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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생각동화 네 생각은 어때? 결혼하고 싶은 나비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소설가인 안데르센의 원작을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가 있어요. 원작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안데르센 모르는 사람은 없잖아요? 명작을 그림책으로 아이에게 만나게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좋았어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봄날 나비는 제일 예쁜 꽃 아가씨와 결혼하려고 결심하고 이리저리 짝을 찾으러 다녔어요. 데이지, 수선화, 붓꽃, 제비꽃, 튤립, 개나리, 백합, 사과꽃, 완두 꽃을 만나봐도 나비는 이런저런 이유로 만나려고 하지도 않아요. 봄,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와서 나비는 향긋한 박하 꽃에게 이끌려 청혼을 했지만 박하 꽃은 거절을 하죠. 가을이 깊어지고 찬바람이 부는 날 비까지 내려 젖은 나비는 오들오들 떨며 사람들이 사는 집안으로 들어가고 결국 사람들에게 잡혀 결혼도 못 한 채 수집 상자에 갇혀버립니다. 요즘 외출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니 예쁜 꽃들을 맘껏 못 보았는데 책을 통해 여러 가지 꽃을 보니 참 예쁘더라고요. 아이도 자연스럽게 봄에 피는 꽃을 그림을 통해 볼 수가 있었어요. 겪어보지도 않고 자신의 생각에 따라 무시하는 나비의 행동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하는 법을 배울 수가 있어요. 4가지의 질문 카드를 통해 책 내용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고 아이의 생각을 깨우치게 해줄 수가 있답니다. 박하 꽃이 왜 나비의 청혼을 거부했는지 아이에게 물어보니 "너무 늙어서"래요. 그림책 속 봄의 나비 모습과 가을의 나비 모습만 봐도 잘 알 수가 있었지요. 그림책을 읽고 나면 많은 여운이 남는 것 같아요. 아직 아이는 어려서 100% 모르겠지만 인생의 한 부분을 배우게 되는 거 같아요. 따뜻한 봄날 봄 향기 가득한 결혼하고 싶은 나비와 함께 봄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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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의 전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작품은 거의 다 읽어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또 새롭다. 안데르센의 작품을 놓칠 수 없기에 소장하게 된 이 책! 안데르센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훌륭한데, 이 책은 특별히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네 생각은 어때?'라는 질문을 던지며 아이들의 사고력을 향상시키는데도 신경을 썼다. 책에는 4개의 질문카드가 동봉되어 있어서 책을 읽은 후에 질문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나누는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동화책은 삽화도 중요하지 않은가! 노란색의 표지를 넘기면, 화사한 봄 풍경부터 이야기가 끝나는 늦가을의 풍경까지 페이지 가득 그려져 있다. 그림으로 자연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그런데 잘 그려진 삽화를 자세히 감상하고 있노라면 몇 군데서 뜬금없이 작고 귀여운 달팽이가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달팽이는 생각카드의 질문과 연관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다가 달팽이가 나타나는 부분에서는 해당 질문카드를 찾는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카드의 질문을 읽어주면서 함께 생각을 나누는 독서활동을 하면 된다. 나도 책을 읽으며 질문카드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생각해 보았다. '나비는 왜 데이지꽃을 아줌마라고 생각했을까요?' 그러게 말이다. 추파춥스 사탕처럼 귀여운 데이지가 어딜 봐서 아줌마라는거지? 나도 선뜻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이들은 어떤 상상력을 펼치며 대답할지 궁금하다. 아이들과 꼭 같이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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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싶은 나비의 이야기를 은채와 함께 읽어봤어요
나비 신사는 자기 짝인 꽃을 찾으러 떠났어요 이 꽃은 이래서 싫고 저 꽃은 저래서 안된다고. 결국 짝을 찾지 못하고 사람에게 잡혀 갇힌 나비. 안데르센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와 함께 생각을 나눠볼 수 있어요
먼저 결혼하려는 나비이야기 자체가 은채에게 흥미를 보였어요 나비와 꽃의 사랑이야기를 기대했던 은채는 이꽃저꽃 핑계를 대는 나비의 모습에 실망을 했네요 그러다 결국 사람 손에 잡혀 갇힌 나비의 모습을 보고 불쌍하다 느꼈답니다
