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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혼 가정, 다문화 가정 등 가족에 대한 인식이 많아 달라진 듯해요 하지만 남들과 조금 다른 환경이라고 하여 차별하기보다는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는 것 같아요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신작이 나와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
준우는 정든 보육원을 떠나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이 되었어요 따뜻한 보살핌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이 어딘지 모르게 수상합니다 키우던 병아리들이 감쪽같이 사라졌지만 뭔가 숨기는 것만 같았거든요
한밤중 사라진 병아리들을 찾으려 돌아다니던 준우는 우연히 여동생의 수상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어요 피가 뚝뚝 털어진 현장을 보며 준우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가족들에게 어떻게든 여동생의 비밀을 밝히려던 준우..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족들 모두 여우로 변해있었어요 혼자 끙끙 앓던 준우는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기에 이릅니다
친구의 도움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켜버렸고 준우는 마침내 가족들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가족들은 떠나는 준우에게 특별한 비밀을 알려주기에 이르는데요.. 자신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 가족들에게 입양을 결정한 준우.. 처음 몇달 동안은 너무 행복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비밀과 마주하게 됩니다 둘째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데 먼저 책을 읽어본 큰아이는 뒷이야기를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는 모양이더라고요 ㅎㅎㅎ 평소 아이들이 책읽기를 좋아해 많은 도서를 만나왔는데 이 책은 입양 가정을 소재로 하여 특별하게 다가왔어요 ^^ 이야기의 말미에는 깜짝 반전이 나오는데요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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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수상해
아주 독특한 이야기였어요.
시작은 보육원에 살고 있는 준우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되는 일로 시작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뭔가 따스하고 포근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이야기가 시작될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따스함도 잠시 이 가족의 비밀이 밝혀지죠.
혼자였던 준우에게 가족이 생겼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일까요.
준우는 할머니와 엄마, 아빠, 여동생이 생기고 정말 행복했어요.
함께 놀아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가족들.
그러던 어느 날 준우는 병아리를 두 마리 구입하게 돼요.
좁은 곳에서 바둥거리는 병아리들이 불쌍했기 때문이죠.
준우의 인정 많고 따뜻한 마음씨를 볼 수 있었어요.
이름도 지어주고 병아리는 준우의 소중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병아리들.
그런데 병아리의 깃털이 동생인 유나의
방에서 발견되었고 유나의 수상한 행동은 그 후로도 계속되었어요.
의심을 하면 안되지만 준우는 혼란스럽습니다.
유나의 이상한 행동을 몰리 지켜보던 준우는 들키고 마는데요...
이런 비밀을 혼자 알고 있을 수 없었던 준우는 친구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알게 된 모든 사실들...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준 가족들에게 수상한 모습이 포착됩니다.
마냥 따뜻하고 소중하게 느껴졌던 가족들의 비밀을 알게 된 준우.
무섭지만 또 무섭지 않은 이야기 <우리 가족이 수상해>입니다.
가족의 모습은 아주 다양하답니다.
우리 가족과 다른 가족의 형태에 대해서도 우리 아이들은 이해가 필요해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고 낯선 모습에서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우리 가족이 수상해>는 각자의 차이를 이해하고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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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에 한참 재미를 붙인 울 아이. "엄마 내가 요즘 이렇게 (5센티)되는 책을 읽었어..~" 정말???어떻게.. 학교에가서 매일 조금씩 읽고... 수업시간되면..서랍에 두었다가.. 매일 매일 조금씩 잃었는데 3월에 읽은거...최근에 다 읽었다며... 그래서..그책 이름이 뭐야??? "탈무드.." 헐~~ ㅎㅎㅎ (속으로...난 너만할때..그런책...꿈도 못꿨다..) 맨날..숨밖꼭질하고...종이인형 놀이하면서 놀았는데..ㅎㅎㅎ 책읽기를 좋아해서.. 이번에...울 아이게..추천!! 아이도..나에게 추천해주는책도 많고.. 나도 읽어보고..추천해주는 책이 많은데. 이렇게 한글을 읽을줄 아니... 아이하고..나하고..책도 추천해주고..좋더라구요
세종대왕님...한글 쉽게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우리가족이 수상해.. 이책은....책읽기를 시작하고. 책읽기를 좋아 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읽으면서..정말 재밌다... 어른이 되서 읽으니.. 벌써 결말이 예상되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나게 읽었는데요..
