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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참 읽어야 할 책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창작동화. 수학동화,과학동화.. 거기에 미술에 관련된 명화 명작 책까지........ 엄마들 보면 명화 카드들도 많이 활용하고 미술관에도 다니고 하던데.. 전 미술관 근처에도 갈 수 없는 곳에 살다보니.. 커서 미술선생님이 꿈이라는 딸아이에게 한번도 미술관 구경을 시켜준 적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다른 맘들처럼 아이에게 명화명작에 관련된 책을 보여줘야지 싶은 맘에 책을 구매한적이 있었는데.....
엄마의 선택이 잘 못된건지.. 내용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고흐, 세잔, 고갱등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책이지만... 화가들의 일생에 대해 배울 수도 있지만.. 이게 정보를 전달하는 책이다보니.. 글밥도 너무 많고 딱딱해서.. 엄마인 저부터도 읽기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이에게 읽어주자니 반도 읽기 전에 목이 아프고.. 그래서.. 명화명작 책은 있지만 아이가 꺼내보는 책은 아니였답니다
견본으로 받아본 책들도 그렇게 내용이 지루한 책들이다보니 명화명작은 작품들을 소개하다보니 어쩔 수 없나보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어었나봐요.
이주헌의 상상미술관 책을 봤을때.. 이책도 어차피 유명한 작품들을 실고 그 작품에 대해, 또 작가들에 대한 설명들로 가득하겠지라는 생각에 책을 펼쳤는데...
집으로 가는길 이책은 한편의 시를 읽는 느낌이더라구요.
명화 명작책을 보는게 아닌.. 동시가 실린 책을 보는 느낌이엿땁니다. 글밥이 적다보니 아이에게 읽어주기도 부담이 없고... 직접적으로 작가의 작품을 설명한게 아닌 꽃에 대한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잇어 그냥 동화책, 동시를 읽고 있는 느낌이엿어요...
미술작품에 관련된 책이다보니 뒷쪽엔 이야기 속 그림이야기라는 부분을 통해 화가들의 작품들 중 꽃에 관련된 작품들을 다루고 잇어요. 파울 클레의 장미정원. 앤디 워홀의 꽃2. 구스타프 클림트의 해바라기가 있는 시골정원, 구스타프 클림트의 처녀, 글로드 모네의 베퇴유의 예술가 정원이라는 그림과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화가들은 꽃 한송이를 보아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는데... 이런 멋진 작품들을 보며 우리 아이들도 꽃을 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잇지 싶어지네요.
명화에 관련된 책이지만 전혀 명화에 관련된 책 같지 않은 집으로 가는 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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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의 상상 그림책 50권 가운데, <집으로 가는 길> 이 책은 마치 미술 작품의 그림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그림을 통해 또다른 감성을 자극해 내고 있는 예쁜 시 한편 같은 그림책이랍니다.
이야기 속에 숨은 그림이야기 형식으로 펼쳐져 있는 이 그림책의 모든 페이지는 꽃으로 장식되어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 구조 속에서 미술 작품을 찾아내는 또다른 재미가 있답니다.
타박타박 집으로 가는 길. 꽃이 피었다고, 노오란 꽃이 피었다고, 빠알간 꽃밭에 흩어지는 아가의 웃음소리 꽃이 피었다고 나비 같이 놀잔다고 꽃밭을 물들이는 아가의 발그레한 뺨 바람은 펄럭이고 하늘은 파란데, 손짓해서 부르는 저기 저어기. 꽃이 피었다고 아가꽃이 피었다고
화가들이라면 작고 사소한 것을 보더라도, 보통 사람들과는 조금 다를 것 같아요. 그렇기에 화가들의 손과 눈을 통해 태어난 작품들은 시대를 지나도 변함없이 그 아름다움을 유지하니까요
파울클레의 장미정원이라는 그림과, 앤디홀더의 꽃, 클림트의 해바라기가 있는 시골 정원 , 모네의 예술가의 정원 과 같은 작품이 탄생한것 이 아닐까요?
