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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책은 그렇다. 표지가 재밌는 책이랄까 ㅇㅅㅇ 재미와 내용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세라복을 입은 소녀의 모에화에 대한 흑백화보집이다 ...생각하면 된다. 과연 일본이다 싶은 생각이 든다. 세라복을 입은 소녀가 보여줄 수 있는 이상적인 이미지들을 충분하고 집요하게 보여준다. 유려한 그림체로. 옷을 입는 장면을 수초단위로 쪼개 보여주기. 학교수영복을 입고 수영하는 모습. 친구들과 모에모에하게 노는 모습 아케비쨩의 일상을 보여준다. 작가의 관음적 시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