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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아르볼]구운몽 욕망, 독일까? 득일까?
"[지학사아르볼]구운몽 욕망, 독일까? 득일까?" 내용보기
이제 고전은 필수라죠.. 근데 고전이 옛날 소설이라 어려운 용어가 많이 나와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에선 내용중엔 빨간색 별표가 있고,아래에 주석을 달아 읽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요즘은 교과서에서 구운몽을 만나볼 수 있지만 작품 전체가 다 실리진 않고발달과 결말 부분만 있다보니 이번기회에 구운몽 작품 전체를 만나볼 수 있겠더라구요.구운몽 이 작품은 조선 후기의 문
"[지학사아르볼]구운몽 욕망, 독일까? 득일까?" 내용보기

이제 고전은 필수라죠.. 근데 고전이 옛날 소설이라 어려운 용어가 많이 나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에선 내용중엔 빨간색 별표가 있고,

아래에 주석을 달아 읽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요즘은 교과서에서 구운몽을 만나볼 수 있지만 작품 전체가 다 실리진 않고

발달과 결말 부분만 있다보니 이번기회에 구운몽 작품 전체를 만나볼 수 있겠더라구요.

구운몽 이 작품은 조선 후기의 문신 서포 김만중이 유배 중일때 어머니를 위해

지은 것으로 소설을 통해 쓸쓸해하시는 어머니를 위로하고 싶어 지었다고 해요.

육관대사의 제자 성진은 속세에 대한 욕심을 잠시 품었다가 육관대사가 알게되어

팔선녀와 함께 지옥의 염라대왕으로 가서 인간세계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어요.

성진은 인간세계에서 양소유로 나오는데요,

혼인할 정경패의 얼굴을 보기 위해 여장을 하고 거문고를 치고,

8명의 여인들을 만나 부인과 첩을 두게 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남녀간의 사랑,

재치있는 운필 등등..  

육관 대사가 자신의 제자 성진을 인간세계에 보내 부귀영화를

누리게 한후, 남녀 사랑의 갈등을 느끼게끔 하면서 깨닫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m****4 2018.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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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욕망, 독일까? 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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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하면 서포 김만중, 인생무상이 먼저 떠오릅니다.사실 이것만 떠오릅니다.학교 다니면서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잔뜩 품고 있었는데, 그러한 마음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문학을 자습서를 통해 배웠기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간략하게 요약된 줄거리, 암기의 대상이 된 주제 그리고 문제 풀이로 이어지는 반복 학습을 통해서 교과서에 부분 수록된 작품 중 끝까지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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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하면 서포 김만중, 인생무상이 먼저 떠오릅니다.

사실 이것만 떠오릅니다.

학교 다니면서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잔뜩 품고 있었는데, 그러한 마음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문학을 자습서를 통해 배웠기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간략하게 요약된 줄거리, 암기의 대상이 된 주제 그리고 문제 풀이로 이어지는 반복 학습을 통해서 교과서에 부분 수록된 작품 중 끝까지 읽어봤던 이야기도 없었던 듯 싶어요.

<구운몽> 또한 그러한 책이었습니다. 줄거리만 보아도 무척 흥미로운 책이었는데, 왜 전문을 읽어볼 생각을 하지 못했던 걸까요.

이번 기회에 전문을 읽어볼 기회가 생겨 무척이나 기뻤답니다.
 


 

아무래도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은 청소년을 위해 이 책은 무던히도 친절한 배려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의 활용방법을 친절히 소개해 주고 있어요.

잘 구성된 책이기에 그냥 넘기지 말고 차근차근 읽어봄이 좋은 것 같아요.

등장 인물 소개도 잘 정리해 놓았답니다.

제목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성진과 여덟 선녀 즉 아홉명의 인물이 등장하겠지만, 이름이 중국이름에다가 시대적 배경에 대한 배경지식이 짧은 청소년이 읽기에는 그 처자가 그 처자 같고 헷갈릴 수 있는데, 잘 정리된 등장 인물 소개가 이야기를 읽어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이야기 흐름이 흥미롭고 재밌긴하지만 아무리 잘 풀어 설명된 이야기라 하더라도 상황 이해나 다소 머뭇거림이 생길 수 있는데, 화려한 색채와 더불어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이 이러한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답니다.

