 평생동안 지도와 지리에 대한 노고가 궁금해지더군요.

 

 

 

 

 

 

 

 

1장.

호기심이 많은 아이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위인들의 성공 열쇠중 하나인 '호기심'

김정호 역시 호기심에서 시작된 지도에 대한 열정을 어린시절 오주선생님과의

특별한 만남으로부터 시작되었던 일화가 그려지네요.

 

오주선생은 조선 정조때 이덕무의 손자로 호는 '오주'며 평생 벼슬을 하지 않고

할아버지 이덕무의 학문을 집대성한 당시에 대단히 트인 인물로 그려지는데

이런 멘토가 있었기에 김정호가 지도에 관심을 갖는 호기심을 넘어

그것을 해결하려 노력하는 행동으로 연결 가능했지요.

 

누구나 호기심은 품을 수 있지만 그것을 해결하고 옆에서 조력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그 호기심은 그저 호기심으로 끝날 수밖에 없는거니까요.

 

 

 

 

 



김정호가 만든 대표적 지도가 '대동여지도'라는 것,

그 지도를 만들기위해 그의 두발로 직접 전국 방방곳곳을 세번 돌고 백두산을 일곱 번 오르내렸다는 일화가 유명한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정보가 책 사이사이  역사 한고개에 나와있네요.

각장이 끝날때마다 역사 한고개가 제공되어 깨알같은 정보를 주고있어

김정호에 관한 많은 지식정보를 얻을 수있고

브레인스토밍형식으로 확장된 독후까지 가능하게 해줍니다.

 

 

 




"엄마, 김정호를 도와 준 인물들중 친구빼고 누가 있게요?"

"딸?"

"네. 근데 딸 이야기만 나오고 왜 부인에 관한 얘기는 없어요? 죽었어요?"

묻는 필립군에게 저도 김정호부인에 대해 들은 바가 없어 정확한 대답을 못해주었어요.


신분제가 엄격했던 조선 시대를 살다간 김정호는

양반이 아닌 평민이었기에

'대동여지도'라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음에도 기록이 많이 남아있지않아요.


그나마 이 책에서 김정호의 지도에 대한 관심도와 오주선생에 관한 일화를 접할 수있었기 다행이지,

돌이켜보건되 김정호에대한 자세한 전기문조차 희박했던 것 같네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만들기 이전 지도들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No~~~

김정호는 어린 시절부터 보아온 정확한 지도와 목판, 지리지를 바탕으로

스승 이규경선생과 친구 최한기의 응원에 힘입어

밤낮없이 노력한 끝에 '청구도'라는 첫지도를 비롯해 '동여도'와 '대동여지도'등

훌륭한 지도를 만들고

지도를 만들기위한 훌륭한 지리지까지 연구,종합한

지리학자였다 단언할 수있겠어요.


우리 애들에게 김정호는 훌륭한 지리학자였다 정의하니

"'김정호가 지리학자요?"

웃는데 꼭 학사,석사,박사 과정 거쳐야만 '~학자'명예가 주어지는 게 아니니

맞는거죠?^^



 


 

 




'대동여지도'는 오늘 날의 지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정확성이 뛰어나고

특히 큰 지도를 22층 책 형태로 나누고, 기호를 사용해 쉽게 정보를 한 눈에 볼 수있게

만든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산물입니다.


김정호는,

어려서 무심코 가졌던 의문이 꿈이 되었고

좋은 스승의 만나 배려깊은 지도를 받았으며

오랜 연구와 노력끝에 얻은 결과물이 자자손손 회자되고 있는

'대동여지도'의 저자이십니다.


김정호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김정호의 마지막 도전을 이제 다시 시작이었다!!



 




꿈의 지도를 만든 김정호의 삶 자체가 꿈같고 보석같은

그의 인생을 노력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뭔가 느끼게 하려면

<김정호>를 꼭 읽어보고 재미, 정보, 교훈을 함께 마음으로 누려보기 바래요!



 




 

YES마니아 : 로얄 y****2 2018.05.0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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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역사도서 :: 이야기 교과서 인물 '김정호'
"초등 역사도서 :: 이야기 교과서 인물 '김정호'" 내용보기
이야기 교과서 인물 '김정호' / 시공주니어 4학년이 되고 나서부터 역사에 대해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 꼬맹이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란 노래를 학교에서 열심히 배워 오더라구요 그 중 한 명의 위인으로 이미 김정호란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이번 시공주니어의 책을 통해 조금 더 깊이있게 위인에 대해 생각해보고 알아보는 계기가 되어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막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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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교과서 인물 '김정호' / 시공주니어 

4학년이 되고 나서부터 역사에 대해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 꼬맹이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란 노래를 학교에서 열심히 배워 오더라구요 
그 중 한 명의 위인으로 이미 김정호란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이번 시공주니어의 책을 통해 조금 더 깊이있게 위인에 대해 생각해보고 알아보는 계기가 되어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막연하게 우리나라의 지도를 그리신 분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위인의 일대기를 이야기 형식을 빌어 읽어보게 되니 커다란 줄기는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레 익힐수 있게 되었답니다. 


