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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망치는 선택, 사람이 바뀌는 선택
"사람을 망치는 선택, 사람이 바뀌는 선택" 내용보기
p. 17~20 인생은 BCD - 태어나서(Birth) 선택하며 살다가 (Choice) 죽는 것(Dead) '인생이란 무엇이가?' 에 대해 번민에 빠진 왕백여 명의 학자들이 이에 대한 답을 찾는다.오직 이에 대한 답만 찾다 10여 년의 세월을 보낸 끝에 10권의 책이 나오지만 왕은 몸이 안 좋아져 그 많은 책을 읽을 수 없다한다.이에 빼고 넣고 다시 빼고 하여 5권으로 줄인다. 그사이 5년이 지났고 왕은 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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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7~20 인생은 BCD - 태어나서(Birth) 선택하며 살다가 (Choice) 죽는 것(Dead)

 

'인생이란 무엇이가?' 에 대해 번민에 빠진 왕

백여 명의 학자들이 이에 대한 답을 찾는다.

오직 이에 대한 답만 찾다 10여 년의 세월을 보낸 끝에 10권의 책이 나오지만 왕은 몸이 안 좋아져 그 많은 책을 읽을 수 없다한다.

이에 빼고 넣고 다시 빼고 하여 5권으로 줄인다. 그사이 5년이 지났고 왕은 그조차 읽지 못하겠다며 한 권으로 정리하라 한다.

학자들도 쇠약해졌으나 왕이 더 약해지기 전 완성하기 위해 1년만에 축약본을 완성한다.

하지만 왕은 한 페이지도 읽기 힘든 상황이었고, 임종을 앞두고 있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은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 것입니다."

이 한 마디를 위해 20년을 보냈다. 그들이 그렇게 가고 난 후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그 방대한 10권의 책에 가득 실린, 또는 단 한마디로 표현된 '살다가'를 선택이라고 정의했다.

 

"인생은 태어나서 죽는 것인데 그 사이에 선택이 있다."

'태어나서(Birth) 크고 작은 수많은 선택(Choice)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살다가 모두 죽는다(Death).'

 

 허나 이중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선택, 한 단어 밖에 없다.

 

난 나 스스로 결정장애라고 하며 선택이라는 것을 미루고 또 미루고 또 미루는 성격이다. 오죽하면 심리검사에서 행동 척도가 10이 만점이라면 3도 안 되었던 기억이 난다. 무엇인가를 선택해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들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고 직장에서도 점점 연차가 쌓이자 선택해야 할 일들이 많아진다. 미루어서 될 일이 아니라 스트레스 받아 가며 결정한다. 이런 결정장애인 내게 제일 힘이 되었던 이 책 <사람을 망치는 선택, 사람이 바뀌는 선택>의 구절은 바로 방금 언급한 구절 중  그러나 그나마도 세 단어 중에서 태어나고 죽는 일은 인간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우리가 일생에서 할 수 있는 선택, 한 단어밖에 없습니다. 이다.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의 선택 밖에 없으니 그냥 질러버리자라고 좀 과감하게 살겠노라고 으쌰으쌰해보게 된다.

 

선택을 머뭇거리는 이유가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어떤 선택이 바른 것일까?'일 것이다. 또한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까봐 계속 고민하게 된다. 이런 고민이 길어지면 질수록 오히려 최악의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무엇을 선택할까 보다는 일단 선택하자!였다.

 

책 속에 시바타 도요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92세에 시를 쓰기 시작했고 98세에 '좌절하지 마'라는 제목의 시집을 냈다. 100세에 100만부, 베스트 셀러 시인이 되었다.

 

p. 30

 

 난 말이지,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둬

 쓸쓸할 때면 그걸 꺼내

 기운을 차리지

 너도 지금부터 모아두렴

 연금보다 좋단다

 

 불행하다고 한숨 쉬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만 편들지 않아

 꿈은 공평하게

 꿀 수 있는 거야

 괴로운 일이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그러니 당신도 좌절하지 마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오늘 못하면 내일도 못한다. 내일은 없다. 내일도 내일의 오늘이니 언제나 오늘 밖에 없다. 지금이야말로 바로 시작할 때다.

 

p.48 인생의 고비를 넘는 5가지 생각

1. 이루어야 할 꿈임을 잊지 말자

2. 포기하지 마라

3. 두려움을 극복하라

4. 머뭇거리지 마라

5. 습관을 바꾸자. 오늘 하루만

 

p.60 뻘짓을 하는 사람들의 6가지 습관

1. 소탐대실

2. 근시안

3. 부화뇌동

4. 중도포기

5. 조급증

6. 형세착오

 

앞 서 리뷰를 올린 <쓸모없는 세월은 없다>와 같은 작가의 책이라서 내용이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다. 스포츠와 인생을 비교한다던지 세월에 대한 이야기가 그러하다. 이 책 역시 사이즈가 작은 에세이집이다. 짜투리 시간에 펴서 읽기 딱 좋은 내용과 분량이다. 여기저기서 들어는 봤는데 정리하지 않아서 어디서 들었더라 기억 안나던 명언이나 에피소드들도 많이 담겨져 있어 상식을 쌓는 측면에서도 괜찮은 책이다. 생각이 많아질 때 선택을 머뭇거릴 때 꺼내 읽기를 추천한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p******0 2018.05.26. 신고 공감 6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이영만 작가 에세이 소개
"이영만 작가 에세이 소개" 내용보기
40년 동안 기자활동을 한 기자출신 작가 이영만의 글을 읽었어요. 그 덕분에 저의 주말이 무척 풍성해졌답니다. 인생이란 무엇일까?내가 살아가는 것이기에 한 번쯤은 깊이있게 고민하고 반성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늘 하루하루 살이게 버거워 그냥 지나쳤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그렇게 그냥 지나쳐버린 시간들도 지금의 나를 완성하고 구성하는 일부가 되었겠구나싶은
"이영만 작가 에세이 소개" 내용보기

 

40년 동안 기자활동을 한
기자출신 작가 이영만의 글을 읽었어요.
그 덕분에 저의 주말이
무척 풍성해졌답니다.

인생이란 무엇일까?
내가 살아가는 것이기에
한 번쯤은 깊이있게 고민하고
반성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늘 하루하루 살이게 버거워
그냥 지나쳤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그렇게 그냥 지나쳐버린 시간들도
지금의 나를 완성하고
구성하는 일부가 되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작가는 인간의 삶을
탄생 -> 선택 -> 죽음
이렇게 세 단계로 보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결국,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서 우리는 삶을
잘 살았다고 말하기도하고
못 살았다고 말하기도 하는 거죠.

무엇보다 흥미로웠던건
흔히 야구는 인생이다라는 말을
자신의 글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지점이었어요.

아마도 스포츠기자생활을
오래한 탓인지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총동원해서
인생을 야구판에 축소해서
보여주는 기술이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그래서
스포츠 좋아하는 남성분들이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은 책이예요.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https://youtu.be/M7ekAbVxr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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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 2018.05.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