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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마음으로 펼친 진격의 거인 24권. 그런데 읽으면 읽을 수록 이번 권의 내용이 금방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다 읽고 난 후의 내 첫 감상은 "아.. 내가 23권을 읽지 않았던 거로구나" 였다. 라이너 브라운이 등장하긴 하는데, 만화 속 배경도 낯설은 데다가 몇년은 지난듯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디까지 읽었는지 기억도 못하는 멍청한 내 기억력을 탓하며 결국 만화방에 가서 23권을 읽었다. 그런데.. 다시 읽어보니 이건 내가 분명히 읽었던 내용인데?? 뭐 덕분이라고 해야할지, 앞 몇권들을 복기하는 차원에서 다시 읽어보고 되었고 나는 이제서야 그전에 잘 이해하지 못했던 에르디아인과 마레인의 차이점. 그리고 양국간의 관계 및 그들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 (너무 띄엄띄엄 읽어서 그런거니 그런 것도 모르고 읽었느냐고 타박하지 말길 바란다.) 간략해서 말해서 이번권은 라이너 브라운의 마레 귀환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웅으로서의 귀환. 그리고 7년이면 죽는 거인 계승자의 특성상 후계자를 준비중인 라이너 브라운. 그 이외에 이번 권을 통해 라이너와 베르톨드 그리고 애니의 유년 시절 이야기 및 유미르가 엘런처럼 차별화된 거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 등이 밝혀지게 된다. 진격의 거인이라는 이야기 자체가 등장 인물들이 언제 거인에게 잡아 먹힐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읽곤 했었는데, 이번 권은 과거 이야기가 주를 이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 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잔잔하게 흘러갔다. (이번 권의 내용들이 스토리 전개상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었다는 것에는 동의하는 바이지만 그럼에도) 그런 부분이 아쉽게 느껴지긴 하였지만 책 말미에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물이 등장하며, 라이너 브라운과의 대립을 예고하고 있기에 다음 권부터는 내가 좋아하는 진격의 거인을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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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 쪽 이야기 계속 나오면서 에렌이 왜 저렇게까지 변했는지 조금씩 감이 온다. 예전의 그 소년이 아니라 완전히 결심 끝낸 사람 느낌. 특히 연설 장면이랑 그 이후 전개는 소름이다. 통쾌하다기보단 불안하다. 이제 진짜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었다는 게 확 느껴진다. 세계는 넓어졌는데 희망은 더 줄어든 느낌. 읽고 나면 묘하게 싸하다. |
| 24권은 라이너의 과거 묘사 및 내적 붕괴를 그린다. 라이너가 베르톨트, 그리고 애니와 함께였던 파라디섬 침투 초기가 묘사되며, 팔코, 가비 등 차세대 마레 전사들이 묘사된다. 하이라이트는 엘렌의 잠입과 라이너와의 재회를 다루면서 마레와의 전면 충돌의 서막을 보여준다. |
| 진격의 거인 24권입니다. 가비는 라이너에게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어린 라이너는 시조 탈환 계획 전 아버지를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라이너에게 막말을 쏟아낼 뿐이었습니다. 마르셀이 죽자 작전 실패로 귀환하려 하지만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라이너 일행은 진심으로 고향에 돌아가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
| 진격의 거인은 이야기의 초반부터 충격과 공포로 독자를 사로잡더니 그 긴장감을 이야기의 후반까지 끌고가는 매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전개속도나 방식에 있어서 새롭고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자극적인 요소들도 많지만 의미도 있는 작품인 것 같아요 |
| 이시야마 하지메 작가님의 진격의 거인 24권 을 직접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처음에는 엘런의 편에서 읽게 되었지만 계속 보다보니 라이너 쪽의 입장들도 이해가 되는 그런 것 같아요 참 잘 쓰여진 작품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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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보이는 것은 언제나 하늘 끝까지 닿아있는 벽이었다. 벽 밖에는 거인들이 살고 있고, 밖의 거인들 때문에 인류는 삶의 터전을 잃어버렸다. 나름대로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는 줄 알았으나, 어느날 거인들에 의한 공격이 시작되고 거인들에 의해 가족을 잃은 에렌의 복수극이 시작된다. 24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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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힘든 기간을 거치고 드디어 거인을 계승 받은 전사가 된 라이너, 애니, 베르톨트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알 수 있는 권입니다. 진짜 너무너무 가슴 아팠어요. 마레군 미친자식들임.. 어떻게 저런 아기들에게 저런 일을 시키냐고요 하치의 마음은 눈치채지 못한 에렌이 가비를 지키려는 팔코의 마음은 바로 알아채는 것도 가슴이 아팠습니다.ㅜㅜ 저는 완결난 지금도 전사대들 이야기를 더더 알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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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포함 주의! 거인이 계승되니까 별일이 다 생기네요. 서로 먹고 먹히고의 연속입니다. 마레인이든 에르디아인이든 어느 쪽을 나쁘다고 말할 수가 없어서 애매합니다. 엘런이 갑자기 마레에 있는 걸 보니 거인의 능력을 쓴 것 같습니다. 동양 히즈루국 보니까 일본 만화라는 게 느껴집니다. 마레에 있는 팔코라는 아이가 엘런을 만나서 갑옷 거인인 라이너 브라운을 만나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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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24권
마라에서 에르디아인은 죄인 취급을 받으며 살고 있고, 그 중에 자우너한 전사대를 뽑아 병사로 활용하는데 또한 그들 중 우수한 일부는 특수한 거인의 힘을 이어받게 된다. 라이너 또한 그런 특수한 거인의 힘을 이어받은 갑옷 거인인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는 이 거인의 힘을 이어받은 자는 그 순간부터 13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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