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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아기용품 작업에도 관심을 갖게되면서 엄마가 아이들의 소품과 옷을 만들어 주는 테마의 '핸드메이드가 좋아요'를 눈여겨 보게 되었다. 아기용품은 조카들이 생기면서 관심있게 보게 되었는데 참 필요한 물품이 다양하게 많다. 그러다 보니 예상치 못했던 아기옷도 수선차 만져보기도 했고, 남는 원단으로 아이옷을 재단해 보기도 했는데 그런 경우 아이옷 패턴을 잘 모르니 기존 옷 그대로 옷본을 떠보기 일쑤였다. 그렇다고 해도 틀린작업은 아니지만 응용을 하기에는 한계가 느껴지곤 했는데 그런 이유에서 책의 0세~6세의 옷과 소품 50가지의 다양한 패턴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물론 입문과정 또한 중요했다. 장만하면 쓸일도 많을것 같은데도 여태껏 구입하지 못했던 도구들도 눈에 띄여 주문할때 잊지 말아야지하며 리스트도 만들어 본다. 개인적으로는 작정하고 원단시장을 나가보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일은 매우 드문 경우이고,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거나 입지않는 의류를 재료로 삼기도 했다. 인터넷 쇼핑으로 원단을 고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 처음엔 엉뚱한 소재의 원단이 오기도 하고 실수도 많았다. 아기용품이라 소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하고 준비도 좀 더 꼼꼼해야 할 점들이 책을 통해 얻는 중요한 점이다. 다이마루원단과 코팅원단을 쉽게 작업할수 있는 팁은 필요했던 정보인데, 다이마루원단은 아이옷 뿐 아니라 여러모로 잘 쓰면 유용할것 같다.
이런 것도 만들수 있구나 하고 반갑게 느껴지는 품목이 많았다. 패턴이 없기도 하고 관심부족이기도 했는데, 턱받이부터 정성스런 엄마의 솜씨가 책 안에 가득하게 보여진다. 책에 첨부된 실물 패턴과 디자인을 참고 삼아 소재와 디자인의 변화를 주는것도 재미있을듯 하다. 작년에 간단한 인형을 만들었는데 아이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책에 실린 인형들에 더 관심이 쏠렸다. 테디베어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쉬운 일이겠지만 예쁜인형들 중에서도 곰인형은 꼭 도전해 보고 싶다.
내손으로 만들본 손때묻은 소품들은 색다른 느낌과 추억으로 남는다. 초보자라면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작은 소품부터 만들어 보는것이 중요할것 같다. 만들면서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천천히 여유있게 하나하나 완성하고 아이들에게 입혀보는 재미가 솔솔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사랑스런 조카들을 위한 옷, 이불 등 욕심내지 못했던 소품들의 다양한 패턴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물건을 손으로 만들어 낸다는것은 정말 행복함을 주는 일이다. 더불어 아이들을 더 많이 사랑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어서 반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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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산품처럼 자로 잰 듯 규격에 딱딱 맞는 것보다 오히려 약간 허술한 듯 손으로 만들어진 느낌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세상에 수십 개, 수백 개, 수천 개씩 제품으로 나와 어디에서든 나와 똑같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이라는 기분 또한 또한 핸드메이드를 좋아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기도 하겠다. 그러다보니 핸드메이드 작가가 만든 제품을 일부러 구매하기도 하고, 또 자기가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예전에는 누구나 자기의 옷을 만들어 입었고, 정성스레 만들어 선물을 하기도 한 시대가 있기도 하였다. 그러나 산업화가 되면서 시간이 많이 드는 핸드메이드보다는 빠른 시간안에 대량으로 생산되고 빠른 유행기간을 거쳐 빠르게 폐기되는 제품들을 선호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 시대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또 그것이 대중화되다 보니 이제는 흔치않은 핸드메이드에 관심을 갖는 때가 오게 되었으니 이것은 단지 인간이 싫증을 잘내는 동물이기 때문인가 싶은 생각도 든다.