 

 

책을 펼쳐보면서 처음 읽기 시작하던 날 아이가 한 첫마디는 바로 
대동여지도 보러 가자~!! 
지도 박물관 이라는 곳이 따로 있는지도 엄마인 저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힘차게 뻗은 산맥들을 어찌 걸어서 지도로 옮겨 그릴수 있었던건지 너무나도 궁금했던 
지도의 세계 



 

 

가장 먼저 엄마와 함께 읽어 본 들어가는 말 
김정호를 만나다. 

처음부터 아이에게는 '지도'라는 매개체 덕분에 이 위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있었던듯 합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항상 지도를 끼고 다니며 위치를 찾아보곤 했는데 책을 읽고 정리를 해 본 후에도 
여전히 납득이 가질 않는가 봅니다.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며 아무리 생각해도 걸어서 지도를 그렸다는건 불가능할것 같다고 하네요 ㅎㅎ

이렇게나 대단한 업적을 이룬 분이라도 어린 시절의 정확한 기록이 없는지라

더 호기심을 끌었나 봅니다. 


 

 

먼저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전 리아와 아빠가 수원에 있는 
지도 박물관을 찾아가 보는 이야기를 볼 수 있답니다. 
요즘이야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손쉽게 어디든 갈 수 있다지만 기술이 발달하기 이전의 시대에는
지도를 이용하여 길을 찾았지요. 
그 어려움을 요즘 세대의 아이들은 알길이 없지만 ^^ 
그 지도 조차도 손쉽게 만들어진건 아니라 아이들에게 지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것도 

좋을 일일듯 합니다. 


 

 

 

 

대동여지도의 제작 과정을 상세히 알아 보았어요. 

지도를 처음 그리는 과정에서부터 목판에 새기는 마지막 과정까지 

그림으로 상세히 보여주어 이해도가 높았답니다.


 

 

 

 

저녁 나절 시간이 날때마다 한 장씩 읽어가며 마음속으로 정리를 하던 꼬맹이가 
김정호의 인생을 정리하며 많이 조사를 했더라구요  

단순한 지식전달의 기능을 하는 책이 아니라 이야기 형식을 빌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어 더 재미나게 읽었던듯 합니다. 


 

 

 

 

아...너무 난잡한 마인드맵 ㅎㅎㅎ
그래도 나름대로 자기가 뭘 기억하고 싶은지 

무엇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싶은지 정리를 해본듯 합니다.


 

 

 

 

뭔가 조사를 참 열심히 하였네요 ^^ 
책을 나름 재미나게 읽어보고 중간중간 역사 한 고개 라는 코너를 통해 
지식을 얻어가는 재미가 좋았나 봅니다. ㅎㅎ
간략하게 천재! 라고 적어놓은 부분이 귀엽단 ^^ 

마지막 독서록까지 잘 정리해 보았는데 
본인도 김정호 처럼 끈기있게 공부를 해보고 싶다니 ;; 

제발 끈기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s******7 2018.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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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이야기교과서인물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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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이야기교과서인물 김정호 책으로 독후활동 했어요~       요즘 초등사회에서 배우고 있는 우리고장 지도 유래등을 배우면서김정호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왔었는데이야기교과서인물 김정호책을 읽으면서 독후활동 했어요!!!시공주니어 이야기교과서인물 시리즈는그동안 아이와 많이 읽었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김정호편도 무척 만족스러웠어요.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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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추천도서 이야기교과서인물 김정호

책으로 독후활동 했어요~

 

 

 

 

 

요즘 초등사회에서 배우고 있는
우리고장 지도 유래등을 배우면서
김정호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왔었는데
이야기교과서인물 김정호책을 읽으면서 독후활동 했어요!!!

시공주니어 이야기교과서인물 시리즈는


그동안 아이와 많이 읽었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김정호편도 무척 만족스러웠어요.


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 김정호편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김정호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제대로 알려줘서 더 좋았어요.



이야기교과서인물 김정호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어떤것을 할까 이야기 나눴는데
김정호 라는 인물을 그리고 싶다고 해서
그림을 그리면서 김정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이야기교과서인물 #김정호 편은
아이와 책을 읽고 독서록도 썼답니다.
https://blog.naver.com/jedidiah7/221267633238



#이야기교과서인물시리즈 #시공주니어



김정호는 평민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쫒아 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가 되었습니다.


김정호의 삶은 평탄치 않고 힘들게 살았지만
많은 도움을 주던 스승과 친구 여러사람의 도움을 받기도 했고
힘든 고통과 역경이 찾아와도 포기하지 않고
올바른 지도를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하는 위인의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고 나도 올바른 사람이 되기위해
힘써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어느덧 그림도 완성되고
김정호가 만든 대동여지도와
김정호가 만든 지도들을 다시 살펴보았어요.


지금의 지도와 많이 차이 나지 않을정도로
정말 교통이나 여건이 발달 되어있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정교하고 딱 맞게 만들었을까
새삼 감탄하며 재밌게 독후활동을 마쳤습니다.




이야기교과서인물 김정호 책을 읽고 나니
전에 읽었던 이야기교과서인물시리즈 책도
이참에 다시 읽어보고 싶다고해서
다시 꺼내어서 읽어보고 정말 알찬 독후활동 시간이었어요.


