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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레즈 서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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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조금씩 드러난 거대 조직 마타레즈와 사실상 그러한 마타레즈를 움직이는 강력한 존재인 양치기 소년의 실체가 이제 서서히 세상에 공개되려나..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 2편에서도 미국 정보국의 최고 요원인 브랜던 스코필드와 소련의 KGB 최고요원인 바실리 탈레니예코프는 각자의 루트로 마타레즈를 파헤쳐나간다. 이 책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이 두 명의 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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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조금씩 드러난 거대 조직 마타레즈와 사실상 그러한 마타레즈를 움직이는 강력한 존재인 양치기 소년의 실체가 이제 서서히 세상에 공개되려나..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 2편에서도 미국 정보국의 최고 요원인 브랜던 스코필드와 소련의 KGB 최고요원인 바실리 탈레니예코프는 각자의 루트로 마타레즈를 파헤쳐나간다.
이 책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이 두 명의 요원이다. 어느 쪽이 더 매력적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신만의 강렬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두 사람을 보면서, 다른 건 다 제쳐두고라도 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참 좋다. 게다가 피도 눈물도 없을 꺼라 느껴졌던 이들의 인간적인 고뇌와 사랑이 2편에서 더 드러나면서 그들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마타레즈의 주요인물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한명씩 죽어감에 따라 결국 그들도 마타레즈의 필요에 따라 이용되어졌음을 알게 되면서, 마타레즈의 중심인물이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생각보다 그들의 힘은 더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가 있었다.
전세계를 손에 넣으려는 마타레즈의 야심은 정교하고 치밀한 계획에 의해 거의 성공단계에까지 이르게 되지만 스콜피드와 탈레니예코프에 의해 파헤쳐지게 된다.

 

사실 1편을 다 읽고는 2편에서는 둘이 함께 하는 활약을 고대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런 엄청나고도 위급한 상황에서 둘이 같이 붙어 다니며 행동한다는 것 자체를 기대하는 것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스코필드에 비해 탈레니예코프의 활약이 상대적으로 약화되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내용면에 있어서는 1편 못지 않게 긴박감이 느껴지고 사건도 빠르게 진행된다.

 

스코필드가 믿고 연락하는 사람들 중에 과연 배신자는 없을까...아무리 도청여부를 확인했다고 해도 그들의 긴밀한 연락이 결국에는 다 도청되어서 실패로 끝나는 것은 아닐까..이 책의 주인공들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
마타레즈의 양치기 소년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그 위험도 또한 극에 달하게 되면서 이러한 나의 궁금증과 불안도 극에 달하게 된다.

 

작년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미션 임파서블에서처럼, 첨단 장비가 동원되거나 바로 앞에서도 눈속임을 할 수 있는 장치등은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지만, 그럼에도 책을 읽으면서 결코 루즈하게 느껴지거나 긴장감이 덜 느껴지지는 않았다.

머리싸움. 1초의 순간도 허용할 수 없는 찰나의 동작. 눈동자로, 단어 몇 마디로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주는 장면등은 오히려 최첨단 장비가 보여줄 수 있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13년에 개봉할 톰 크루즈와 덴젤 워싱턴의 영화는 사실 덴젤 워싱턴의 이미지가 잘 매치가 되진 않지만 그래도 굉장히 기다려지는 영화이다. 책이 주는 재미를 능가하지 않을까 고대해본다.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m******7 2012.02.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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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복의 음모에 맞선 두 첩보원의 활약 완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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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레즈 서클 2/ 로버트 러들럼/김양희/노블마인   “코르시카 섬의 열병” 마타레즈의 세계 정복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미국과 러시아 최고 첩보원의 활약이 1권에 이어 계속된다.   마타레즈 위원회 위원 네 명의 뒤를 쫓지만 세 사람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미국의 다국적 기업인 트랜스 커뮤니케이션스를 경영하는 상원의원이며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한 조슈아 애플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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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레즈 서클 2/ 로버트 러들럼/김양희/노블마인

 

“코르시카 섬의 열병” 마타레즈의 세계 정복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미국과 러시아 최고 첩보원의 활약이 1권에 이어 계속된다.

