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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나서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샤머니즘 하면 단순히 우리나라의 무당이나 미아리고개같은 점집고개를 연상하게 했는데,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서양의 샤머니즘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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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가 한국적 환상과 리얼리티를 찾아서 라고는 했지만 사실 이 책은 한국 영화속에서 무속이 어떤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지 알기 위해 영화들을 소개하며, 외국의 무속에 비할수 있는 샤머니즘 영화들을 소개하며 그 양자를 비교해 한국적 판타스틱 영화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일단 판타스틱이란 개념 자체를 무속에 한정 짓는게 아쉽긴 하지만 이 책을 한국 영화에 나타난 무속에 대한 책으로 보면 이 책 자체는 훌륭하다. 해리포터에 열광하고, 한국의 판타지 소설에는 톨킨식 혹은 서양의 판타지가 범람하고 있는 지금에 우리나라의 무속을 다룬 영화들과 그 무속의 특징을 소개하고 있는 이책은 소중하게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