 

오늘날 우리가 본받아야 할 인물들을
이야기교과서인물시리즈 로 시공주니어에서 다룬 책들을 읽어보면서
그들이 꿈을 위해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끈기있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초등추천도서 이야기교과서인물시리즈 책들은
오늘날 우리 아이들에게 본받아야할
위인들의 이야기를 객관적인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서술하여
이야기 형식으로 알기 쉽게 소개했기에
쉽고 재밌게 유익한 책을 읽을수 있습니다.


나중에 커서 시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가치관을 세우며 삶의 방향을 정할때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서
이야기 교과서 인물 시리즈 책들은
신간이 나올때 마다 계속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j********4 2018.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방의 지리학자,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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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여유가 생기면 하고 싶은 것을 말해보라고 하면 그 중 늘 손 꼽히는 것이 바로 여행입니다. 세계여행도 좋고, 국내여행도 좋습니다. 늘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슴 한 켠에 있습니다. 그 때 꼭 필요한 여행정보가 지도입니다. 지도는 우리가 낯선 세계를 향해 나아갈 때 이정표를 제시해주어 우리가 길을 헤매지 않게 해줍니다. 우리나라의 지도 제작자를 떠올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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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여유가 생기면 하고 싶은 것을 말해보라고 하면 그 중 늘 손 꼽히는 것이 바로 여행입니다. 세계여행도 좋고, 국내여행도 좋습니다. 늘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슴 한 켠에 있습니다. 그 때 꼭 필요한 여행정보가 지도입니다. 지도는 우리가 낯선 세계를 향해 나아갈 때 이정표를 제시해주어 우리가 길을 헤매지 않게 해줍니다. 우리나라의 지도 제작자를 떠올리라고 하면 단연 고산자 김호자가 생각납니다. 물론 지도는 그가 살던 시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정호가 만든 지도는 좀 달랐습니다. 단순히 관념적인 지도가 아니라 직접 걸어다니며 실측하여 만든 지도였습니다. 더군다나 그 전까지의 지도인 팔도도, 팔도총도, 혼이강리역대국도지도, 동국대지도 등까지 참고하여 총망라한 집대성적 성격을 가집니다. 정부 기관이 주도한 것이 아니라 민간 주도로 만들었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관심의 연장선에서 읽어볼만한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의 책입니다. 일종의 김정호 위인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수준의 책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가볍게 만들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김정호에 대한 기록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재건, 최한기, 신헌, 이규경 등 김정호에 관한 기록과 그에 대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대기 형식으로 쓰인 글을 따라가다 보면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지도를 완성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기록의 공백은 소설의 형식으로 메우고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결수, 진보 등 어려운 말에 대한 풀이도 함께 싣고 있어 독해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s*****n 2018.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대한 인물 김정호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담아냈어요
"위대한 인물 김정호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담아냈어요" 내용보기
엄마가 마련해준 위인전집에서 먼저 만나고아빠가 보여준 고산자 영화를 통해서도 접한 김정호에 대한 이야기교과서 인물책입니다.이책은 초등학생 3학년즈음 되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할 만한 책이네요꽤 넉넉한 글밥속에 사진&그림을 통해 역사적인 사실을 뒷받침해줍니다.또한 김정호에 대한 총 9가지의 성장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느껴지기도 해요~~김정호=대동여지도=고산자이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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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마련해준 위인전집에서 먼저 만나고
아빠가 보여준 고산자 영화를 통해서도 접한
김정호에 대한 이야기교과서 인물책입니다.

이책은 초등학생 3학년즈음 되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할 만한 책이네요
꽤 넉넉한 글밥속에 사진&그림을 통해 역사적인 사실을 뒷받침해줍니다.
또한 김정호에 대한 총 9가지의 성장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김정호=대동여지도=고산자
이런 수식어만으로 기억되는 김정호에 대한 이야기

아이와 함께 재미나게 읽어보았어요

 

 

 

 




도입부에 김정호를 찾아가다는

 네비게이션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아빠와 아이가 등장합니다.
네비게이션이 없던 시절의 길찾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옛 조상들의 지도까지 ~~이어지며
김정호란 인물을 만나기 위해 지도 박물관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대화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머리에 쏙쏙 입력되도록~~~전해주니
아이도 재미나게 읽어내려갑니다.