사실 저도 이 그림풍에 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꿈속에서 빼어난 용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선비로 여러 여자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 양소유 이야기만으로도 재밌는 이야기 한편을 읽었구나 싶었더랬죠. 첩인데 첩들끼리 친하기도 하고, 친한 친구 같은 마음에 본인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친구를 소개해 주는 엽기적인 구성일수도 있으나 이런저런 생각 않고 읽어 내기에는 충분히 재밌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이글을 쓴 서포 김만중이란 인물에 대해 배우고, 이 책을 쓴 이유가 유배중 고향에 계신 어머니를 위해 지었다는 것을 알게되면 이 한편의 이야기에서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걸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덜렁 이야기만 읽고 우리 친구들이 주제를 찾아내고 시대적 배경을 알아내는 것은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요.

이 책에서는 고맙게도 이야기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주고 있답니다.

질문하며 배경지식도 쌓고, 주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토론하는 방법도 배우고, 다른 작품 속에서는 어떻게 비슷한 주제를 풀어나가나 비교할 수 있는지까지 섬세하게 눈높이에 맞게 풀이해 주고 있답니다.

지학사 아르볼의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는 이번에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이 구성을 보니 다른 작품들도 함께 읽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고 낯설기만 하던 고전을 이렇게 접하다 보니 우리가 놓치고 있던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8.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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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 욕망, 독일까? 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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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3인 큰 아이가 대학입시를 위해 보게 될 수능부터 대대적으로 개편을 한다고 합니다. 아직 발표가 안 나왔고 지금 현재보다는 아이의 입시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아이의 현재 상태를 보면 다른 과목보다 국어 성적이 좋지 않은데 입시의 변화를 지켜보면 갈수록 영어보다는 국어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국어실력을 높여주기 위해 거창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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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3인 큰 아이가 대학입시를 위해 보게 될 수능부터 대대적으로 개편을 한다고 합니다. 아직 발표가 안 나왔고 지금 현재보다는 아이의 입시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아이의 현재 상태를 보면 다른 과목보다 국어 성적이 좋지 않은데 입시의 변화를 지켜보면 갈수록 영어보다는 국어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국어실력을 높여주기 위해 거창한 것보다는 아이에게 좋은 책을 읽게 함으로써 독해력과 이해력을 키우고 책 속에서 알려주는 좋은 정보나 주제를 알았으면 하는 바람에 좋은 책을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그 중에서도 고전을 많이 보여주려고 합니다. 고전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매력이 있거든요.

아르볼에서 나오는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물고전 시리즈는 고전뿐 아니라 고전을 읽고 난 뒤 인문학하기, 토론하기, 함께 읽기 를 통해 고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통해 고전을 색다르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책을 읽어가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토론대회를 준비하기도 했던 아이에게 이 책은 토론의 방법도 알려주고 고전을 어떤 식으로 접근하고 이해하면서 지식을 쌓아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집에 시리즈 책이 몇 권 있는데 한 권 한권 고전 읽는 재미와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아이에게 구운몽을 보여주자 어떤 책인지 묻네요. 그러고 보니 구운몽에 대해 제가 잘 아는 것처럼 생각했는데 그건 교과서에서 많이 언급 되었고 어떤 내용이 들어있다고 축약해서 알려준 것 뿐이지 저도 구운몽을 읽은 적이 없네요. 아이에게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고 같이 책을 읽어보게 했습니다. 고전 소설들이 많이 어렵기도 한데 구운몽은 다른 고전 소설에 비해서 조금 쉽게 읽히고 내용도 가볍다고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작품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지만 그래도 이야기 자체가 흥미로워서 읽는 재미가 있네요.

아이가 책을 읽고 고전에 대해 알게 되고 또 인문학적 사고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줘서 아이가 고전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h******6 2018.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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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욕망, 독일까? 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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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구운몽 욕망 독일까? 득일까?지학사 아르볼 도서로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볼때마다 빠져들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요.초등대상 아이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매력적인 책이랍니다.​이번 시리즈는 구운몽으로 학창시절에도 구운몽에 대해 꼭 읽어주어야 할 책이였지,개인적으로 찾아 읽은 책이 아니였기에 기억이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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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구운몽 욕망 독일까? 득일까?



지학사 아르볼 도서로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볼때마다 빠져들게 해주는 책인 것 같아요.

초등대상 아이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매력적인 책이랍니다.

