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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선불교의 수행법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간화선과 묵조선이라는 두가지 큰 줄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일단 수행방법에 따라 '화두' 와 '좌선'으로 나뉘어지는데 화두는 간화 즉, 대화로 깨침을 얻으려 하는 방법이 있고, 좌선은 묵조 즉 수행을 통하여 깨침을 강조하는 방법이 있다.
선불교에 대한 여러가지 용어들이 있다. 마음이 곧 부처라는 즉심시불의 관점으로 좌선을 통하여 깨침을 구하려는 묵조선이 있다. 이 묵조선의 대표적인 방법이 가부좌이다. 우리가 보통 앉아서 수련을 하는 그 방법이 그 가부좌의 자세인 것이다. 가부좌에서는 호흡이 중요하다고 많은 강조를 하였다.
그리고 또 하나의 수행방법인 간화선. 간화선에서는 공안이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깨침의 경지를 표현해 놓은 말과 행위를 가리켜 일컫는 말이라고 하였다. 깨침의 수행을 중시하고 화두 즉 언어를 통하여 수행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화두일념이라는 개념으로 집중하여 수행하고, 의문을 가지고 수행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자신의 삶이 곧 하나의 화두라며 자신을 깨치는 것이 간화선의 목표로 서술이 되었다.
선불교에 대한 여러 수행방법에 대해 실제로 직접 해보지 않아서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개념을 알게되어 나름 유익하였다. |
| 선종에 관심이 있어서 구매한 책인데 정말 어려웠습니다. 특히 불교 용어가 많이 나와서 좀처럼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책에서는 크게 묵조선과 간화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간화선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쳐서 국사 시간에 조금은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묵조선은 배경지식이 전혀 없어서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다 읽고나서 느낀 점이 있으니 그동안 선종에서 화두에 드는 과정을 순리에 따라 여여한 마음을 갖고 기다리는 것(대오지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의 저자를 통해 간화선도 적극적인 마음으로 좌선에 임하여 화두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서 좋았습니다. 불교에 대해 좀 더 공부를 하고 다시 읽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