 

 

 

 

 

스토리위주의 책 중간중간에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역사 한고개 코너가 있어요

대동여지도이전의 지도들은 형편없었다고 하던 잘못된 사실을 뒷받침해주는 내용이 있었어요
옛날부터 지리정보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삼국시대부터 지도와 지리지가 발달해왔다고 하네요~^^

 

 

 

 

 




또 대동여지도 제작과정을 한눈에 알수 있게 소개해두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지도를 볼수 있게 목판에 새겨 인쇄가 가능토록했던
김정호~~
그의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기도 했어요
더불어 지도제작과정에 대해 아이가 이해할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기도 했죠!!!
목판인쇄술에 대해 한번 더 알고 넘어갑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끈기와 열정!!!
이 위대한 인물 김정호 책 한권은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또 한명의 인생의 멘토!!!
그의 끈기와 열정을 본받아 뭐든지 열정적으로 경험해보면 좋겠네요

r*****o 2018.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야기 교과서 인물 / 김정호 / 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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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교과서 인물 / 김정호 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 ​ 우리나라의 지리학자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죠. '대동여지도'하면 생각이 나는 지리학자 김정호입니다. 몇 년 전에는 영화로도 상영을 했었는데 그때는 큰애가 어리기도 하고 영화를 보지는 못 했어요. 그때 큰애가 보고 싶다고 하기는 했었는데 나중에 꼭 보여줘야겠어요.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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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교과서 인물 / 김정호 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

우리나라의 지리학자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죠.

'대동여지도'하면 생각이 나는 지리학자 김정호입니다.

몇 년 전에는 영화로도 상영을 했었는데 그때는 큰애가 어리기도 하고 영화를 보지는 못 했어요.

그때 큰애가 보고 싶다고 하기는 했었는데 나중에 꼭 보여줘야겠어요.


시공주니어 '이야기 교과서 인물'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소개한 책이랍니다.

집에 있는 인물 이야기는 세계의 인물을 담고 있어요.

또한 우리나라의 인물을 담고 있는 책은 두 권에 간결히 소개된 정도랍니다.

그래서 '이야기 교과서 인물' 시리즈를 만나고 무척 반갑더라구요.

초등학생 눈높이에 잘 맞는 것 같아서 다른 책들도 아이에게 읽게 해주려고 합니다.




글을 쓰신 분이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이재승 교수님과 초등학교 교사이면서 두 아이의 엄마인 국혜영 선생님이시네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정호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고산자 김정호라고 하면 대동여지도를 만든 인물로만 알고 있었답니다.

어린 시절과 어떤 지도를 가장 먼저 만들었는지 누구의 도움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어요.

사실 김정호는 평민이기 때문에 그 기록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 호기심 많았던 김정호는 책방 앞을 지나다가 목판에 글자를 새겨 책을 만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지도에 대해 전혀 몰랐던 어린 김정호는 신기한 모습에 관심을 갖게 되죠.

그런 김정호에게 지도에 대해 설명해주고 자신이 가진 책을 읽게 해주는 고운 마음의 선비가 한 분 계셨죠.

바로 '오주 선생님'이신데 나중에는 김정호가 지도에 대한 더 많은 책을 볼 수 있도록 '최 생원'을 소개해주었답니다.

'최 생원'의 본래 이름은 '최한기'로  천문, 지리, 의학, 수학 등 다양한 학문을 공부하기 좋아했으며 엄격한 신분사회였던 조선시대에 김정호와는 신분을 넘어선 우정을 보여줍니다.





가장 먼저 만들었던 지도는 '청구도'랍니다.

'청구도'를 만들 때에 도움을 많이 주었던 최한기에게 김정호는 서양의 여러 책들과 청나라에서 들어온 세계 지도를 종합하여 만든

'지구전후도'를 목판에 새겨 선물합니다.

그리고 완성된 '대동여지도'는 생각보다 큰 크기의 모습이었고 제작하는 과정들이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도 쉬웠답니다.




'역사 한 고개'에서는 김정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어요.

김정호가 만든 지도에 대한 이야기들이 아주 흥미롭더라구요.

특히 지도에 대한 김정호의 열정은 어려우면 쉽게 포기하는 큰애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것 같아서 두고두고 읽게 해야겠어요.

집에 있는 위인전 시리즈가 조금 어릴 때에 구입한 책이라서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교과서 연계된 내용으로 흥미로운 스토리를 들려줘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교과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o*****2 2018.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 김정호』배움을 바르게 실천한 인물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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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고산자 대동여지도'라는 이름으로 영화가 상영되었다. '김정호'라는 인물에 대해 소박한 지식뿐인 나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영화로 꼽힌다. 일부, 역사를 안다는 많은 전문가들은 '픽션이다, 거짓이다'라고 말하였지만, 나는 평민 출신의 '김정호'라는 인물의 의지와 투지 그리고 끝까지 해내기 위해 포기한 것들의 삶은 거짓이 아니라고 믿고 싶다. 그를 둘러싼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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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고산자 대동여지도'라는 이름으로 영화가 상영되었다.

'김정호'라는 인물에 대해 소박한 지식뿐인 나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영화로 꼽힌다. 일부, 역사를 안다는 많은 전문가들은 '픽션이다, 거짓이다'라고 말하였지만, 나는 평민 출신의 '김정호'라는 인물의 의지와 투지 그리고 끝까지 해내기 위해 포기한 것들의 삶은 거짓이 아니라고 믿고 싶다. 그를 둘러싼 정치적 압력이 있다, 없다보다는 신분의 차별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지도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그의 열정과 자신의 일에 대한 강한 집념만은 현대인의 잣대로 재지 말았으면 한다.


영화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백두산의 사계절 모습이 스크린과 양쪽 벽면으로 펼쳐지는 순간, 나도 모르게 숨이 멈춰졌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바람에 날리는 '고산자 김정호'의 두루마기 자락 하나까지도 선명하게 기억된다. 


