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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난임이다, 인력으로 안 되는 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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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난임이다, 인력으로 안 되는 일이라면!  나는 난임이었다. 원인 불명의 난임.아, 그때는 불임이라고 했다.나팔관 검사를 하고 길바닥에 쓰러지다시피 했던 날이 떠오른다.하, 그런 날이 있었다. 온갖 검사를 거친 후 내 자궁에 문제가 있어 불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세상에, 땅이 꺼지는 줄!집 앞 꼬꼬마 언덕에 올라 기차가 지나가는 사이 소리를 질러댔다."아아아악,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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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난임이다, 인력으로 안 되는 일이라면!

 


나는 난임이었다. 원인 불명의 난임.
아, 그때는 불임이라고 했다.
나팔관 검사를 하고 길바닥에 쓰러지다시피 했던 날이 떠오른다.
하, 그런 날이 있었다.

 

온갖 검사를 거친 후 내 자궁에 문제가 있어 불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세상에, 땅이 꺼지는 줄!
집 앞 꼬꼬마 언덕에 올라 기차가 지나가는 사이 소리를 질러댔다.
"아아아악, 말도 안 돼애애애애!"

 

그런데 오진이었다.
그때 자궁 사진에 점처럼 보이던 것은 볼펜 똥이었다.
다시 병원김텃밭과 나는 정상이라고 판정받았지만 불임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그 병원엔 다신 가지 않았다.

 

한의원에도 가보고 형부가 지어준 한약도 먹어보고
다른 병원에 다니며 과배란유도도 해보고...
이것저것 시도하다가 포기했던 참에 감사하게도 자연임신으로 딸을 얻었다.
결혼 후 한 번도 피임하지 않고 지냈는데, 3년 만의 일이었다.

 

뭐가 그리 급해서 결혼 초부터 아이를 가지려 애썼냐고?
남녀가 함께 잠을 자면 아이가 생기는 게 너무 당연하다고 교육받았기 때문일까?
김텃밭 집안에 아이가 잘 안 생긴다는 시어머니의 말씀 때문이었을까?
아이를 엄청 가지고 싶어 했던 김텃밭 때문이었을까?


지나고 나니 담담한 듯 쓰고 있지만, 그땐 정말 하루하루가 지긋지긋했다.
그 기분 이해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 못한다에 한 표!

같은 난임, 같은 불임들끼리도 이해한다는 말 함부로 하지 않는다.

 

 

 

 

 

 

 

"나는 난임이다"의 작가 윤금정은

난임과 고령임신을 거쳐 쌍둥이를 낳았다.
축하해요!
난임의 여자가 품게 되는 심리가 고스란히 드러난 책이다.
임신이 되기까지의 그 지난한 과정을 하나하나 풀어놓는데
막 공감 누르게 되고 '나도 그랬어요'라고 중얼댔다.
그 과정들 모두 뒤로하고 꼭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이것!


아기를 원한다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의사와 함께 이 목표에 도달할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라.
이것이 현명한 일이다.

 

 

 

 

 

 

 


 

p********g 2018.1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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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난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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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이란 말부터 참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하는아님 아이를 가질려고 노력했는 사람들에게 무서움일지도 모른다나또한 아직 그때를 생각하면 무섭다.우리는 아이를 좋아했다.그래서 결혼준비 부터는 아이를 가지자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생기지 않았다.결혼 6개월이 되니 시부모님도 기다리는 눈치셨다산부인과는 가봤니 ? 이것부터 물어보시고는 배란일 날짜 잡고 하고 있어요제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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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이란 말부터 참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아님 아이를 가질려고 노력했는 사람들에게 

무서움일지도 모른다

나또한 아직 그때를 생각하면 무섭다.


우리는 아이를 좋아했다.

그래서 결혼준비 부터는 아이를 가지자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생기지 않았다.

결혼 6개월이 되니 시부모님도 기다리는 눈치셨다


산부인과는 가봤니 ? 이것부터 물어보시고는 

배란일 날짜 잡고 하고 있어요

제 문제는 없다고 말씀드렸다.


그러고도 안생겨서 물어보니 불임치료하는 산부인과가 따로 있다고

거기 한번 신랑이랑 가보는건 어떠냐고

의사가 말씀해주셨다


사실 갔었다 가서 조영술 시술 받고는 아무이상 없다고 

시댁에 떳떳해도 되겟네요 이말을 듣고 나왔다


2년만 노력해보고 안되면 포기하고 그냥 살자고 신랑이랑 말했다

그러고 진짜 어느날 그냥 임테기도 안하고

병원에 간날 가서 임테기 하니 

임신이었다 


나는 사실 운좋은 케이스였다.

위험한 순간도 있었고

선생님도 이번에 자궁외 임신인줄 아셨다고 할정도로

위험했었는데 다행히 아이가 자리를 잡았었다


이번에 만약 안되면 선생님이 시험관을 말씀해주신것처럼

시험관을 생각해보기로했는데

이렇게 기적처럼 와줘서 고마웠다.


'난임을 진단받았더라도 저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시험관 시술"

을 결정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갖기 위해서는 지쳐 버리기 전에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록새록 많은 생각을 했다.

난임인 사람들이 읽어도 좋을꺼 같고

지금 임신 준비하는 사람들이 읽어도 좋을꺼 같다.


