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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4·16 가족협의회,4·16 기억저장소 공편 : 그리운 너에게
"(사)4·16 가족협의회,4·16 기억저장소 공편 : 그리운 너에게" 내용보기
*그리운 마음은*건우야, 아들. 우리 아들 엄마가 정말 보고 싶은데....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어떻게 해야 할까?어떻게 하면 좋을까?*나를 엄마로 만들어 준, 나의 첫딸로 태어나 줘서 너무나 고마워.너의 엄마여서 너무나 행복했어.*동수야, 아들아.아직도 엄마는 뭐가 뭔지를 모르겠다.*그래서 그런지 록이는 지금도 하늘공원에 가는 걸 무지 싫어해.거긴 가짜 형이라고...
"(사)4·16 가족협의회,4·16 기억저장소 공편 : 그리운 너에게" 내용보기

*

그리운 마음은


*

건우야, 아들. 우리 아들 엄마가 정말 보고 싶은데....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나를 엄마로 만들어 준, 나의 첫딸로 태어나 줘서 너무나 고마워.

너의 엄마여서 너무나 행복했어.


*

동수야, 아들아.

아직도 엄마는 뭐가 뭔지를 모르겠다.


*

그래서 그런지 록이는 지금도 하늘공원에 가는 걸 무지 싫어해.

거긴 가짜 형이라고... 알면서도 아직 받아들이기가 힘든가봐.





YES마니아 : 로얄 t****j 2018.12.03.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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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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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의 희생자 부모들이 쓴 편지글 110편이 담겨있다. 110편의 편지글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부모로 살아온 날보다 자식으로 살아온 날이 더 길지만 부모가 되어보니 유가족분들의 심정을 백만분의 일은 알것만 같다. 너무 보고 싶고, 안고 싶고, 만지고 싶다는... 그리움과 미안함. 친구들과 잘 지내고, 행복하라는. 110명의 아이들을 가슴에 묻은 부모들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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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의 희생자 부모들이 쓴 편지글 110편이 담겨있다. 110편의 편지글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부모로 살아온 날보다 자식으로 살아온 날이 더 길지만 부모가 되어보니 유가족분들의 심정을 백만분의 일은 알것만 같다. 너무 보고 싶고, 안고 싶고, 만지고 싶다는... 그리움과 미안함. 친구들과 잘 지내고, 행복하라는. 110명의 아이들을 가슴에 묻은 부모들의 마음은 모두 하나였다.

s*******5 2022.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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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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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구입해서 보았다.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났고, 조금이나마 이들의 마음에 닿았으면,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글자 한 글자 계속해서 읽고 잊지 않아야지, 그리고 이들의 이름도 계속해서 들여다보며 함께 떠올릴 것이다. 천천히 책을 읽었고, 매년 계속해서 읽을 것이다. 그리운 사람들에게 책의 내용이 닿았으면 좋겠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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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구입해서 보았다.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났고, 조금이나마 이들의 마음에 닿았으면,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글자 한 글자 계속해서 읽고 잊지 않아야지, 그리고 이들의 이름도 계속해서 들여다보며 함께 떠올릴 것이다. 천천히 책을 읽었고, 매년 계속해서 읽을 것이다. 그리운 사람들에게 책의 내용이 닿았으면 좋겠다. 잊지 않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0 2021.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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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너에게]4번째의 봄날, 당신을 위한 편지
"[그리운 너에게]4번째의 봄날, 당신을 위한 편지" 내용보기
그리운 너에게는 세월호의 타고 있던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이 하늘나라에 있는 그들에게전하는 편지 110통을 한대 묶어논 책이다.편지를 전하는 부모의 마음으로써,그리고 세상에 남아있는 사람의 심정은 더욱 고통스럽지만,먼저 떠난 그들덕에 하루하루 희망으로 살아간다.비록 그들에게 전달되지 못한다 하더라도유가족들이 왜 진실규명을 하고, 당시의 상황의 대한 진실을 밝히려
"[그리운 너에게]4번째의 봄날, 당신을 위한 편지" 내용보기

그리운 너에게는 

세월호의 타고 있던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이 하늘나라에 있는 그들에게

전하는 편지 110통을 한대 묶어논 책이다.


편지를 전하는 부모의 마음으로써,

그리고 세상에 남아있는 사람의 심정은 더욱 고통스럽지만,

먼저 떠난 그들덕에 하루하루 희망으로 살아간다.


비록 그들에게 전달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유가족들이 왜 진실규명을 하고, 당시의 상황의 대한 진실을 밝히려 하는지

이 편지들을 통해 그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본다.


이 편지들은 그냥 그저 아들과 딸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아니다.

부모로써, 그리고 보호자로써,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모두가 힘들지만

다시 한번 약속한다.

더 이상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 것이다.

이런 일들을 통해 교훈이라고 하지만,

유가족들에게는 교훈이 아니다.

그저 좋은 세상, 살리지 못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 그들은 지금도 세상을 바꾸려하고 있다.


분명 한가지 확실한건 있다.

아직 진실규명 된것들이 조금씩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분명 그 파편들이 모여 세상을 바꿀수 있는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 편지들은 그 파편의 일부이고, 세상은 좀 더 좋은 세상으로 이들로써 바뀌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더 이상 누군가 고통받는것을 가만 보지 않게 된다.

훗날 그 부메랑은 나에게 안온다는 보장이 없다.

좀더 좋은 세상을 다음 후손들에게 물려 주는 것 또한 우리의 몫이다.


읽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다는 자체가 죄스럽게 느껴지고,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4번째의 봄,

그들을 잊지 안기위해 이 편지들을 한번더 읽어본다.

j*****y 2018.04.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