이 책 <핸드메이드가 좋아요>는 책의 소제목처럼 엄마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출산용품과 소품, 아이옷들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시중에는 전문적으로 인생의 한 시기만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그 시기에 맞는 의상과 소품을 제작하도록 도와주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그런 류의 책들보다는 좀더 넓은 기간을 두고 갓난 아이에서부터 어느 정도 큰 아이의 옷까지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차이점이 아닐까 싶다. 태어나 가장 먼저 입게 되는 배냇저고리에서부터 손싸개, 발싸개와 딸랑이를 만드는 방법도 실려 있고, 산모 수첩 커버와 파우치를 만드는 것도 배울 수 있으며 아이가 좀더 큰 뒤에 입힐 수 있는 튜닉 원피스와 파자마 등도 있으니 두고두고 꽤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옷을 만드는 것은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에겐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너무 무리해서 사람들에게 자랑할 만한 거창한 옷을 만들려고 할 것이 아니라, 작은 손싸개, 발싸개 등에서부터 시작해서 작은 인형 등을 만들어 보면서 책을 몇 번이고 정독해본다면 그리 어렵지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같은 옷본으로 만들더라도 원단을 다르게 하고, 단추와 칼라, 소매길이, 단길이 등을 다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도 있으니 처음에 실패했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계속 도전해 보는 정신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핸드메이드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용기와 끈기를 갖고 원하는 것이 나올 때까지 열심히 하면 좋겠다 싶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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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때 태교용으로 아이 배냇저고리와 손싸개,발싸개,모자, 속싸개, 그리고 흑백모빌과 컬러모빌까지를 만들어봤다. 나열해놓으니 엄청 많은 것을 한 것 같지만 거의 바느질과 자수만 약간 하면 될 정도로 반이상 손질이 되어오는 풀세트를 구입해서 (모빌은 따로) 만들어본 태교용 출산준비물이었다. 남들이 한다길래, 나도 우리 아이를 위해 기념이 될 일을 하고 싶어서 만들어봤는데, 앙증맞은 옷을 만들고 있으니 중고등학교때 가사 실습시간이 생각나기도했다. 아이 옷들도 귀엽지만 모빌은 또 어찌나 예쁘던지 만들고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
반 기성품을 구입해 만들면 수월하긴 하겠지만 원하는 천, 원하는 도안과 제품 등을 직접 만들어볼수있도록 이 책에는 참 많은 출산용품과 소품, 아이옷 도안과 만드는 법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었다. 덕분에 비싼 반완성 세트를 사지 않고도 도안이 있으니 천만 구비되면 몇벌이라도 원하는 배냇저고리를 만들어낼 수있고 소품을 마련할 수 있어 좋은 그런 책이었다. 표지 사진만 보고서는 유아 대상의 옷 도안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었는데 출산을 준비하는 임산부나,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들이 보면 너무 좋을 정도로 출산용품서부터 꼼꼼히 잘 소개되어 있었다. 실물도안도 고마운 선물이었는데 분홍색으로 출력된 책의 반 정도를 차지하는 만드는 법 또한 월령, 나이별로 구분이 되는등 무척이나 꼼꼼한 배려가 고마웠다.
출산준비를 할때 아기용품들이 하나같이 어찌나 비싸던지, 무형광 유기농 제품이 좋다고 해서 귀를 팔랑거리며 무형광 유기농 옵션을 클릭할라치면 값이 훌쩍 뛰어버리기도 했다. 값비싼 양면이불, 겉싸개, 슬리핑 백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내 아이를 위한 출산용품을 직접 만들며 태교에 좋다는 바느질을 하고 있으면 아이를 생각하고 기다리는 마음이 더욱 행복해질 듯 하였다. 손바느질, 뜨개질 등을 하며 손가락을 많이 자극하고 움직이면 뱃속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정보를 어딘가에서 접하고 나 또한 손을 좀 많이 쓰는 바느질 등을 하려 했는데 많이는 못했고, 했다는데 의의를 두었다. 하지만 정말 이렇게 도안서부터 꼼꼼히 준비해서 재단하고, 바느질하며 아이를 위한 출산용품, 그리고 큰 아이를 위한 편안하고 예쁜 이 세상에 단한벌뿐인 엄마표 옷을 만든다면 이만한 사랑이어디있을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저자도 그런 마음으로 핸드메이드 옷과 소품에 빠져들었다 한다. 내 아이를 위한 마음, 그 마음이 하나하나 쌓여 한권의 정성어린 책으로 완성이 되었다.
