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의 경전들 : 베다 본집에서 마누 법전까지 (살림지식총서 311) 리뷰입니다. 인도의 여러 경전들을 체계적이고 흥미롭게 소개한 입문서입니다. 내용 자체가 교양서 수준으로 어렵지 않게 쓰여졌고 흥미진진해서 금방 읽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
| 세계사 수업 시간에 배웠던 생소한 인도 경전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각 경전에 담고 있는 심오한 철학들을 이해하기란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통해 '범아일체'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주와 내가 하나다'라는 이 말은 얼핏 듣기에는 뜬구름 잡는 소리 같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관계를 갖고 있다는 의미로 인간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마누 법전'에 나온 4계층 탄생 설화도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카스트 제도가 가진 부정점 뿐만 아니라 인도 사회에 기여한 점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여담으로 불가촉 천민 출신 법무부장관이 암베드카르가 마누 법전을 불살랐다는 이야기는 좋은 의미로 신선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다른 경전들은 몰라도 우파니샤드는 꼭 읽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 나는 4대문명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지금의 학설은 분명히 서양중싱적인 학설이라고 생각하고 분명히 잘못됐고 다시 그리고 더 깊게 연구가 이루어져야한다. 그러나 인도는 분명 가장 오래된 역사 문명의 땅이고 단순히 인도뿐만이 아니라 지금의 중동과 이집트와 긴밀히 연결되어있고 사실 오늘날 서양 즉 유럽과 미국 역사 문화 문명의 원류라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양과도 관계가 밀접하다.아리안민족이나 산스크리트어를 봐도 서양의 본류이고 동서양의 중심이요 원류이고 통로요 가교이다. 인도를 가보고싶고 더 많은 책을 읽어보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