이번 시리즈는 구운몽으로 학창시절에도 구운몽에 대해 꼭 읽어주어야 할 책이였지,

개인적으로 찾아 읽은 책이 아니였기에 기억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학교 수업에 필요했기에 찾아보았던 책

하지만 뒤늦게 찾아 보게 되었네요.


 

 

구운몽은 조선 후기의 문신 서포 김만중이 유배중이었을 때, 어머니를 위해 지은 것으로

고향에 계신 늙은 어머니를 위로해 드리기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담긴

유쾌한 소설이랍니다.

 

이렇게 고전을 즐겨읽지 않지만, 간혹 구운몽 처럼 재미와 현재 생활에 도움을 주는 책은

하나 둘 찾아보게 되네요.


아이들과 함께 고전을 통해 작품 속 깊숙히 들어가 보게 되는 시간이 책을 읽고 난 후

자신의 생각을 꺼내 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된답니다.


 


육관대사의 제자인 성진

대사의 명을 받아 용왕에게 인사를 가게 되지요.

용왕을 만나고 용왕이 준 술을 마시고 가던 중에 팔선녀와 만나게 되는데,

염주로 복숭아 꽃을 만들게 되네요.

자꾸만 생각나는 사람을 그리워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밥 한 그릇과 물 한 병, 불경 두 세 권, 백팔 염주가 다인 삶을 슬퍼하게 되는데,

다른 삶을 부러워하니 육관대사는 성진의 마음을 알고  그를 염라 대왕에게 보낸답니다.

성진과 팔선녀는 다시 만나게 될까요?

성진은 양소유라는 인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지요.


모두가 부러워하는 모든 걸 가진 자로 새로운 삶을 살게되는데,

새로운 이야기에 아주 재미있고, 흥미롭게 이야기가 흘러가게되네요.

여덟명이라는 처를 가진 소유

그런 여덟 명의 여인들도 모두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는 것도 특이하답니다.

흔하지 않은 이야기들..

그렇게 즐거운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성진과 팔선녀는 꿈에서 깨어나게 되네요.

깨달음을 얻어 성진은 큰 스승이 되었답니다.


팔선녀들도 보살의 큰 깨달음을 얻어 모두가 극락세계에 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고전을 읽고 나면 정말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오게 되는데요.

책을 읽게 되기까지 어렵지만 이야기를 접하면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네요.

구운몽을 통한 욕망 없는 삶...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앞으로의 인생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책으로

우리 아들에게는 꼭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욕망과 허영 삶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북토크로 잊지 못할 시간을 가져볼 수 도 있답니다.


 

                                                                                                                                                                    

 

s****u 2018.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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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 욕망, 독일까? 득일까? - 지학사 아르볼
"구운몽 ; 욕망, 독일까? 득일까? - 지학사 아르볼" 내용보기
구운몽 ; 욕망, 독일까? 득일까?작가 박진형출판 지학사 아르볼한명의 남자와 여덟명이 여자와의 일장춘몽은 그린 이야기 구운몽. 이런 현실이 존재한다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여자의 시기심이 없을 수 있을까? 남자는 열여자 마다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들이 떠오르겠지요. 하룻밤의 꿈으로 그려져 있으니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하룻밤의 꿈으로 성진은 깨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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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 욕망, 독일까? 득일까?

작가 박진형

출판 지학사 아르볼


한명의 남자와 여덟명이 여자와의 일장춘몽은 그린 이야기 구운몽. 이런 현실이 존재한다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여자의 시기심이 없을 수 있을까? 남자는 열여자 마다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들이 떠오르겠지요. 하룻밤의 꿈으로 그려져 있으니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하룻밤의 꿈으로 성진은 깨달음을 얻는다는데 이런 꿈을 만약에 꾸게 된다면 사람들은


어떠한 깨달음을 얻게 될까요? 개꿈으로 여길지 좋다 말았네 하고 말지 내가 양소유의 삶을 살게 된다면 좋겠지만 나머지


여덟명의 여자 중 한명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겠지요. 이 책에서 여덟명의 여자들의 관계는 그 어떤 관계보다 좋을


수가 없어요. 서로를 시기하지도 않고 오히려 마음을 맞추고 양소유를 함께 받드는 것을 소중히 생각하죠. 여학생들이 구운몽을


읽는다면 굉장히 분해 하면서 읽을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이 글은 그저 일장춘몽 한 스님의 잠깐 잃었던 초심을 되찾기 위해


하룻밤을 꿈을 통해 인간세상의 부질없음을 깨닫고 다시 불도를 닦는다는 이야기일 뿐이죠.