문화센터 등에 다니며 열심히 뭔가를 만드는 임산부들을 많이 봤는데 어딘가에 가지 않고도 이렇게 집에서도 편안히 책을 보고 출산용품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정보였다. 임신한 친구들에게 골라 책을 선물해주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나 또한 저자분처럼 둘째를 가질까 (출산을앞두고 있다고 한다.) 고민하는 중이라, 둘째 출산 준비물로 첫 아이의 물건을 물려주기만 할게 아니라 이렇게 직접 배냇저고리서부터 턱받이 등등을 손수 만들어주는 것도 행복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너무 예쁘게 씌울 수 있는 아기 보닛, 행운을 불러온다는 아기신발, 여아들에게 예쁘게 잘 어울릴 러플 블라우스와 블루머, 귀여운 아기에게 시원하게 입혀질 롬퍼, 내 아이의 첫번째 친구가 되어줄 곰인형, 어른 옷처럼 편안하게 아이도 입힐 수 있는 파자마, 보기만 해도 편안한 코지 팬츠 등 다양한 옷과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핸드메이드가 좋아요. 태교때부터 아이 키우기에 이르기까지 꽤 실용성이 높을 책이다. 손으로 뭔가 만들기 귀찮은 엄마들조차 태교때에는 출산용품 한두가지는 만들어본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책이 참 임산부들에게 유용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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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정집에 가니 엄마가 뜨개질로 강아지 겨울옷을 여러개 떠 놓으셨다.기르는 강아지가 매서운 겨울 바람에 추울까 안스러운 마음도 있으셨겠지만 말로는 심심해서 뜨셨다고 한다. 나는 농담삼아개옷이나 뜨지말고 내목도리나 떠줘~ 했다. 그리고 이번 설에 친정집을 가니 설빔이라고 내 목도리와 뜨고남은 실로 이제 갓 돌을 지난 외손주 바지까지 떠 놓으셨다. 나는 이 선물을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눈도 침침하시다며 책을 읽으실땐 돋보기까지 착용하시는 분인데.. 그런 상태로 나와 내 아이를 위해 손수 뜨게질을 하셨다는 것이 정말.. 가슴 뭉클하게 느껴졌다. 사실 친정엄마는 손재주가 참 많으신 분이다. 이제는 돌아가신 울아버지 코트는 항상 엄마가 떠주신 것이였고 집안의 소품 곳곳이 엄마의 손뜨개 혹은 레이스로 장식된 것이였다. 식탁 테이블보며 피아노 가리개 등등 손수 지으신 레이스가 얼마나 눈부시도록 화려했는지 모른다. 진작에 시집오기전에 엄마한테 이런거나 좀 배워둘껄.. 지금은 얼마나 후회되는지 모른다.. 사실 나도 임신중에는 태교로 집적 내 아이를 위한 배넷저고리나 조그마한 인형등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그 시작하는것이 얼마나 어렵던지.. 하루 이틀 미루던것이 결국은 출산용품점에서 다 해결하고야 말았다. 이제라도 시작하고는 싶지만 하루종일 아이를 상대하고 있자니 도저히 틈이 안난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나니 더 이상은 미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다 커서 시집까지 간 딸을위해 목도리를 뜨시는 엄마도 계신데.. 하루종일 나마 졸졸졸 따라다니며 사랑을 애걸하는 내 귀여운 강아지를 위하여 내가 무엇을 못하랴~ 엄마가 지어주신 바지를 아들에게 입혀보니 그 사랑스러움과 귀려움이 얼마나 더 커지던지.. 엄마가 해주신 것으로도 이렇게 뿌듯하고 기쁨으로 충만한데 만약 내가 직접 옷을 지어 아이에게 입힌다면 그 소중함은 이루 말할수 없을 것이다. 이 책에는 아이를 위한 옷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품과 인형등 아이에 관한 많은 것들이 소개 되어지고 있지만 다만 아쉬운것은 이 책의 저자가 딸맘이라 그런지 아들내미를 위한 것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정말 책에 실린 예쁜것들을 위해 딸래미를 하나 더 낳아야 하는건 아닌지 싶다^^ 요즘 겨울이 무색하지 않게 날씨가 한창 춥다 그래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데 이 시기를 기회삼아 칭얼거리는 아들내미 달래가며 다가올 봄에 아들과 엄마의 멋진 데이트를 상상하며 작은 소품하나 만들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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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 박은희씨는 핸드메이드 소품 작가이며 그래픽 디자이너이며 이 책을 포함 여섯 권의 책을 냈다. 결혼 직후 파리에서 2년, 토론토에서 1년을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했고 그곳에서의 생활을 담은 홈페이지가 큰 인기를 끌며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이책의 들어가며라는 글을 보면 아이와 엄마 모두를 위한 선물이라고 쓰여있다.
