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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황당...허무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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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 상을 받은 책은 항상 기본적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이번 책은 정말로 허무하기 짝이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yse24에서 어느 정도 줄거리를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사실 그 뒷 내용이 정말로 궁금했습니다. 갑자기 사라진 친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혹시 설마 큰 일이 일어난 건 아닐까... 스릴만점에 서스펜스까지 더해진 완벽한 책일거라는 기대감이 커질수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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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 상을 받은 책은 항상 기본적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이번 책은 정말로 허무하기 짝이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yse24에서 어느 정도 줄거리를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사실 그 뒷 내용이 정말로 궁금했습니다. 갑자기 사라진 친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혹시 설마 큰 일이 일어난 건 아닐까...

스릴만점에 서스펜스까지 더해진 완벽한 책일거라는 기대감이 커질수 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여기서부터 스포일러 조심)

 

 

 

 

진짜로 친구는 강물 속에 빠져서 실종되버리고, 조엘은 더이상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토니를 찾는 자신의 가족들과 토니의 부모님들에게는 거짓말을 하게 되구요. 놀다가 그냥 헤어지게 됐다나 뭐래나...그러다가 결국 경찰까지 오고 계속된 추궁 속에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그런데 이 때 조엘의 태도는 정말 말도 안되더군요. 자신과 토니가 그 위험한 절벽으로 가게 허락해 준 자신의 아빠를 오히려 탓하고 미워하는 조엘. 이거이거 뉴베리 상 받은 책 맞습니까?

뭐, 결론은 아버지와 화해하고 토니는 하늘나라로 잘 갈거라고 믿고 끝.나.는 허무한책입니다.

 

페이지 수도 90페이지밖에 되지않고, 내용도 허무하고. 정말 비추입니다.

 

w*******3 2007.03.0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On My Ho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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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번역본이 출간되었는데, 저는 번역본보다는 외서쪽이 제목도 디자인도 더 좋은것 같아요. (번역본은 잃어버린 자전거로 되어있더군요. 디자인과 제목 때문에 원제가 주는 분위기와 다른 스토리를 예상케했습니다.)    지금은 그다지 사용하는 말은 아니지만, 어릴적에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종종 자신의 일에 대해 '맹세해, 약속해'등에 관한 말들을 사용했던것 같아요. 그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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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번역본이 출간되었는데, 저는 번역본보다는 외서쪽이 제목도 디자인도 더 좋은것 같아요. (번역본은 잃어버린 자전거로 되어있더군요. 디자인과 제목 때문에 원제가 주는 분위기와 다른 스토리를 예상케했습니다.) 

 

지금은 그다지 사용하는 말은 아니지만, 어릴적에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종종 자신의 일에 대해 '맹세해, 약속해'등에 관한 말들을 사용했던것 같아요. 그 맹세와 약속은 지켜지기도 하지만, '약속은 깨지기 위해 만들어지는거야'하고 지켜지지 않을때도 있었습니다.^^;; 

 

토니의 제안으로 조엘은 내키지 않은 자전거 여행을 하게 되어, 아버지에게 허락을 구하려 합니다. 물론 그 속에는 아버지가 자신들의 여행을 허락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있었지요. 하지만 조엘의 아버지는 토니와 조엘에게 자유시간을 줄 만큼 컸다고 생각하고, 절대 위험한 곳에 가지 말라는 당부를 합니다. 

 

조엘은 항상 위험한것을 좋아하는 토니가 못마땅하면서도, 토니의 적극적이고 밝은 성격에 많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좋다보니 항상 끌려다닙니다. 사실 둘이 그렇게 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조엘은 토니가 수영을 못한다는것을 토니가 죽고서야 알게 됩니다. 

 

조엘이 토니의 죽음에 대해 책임회피와 도망을 생각하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의 심리를 잘 묘사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조엘에게 있어서 다행인것은 조엘의 부모님, 특히 아버지가 조엘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조엘의 아버지는 죽은자만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수 있다며, 자신의 결정으로 인해 발생된 사고라며 조엘을 위로하고 설득합니다. 조엘이 가져야 할 무거은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조엘이 잘 이겨낼거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이었을때, 죽음을 만나는 순간은 무척 충격스러울겁니다. 특히나 자신의 친한 친구의 죽음을 직접 본다면 아이들이 받아야할 상처가 얼마나 큰지 솔직히 어른들은 모르고 지나칠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과 또한 조엘처럼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일어나게 된다면 현명하게 아이들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네요.

 

 

아마도 책 표지 디자인의 소년들은 조엘과 토니겠지요.

 

 

책 속

b*****e 2009.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무리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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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수영하다 토니가 익사한 것을 안 조엘 아빠가 그냥 조엘을 두둔하는 것으로 끝난게 아쉽다.나라면, 조엘을 설득해 토니 부모와 경찰에게 진실을 이야기하게 하여, 조엘의 심적 부담을 덜어주고 나서, 삶의 그러함에 대해 이야기 해 줄 것이다.결말 전까지는 조엘의 죄책감, 두려움, 상실감이 아주 잘 그려져 있다. 그런데 결말이 너무 허무하다. 어렵지만 조엘로 하여금, 일어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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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수영하다 토니가 익사한 것을 안 조엘 아빠가 그냥 조엘을 두둔하는 것으로 끝난게 아쉽다.
나라면, 조엘을 설득해 토니 부모와 경찰에게 진실을 이야기하게 하여, 조엘의 심적 부담을 덜어주고 나서, 삶의 그러함에 대해 이야기 해 줄 것이다.
결말 전까지는 조엘의 죄책감, 두려움, 상실감이 아주 잘 그려져 있다. 그런데 결말이 너무 허무하다. 어렵지만 조엘로 하여금, 일어났던 사실을 고백하게 하고, 그리고 나서 조엘이 겪어야 했던 심리적 압박을  위로하고 다둑거려 주었으면 좋았다고 생각한다.
진실을 말하기 어려울 때, 어려움을 이겨내고 그것을 밝히는 용기를 그렸으면 한다.
YES마니아 : 골드 m**2 2024.1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