 

 

​인물 이야기는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참 많이 다르게 전개된다. 사실을 바탕으로 두고, 그 위에 어떤 요소를 첨가시키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것 같다.

올해 시공주니어에서 새로 출판된 '이야기 교과 인물' 시리즈 중 '김정호'편은 아빠와 아이가 꿈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꿈을 이루기 위해 실천에 온 힘을 펼친 인물 '김정호'로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 그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읽고, 느낄 수 있도록 흐름을 잡아 편안한 읽기가 되었다.


"무엇을 배워요?"

"무엇이든지 배우는 거지. 배움은 힘이 되어 네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준단다."

"꿈이오? 그게 뭔가요?"

"네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어서 가슴이 뛰는 일이 바로 꿈이야." 19쪽

길 위에는 귀천도 없고 신분도 없다. 다만 길을 가는 자만 있을 뿐.

길 위에서 나는 늘 자유로웠고, 그 길을 지도에 옮겨놓을 꿈에 평생 가슴이 뛰었다.

어쩌면 이루지 못한 꿈으로 끝날지라도 나는 늘 꿈꾸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 '고산자 대동여지도' 영화 중에서 -

​'김정호'에 대한 개인적인 정보는 기록되어 있지 않아 자세히 알 수 없다. 그렇지만, 그가 배움을 쉬지 않았고, 배움을 실천하였고, 자신의 꿈을 위해 잠깐의 여유도 부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음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에 감탄하여, 돕고자 한 친구들이 여럿 있으며, 그 중에 양반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도를 만들기 위해서 지도와 지리서에 관련된 많은 책들을 구해준 최한리와 지도에 관심을 보여준 김정호에게 길을 열어준 오주 선생, 이규경 그리고 책방주인까지. 그들이 신분의 차별없이, 주인과 각서라는 계급의 높낮이없이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을 보는 눈이 사람의 위치가 아닌 배움의 가르침이었다. 이렇듯 시공주니어에서 새로 출판한 『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 김정호』는 단순히 인물에 대한 지식 정보가 아닌 배움의 가치와 가치있는 배움은 실천이라는 것을 전달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게 다가온다. 


"책을 볼 때는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궁금한 것을 자꾸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단다. 그래야 네 배움이 늘어나는 거야. 궁금한 것이 있어야 새로운 책을 보고 공부하게 되거든. 새 책을 보고 생긴 궁금증은 또 다른 책을 보고 해결하고 …. 이것을 반복해야 진정 네 배움이 늘어난단다."  37쪽

"지도를 만들겠다는 제 꿈을 비웃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꿈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매일 그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비웃겠습니까? 분명 좋은 지도를 만드실 겁니다. 그 지도를 만드실 때까지 돕고 싶습니다. 제가 구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꼭 구해드리겠습니다."  75쪽 

김정호는 자신이 가진 꿈에 최선을 다하였다. 가슴 뛰게 하는 일이 무언지 잘 알고 있었으며, 그것이 남들에게 비웃음을 사기도 안락한 삶을 주는 일도 아니지만, 자신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 김정호는 살아가는 진정한 의미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인물임이 분명하다.

 

그 시대에 지도는 지금처럼 컴퓨터를 이용해 제작할 수도 없는, 일일이 그리고 목판에 새기고 인쇄하는 오랜 시간과 많은 공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었다. 그 과정 속에서 한번의 실수는 또 다시 시작해야 하는 극드로 집중해야 하는 일임에 틀림없다. 김정호는 그 과정을 겪으면서도 '포기'라는 것을 몰랐으며, 지도에 더 많은 정보를 담기 위해 책을 살피고, 다른 지도를 비교하면서 스스로 터득해 나갔다. 그의 노력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감사하다.  


 

 

 

김정호의 꿈이 담긴 지도, <대동여지도>와 만나는 순간,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마지막 장면과 자연스럽게 겹쳐온다. 김정호를 도와 목판에 지도를 새기던 바우가 광화문 앞 바닥에 목판을 한장 한장 내려놓으며 한반도를 만들어내면서 "고산자, 대동여지도" 외치던 그 모습, 비록 지금 책으로 지도를 만나고 있지만, 기억된 영상의 흔적과 어우러져 뭉클했던 그 순간의 감동이 밀려온다.


 

 

김정호는 단순히 지도를 그린 것이 아니다. 

백성들은 볼 수 없었던 지도를, 백성들이 보기 쉽도록 기호를 넣고, 거리를 표시하고,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도록 병풍모양으로 접을 수 있게 만들었다. 이는 지도가 아닌 백성들의 눈이 되고, 발이 되어주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되어 주었다.

 

시작하기 힘들다는 그 길 위에서 단 한번도 포기와 타협하지 았던 심지 굳은 결심이, 우리를 세상으로 이끌어내는 소리없는 울림이 되었다.