이 세상에 아이의 탄생보다 기쁘고 놀라운 일은 아마 없을 겁니다. 아이가 생기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7쪽)
정말 맞는 말이다. 엄마가 되면 나홀로 잘 살고 있는걸까? 라는 고민에만 빠져들다가 아이를 위해 가족을 위해 힘을 쏟는 엄마로 변신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만들고 싶어진다. 이 책에서는 우선 준비물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재봉틀, 바늘, 실, 자수실, 수성펜, 초크팬, 가위, 핀 쿠션, 시침핀, 줄자, 눈금자, 곡선자... 예전에 큰 언니가 양장점을 했었다. 결혼 전부터 시작해서 결혼하고 나서 큰 아이를 키우면서도 우리동네에서 양장점을 했었다. 그때 언니는 나, 조카들에게 예쁜 옷을 만들어 주곤 했다.
그때는 참 언니가 옷을 만드는 직업을 하고 있으니 별일 아니지...라는 생각을 했더랬는데 지금 그림을 전공한 나는 저얼대~`그 누구에게도 그림을 그려주길 싫어하는걸 보면 언니는 참 좋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아~그리고 큰오빠는 옷을 만들어 팔고 있다. 비록 마음대로 만드는 것이 아닌 아줌마 바지만 주로 만들고 있지만 말이다. 그래도 거기서 거의 바지를 얻어입고 사니 생각해보니 나도 참 풍요롭게 자랐구나...아니 살고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금은보화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주변에 이렇게 삶에 꼭 필요한 요소들이 적재적소에 있으니 말이다.
좋은 원단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아이 옷과 소품을 만들때 원단 선택은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오가닉 원단은 탈색이나 화학적 가공을 거치지 않아 좋지만 무조건 유기농 제품만 고집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그보다는 순면, 리넨 같은 천연 섬유나 촉감이 부드러운 거즈, 타월지 등을 추천하고 있다. 천연 소재의 원단은 촉감이 부드럽고 완성후 형태 변형이 적고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에게 알레르기를 예방해주는 장점이 있다. 요즘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게 주의해야할 사항이라고 보인다.
그리고 아까워 버리지 못하는 예쁜 옷가니나 낡은 타월, 오래된 이불등도 활용하고 아이가 자라 못 입게 된 옷들도 좋은 재료가 된다. 마음에 드는 원단을 구하면 가장 먼저 깨끗이 세탁해 잘 말린다. 아이 옷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면 손빨래는 권장하고 있다. 바느질의 기초에서는 다림질하기, 밑단 처리하기등 바느질의 기본적인 방법들을 그림과 함께 알려준다.
본격적으로 만들어보기. 배냇저고리를 보니 와~~정말 보송보송하니 너무 귀엽게 이쁘다. 빈티지한것이 아주 매력적인 그야말로 우리아이만의 귀한 선물이 될듯 하다. 꼭 필요한 손싸개, 발싸개 . 발싸게 너무 앙증맞고 이쁘다. 머리에 쓰는 파일럿 캡, 막대 딸랑이. 아이들 뭐든 입으로 가져가는 나이에 손 장난감을 만들어주면 얼마나 흐뭇할까. 너무 귀여운 인형들 . 오~~슬리핑 백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 . 아기들 잘 때 발을 버둥거려 차는데 이불처럼 배를 따뜻하게 감싸 줄것이다. 블록도 알록 달록 여러가지 천을 이용해 만들어놓으면 좋겠다. 모빌, 고리 손수건, 파우치. 파우치는 구지 아기 엄마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많이 필요한 품목이다. 아이들 도시락 가방으로도 좋겠다. 점점 자라며 입게 되는 예쁜 옷들까지. 만드는 방법과 본이 같이 있으니 아기를 임신하게 어린 아기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아주 귀한 선물이 될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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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가 좋아요>는 엄마가 직접 만드는 출산용품과 소품, 아이의 옷을 만드는 법을 소개해 놓은 책이다. 잡지처럼 예쁜 작품들이 한가득 담겨 있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그런 책이다. 