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도는 아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교적 잘 알려진 판타지 작가들의 생애와 그들의 주요 작품을 간결하게 정리한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작가들의 생애가 참 흥미로웠습니다. 작가 셋 다 결코 순탄치 않은 인생을 살았는데, 그들은 그러한 어려움에 묵묵히 감내하면서도 오히려 그러한 어려움을 창작 활동으로 승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조앤 롤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혼녀에 생활 궁핍을 겪는 상황에서 그녀가 해리포터를 집필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인생 역전에 성공하는 모습이 마치 9회말 투아웃에 만루홈런 쳐낸 타자 같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해당 작가들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나중에라도 그들의 작품을 찾아서 읽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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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의 톨킨, 나니아 연대기의 루이스, 헤리포터의 롤링 등 판타지 소설에 대한 소개서 정도로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는데, 예상과 다른 정보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마법사가 등장하는 판타지 작품을 어떻게 기독교적으로 보아야 할 것인가?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신화를 어떻게 보아야 하고, 그런 신화를 소재로 삼은 판타지 소설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예상과는 달랐지만 한번쯤 읽어볼만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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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 : 톨킨, 루이스, 롤링의 환상 세계와 기독교 (살림지식총서 047) 리뷰입니다.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판타지 소설에 대한 책입니다. 유명하고 익숙한 작품들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니 새롭게 느껴지네요. 잘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