그림카드에 적힌 질문을 가지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나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꽃의 입장이 되어 생각을 말해봤답니다 결혼하고 싶은 나비의 결말은 슬프지만 아이와 좀 더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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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플러스의 유아창작동화는 책마다 다양한 인성주제를 담고 있는데 이번에 읽어본 결혼하고 싶은 나비는 존중에 대한 내용을 배워볼수 있어요. 나비는 꽃과 결혼하고 싶어서 다양한 꽃을 찾아다니지만 이꽃은 이래서 안되고 저꽃은 저래서 안되고 다양한 핑계를 대며 다른 꽃을 찾아나서요. 그렇게 고르고 고르다가 박하꽃에게 청혼했지만 거절당하게 됐어요. 그러다가 사람들에게 잡혀서 갇히게 되는 신세가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나요. 브레멘플러스 유아창작동화에는 생각카드가 4장씩 들어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카드의 그림과 같은 장면을 찾아보고 뒷면에 질문을 읽어보고 답하면서 아이가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요. 생각카드의 질문을 답해보면서 책의 내용을 한번더 생각해볼수 있어서 좋아요. 브레멘플러스의 유아창작동화 결혼하고 싶은 나비는 존중에 대해 배울수 있고 봄을 느껴볼수 있는 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은 시간이 될것 같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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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플러스의 [네 생각은 어때?] 시리즈 아이가 좋아하는데요 여러가지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지고, 그 이야기속에는 교훈이 담겨 있어요 책마다 그림카드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책을 읽고 난 다음 그림카드로 독후활동까지 연계해서 할 수 있어요 책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던지면 아이가 책 내용을 생각하면서 사고를 넓힐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데요 [결혼하고 싶은 나비] 책은 존중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봐요 ~
나비는 결혼이 하고 싶었어요 나비의 모습은 젊고 멋있어 보이는데요 자기 자신이 멋있다는걸 아는 나비는 결혼할 꽃을 고르는것도 고민인데요 꽃의 모습을 보고 만족스럽지 않았지요 꽃의 기분은 신경쓰지 않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행동하고, 말해버리는 나비. 나비는 과연 결혼할 수 있을까요?
결혼할 꽃을 구하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나비! 나비의 모습은 예전과 같지 않은데요 나이가 들어 늙은 모습이 되었어요 나비는 어쩔 수 없이 한 꽃에게 결혼하자고 말하는데요 꽃이 거부해요 나비는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고 했던 행동들을 후회할까요? 어떤 생각을 하는걸까요?
브레멘플러스 [네 생각은 어때?] 시리즈는 책을 읽고 난 후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요 각각의 책마다 4장의 그림카드가 포함되어 있어요 책에 있는 그림이 카드에 그려져 있고, 관련된 내용의 질문이 뒷 페이지에 써 있어요 엄마아빠가 아이에게 그림을 보여주면서, 뒷장에 있는 질문을 읽어 아이에게 질문하면 되는데요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면서 책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의 폭도 넓어진답니다 재미있는 소재와 그림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사고의 폭도 넓혀주는 책 ! 우리아이 그림책 ~ 하브루타 생각놀이터 책으로 좋은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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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고 싶은 나비 》
하브루타 시리즈 중 '존중'에 관한 작품이에요! 전에 아이와 함께 하브루타 시리즈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그래서 이번 시리즈도 너무 기대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요즘 여자친구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아 <결혼하고 싶은 나비> 책을 본다면 도움되지 않을까 해서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이가 아직은 결혼할 나이가 아니어서인지 잘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책을 읽고 나서 "네 생각은 어때"? 라는 생각카드와 함께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하브루타 시리즈 책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생각카드를 실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을 정리하고 책의 내용과 생각을 넓히는 사고를 할 수 있게 해 주어요! 정해진 답이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 주어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 같아요.