책장을 넘기며 아기자기한 아이들의 옷과 소품을 구경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큰아이를 임신했을 때가 떠오른다. 큰아이를 임신했을 때, 입덧과 유산기가 심해서 부랴부랴 직장을 그만두고 혼자 집에 누워있기를 두어 달, '역마살이 있다'고 말할만큼 활동적이고 돌아다니기 좋아하던 나는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가까운 문화센터에서 재봉틀과 펠트를 배웠다. 그때 재봉틀로 만들었던 용품들은 전화기 받침, 앞치마 등이었는데 불편하고 디자인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거의 사용해보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재봉틀에 대한 흥미도 잃고 아이를 낳으며 바빠져서 그후로 재봉틀은 잊고 지냈는데... 이 책에 나온 디자인은 모두 버릴 것이 없이 실용적인 것 같다. 어느 것 하나 쓸데없는 것이 없고 꼭 필요한 것들! 꼭 아가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만 어쩜 이렇게 쏙쏙 모아놨을까. 알고보니 저자는 프랑스와 캐나다 등에서 다양한 감각을 익혔고, 핸드메이드 소품 작가 외에도 그래픽 디자이너로 육아에세이, 여행서 등 이 책을 포함해 여섯 권의 책을 낸 작가! 그녀의 세련된 감각과 자신의 딸에게 입히고 쥐어주었던 실용적인 작품들이 담겨 있다. 보넷이나 원피스 같은 여자 아이의 옷이 많기는 하지만, 남자 아이들에게도 입히고 픈 편한 셔츠와 바지도 담겨 있어 반갑다. 아이들 옷을 사러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여자 아이들 옷은 치마 하나도 디자인이며 색상이 어찌나 다양한 지 하나같이 매력이 넘치는 데 남자아이들 옷은 죄다 비슷한 디자인인 것 같다. 색상도 어두운 색이 아니면 초록이나 파란색 일색이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 이런 획일적인 옷들에 진저리가 났었는데, 내가 직접 만들어 입히면 색상이나 패턴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남자아이에게도 가끔은 연한 분홍색이나 화려한 주황색 옷을 입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 이제는 참지 말고 내가 직접 만들어서 입혀야지! 아이들이 조금만 더 어렸으면 슬리핑 백이나 목욕 타올 세트 같은 소품도 만들어줬을텐데 이 책은 왜 이리 늦게 나타난건지 ^^ 특히 슬리핑 백은 너무나 탐나서 만들어두었다가 나중에 내 동생이 아이를 낳으면 선물하고 싶다. 어서 빨리 창고에서 재봉틀을 꺼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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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으로 직접 만드는 출산용품 , 소품 , 아이옷
' 핸드메이드가 좋아요 '
이웃님이신 'UGUF'님의 서평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서.. 감사하게도 당첨된 책을 받아보았답니다~~
오랜만에 미싱을 꺼내서 아이옷 만들기 서적이 필요했었어요,,^^
- 지은이 -
박은희 (릴리홈)
핸드메이드 소품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 펴낸책 >
- 파리의 보물창고
- 캐나다의 보물창고
- 30일간의 도쿄탐험
- 파리여행노트
- 매일이 반짝반짝
배냇저리고, 손싸개 발싸개 등~
신생아부터~ 6세까지 남,여아를 위한 사이즈가 들어있어요^^
옷과 소품 50점
실물 크기 패턴 수록
바느질을 시작하기 전에 살펴볼 기초강의,, 초보자라면 정말 좋은 정보가 될거에요~
부자재 소개와 원단 선택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어요~
양면턱받이, 짱구베개, 목욕타월세트, 슬리핑 백,,,등등
아기에게 필요한 소품이 있구요~~
원단 조화도 너무 이쁘게 되어있어요^^
눈이 즐거울거 같아요~~
블라우스, 블루머,롬퍼, 원피스, 인형 ,,등등
남아..여아 모두에게 입힐수 있는 옷들이 많아요~^^
곰돌이 인형,, 룸슬리퍼,,~
소품도 수록되어 있어 ..만들어보고 싶은 맘 굴뚝같아요^^
앞부분에는 작품이 소개되어있고,,
빨갛게 된 부분부터는 만드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초보자고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그림으로 설명 되었네요..
실물패턴이 들어있어 진짜 좋았어요.
패턴지에 바로 대고 그리면 되고요,,
색상 표시로 구분되어 있어서,, 찾기도 쉽네요..