울 아이가 첫장을 읽더니.. "엄마..애는..가족이 없어??" "보육원이 뭐야?" 물어보더라구요.. 이..두가지만 알려주고..책을 읽기 시작.. 그랬더니... "엄마....이책 이상해...." 그러더니..읽더라구요.. 울 아이는..우리가족은 수상해를...읽으면 읽을수록...이상한가봐요... 읽어보면....정말재밌어요. 초등학교 전학년에게 추천해주고싶은데.. 저녁학년이 더욱 재밌게 읽을것 같아요. 준우가 입양되고.... 병아리를 사온뒤.부터.. 수상한 일들이 마구 마구 생겨요... 끝을 읽어야...궁금증이 풀리는..재미나는책.
울 아이는....아침 등교시간에 조금.....조금... 시간 날때마가 조금씩 읽는데요.. 아침에 머리 묶으면서..책 읽었는데. 읽으면서도..
이상해..이상해하면서 읽더라구요 ㅎㅎㅎㅎ 다음에는 김해우 작가님의 책을 읽어보고 싶다면서..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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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의미 [우리 가족이 수상해] 5월 가정의 달, 읽기 좋은 책콩 어린이 54번째 이야기, 우리 가족이 수상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누어 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준우는 고아원에서 자라고 있었어요. 언제나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되어 버렸지요. 가족들과 첫만남은 준우를 기분 좋게 해주었답니다. 준우는 새로운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따뜻함을 느낍니다. 가족이 있다는건 추운 겨울, 두 손에 손난로를 꼭 쥐고 있을 때처럼 마음이 따뜻했다는 준우의 표현. 새로운 가족들이 얼마나 진심으로 준우를 대하고 아껴주었는지 느낄수 있는 부분이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여동생의 비밀을 알아버립니다. 준우의 여동생은 생고기를 그냥 먹는 여우 였던 것이지요. 놀랍고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된 준우는 되려 여동생에게 협박을 당하지요. 준후에게 독후감을 쓰게 하고 심부름을 시키기도 하는 등~ 교활한 여우의 모습을 그래도 보여줍니다. 다른 가족들은 왜 준우를 도와주지 않느냐구요. 다른 가족모두 여우이기 때문이지요. 어쩌나요~~ !! 준우는 여우 가족에게 입양이 된것이였어요.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준우는 가족을 떠나려합니다. 가족들은 붙잡지 않았어요. 철저히 준우의 편에서 이해하고 진짜 마음을 나누었답니다. 준우는.. 가족들 곁을 떠나게 될까요?
준우입장에서 보면 황당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진짜 가족이 나타나길 빌었는데 여우 가족이라니요. 하지만 진우는 가족이 무엇인지 그들을 통해 배웠고 깨닫게 되었지요. 가족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우리와 같은 모습일수도 다른 형태 일수도 있지요. 그 속에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품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가족입니다. 준우가 찾은 바로 그것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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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얘들아, 나 어떡해? 아무래도 우리 가족이 수상한 것 같아!!! 「우리 가족이 수상해」 보육원에서 생활하던 준우는 어느날 갑자기 가족이 생기게 된다. '제발 가족을 만들어 주세요!' 하고 빌었는데도 낯선 사람들하고 살 생각을 하니 걱정이 된다. 하지만 어른들 뒤에 숨어있던 조그만 여자애랑 눈이 딱 마주친 후 준우는 새로운 가족과 함께 살기로 마음 먹는다.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은 슬펐지만 준우는 가족이 생겼다는 것이 좋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날 준우는 하교길에 병아리 두마리를 사온다. 이를 본 가족들은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중얼거리며 반겨하지 않았다. 오직 준우의 동생인 유나만이 병아리를 반기며 키울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 조르기 시작한다. 이에 마지못해 병아리 키우는 걸 허락받은 준우는 자신의 방에 종이 상자를 갖다 놓고 병아리를 키우기 시작한다. 그런데 며칠 뒤 학교에 갔다 온 사이 병아리 한마리가 사라진다. 