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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기초이론 설명에 가장 탁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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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단순히 음악일뿐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문화현상으로서 기본적인 지식습득이 감상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100년이 넘는 역사속에서 격동이라고 표혈할만한 변화의 흐름을 보여왔기 때문에, 그 변화의 인과성과 이론적 토대를 이해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나는 그러한 이유로 10권정도의 재즈 관련 서적을 가지고 있는데, 음반소개에 관한 서적이 아니면 출간되는대로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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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단순히 음악일뿐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문화현상으로서 기본적인 지식습득이 감상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100년이 넘는 역사속에서 격동이라고 표혈할만한 변화의 흐름을 보여왔기 때문에, 그 변화의 인과성과 이론적 토대를 이해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나는 그러한 이유로 10권정도의 재즈 관련 서적을 가지고 있는데, 음반소개에 관한 서적이 아니면 출간되는대로 전부 구입해보는 편이다. 최근 발간된 남무성씨의 재즈있없을 비롯하여 대체로 우리나라에는 좋은 재즈 관련 서적이 많은 편이다. 그중에서도 살림 지식 총서의 재즈는 재즈의 기본을 이해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모던재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코드와 모드의 개념을 어느정도 숙지하고 있어야하는데, 음악이론의 기초가 없는 사람은 그러한 개념을 쉽사리 이해하기 힘들다. 거의 모든 재즈관련 서적들은 독자가 그러한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기술하거나 비유적인 표현으로만 일관하고 있다. (시공사의 재즈는 전자의 경우이고 남무성씨의 경우는 후자의 경우인것 같다.) 이 책은 음악이론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모드와 코드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만약 내가 초심자에게 단 한권의 재즈관련 서적을 추천한다면 당연히 이 책을 추천하겠다.
d*****4 2005.05.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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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 연주를 중심으로 본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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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차 마시고 싶으면 차에 관련된 책 먼저 훑는 아주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다. 샤르트르가 그랬던 것처럼 실제 사과나무를 보면 실감이 안 나는 이치와 비슷한 건지도 모르겠다. 재즈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희안하게도 예외가 되어왔다. 재즈를 처음 들은지는 꽤 됐는데, 그 동안 특별히 연주자 이름을 집중적으로 외우거나 관련서를 들춰본 적이 없다. 아마 이 책이 재즈 관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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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차 마시고 싶으면 차에 관련된 책 먼저 훑는 아주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다. 샤르트르가 그랬던 것처럼 실제 사과나무를 보면 실감이 안 나는 이치와 비슷한 건지도 모르겠다. 재즈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희안하게도 예외가 되어왔다. 재즈를 처음 들은지는 꽤 됐는데, 그 동안 특별히 연주자 이름을 집중적으로 외우거나 관련서를 들춰본 적이 없다. 아마 이 책이 재즈 관련서로는 처음 손에 드는 것 같다. 아마 그럴것이다.   즉흥연주를 중심으로 살펴본 재즈사이다. 워낙 짧은 분량에 재즈 백 년 역사를 담으려다 보니 말 그대로 문고판이 되어 버렸다. 저자는 재즈사를 크게 구조와 즉흥연주의 긴장관계로 본다. 흔히, 재즈를 규정짓는 자유, 혁명과 같은 단어들이 왜 생성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재즈 장르간 변화의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서 연주 기법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워낙 책 분량이 작아서 일반적인 재즈사 관련 책에서 나오는 연주자와 관련된 자잘한 에피소드가 빠진 느낌이다. 나는 사실 이런 부분을 예상하며 즐겁게 읽을 것을 기대했다. 아주 기본적인 음악이론을 가지고 재즈사를 설명하는데도 내 머리는 약간씩 부하가 걸렸다. 음악은 많이 듣는데, 음악이론에는 워낙 문외한이라. 정확하게 말하면, 무슨 말을 하는 지는 알겠는데, 그 말이 재즈와 관련해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겠다. 자책이다.   재즈 마니아는 아니라 더 말할 것은 없다. 다만, 이 책 한 권 읽어서 재즈에 관한 상식을 말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따른다. 다른 재즈 관련 기본서를 읽기 위한 또 다른 작은 입문서 정도로 이해해야 될 것 같다.  
g********m 2005.10.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