핸드메이드가 좋아요~
엄마가 만드는 정성스런 옷~ 핸드메이드 옷을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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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서평 이벤트에 진행에 당첨되어 너무 기뻐요^^ 까오~~~ㅎㅎ 흥분된 마음을 가다듬고 차근히 책을 보아요^^
★ 핸드메이드가 좋아요 ★ 엄마손으로 직접 만드는 출산용품 소품 아이옷.
뚝딱 뚝딱 딸랑이도 하나 만들어보고 싶고.. 원피스도 하나 만들어주고 싶고 이것이 아이를 둔 엄마의 로망이 아닐까요? 통통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엄마기에^^ 차분하게 바느질을 할수있을까가 제일 걱정이였죠.. 음~생각보다 간단하고 쉽게 소개된 옷과 소품들이 저의 손을 꿈틀거리게 만드네요^^ 알찬구성에 (실용적인 구성이랍니다..^^ 군더더기없이 필요한 것들만 담겨져 있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저자.박은희 (릴리홈) 릴리홈이란 이름으로 핸드메이드소품 작가로 활동중이며 온라인 숍도 함께 운영하고 있네요- 블로그 blog.naver.com/garcon_fille
큼직하니 시원시원한 실물패턴과 함께..^^ 와우~정말 맘에 드네요^^ 예전에 바느질책 한번 샀었는데.. 정말 너무 어렵게 설명만 쭉쭉써놓고.. 대충 그림만 그려놔서 정말 알아보기 힘들었거든요.. 이거 보고 아이 옷 만들어 줄꺼생각하니 막 기뻐지네요~
갓난쟁이 조카가 있는데.. 제일 먼저 막대 딸랑이를 만들어 줄려구요.. 정성이 담긴 선물에다가 세련된 디자인이 함께라 선물받는 조카가 너무 좋아하겠죠~? ㅎ
이제부터 우리딸 지율이에게 만들어줄게 하나씩 보이기시작 했어요^^ 따뜻한 봄햇살을 가려줄 보닛~ 꽃무늬가 잘어울리는 딸래미인데.. 이쁘게 만들어 씌워줄 생각을하니 빨리 봄이 왔음하네요^^
뜨거운 여름날을 지켜줄 룸퍼 -
아장아장걷는 모습이 더 예뻐질수있는 원피스^^
![]() 추운 겨울 이겨내는 수면조끼^^
과자 넣고 다닐 귀여운 가방^^
이밖에도 너무 실용적인 구성으로 블루머 배기바지 파자마 조끼 턱받이 민소매원피스 파우치 모자 등등 만들어 줄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쓸데없이 가짓수만 늘려서 파는 상술인 책들이 넘치고 넘쳐나는데.. 이책은 정말 필요한 것들만 알차게^^ 다시한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듯해요~ㅎㅎ
책 뒷부부은 독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보인다. 눈에 띄는 달달한 핑크색으로 책내용과 준비물.. 팁과 만드는 방법까지 .. 자세히 나와있어요.
그림이 함께여서~ 도안보며 작품만들기는 식은죽 먹기일듯^^ 자세하게- 꼼꼼하게 - 보기쉽게 만들었네요.
초보인 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준책^^ 이제는 애기가 낮잠자는 시간을 잘 활용할수 있을것같아요.. 시간날때 마다 한땀한땀 ,,정성들여 엄마표로 이쁘게 만들어서.. 엄마도 행복하고 아기도 행복해지는 그런 일만 남았겠죠~? 고마와요~ 핸드메이드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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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려 첫 장을 넘기자 난 바로 알게 되었다. "아. 그렇구나. 이 책에는 아이의 웃음이 머물러 있구나…….이 책은 엄마의 사랑이 담겨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웃음 지으며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아이를 위해 만들어 가는 모습에 책을 보는 나도 모르게 살며시 미소 짓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는 내내 왠지 모를 행복함이 나를 감싸 즐거웠다. 사진 만으로 보는 거지만 아이의 웃음이 대신 말해주는 것 같았다. 너무 행복하다고.^^ 처음 바느질을 해보는 엄마들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기초적인 바느질부터 도안까지 자세히도 적혀 있어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작은 소품 하나는 몇 시간이면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도안이 따로 들어 있어서 재단 할 때 실수 하는 일이 없어졌다. 항상 만들면 어정쩡해질 필요도 이상할 필요도 없어 졌다. 그리고 좋은 천을 고르는 법도 도구를 사용하는 법도 아이의 치수를 재는 법도 패턴을 만드는 방법도 평소에 알기 어려운 것들이 그림과 함께 설명 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손사개,딸랑이,블록,신발,아이 옷까지 빠짐없이 들어 있다. 그리고 만들 때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은 tip으로 지재해 실수 하지 않도록 돕고 있다.