 

감사합니다. 김정호 선생님.

c******8 2018.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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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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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교과서 인물   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 김정호  시공주니어 <이야기 교과서 인물>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 역사 인물을 선정하여 인물의 삶을 풍부하게 조명하고 감동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는 지식은 물론 삶의 지혜까지 얻을 수 있어요    저희집 고학년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교과서 인물은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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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교과서 인물
  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
김정호

 

시공주니어 <이야기 교과서 인물>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 역사 인물을
선정하여 인물의 삶을 풍부하게 조명하고 감동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는 지식은 물론 삶의 지혜까지 얻을 수 있어요
 
 저희집 고학년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교과서 인물은 이순신 장군이예요
 
이번에 만난 인물은 조선시대의 지리학자였던
『김정호』 랍니다
 
올해 6학년인 아이가 얼마전 사회시간에 배웠다며 김정호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하지만 시공주니어 <김정호>에서는  교과에서 실려 있지 않았던 이야기까지 담고 있다며
무척이나 흥미롭게 읽었어요
 
 
 
 
아빠와 리아가 수원에 있는 지도 박물관에 가기로 한 날이예요
 
아빠는 리아에게  우리 조상들이 길을 찾을 때 지도 말고 '정리표'를 더 많이 이용했었다고 알려 주었어요
정리표란 지금의 여행 책자 같은 거였대요
 
우리나라는 삼국 시대부터 지리지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조선 시대에는 지리지와 지도를 많이 만들었어요
 
지리지란?
각 고을간의 거리나 한양까지의 거리, 자연환경, 시설물의 위치나 방향 등을 정리해 놓은 책이예요
 
책을 읽던 아이가 김정호의 호가 '고산자'라는 걸 알고 왜 옛날에는 호를 사용했는지 궁금했나봐요
 
호는 본래의 이름 대신 부르기 위해 지은 이름.
 허물없이 쓰기 위하여 지은 이름이라는걸 책 하단 설명에서 보고 알게 되었어요
 
 지도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대동여지도>사진을 보고선 엄청 크다며 직접 가보고 싶어하네요
 
 
 
 
호기심이 남달랐던 김정호는 어릴 때부터 지도에 관심이 많았다고 해요
 
그리하여 오주 선생님께 지도에 대해 배우기로 했어요
 
김정호는 틈나는 대로 오주 선생의 집에 가서 책을 보았고 지도를 만든 사람은 정리표를 참고해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도 지도는 땅의 모양만 나타낸 것이 아니라, 지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도 담고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김정호는 책방에서 일하게 되면서 각수(나무나 돌에 조각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일도 배웠어요
 
지도를 만들어서 목판에 새겨 인쇄를 하고 싶었던거였어요!!
 
김정호는 책방마다 다니면서 지도에 대해 공부하고 또 공부했어요 
 
 
 
 믿음 속에서 만든 첫 번째 지도,<청구도>
 
 "엄마, 사회책에는 <대동여지도>만 나오는데 이 책에는 <청구도>에 대해서도 나와"
 
김정호는 오주 선생님의 소개로 최한기의 집에 가서 보고 싶었던《동국여지승람》외에도
많은 지도들을 볼 수 있었어요
 
김정호는 지도에서 배울 점도 찾았지만, 문제점도 찾았어요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꼭 좋은 지도를 만들고 싶었던 김정호는 지도에 들어갈
내용을 정리한 후 열심히 지도를 그려 나갔어요
 
 
 
 
1834년(순조 34) 봄에 지도가 완성되었어요
 
김정호는 그 지도에 <청구도>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청구도>를 완성한 김정호는 자신을 믿어 준 오주 선생, 최한기, 그리고 책방 주인을 떠올랐고
한 사람 한 사람 찾아갔어요
 
 "엄마, 김정호는 평민이고 최한기는 양반이라서 서로 신분이 틀린데 친구가 되었어!"
 
두 사람은 신분은 틀렸지만 최한기는 김정호의 열정에 반해서 평생 친구가 되자고 했어요
 
 좋은 선생님과 친구가 있었기에 좋은 지도도 나올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러고보면 살아가면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 것도 참 복인것 같아요
 
 
 
역사 한 고개
 
 각 장이 끝나면 나와 있는 역사 한 고개에서는 김정호의 <청구도>가 나와 있어요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기까지 많은 지도와 지리지를 만들었대요
 
<지구전후도>는 최한기와 김정호가 함께 만든 근대식 세계 지도예요
세계 지도까지 만들다니 정말 대단했네요!
 
<동여도>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목판으로 새기기 위해 먼저 만든 지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해요
 
 
 
 
김정호는 《동여도지》를 좀 줄여서 읽는 사람들이 보기 편하게 만들고자 했고 최성환과
함께 고쳐 나가기로 했어요
 
사진만 봐도 그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잘 알 수가 있어요
 
김정호는 수정한 지리지를 《여도비지》라는 제목을 붙였어요
 
그리고 새 지도를 만들 구상을 하던 중 병풍을 접었다 폈다 신나게 노는 아이들들 보며 책
형태로 만들어야겠다 결심하고 <동여도>를 완성 했어요
 
 
 
 역사 한 고개
 
 <대동여지도>의 제작과정을 꼼꼼히 읽어 보네요
 
지도 그리기→ 목판만들기 →목판에 지도 붙이기→ 목판에 새기기→ 인쇄하기→
<대동여지도> 책으로 만들기
 
지도를 인쇄하여 채색을 한 후 지도를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완성된 지도를
병풍처럼 이어 붙여 책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지도를 볼 수 있게하기 위해 대동여지도를 목판에 새겨 인쇄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요!!
 