봄날에 나비는 결혼할 짝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녔어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 아가씨를 찾아 결혼한다고 했어요.
짝을 찾기 위해 돌아다녔지만 꽃들의 의견도 묻지 않고 꽃과 대화도 해 보지 않고 나비는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을 통해 보이는 모습을 통해 꽃들의 단점을 말하며 짝을 찾지 못했어요! 그리고 봄이 가고,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 나비도 이제 많이 늙었어요. 여전히 혼자인 나비는 짝을 찾아 계속 돌아 다녔어요.
그리고 드디어 결혼할 꽃을 찾아 청혼했는데 박하꽃은 청혼을 받아드리지 않았어요.
가을이 깊고 찬바람이 불어 나비는 추워 장작불이 타고 있는 사람이 사는 집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나비는 사람에게 잡혀 깊은 생각에 잠겼어요.
아이는 내용이 어렵다고 하고 아이만큼이나 저도 쉽게 답을 내리진 못 했어요. 결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요즘 시대에 결혼할 때 외모를 너무 많이 보고 또, 완벽한 사람은 있지 않는데 완벽한 사람을 찾고 나중에 결혼할 사람을 찾았는데 그 때는 이미 때가 늦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겉모습과 단점만을 보아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잘 못 되었다는 것이에요. 내면의 모습을 볼 줄 알고 인격체로써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겠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결혼에 대해 대화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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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계속 질문하고 답하며 아이의 뇌를 깨우며 읽는 하부르타그림책을 소개합니다. 하브루타 생각동화가 너무 궁금해져서 책을 받자마자 책 표지를 보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시리즈를 기획하시고 감수 하셨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하브루타를 최초로 소개한 전성수 교수가 기획하고 감수한 국내 유일의 공인된 하브루타 생각 결혼하고 싶은 나비 그림책을 아이와 읽어보았습니다. 따뜻한 봄날 나비 한 마리가 으쓱대며 다니고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 아가씨와 결혼하겠다고 짝을 찾아다니는 거였지요. 수선화와 붓꽃은 너무 어리고, 제비꽃은 울보라 안 되고, 튤립은 너무 멋을 부리고, 백합은 잘난 척을 하고, 개나리는 작은 데다 가족이 많아서 안 된다고 했죠. 사과꽃은 약하고, 완두콩꽃한테 반해서 다가갔지만 콩꼬투리를 보고는 놀라서 도망쳤어요. 그렇게 나비가 짝을 찾아다니는 동안 봄,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어요. 나비가 박하꽃에게 반해 “박하꽃 아가씨, 저와 결혼해 주세요!”라고 공손히 말했지만 거절당했어요. 날이 더 추워지고 비가 와서 나비는 사람들이 사는 집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러다가 사람들에게 잡히는 신세가 되고 말지요. 나비는 한숨을 쉬며 깊이 생각에 잠겼어요. 생각 카드도 책안에 들어있는데 읽기전과 읽은 후에 한번씩 질문해주면 아이의 사고력이 발달할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더라구요. 생각 달팽이가 있는 장면마다 생각 카드가 연결되어 있어 너무 좋았어요. 그중 세 장면에는 하브루타 질문이 제시되며 이 질문들은 책 속에 갇혀 있던 시야를 넓혀주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며 요즘 책육아로 교감하고있고 나중에는 공부머리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꺼란 믿음을 가지고 책육아에 전념하고있어요. 하지만 어느때는 아이가 잘 이해하고 있는건지 궁금해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 아이에게 책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차원에서 책 내용을 물어보곤 하는데 아이가 너무 싫어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질문같은건 괜히 학습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기싫어하고 공부개념으로 이해하면 역효과가 날수있는터라 저는 책에 대한 흥미를 갖는게 우선이라 생각해 책만 읽어주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문득 이렇게 읽어주기만 하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잘모르겠고 나의 질문 방법이 틀렸던건 아닐까라 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찰나 알게 된 네 생각은어때?라는 하브루타 그림책을 접하게 되었고 책과함께 있는 질문들을 아이에게 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거부감 없이 아이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모습에 놀라웠고 그때부터 하브루타를 적용한 독서교육을 한 번 해보려고 시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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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창작동화#결혼하고싶은나비#브레멘플러스#안데르센#네생각은어때#존중#하브루타#생각놀이터#마따호쉐프#whatdoyouthink?