그 다음날 남은 한마리의 병아리마저 사라져 버려 주위를 둘러보던 준우는 유나의 침대 밑에서 노란 깃털 몇개를 발견한다. 유나에게 이를 묻자 얼굴이 빨개져서 쏘아붙이며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버리고, 가족들은 이에 한숨을 쉬며 이를 그냥 잊자고 말을 한다. 준우에게 병아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면서도 이를 모른척 하는 가족들을 준우는 이해하지 못한다. 그날 밤 병아리들이 눈에 아른거려 다시한번 꼼꼼하게 병아리를 찾아 보려 거실 구석구석을 뒤지고 있던 준우는 유나가 자기방에서 나와 부엌쪽으로 몰래 가는 모습을 보게되고, 몰래 유나의 모습을 보던 주인공은 냉장고에서 생고기를 꺼내 먹는 모습을 보게된다. 생고기를 먹은 유나가 머리 양쪽에 뾰족한 귀가 솟아나고, 털북숭이 꼬리가 삐져나오는 걸 보게된 준우는 너무놀라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는다. 학교에 간 준우는 친구 성민에게 유나의 이야기를 하게되고 성민은 준우를 데리고 점쟁이를 찾아간다. 점쟁이는 준우를 보자마자 여우잡으러 왔냐면 아는체를 했고 이에 놀란 준우는 점쟁이로부터 부적을 건네받게 된다. 점쟁이는 다름아닌 성민의 할머니 였는데, 할머니는 준우에게 부적을 집 안에 몰래 붙여노라 말을 한다. 준우는 집으로 돌아와 식탁밑에 몰래 부적을 붙였고, 밤이 되어 식탁밑에서 제발 유나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그런데 그날도 어김없이 자신의 방에서 나와 생고기를 먹는 유나를 보던 준우는 유나와 눈이 마주치게 되고 식탁밑에 붙인 부적까지 들키게 된다. 이에 유나는 준우를 살며시 협박하게 되고 이후 준우는 유나의 숙제를 해주거나 심부름을 해주며 유나의 눈치를 보게 된다. 이후 유나는 준우를 자꾸 부려먹기 시작했고 준우는 친구들의 놀림을 받게 된다. 준우는 더이상 참기 힘들어 식구들한테 유나의 비밀을 털어놓으려 하지만 가족들은 당황한듯 이를 들으려 하지 않아 하고, 유나의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야 겠다는 생각에 여유가 좋아한다는 살구씨 기름을 사와 일부러 식사시간에 식탁위에 놓는다. 드디어 유나가 살구씨 기름을 먹으며 모습이 변하게 되고 준우는 가족들에게 흥분해 소리를 치며 돌아서는데 눈앞에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진다. 가족들이 자신과 다르다는 걸 알게된 준우는 가족을 떠나려 하지만 가족들은 혹여나 준우가 집을 나갈까 눈이 벌개져 문앞을 지키고 서 있는다. 이후 가족들이 겉모습은 다르지만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된 준우는 이전보다 더 가족을 사랑하게 되고, 세상에는 여우 외에도 수많은 종족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유나의 괴롭힘도 잠시 준우를 골탕먹이려 했던 유나의 장난이었다는 걸 알게된 준우는 서로 다름을 인정한 후 이전보다 더 끈끈한 가족애를 느끼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나와 다른사람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혼혈인이나 장애인과 같이 겉모습이 다른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다. 이후 아들녀석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는 아직 이야기를 나눠보진 못했지만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 정도는 이해한 듯 했다. 그저 재미난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도 있었지만 이렇듯 숨은(?) 교훈을 통해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기에 아이들 책은 어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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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수상해 작가 김해우 출판 책과콩나무 보육원에서 생활하던 준우에게 가족이 생겼어요. 정든 보육원 식구들과 헤어지는 것은 아쉬웠지만 준우가 꿈에 바라던 가족이 생긴다는 것이 얼마나 설레는 일이었을까요? 할머니, 아빠, 엄마, 여동생 유나까지 가족이 생겼어요. 그런데 우리 가족이 수상해, 왜 수상한걸까요? 우리 강아지 우리 강아지 하며 할머니도 준우를 너무 예뻐해 주시고 엄마, 아빠도 준우를 유나와 차별하지도 않고 너무나 잘 대해 주시고 유나는 오빠 오빠 하며 준우를 너무 잘 따라요. 가족이 생긴 준우에게 행복만 펼쳐진다면 정말 좋겠지요. 하교하던 어느 날 학교앞에서 병아리를 팔고 있었어요. 