오늘은 <집으로 가는 길> 을 읽고, 꽃그림을 그려 보겠다는 우리아이! 싸인펜과, 물감을 이용하여, 번지는 효과를 잘 나타내며 그리기 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분홍색 물감이 마침 떨어져, 빨간색과 흰색을 섞어 연한분홍색을 만들었어요. 이제는 색깔을 만들며 잘 노네요.
오늘은 꽃그림만 잔뜩 그려보아요! 우리아이는 꽃그림을 자주 그리고, 꽃그림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꽃그림을 많이 그린 화가 클로드 모네를 좋아한답니다.
이 책은 꽃을 사랑한 화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예쁜 표현을 담은 그림책이랍니다. 마치 한편의 동시그림책을 보는것 같아요.
이렇게 예쁜 표현을 배우고 들은 아이라면 마음도 더욱 예뻐질것 같네요.
꽃을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 그림들을 비교하면서 화가들이 어떤 생각으로 그림을 담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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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에는 많은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미술 작품의 주제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아마 꽃이지 싶습니다. 꽃은 아름다움을 매개로 보는 사람들에게 편안함, 화려함을 안겨주고 컴컴한 분위기도 화사한 빛으로, 포인트를 살려주는 효과를 올려주거든요, 화가들 역시 꽃들을 주제로 인상깊은 작품을 남겼는데 이 책은 파울클레의 장미정원, 앤디워홀의 실크스크린 작품 꽃, 클림트의 시골정원, 모네의 정원을 모티브로 하여 유치원을 다니는 나이인듯한 소녀가 집으로 가면서 앞의 미술 작가들이 그린 그림속의 꽃을 보며 집으로 가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꽃은 간단하게 그릴 수 있지만 시각적인 효과가 매우 뚜렷하지요, 한송이여서 예쁜 화려한 꽃이 있고,,, 안개꽃이나 야생화처럼 여러 송이가 있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듯 예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노란색 들꽃이라고 빨간 배경과 파란 배경에 따라 시각적인 효과가 매우 뚜렷하구요, 이 책에 나오는 파울 클레의 작품은 어린이들이 즐겨보는 에니메이션인 리틀아인슈타인에서도 가끔 나오는 작가입니다, 꽃을 예뻐하는 여자 아이들이 보기엔 이 책은 예쁜 배경과 꽃으로 간단한 문장을 곁들인 예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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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의 상상미술관 시리즈를 읽었습니다..
오호라~ 보통의 일반적인 미술동화책하고는 좀 느낌이 다르네요~
제가 그동안 봐온 미술동화는 거장들의 작품을 직설적으로 그림책에 싣고... 그 그림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는 식의 책이었습니다.
그러나.. "집으로 가는 길" 을 읽고 난 후 이게 과연 미술동화인가 싶습니다.
꽃을 주제로 한 책입니다. 쭉 넘기면.. 알록달록 수채화톤의 풍으로 채워져 있네요.. 여자애들이 좋아할 만한 색감이에요~ 50개월 아들눔 뿐만 아니라 25개월 딸램도 열심히 듣고보드라구요~
그리고.. 전 이 책에서 젤 맘에 들었던 건... 내용입니다.. 마치 따듯한 동시를 읊는 그런 기분이 들었거든요~
글밥도 많지 않습니다.... 상상미술관 시리즈의 글밥은 참 다양합니다. 그 중 이 책은 글밥이 적은 편에 속하는 책입니다.
적은 글밥안에서 따뜻한 동시같은 내용 너무 좋으네요~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아들램.... 따라 그리기를 했습니다... 저 알록달록한 페이지가 젤 맘에 든다는군요... 그림도 알록달록.. 매트도 알록달록.. 아이 내복색깔도 알록달록..ㅋ 온통 알록달록
쓱싹쓱싹.. 그림그리는 늘 좋은가봅니다.. 그러나... 따라그리다가.. 이내 자기가 좋아하는 해양동물들 쫙 그립니다..에구~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