 

마타레즈 위원회 위원 네 명의 뒤를 쫓지만 세 사람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미국의 다국적 기업인 트랜스 커뮤니케이션스를 경영하는 상원의원이며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한 조슈아 애플턴 4세만 남는다.

 

그를 추적하던 중 탈레니예코프와 스코필드의 연인 안토니아가 납치되고 스코필드는 두 사람을 구하고 마타레즈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보스톤으로 간다.

 

표면에 드러난 마타레즈의 음모는 애플턴 상원의원을 미국 대통령에 올려 세계를 지배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합법적으로 국가를 정복하려는 조직이 왜 붉은 여단을 비롯한 테러 조직을 이용해 암살 등의 혼란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의문은 풀지 못한다.

 

스코필드는 마타레즈가 꾸민 또 하나의 엄청난 사실을 알아내고 경악한다.

귀데로네의 아들을 정교한 성형수술을 통해 애플턴 상원의원으로 변신시켰다는 것을 과거 치과 치료 기록과 구강 엑스레이 사진을 대조하여 밝혀낸다.

 

스코필드는 그 엑스레이 사진과 두 사람을 교환하기로 하고 합참의장과 CIA 국장 및 스승 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마타레즈의 계략에 걸려 오히려 볼모가 된다.

 

애플턴 홀에서 만난 귀데로네를 통해서 그동안의 의문이 풀린다.

마타레즈는 핵무기로 무장하고 전쟁 위협을 조장하며 곳곳에서 국지전을 벌이는 현 정부 조직에 반대하여 정부를 무력화시키고 거대 기업조직을 통하여 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몄던 것이다.

거대 기업의 자본에 의한 세계지배는 전쟁과 테러와 굶주림이 없는 이상적인 세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각국 정부를 와해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정치인을 암살하는 혼란을 일으켰지만 그것은 영원한 평화가 도래하기 전에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과도기적인 현상이라고 말한다.

 

한편으로는 자신들의 다국적 기업을 이용해 각국의 기업을 은밀하게 장악해 가고 있었고 자신의 아들을 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한 치밀한 계획까지 추진했던 것이다.

 

계획이 실패했을 때를 대비한 스코필드의 치밀한 대응 덕분에 앨플턴 홀에 있던 귀데로네와 애플턴 상원의원을 비롯한 마타레즈 위원들을 모두 제거하고,

중상을 입은 탈레니예코프의 희생 덕분에 안토니아와 함께 탈출에 성공한다.

마타레즈의 음모는 분쇄되었고 스코필드는 안토니아와 함께 카리브해의 섬에서 조용한 여생을 보낸다.

 

거대 조직이 가진 특별한 음모를 예상한 독자들에게는 맥 빠지는 결말이기도 하지만

전쟁과 테러에 실망한 저자가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한 마타레즈의 음모가,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거대 다국적 기업들의 인수합병과 투기성 자본 이전으로 한 나라의 경제가 흔들리기도 하는 현실을 보면서 허황된 상상만은 아니라는 생각마저 든다.

 

1권의 빠르고 긴박한 사건 전개가 주는 긴장감은 2권에서도 이어졌다.

엄청난 스케일과 빈틈없는 내용 전개에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

소설이 스크린으로 옮겨져 두 첩보원의 활약과 사랑이 받을 환호를 상상하며 가슴 뿌듯한 기대에 부푼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5 2012.0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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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레즈 서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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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 우선 강대국 두나라부터 자신들의 손안에 넣으려는 마타레즈와 맞서는 미국의 정보국 최고 요원인 배어울프 애거트라고 불리우는 '브랜던 스코필드'와 자신의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일했지만 버림 받는 소련의 KGB 최고 요원 서펀트라 불리우는 '바실리 텔레니예코프'는 마타레즈 위원회가 만들어진 코프시카 섬으로 잠입해서 마타레즈의 숨겨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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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 우선 강대국 두나라부터 자신들의 손안에 넣으려는 마타레즈와 맞서는 미국의 정보국 최고 요원인 배어울프 애거트라고 불리우는 '브랜던 스코필드'와 자신의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일했지만 버림 받는 소련의 KGB 최고 요원 서펀트라 불리우는 '바실리 텔레니예코프'는 마타레즈 위원회가 만들어진 코프시카 섬으로 잠입해서 마타레즈의 숨겨진 진실 속에 얼굴을 감추고 있는 사람들의 명단을 알게 된다. 각자 다른 루트를 통해 마타레즈를 움직이는 양치기 소년의 존재를 밝혀내려고 한다. 