노란 병아리 두마리를 사가지고 집에 돌아왔는데 식구들의 반응이 좀 이상하네요. 그래도 귀여운 병아리를 키우고 싶은 준우는 너무 좋아요. 하지만 병아리가 한마리 없어지고 나머지 한마리마저 사라져버렸어요. 병아리의 존재를 가족들은 모르겠다고 하네요. 귀신이 곡할 노릇이긴 하지만 없어진 병아리를 찾을 길이 없네요. 아 그런데 이를 어쩌면 좋아요. 동생 유미가 생고기를 마구 먹어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준우, 유미가 여우라는 사실을 알게되요. 식구들에게 유미가 여우라는 사실을 알리지만 반응이 이상해요. 별거 아니라는 듯이 넘어가요. 알고 보니 준우가 입양된 가족들은 모두 여우였어요. 사람의 모습을 한 여우가족이었던거죠. 너무 무섭기도 하고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는 생각에 집을 나가려 하지만 여우 가족에게 준우는 이미 아니 처음부터 가족 이었던 거였어요. 준우가 나간다니 잡을 수는 없고 보내자니 섭섭하고 다들 한숨 자지 못하고 준우와의 이별을 준비하지만 준우는 이미 가족이 되었네요. 수상한 가족이지만 이미 가족의 정을 쌓았어요. 서로를 위하며 더 돈독해 질 것 같은 수상한 가족이예요. 이런 저런 가족들이 참 많지만 어느 가족들이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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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적은 글밥과 아기자기한 그림이 초등 저학년까지가 보기 좋은 동화입니다. 한입만! 책 내용이 참 재밌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니 엄마께서 편지와 함께 떡을 놓고 가셨네요 아이는 엄마찾으러 가면서 떡을 가지고 갑니다.. 가다가 중간중간 만난 친구들이 주인공아이에게 떡을 달라고 합니다. 아이는 배고파 하는 친구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는데.. 나중에는 하나도 안남았네요. 이 책은 그림이 색감이 좋고 따듯한 느낌을 주어서 어린아이들이 읽기가 좋아요. 글밥도 초등저학년이면 충분히 혼자 읽을수 있을수 있어서 읽기 독립이 된 아이가 읽으면 참 좋을 그런 책입니다. 이 책은 한울림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책인데요. 한울림에서 이런 다양한 책들이 출판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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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서 자라는 아이 성민이는 가족이 생기기를 희망하는 아이였어요. 이 아이에게 그토록 바라던 가족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아빠, 엄마, 할머니, 여동생이 있는 집으로 입양되게 된 것이에요. 하루는 성민이가 학교 앞에서 병아리를 사왔는데 어느날 그 병아리가 없어지게 되었어요. 이상하게 생각한 성민이는 동생에게도 물어보았지만 모른다고 하네요. 그러다 우연히 여동생 유나가 생고기를 먹는것을 보게 되었답니다. 너무 충격을 받은 성민이..알고보니 유나는 여우였던 거에요!!! 성민이는 너무 무섭고 걱정되었지만 혹시나 가족들이 자기 말을 믿지 못할거 같아 끙끙 대며 어찌할지 궁리를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가족들에게 유나가 여우인것을 말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그 가족이 모두 여우가족이었던 거랍니다 내용이 참 여지껏 읽었던 책들과는 달리 기발하고 상상이상이랍니다. 이 여우가족은 알고보니 아이를 하나 입양하여 천일동안 들통나지 않으면 진짜 인간이 된다는 거에요. 과연 여우가족에 입양이 된 성민이.. 이 책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걸일까? 아마도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나와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같이 어울려 살아가며 소통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일깨워 주려고 하는 책 같아요. 나와 다른 점이 있는 사람과 산다는것이 나쁜것만 있는것은 아니듯이 좋은 점도 많다는 점을 찾아보는 시간도 필요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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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에겐 엄마 아빠가 없습니다. 준우는 고아입니다. 