자 그렇다면 인간세상이 부질없고 덧없는 곳일까? 하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어쨌든 한평생을


살고 가야하는 곳이 현생이거든요. 우리들의 인생을 어떻게 꾸려 나가고 그 끝이 어떨지는 각자의 몫일 거예요.


이 이야기를 읽고 여자는 양소유의 입장에서 남자는 여덟 선녀의 입장에서 토론을 벌여보아도 많은 이야기들,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욕망' 이라는 단어만 놓고보면 어쩌면 나쁜 것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이 욕망 없이 한없이 순수할 수만 있을 수 있는지도


의문이 들어요. 고전을 읽고 나름의 해석을 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그글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받아들이는 것도 좋겠지요.

 

 

 

 

 

s*******e 2018.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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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욕망, 독일까? 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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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정말 열독이 아니라, 열공했던 김만중의 '구운몽'~;;이번에는 ​<구운몽 욕망, 독일까? 득일까?> 이 책을 통해서 제대로 완독에다가 구운몽에서 제시하는 문학적 관점을 제대로 살펴보는 시간까지 가질 수 있었다.​<구운몽>은 조선 후기 서포 김만중이 유배 당시 고향에 계신 어머님의 무료함을 ​덜어 드리고자 쓴 소설이다.그러나 이 책에서는 구운몽을 단순히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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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정말 열독이 아니라, 열공했던 김만중의 '구운몽'~;;

이번에는 ​<구운몽 욕망, 독일까? 득일까?> 이 책을 통해서 제대로 완독에다가 구운몽에서 제시하는 문학적 관점을 제대로 살펴보는 시간까지 가질 수 있었다.

​<구운몽>은 조선 후기 서포 김만중이 유배 당시 고향에 계신 어머님의 무료함을 ​덜어 드리고자 쓴 소설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구운몽을 단순히 연예소설이라고 보기 보다는 '인간의 욕망이 완전히 충족 될 수 있는가'하는 문제와 욕망의 끝은 어떻게 귀결 되는 지에 대한 ​관점으로 바라 봐야 한다는 것이다.

육관대사의 제자인 성진은 어느 순간 술, 여자, 그리고 부귀영화를 탐하게 되었고, 스님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를 잊어버린 벌로 인간 세계로 환생하게 된다.

물론, 성진과 좋은 감정으로 말을 섞었던 팔선녀 역시 같은 벌을 받게 된다. ​

초나라, 미모가 뛰어난 군자의 모습의 양소유로 성장한 성진은 각기 다른 여인 8명과의 인연을 쌓아 갔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특히, 양류사를 읊어 처음 혼인의 뜻을 비친 진채봉, 명문 집안 정사도의 딸인 정경패와 황제의 누이 동생 난양공주​ 그리고 정경패의 시녀인 가춘운까지.. 이들과의 인연은 서로 얽히면서 상당히 재미를 불러 일으켰다.

양소유의 능력치는 이미 세상을 능가 한데다가 외모까지 출중하니 완전 부러움의 대상이아닐수 없고~ 거기다 등장 하는​ 8명의 여인들 역시 각자 빼어난 미모를 겸비하면서 재주 또한 뛰어나다.

8명의 처첩을 두고서도 처첩간 갈등 조차 없으며, 자식 역시 한 부인에게서 하나씩 골고루 나아 아들 6명에 딸 2명 ㅋㅋ~~~ 거기다 최고 권위인 승상의 자리에서 그야말로 고민 없이 부귀영화를 누리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이런 행복한 삶인데 그는 왜 부인들을 떠나 불가로 귀의했던 걸까?

그것은 세월이 흐르고 나면 이런 부귀영화는 어디에도 남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

물론, 성진은 이 모든 게 하룻밤 꿈이었고 부귀영화와 남녀 정욕의 허망함을 깨닫게 되었지만, 여기서 우리는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갈증을 '욕망'임을 알게 되었다.

​<구운몽 욕망, 독일까? 득일까?>​ 이 책에서는 책 말미에 '고전으로 인문학하기' 란 코너가 별도로 실려 있는데, 단순히 구운몽을 읽고 인생무상이라는 관점보다는 간절히 바라는 것을 얻고 난 뒤에 행복은 사라지고 다시 다른 것에 눈을 돌리게 되는 인간의 심리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바라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제시해준다.