하브루타는 친구 하베르에서 나온 말이라고 하죠? 표지를 보세요~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따뜻한 봄날인가봐요. 나비가 꽃들에게 청혼을 하는 모습이군요. 이 책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소설가인 안데르센의 원작으로 전성수교호가 기획 감수해서 만든 책이예요.
나비가 여러 꽃들에게 청혼을 하는 장면이예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 아가씨를 찾아 나선 나비는 수선화와 붓꽃을 보고는 귀엽지만 너무 여려서 제비꽃은 울보여서, 튤립은 너무 멋을 부리고, 백합은 잘난 척을 해서 개나리는 작은 데다 가족이 너무 많아서 실망하고는 멀리 떠나버렸여요. 사과꽃은 너무 약해서 등등의 이유로 모든 꽃을 마다하고 가을이 찾아 올 때까지 나비는 어땠을까요?
맞아요~여전히 혼자였답니다.
결국 찬바람이 불고 비까지 내리던 날 나비는 따뜻한 집에서 잠쉬 쉬고는 다시 밖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사람들에게 잡히고 말았어요.수집상자에 갇힌 나비는 한숨을 푹 내쉬며~깊은 생각에 빠졌다는 이야기예요. 어딘가 있을 파랑새를 찾아 계속 방황하는 모습이 생각나더라고요. 알고 보니 파랑새는 가장 가까운 곳인 집에 있었는데 말이죠. 길었던 모험이 결국 내 옆의 행복을 보지 못한 상황이라는 점을 알게 해주는데요. 현재 일과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막연한 행복만을 좇는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나비를 생각하게 됐어요. 유아의 책이지만 엄마인 제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면~ 우리 아이와 함께 읽은 이 책은요~^^ 한가지 좋은 팁이 있어요. 바로 생각카드와 생각 달팽이 그림인데요.
책을 읽고 카드 한장씩 꺼내서 어떤 장면인지 다시 떠올리게 하고 질문을 나누며 생각 확장할 수 있어요. 이 책 그림에는 생각 달팽이~가 있는데요. 생각 달팽이가 있는 장면에서는 책 읽기를 멈추고 어떤 살펴보면서 슬로우 리딩의 의미로 시간을 주고 살펴보게 하면 좋아요. 그리고 카드를 꺼내 질문 나누기를 하고 직접 질문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귀로 듣고 , 머리와 마음으로 생각까지....아이가 그린 나비예요.
카드내용이예요
꽃과 함께 노는 나비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비도 그려주고, 젠가를 가지고는 나비와 꽃, 나무를 그려 나비가 놀 수 있는 숲을 만들어 주네요. 답답한 수집상자에 들어간 나비를 안타깝게 생각했나봐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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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와 성냥팔이, 벌거벗은 임금님 등 어렸을 때 누구나 읽어본 동화를 쓴 작가 안데르센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결혼하고싶은 나비에요 안데르센 동화를 대부분 읽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안데르센 동화 나비는 있는 줄도 몰라서 찾아보니 원작은 신붓감을 찾아나선 나비로도 알려져있더라고요 ![]() 날씨도 맑고 여기저기 꽃도 많이 피어나는 요즘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은 브레멘플러스 결혼하고 싶은 나비에요 ![]() 브레멘 플러스 네생각은 어때? 는 하브루타 생각동화라 책 속에 질문카드와 생각카드가 같이 들어있어요 ![]() 살랑살랑 봄바람이 따뜻한 봄날 팔랑팔랑 나비 한마리가 짝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봄이라 예쁜 꽃들이 한가득이지만 나비는 선뜻 신부를 고를 수가 없었어요 ![]() 나비는 데이지 꽃에 다가가 "지혜로운 데이지 아주머니, 제가 어떤 꽃 아가씨와 결혼하면 좋을까요" 라고 물었어요 그러자 데이지는 아직 어린데 아주머니라고 불리니 기분이 나빠 대답하지 않았어요 이 장면에서 하브루타 생각카드가 나와요 나비는 왜 데이지를 아주머니라고 불렀을까요? 