 

다시 사랑에 빠진 스코필드는 상처 받고 폭력을 당하는 안토니아를 구해내며 그녀를 통해서 다시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된다. 스코필드는 안토니아와 안정된 삶을 위해서 마타레즈의 비밀을 밝혀내야한다. 마타레즈를 의해 움직이는 사람들중 한명인 길라모 스코치 백작을 만나기 위해 움직인다. 스코치 백작에게 접근하여 그에게 그와 관련된 과거속 이야기를 들려주며 테러리스트인 붉은 여단을 이끄는 무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정보를 캐내러하지만 스코치 백작 역시도 소모품에 불과한 존재임을 알게 된다.

 

탈레니예코프도 레닌그라드에서 자신에게 도움을 준 여자를 만나 마타레즈에 대해 들려주며 도움을 받게 된다. 그를 쫓는 마타레즈 사람들과 마주치며 그들을 생포하려하지만 그들은 탈레니예코프에게 잡힘과 동시에 스스로 독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한다. 오래전 스승에게서 무차별 살인과 악행을 저지른 소련의 귀족 브로신이 폭도들에 의해 사망한 걸로 위장하고 서방세계에 잠입한 경로를 찾아낸다. 이와중에 탈레니예코프에게 도움을 준 여인과 옛스승은 그만 마타레즈에 의해서 잔인하게 살해를 당하게 된다. 탈레니예코프는 브로신 공을 찾아내지만 그는 기력을 잃은 노인에 불과하며 양치기 소년의 뜻을 부름을 받은 사람은...

 

스코필드, 안토니아, 탈레니예코프는 다시 만난다.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한 두 남자는 스코필드가 자신과 같이 일했던 동료에게 마타레즈의 존재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을 밝히는 사이 안토니아와 탈레니예코프는 마타레즈에게 붙잡힌다. 이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스코필드는 자신을 옥죄어 오는 양치기 소년과의 대면에서 유리한 입장에 갖기 위해 정보를 캐고 미국의 애플턴 상원의원의 엄마 집에 잠입하는데....

 

마타레즈의 리더인 양치기 소년의 존재는 엄청나다. 세계를 흔들수 있는 막강한 그의 힘의 존재가 드러나며 상원의원의 엄마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이야기 속에서 힌트를 발견한 스코필드는 상원의원이 자란 방에서 귀중한 정보를 얻게된다.

 

개인적으로 1권보다 2권이 좀 더 스피드하고 박진감 있게 전개 된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거대 음모를 파헤치려는 두나라의 최고요원인 스코필드와 탈레니예코프는 우정을 넘어서 진한 애정을 보여주는 마지막 대결 장면에서는 살짝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받기도 했다. 이들의 싸움은 권선징악의 형태로 끝나지만 결국 마타레즈의 양치기 소년이 주장하던 대로 세계는 똑같은 모양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엄청난 사건의 파장을 안게 된 각국은 서로를 헐뜯는 모습 대신 각국의 이익에 우선한 행동을 취하게 되며 마타레즈 위원회의 광기와 잔인한 폭력성은 지금은 다른 형태로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이 영화화 하는 과정 중에 작년에 MGM이 파산 신청을 하는 바람에 이 영화는 2013년에 개봉 한다고 한다. 첩보 스릴러 작품이지만 미국의 최고 요원 스코필드의 내면이야기는 그가 가진 인간적 고뇌가 느껴진다. 멋진 작품이다. 읽는내내 즐겁고 재밌게 읽었으며 영화가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영화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분들은 생소하고 모르지만 원작이 주는 재미가 쏠쏠해서 영화 역시도 기대해도 좋을듯 싶다. 오래간만에 최고의 첩보스릴러 작가의 작품을 만난 즐거운 시간이였다.

 

q******5 2011.1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