그런 준우를 입양하려는 가족이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준우에겐 가족이 생겼습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와 여동생이 말입니다. 모두 준우에게 잘 대해 줍니다. 예쁜 여동생 역시 준우를 잘 따르고요. 준우에게 행복한 생활이 시작된 겁니다. 그런데, 동생이 이상합니다. 준우는 어느 날 하굣길에 병아리 두 마리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병아리를 기를 수 없다는 가족을 설득하여 결국 기르게 되었는데, 어느 날 병아리 한 마리가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다음날 남은 한 마리 역시 사라졌고요. 조그마한 병아리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그런데, 동생 방에 들어갔다가 준우는 병아리 깃털이 떨어져 있는 걸 발견합니다. 병아리 깃털이 왜 동생 방에 떨어져 있는 걸까요? 아무래도 동생이 수상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목이 말라 부엌에서 물을 마시는데, 동생이 살금살금 부엌으로 오는 겁니다. 뭔가 수상해 몰래 식탁 아래 숨어 지켜보니, 그렇게 예쁜 여동생이 냉장고에서 생고기를 꺼내 마구 먹는 겁니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생고기를 말입니다. 더욱 놀라웠던 건 예쁜 여동생이 붉은 여우로 변해 있는 겁니다.
![]() 꿈같은 현실입니다. 동생이 여우라니, 이 사실을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는 알고 있을까요? 알고 보니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까지 모두 여우였답니다. 여우가 인간 아이를 입양하여 천 일 동안 정체가 들키지 않으면 진짜 인간이 될 수 있대요. 그랬는데, 그만 준우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 겁니다. 과연 준우는 새로운 가족과 함께 살 수 있을까요 고아인 준우, 그리고 입양된 가정에서의 수상한 느낌, 특히 동생이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생고기를 마구 먹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장면은 오싹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자신에게 잘 해주는 가족이 여우 가족임을 알게 된 준우의 낙심한 모습에 속상하기도 했고요. 여우 가족에게 입양된 아이라니, 그 운명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동화는 이런 인간 대 여우로 서로를 구분하는 잣대를 뛰어넘습니다. 서로 종족이 달라도 충분히 한 가족이 될 수 있음을 동화는 보여줍니다. 준우가 여우 가족과 진정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통해, 동화는 오늘 우리들 가족에 대해 돌아보게 만듭니다. 우리 주변엔 다문화가정, 입양가정, 조손가정, 홀 부모 가정 등 다양한 가정의 형태가 있습니다. 어떤 가족의 형태이든 색안경을 끼면 피해야 할 ‘수상한 가족’이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가정이 결코 ‘수상한 가족’이 아님을 동화는 알려 줍니다. 재미나게 진행되는 스토리와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의미, 또한 감동까지. 김해우 작가의 『우리 가족이 수상해』란 동화, 참 예쁜 동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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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수상해"
『아주 특별한 비밀을 간직한 가족 이야기』
양 볼이 홀쭉한 할머니, 귀가 세모난 아저씨, 코가 동글동글한 아주머니, 이제부터 같이 살 집을 향해 출발했단다.
집에 오고 나서 세 달쯤 지났을 때야. 병아리를 찾아 다니는데
새벽 한 시가 넘었는데 유나가 자기 방에서 나와 까지발로 살금살금 부엌 쪽으로 가더니
'우리 가족이 수상해' 책은 어렵고 재미없는 주제를 동물과 연계하여 아이들이 서로 다른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오히려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시켜 준다고 할까요~
세상이 아름다워질 수 있음을, 결국,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 깨닫게 되요.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존재하는 우리나라도 이해와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