아무래도 데이지에게 지혜롭다고한걸보니 나비가 나이가 많은 사람은 지혜롭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나봐요 ![]() 나비는 제비꽃은 울보이고 튤립은 너무 멋을 부리고 백합은 잘난척을 한다하고 개나리는 가족이 많아서 짝을 고르면서 이것저것 조건들을 따지고 있어요 나비가 표현한 말들이 꽃들이 주는 이미지와도 비슷하네요 ![]() 짝을 찾던 나비는 이런저런 조건을 따지다가 결국 짝을 찾지 못하고 어느새 가을이 됐어요 가을이 되니 나비 머리도 하얗게 변했어요 아무래도 노총각이 된 나비를 표현한건가봐요 ![]() 결국 짝을 찾지 못한 나비는 사람들에게 잡혀서 수집상자에 갇히고 말았어요 갇혀있는 나비를 보고는 우리아이 나비가 슬퍼보인다면서 나비를 걱정하더라고요 우리아이 작년 봄에 화단에 하얀나비를 보면서 나비야 나비야 노래도 부르고 쫓아다니기도 했었는데 이번엔 책으로 미리 나비를 만나봤네요 어서 완연한 봄이 와서 나비구경도 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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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동화는 무엇인가? 요즘 핫한 그림책이라는데..궁금했다. 우리나라에 하브루타를 최초로 소개한 전성수 교수가 기획하고 감수한 국내 유일의 공인된 하브루타 생각 동화. 인성교육진흥법의 8가지 주제인 '예,효, 정직,책임,존중,배려,소통,협동'을 이야기와 하브루타 질문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 만든 그림책이다. 제목이 귀엽다. <결혼하고 싶은 나비> 멋진 정장을 입고 날아다니는 나비와 꽃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따뜻한 봄날 나비 한 마리가 으쓱대며 날아다닌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 아가씨와 결혼할꺼라는 포부를 가지며..
하지만 나비는 선뜻 고를 수가 없었다. 고민하던 나비는 데이지에게 물었다. "지혜로운 데이지 아주머니!"어떤 꽃 아가씨와 결혼하면 좋을지... 그런데 데이지의 표정이 좋지않다. 사실은 데이지는 아주머니가 아닌 어린 소녀였던 것이다.
하지만 나비는 알지 못했다. 데이지가 왜 자신을 째려보며 입을 꾹 다물었는지.. 그리고 나비는 다른 꽃들에게도 다가가 물었다. 하지만 꽃들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말투였다. 꽃들은 상처를 받았다.
멀리서 보았을 때에는 이쁜 완두콩꽃이었지만 가까이에서 보았을 때에는 꽁꼬투리가 보여 나비는 보기 싫은 표정으로 도망쳤다.
쌀쌀한 가을이 되었지만 나비는 짝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 사람들이 사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살면 참 따뜻하고 아늑해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그러다 집 안에 아이들에게 잡혀 이렇게 잡혀 있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하브루타 생각동화에는 이렇게 생각카드가 있다. 낯설면서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질문하며 아이의 생각을 키워주는 생각카드가 함께 있어 신기하면서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단순히 책을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질문하고 답하는 대화 속에서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들이 나오는 모습에 <결혼하고 싶은 나비>가 좀 더 풍성한 그림책이 된다.
<결혼하고 싶은 나비>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못하는 나비의 모습에 맘이 아팠다. 하브루타 동화의 '존중'이라는 큰 주제안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글을 구성하여 아이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여러가지이지만 이렇게 말 한 마디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에게 "네 생각은 어때?"라는 질문을 던지며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하브루타 동화인 <결혼하고 싶은 나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인성 그림책으로서도 훌륭한 그림책이다. 그리고 책 뒷편에는 하브루타 생각놀이터를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있어 어렵지 않게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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