나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엄마의 마음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만들어 보는 내내 엄마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바느질 할지는 알 것 같았다. 서투른 바느질 솜씨나 조금 부족한 듯 한 옷이라도 내가 직접 만는 옷이고 아이를 사랑해서 만든 옷이니 조금 예쁘지 않아도 조금 삐뚤삐뚤해도 다 괜찮다. 거기에 사랑이 담겨서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런 마음이었겠지 만들면서 정말 행복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니 왠지 빨리 결혼해서 나랑 똑같은 귀여운 딸아이 하나 든든한 아들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 아이가 없더라도 봐두면 후에 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하나 늘어난 것이니 즐겁지 않을 수 없다. 아직 아이가 없는 사람이나 임신 중인 엄마도 또 아이가 있는 엄마도 봐두면 정말 좋은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만든 옷을 입히고 좋아 하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만 해도 즐겁고 행복한 거 아닐까? 그래서 그런지 난 이 책을 아이를 가진 언니에게 선물하고 싶다. 어떤 선물보다도 더 좋은 선물이 아닐까 싶다.
난 핸드메이드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아니 그 무엇보다도 값지다고 그렇게 생각한다. 물론 쉽게 돈으로 살수도 있는 것들이지만 핸드메이드는 만든 사람이 얼마나 정성을 쏟아 만들었는지 알기에 더 소중한 것이 아닐까? 내 생각에는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을 만큼 이 책은 쉽고 즐거운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한번 도전해보는게 어떤지 싶다. 난 다른 엄마들도 저자가 아이를 위해 만들었을 소품들을 보며 같이 즐거워 할 거라고 생각한다.
<핸드메이드가 좋아요 中> "아이를 위해 뭔가 만들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아이가 제가 만든 것을 보며 마냥 천진하게 웃고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면 늘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이것이 핸드메이드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저자의 마음처럼 이 책을 읽은 모든 분들이 이 처럼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옷을 만드는 내내 사랑해..그리고 또 사랑해 라고 계속 말하는 엄마의 마음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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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 내셨을때부터 UGUF만의 남다른 감각은 단연 빛났지만. 저자이신 지유맘님의 블로그에 자주 발걸음하게 된건 아이를 낳고나서 였어요. 같은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장에서 지유맘님이 직접 만드시는 인형과 소품들을 볼때면 늘 그솜씨에 놀라고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감탄할때가 많았지요. 그리고는 정말 나도 한번 만들어볼테야! 하는 의지가 막 솟구치다가도 이내 아이와 아웅다웅하는 정신없는 일상속에 묻혀버리곤 했죠. 그래서 지유맘님이 핸드메이드 책을 내신다고 했을때 얼마나 기대했는지 몰라요. 간간이 블로그를 통해 보았던 센스있는 작품들이 책속에 어떻게 담겨질지 기다려지더라구요.
바느질이라곤 가끔 떨어진 단추나 다는게 전부지만, 나름 느낌있는 바느질 책들은 종종 사보았는데 역시 '핸드메이드가 좋아요'는 당장 무얼 먼저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부터 하게 만드네요. 지금 태어난지 5개월된 아이가 아직 뱃속에 있었더라면 당장 시도했을 예쁜 아기소품들 너무 많아 아쉬운 생각까지 들어요. 하지만 저에겐 세돌된 딸아이가 있으니까요^^ 엄마가 만들어주는 아이옷 완전 로망인거죠.+.+ 딸에게 직접 만든 원피스를 입혀줄 생각만 해도 흐뭇해져요. 친절하게도 실물 패턴까지 있으니..흐흐.
아, 이책의 매력은 각 아이템들에 알맞게 자리잡은 원단들이예요. 센스만점 아이템들이 더욱 빛을 발하지요! 잔꽃무늬 완전 사랑하는데. 정말 보는것만으로도 러블리합니다. 바느질의 기쁨을 느끼게 해줄 책으로 그만이네요- 벌써 임신한 친구와 육아에 지쳐가는 친구에게 한권씩 선물했답니다. 그녀들이 완전 좋아해줘서 제가 더 기분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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