 
 
 한반도를 담은 <대동여지도>를 완성하다
 
김정호는 딸과 함께 <동여도>를 목판에 새기기로 했어요
 
목판에 지도가 하나하나 새겨지기 시작했고, 1861년에 지도가 완성되었어요
 
김정호는 목판에 새겨진 지도에 <대동여지도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여지'는 당시에 땅을 뜻하는 말이었고, '대동'은 '동방의 큰 나라'라는 뜻으로 우리나라를
가리키는 말이었어요
 
김정호는 표지의 왼쪽 아래에 '고산자교간'이라고 새겼는데 '고산자가 만들었다'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고산자란 옛 산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김정호의 호예요
 
이 땅의 진정한 고산자였던 그의 열정에 정말 박수 쳐주고 싶네요!
 
 
 
 
아이와 함께 지난 주말 <김정호>책을 가지고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어요
 
 대동여지도 목판을 직접 보니 어떻게 하나하나 새겼을지 존경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라고요
 
아이는 지도를 직접 그려 보면서 김정호 처럼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고 해요
 
 
 
 
교과서속의 김정호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시공주니어 이야기 교과서 인물
<김정호>를 추천해 드려요!!
 
조만간 김정호 책을 가지고 수원에 있는 지도박물관에 가봐야겠어요^^
 
 
b***6 2018.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교과서 인물이야기 김정호 - 지도박물관 체험과 연계해 읽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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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김정호 : 이야기 교과서 인물 ******************* 시공주니어 어린이 논픽션 도서 '이야기 교과서 인물'은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역사 속 인물을 선정해 그 인물의 삶을 풍성하게 재조명해 감동적으로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연계로 학교공부에 도움되는 지식과 삶의 지혜, 교훈을 얻게 해주는 멋진 시리즈예요. 이미 세종대왕, 이순신, 신사임당,
"교과서 인물이야기 김정호 - 지도박물관 체험과 연계해 읽어봤어요." 내용보기

도서 - 김정호 : 이야기 교과서 인물


*******************


시공주니어 어린이 논픽션 도서 '이야기 교과서 인물'은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역사 속 인물을 선정해 그 인물의 삶을 풍성하게 재조명해 감동적으로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연계로 학교공부에 도움되는 지식과 삶의 지혜, 교훈을 얻게

해주는 멋진 시리즈예요.


이미 세종대왕, 이순신, 신사임당, 안중근, 정약용, 유관순, 김구 등 12명의

교과서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책이 나와있고 이번에 13번째 인물로 '고산자 김정호'가

선정되어 멋진 디자인으로 나왔네요.


보자마자 이 책의 주인공은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다!! 라는 느낌이 딱 와요.

아이들의 멘토로 멋진 인물이예요. 꿈과 열정 하나로 살아온 삶!!

 일생을 지도만들기에 바친 조선 최고의 지리학자!!

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김정호의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교과연계단원 :  6학년 1학기 사회 초등 교과연계

 

 

글밥이 꽤 많은 책이라 고학년 인물도서로 좋은데요~

그래도 책 도입부에 나오는 짤막한 이야기 [ 김정호를 찾아가다]를 읽으면서

지도박물관에 다녀온 체험과 연계해

 

사실 집근처에 있는 지도박물관에 뒤늦게 다녀왔는데요~

아마 이 책을 만나려고 그랬나보다 생각했어요.

김정호 동상도 만나고, 지도박물관 입구에 걸려있는 대동여지도를 보며 감탄하고

정말 김정호 선생이가 남긴 멋진 문화유산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생겼던 시간이예요.

 

유치원, 초등저학년에 읽었던 위인전 전집에 김정호의 이름이 있었기에 낯설지는

않은 인물이예요. 물론 그림과 글로 만난 김정호의 이야기는 아이들도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사실 김정호는 평민의 신분이었기에 그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는게 거의 없고

김정호의 이야기를 아주 정확하게 알수 없어 아쉬운점이 많아요.

이제 이야기 교과서 인물 '김정호'를 읽으며 그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상상을 더해

만든 김정호의 이야기는 더 신선하고 매력있어요.


영화 고산자가 나와 봤던 기억이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책으로 먼저 고산자 김정호의

이야기를 접하며 상상하고 꿈꿔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


지도박물관을 찾아간 리아와 아빠의 이야기로 '지도'가 우리 일상에 얼마나 깊숙하게

들어와 있는지, 옛날 사람들은 언제부터 지도를 사용했는지, 김정호는 정말 대동여지도를

어떻게 완성하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김정호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겠죠?

이 책을 활용하면 더 술술 익히고 쉽게 느껴질 거예요.

 

김정호는 평범한 소년이었고, 호기심이 꽤 많은 아이였어요.