의외로 생각할 꺼리를 많이 던져 주는 구운몽... 이 책을 읽으면서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욕망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보면 좋을꺼 같다. 

 

 

b****7 2018.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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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욕망,독일까?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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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흥미로운 책구운몽욕망, 독일까? 득일까?박진형 지음 토끼도둑 그림지학사 아르볼 출판학창 시절 국어과목을 참 좋아했지요.구운몽이 교과서내 지문까지 있었는지는 기억에 안나지만대략 간추린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이야기라 제대로된 이야기를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초등고학년 부터 성인까지 무난하게 읽을 만한 스토리로 나왔네요.구운몽의 저자이신 서포 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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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흥미로운 책


구운몽

욕망, 독일까? 득일까?


박진형 지음 토끼도둑 그림


지학사 아르볼 출판



학창 시절 국어과목을 참 좋아했지요.


구운몽이 교과서내 지문까지 있었는지는 기억에 안나지만


대략 간추린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이야기라 제대로된 이야기를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초등고학년 부터 성인까지 무난하게 읽을 만한 스토리로 나왔네요.


구운몽의 저자이신 서포 김만중님이 유배중에


 어머니를 위해 이야기를 직접 지었다고 하니 더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네요.


 

 


근데 참 이상하게도 좋은 시와 내용이 교과서에만 실리면


뭔가 확 감동이 떨어지는?


교과서에 실린 시와 내용들은 내용 그대로를 음미하긴 보단


뭔가 정답을 찾아야만 할 것 같아서 그런것 같아요.



실제 구운몽에 대한 중.고등학교 참고서의 설명은


"현세의 부귀공명은 일장춘몽"


"영생불명의 불도에 귀의해 허무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


"부귀영화는 꿈처럼 허망한 것이니 중요하지 않다는 작가의 생각"


이라고 하네요.



 

-대략의 스토리-


육관대사의 제자인 성진은 대사의 명을 받들어 용왕에게 인사를 하러 갑니다.


용왕을 만나서 용왕이 권한 술을 마시고 오던중 돌다리에서 팔선녀와 만나는데 농담을 주고 받던중


염주로 복숭아꽃을 만들었답니다.


자리에 와서 누워있는데 자꾸 생각나는 팔선녀.


밥 한 그릇, 물 한 병,불경 두세 권, 백팔 염주가 전부인 자신의 삶을 슬퍼하며


대장부의 삶을 동경하게 되는데 육관대사는 성진의 마음을 알고 그를 염라 대왕에게 보내 버린 답니다.


성진과 함께 팔선녀는 그렇게 인간세상에서 다시 만나게 되지요.


성진은 양소유라는 인물로 태어나게 되는데


인물도 훤하고 지식까지 갖춘 모두가 선망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양소유는 현세의 지위와 함께 여덟명의 아내와 처를 두었는데


여덟명의 여인들이 소유와 만나고 헤어지고 결혼하는 과정의 이야기가 아주 흥미롭게 진행된답니다.


그리고 여덟 여인들이 모두 친자매처럼 친하게 지내면서 아들 딸을 낳고 잘 산다는 이야기..^^


정말 꿈과 같은 이야기죠 ㅎㅎ



 

이후 성진과 팔선녀는 꿈에서 깨어나


깨달음을 얻어 모두 불도에 정진해서 성진은 큰 스승이 되었고


팔선녀들도 보살의 큰 도리를 깨달아 훗날 아홉 사람 모두 극락세계에 들게 되었다는 마무리네요.


 


실제 서포 김만중님도 대제학이라는 높은 지위까지 올랐다가


당파끼리 싸우는 붕당 정치에 휘말려서 유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양소유의 삶을 통해 부귀영화가 헛되다는 메세지로 이야기를 지은 거랍니다.


고전이지만 지금 읽어도 참 재미가 있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랍니다.



구운몽을 통해 과연 양소유의 삶은 진정 부러운 삶인지.


욕망 없는 삶은 있을 수 있을까?


결국은 부귀 영화를 따르는 삶을 살기보단


불도의 길을 따르는 성진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지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답니다.


또한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모파상의 "목걸이"를 통해 어리석은 허영심이 한 여인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도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y******2 2018.04.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