 

s******k 2018.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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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난임이다 / 윤금정 / MAXMILLIAN BOOK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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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난임이다 / 윤금정 / MAXMILLIAN BOOK HOUSE    원인불명의 난임부터 고령임신 그리고 쌍둥이 출산까지!남들은 다 쉽게 임신하는 것 같은데 왜 나만 힘들까?사실 글꽃송이도 임신이 안 되어 무지 고민이 많았다지요.많은 난임 혹은 불임 부부의 진단은 대부분 원인 불명.난임치료 A to Z를 표방하는 이 책을 찬찬히 살펴볼게요.       윤금정끊임없는 도전을 일삼는 패션 전문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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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난임이다 / 윤금정 / MAXMILLIAN BOOK HOUSE

 

 


원인불명의 난임부터 고령임신 그리고 쌍둥이 출산까지!
남들은 다 쉽게 임신하는 것 같은데 왜 나만 힘들까?
사실 글꽃송이도 임신이 안 되어 무지 고민이 많았다지요.
많은 난임 혹은 불임 부부의 진단은 대부분 원인 불명.
난임치료 A to Z를 표방하는 이 책을 찬찬히 살펴볼게요.

 

 

 

 

 

 

 






윤금정

끊임없는 도전을 일삼는 패션 전문인 저자가
재미교포 남편과의 오랜 결혼생활에서 '아기 갖기'에 번번이 실패를 경험한 후
이 책을 썼다.
저자의 경험을 통해 난임 여성의 삶과 난임 진단을 받은 여성이
여러 난임치료를 진행하며 아이를 가지기까지의 과정을 아주 상세하게 다루었다.

 

 

 

 

 





p********g 2018.12.10.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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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난임이다_윤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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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의 난임부터 고령임신 그리고 쌍둥이 출산까지,난임치료의 진정한 시작은 내 몸이 난임인 것을 스스로가 인정하는 그 순간부터이다. 원인불명의 난임이나 난임의 진단명이 모호한 경우 자신이 자연임신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가 어렵다. 난임치료 중간중간에도 의사의 말보다는 “누구누구는 자연임신이 되었더래”란 말에 더 의존하니 말이다.남들은 다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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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의 난임부터 고령임신 그리고 쌍둥이 출산까지,
난임치료의 진정한 시작은 내 몸이 난임인 것을 스스로가 인정하는 그 순간부터이다.

원인불명의 난임이나 난임의 진단명이 모호한 경우 자신이 자연임신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가 어렵다. 난임치료 중간중간에도 의사의 말보다는 “누구누구는 자연임신이 되었더래”란 말에 더 의존하니 말이다.

남들은 다 쉽게 임신하는데 왜 나만 힘들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아이들을 볼 때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들을 얻는 것을 쉽게 가지려고 한다는 생각 자체가 모순일 수도 있다고 느낀다. 소중한 것을 소중한 것인지 모르고 가질 때와 알고 가질 때는 분명 다를 것이다. 그만큼 소중한 것을 얼마나 소중한지 깨우치는 충분한 기다림의 시간을 가진 후에 탄생한 아이들은 참으로 축복일 것이다. 그렇다면 좌절되어도 힘든 과정을 진행한다는 것은 진정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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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난임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부부들 그리고 엄마들
요즘 이유없는 난임의 이유로 측정되는 부분들이 참 많은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문제들에 나또한 노출되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 난임이라는 단어가 남의일이라고만은 느껴지지 않는다.
아이를 너무도 좋아해서 간절히 바라는 나도 이유없는 난임을 충분히 겪을수 있다는게 무섭고 그래서 더욱 남의일 같지 않게 느껴지는것 같다.
바뀐 식습관 문화에 다양하게 받는 스트레스 등등 그런것들에 나도 자유로운 몸이 아니기에 아직 난임이라 확정받진 않았어도 너무도 많은 공감이 생긱는 책이었던것 같다.
요즘은 아이를 가지지 않는 부부들도 물론 많지만 자의적인게 아니지만 아이없이 사는 부부또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할거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난임의 과정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순간순간들 그리고 드디어 얻어낸 쌍둥이에 관한 이야기까지 이 책의 주체는 물론 아이가 아닌 아이를 가지기 위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정서적으로 그리고 어떤 마음일지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이런 생각도 한 번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들을 너무도 조심스럽게 풀어내고 있는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건 아마도 같은 고비를 넘어간 사람만이 생각할 수 있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아직까지는 신혼을 즐기자는 생각으로 준비없이 살아가고 있지만, 나도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항상 생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요즘을 살아가는 많은 부부들 또한 이런 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몸도 건강하고 한달에 날짜맞춰 딱딱 생리를 함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나는 아닐거야 라는 생각이 조금은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부부들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혹여나 난임이라는 판정을 받아도 많은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한다 뮬론 나도 포함해서 말이다.
요즘 난임은 특정하다고 생각할 수 없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현상이니 나도 앞날에 대비해 더더욱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이 책에서 일러준대로 최대한 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책에서 알려준대로 최대한 빠른 인정이 임신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쓰면서 다른 부부들을 배려하며 말하나하나에 조심스러움이 담겨 있는 것을 보며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면서 책을 써내려 갔다는걸 알 수 있었다.
사실 유쾌한 주제는 아니지만 정말 난임이나 이런 불편한 주제들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와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부터 느꼈지만 임신 출산 난임 이런 부분들에 대한 책들이 좀 더 많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과 부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w******k 2018.1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