평민 신분의 아버지는 신분이 낮아도  글공부를 하며 배우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꿈을 이루는 삶의 가치를 어릴때부터 김정호에게 가르쳤고 우연한 기회에 지도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런 호기심은 평생 그가 지도를 연구하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이야기 중간중간 '역사 한 고개' 정보페이지가 있어 아이들이 그때그때

궁금한 점들을 해소 할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와 정보, 사진자료가 생생하게 구성되어

도움이 되고, 재미있어요.

지도에 대한 열정은 이제 꿈으로 부풀어가고 지도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청년기 시절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이규경이라는 오주 선생을 만난것을 계기로 책을 가까이 해야 하는 중요성을 알게되고,

책방에서 일을 하며 더 큰 꿈을 품게되고 각수들이 목각으로 책을 만드는 것 처럼

자신도 멋진 지도를 만들어 볼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고 열심히 배워

인정받는 각수가 되었지요. 나라에서 만드는 지리지를 만나고 직접 지도를 만들어야

겠다는 큰 꿈을 확신하게 됩니다.

자신이 그동안 공부하고 익힌 내용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직접 지도를

목판에 새겨 인쇄해 지도를 보편화 시키겠다는 야무진 생각!!

바로 이것이 가슴이 뛸 정도의 열망이자 꼭 하고 싶은 일이니 절대 포기 할 수 없었겠죠?


각 지역의 책방을 돌아다니며 책방 주인들과 친분을 쌓고, 풍성한 지도관련 책과 지도를 만나며

김정호는 지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채워갔고 오주 선생의 소개로 만난 최생원~

그는 혜강 최한기라는 인물로 책도 많이 읽고, 학문에 정진하는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로

양반이었지만 신분을 뛰어넘은 평민 김정호와 같은 배움을 좋아하는 마음을 나누게 됩니다.

비싼 책은 쉽사리 읽을 엄두도 내지 못한 김정호에게 선뜻

동국여지승람등 고가의 책, 지도를 마음껏 보고 필사하도록 호의를 베푼 최한기와의

만남은 진정 김정호에게 멋진 인생의 동반자로 든든한 지원군으로 큰 역할을

해주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정호가 평민이었기에 그에 대한 세세한 기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그를 기억하고 있던 사람들이 남긴 김정호의 이야기들을 미루어보건데

재주가 많고, 지리학에 해박한 지식이 있었으며,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지도관련 책(지리지)을 집필하고, 청구도, 대동여지도를 하나하나 완성했다는 사실은

분명 확인 할 수 있는 내용이었으니 진정 지도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네요.


물론 김정호도 사람인지라 자신이 품고 있는 꿈에 대한 확신에 가끔 의심을 품거나

포기하려고도 했지요~

책방 주인이나 최한기에게 보답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니

각수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했지만 언제나 일과 지도공부를 병행하느라

피곤하고 지친 일상을 살아가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생각하기도 하며

꿈을 포기할까 갈등도 하지만 주변에 언제나 그를 믿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실망을 안겨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의지를 다잡아요.

사실 김정호의 지도에 대한 집착, 확신은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이지만 진정

지도를 만드는 그런 고생과 노력을 누가 알아주니나 하겠냐?는 반문은 수도 없이

듣지 않았을까 상상해 봤어요.

하지만 김정호는 살아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아무 이유나 목적없이 오로지 지도를

만드는 일이 좋고 좋은 지도를 완성하는게 꿈이라는 확신이 있어 그의 주변에는

그의 확고한 마음을 알아주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최고의

지도를 완성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음을 짐작할 수 있어요.

평민의 신분으로 볼 수 없는 규장각의 자료, 도서까지도 몰래 필사해 전달하는 신헌의

편지만 보아도 그 당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임을 알 수 있지만

김정호의 실력이 그 만큼 뛰어나고 인정받는 사람이었다는 걸 입증하는 것이겠지요.

사실 완벽한 지도를 만드는 일은 나라에도 정말 중요한 일이예요.

김정호는 그런 능력을 갖고 있는 훌륭한 인물이었고, 그의 재주를 일찍부터 알아본

많은 사람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동여도'를 완성해요.

물론 김정호의 딸도 크게 한 몫을 하고, 동여도를 목판에 새기는 작업으로 자신의 업을

마무리 해야겠다는 결심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지도만들기를 시작해 40여 년이 지나

목판지도인 대망의 '대동여지도'를 완성해요.


옛산의 아들이라는 뜻의 '고산자' 김정호는 조선땅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처럼

한반도 땅의 모습 전체를 지도로 남긴 최고의 지리학자로 영원히 기억될거예요.

자신의 꿈을 담은 최고의 역작  ' 대동여지도'를 완성한 김정호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많은 감동과 꿈을 향한 노력의 가치가 얼마나 위대한지 잘 알려주고 있어요.

독서록 작성으로 김정호의 인물이야기를 마무리 해요.

만약 우리가 김정호 선생​님을 인터뷰 한다면 무엇을 궁금해 하고 물어볼 것인지

Q&A​ 페이지를 통해 담아주어 더더욱 알찬 독서를 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 지도박물관에 반드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지도박물관 체험활동과 연계해 읽어보면 좋을

[ 김정호 ]​ 초등추천도서로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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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2 2018.05.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