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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검은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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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산. 계절마다 형형색색 이쁜 옷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산은 정말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지요.가끔씩 산에 있으면 산이 주는 맑은 공기, 소리, 냄새 등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이런 멋진 산들과 얽혀있는 아름답고 감동있는 이야기가 있는 < 백두산 검은 여우 >가보지도 못한 산도 있지만, 이름도 처음 듣는 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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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산.
계절마다 형형색색 이쁜 옷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산은 정말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지요.
가끔씩 산에 있으면 산이 주는 맑은 공기, 소리,

냄새 등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산들과 얽혀있는 아름답고 감동있는 이야기가 있는 < 백두산 검은 여우 >
가보지도 못한 산도 있지만, 이름도 처음 듣는 산까지 그 산으로 사연이 있고 감동이 있는 총 8편의 단편동화로 이루어진 책이랍니다.

 

 

 

 

 



저마다 산에 사연이 있기도 하지만 자연과 벗삼아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 또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좋아하지만, 결국 사람은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고헌산, 거제 망산, 무학산, 문수산, 백두산, 심항산, 지리산, 한라산
유명하기도 하고 꼭 가보고 싶은 산들이 참 많네요.
각 산마다 전해주고픈 동화 이야기는 여러 작가들이

 마음을 합해서 산에 대한 소재로 책을 낸 듯 싶습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일 수도 있고 상상일 수도 있는 산 이야기
목차를 보자마자 제가 가고 싶은 산 먼저 눈에 익어

먼저 읽어 볼 수 있는 재미까지 덤으로 주는 것 같습니다.

 

 

 

 

매일 처음 볼 수 있는 이야기 고헌산에 대한 이야기는 움직이지도 못하시고 치매까지 있으신 할머니가 고헌산을 떠나지 못하시는 사연이 담긴 이야기랍니다.
고헌산은 할머니가 어떤 의미 있는지 이야기 속에서 자세히 알려주지요.
지금은 마트나 시장에 가서 먹는 걸 구하지만 사실 할머니가

 사시던 시절은 바다나 산에서 양식을 구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할머니는 더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아시기에

자신의 삶의 모든것을 준 고헌산을 사랑하시나봅니다.
처음에는 아프신 할머니를 도시에 모시고 오고 싶었지만,
결국 할머니의 그 고헌산의 사랑으로 자식들이 할머니 댁으로 가서 살게 되지요.
참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야기 같아요.

 

 

 

 

이 책의 메인 타이틀인 백두산 검은 여우 이야기랍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백두산, 그래서 아무래도 이 이야기가 더 눈에 들어오나봅니다.
백두산 검은 여우 이야기에는 북한 아이들의 사는 모습과

 백두산에서 본 행운의 검은 여우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먹을 것이 없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정말 꿋꿋하게 잘 살아가는 아이들이 한편으로 기특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ㅠㅠ

 

 

 

 

 

책이 오던 날 저희 아들은 오자마자 앉아서 읽으십니다.
요즘에 가문비 어린이 책 보는 재미에 빠져 사시거든요.
단편동화라 나눠서 읽기도 좋다면서 ㅎㅎㅎ 맨 먼저

자신이 궁금한 산 이야기 부터 열심히 보기 시작하십니다.

산의 소재로 들려주는 책을 잘 없는데 가문비 어린이를 통해서 이렇게 볼 수 있으니 참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저절로 북한에 대한 모습도 보고 할머니가 사시던 시절의 어려움도 알고 여러므로 알차게 잘 볼 수 있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g****0 2018.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백두산 검은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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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에서 나오는 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는 요즘 교과와 연계된 것들이 많아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아이가 고학년은 아니다보니 산에 가는 것의 매력을 그다지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아 아이를 데리고 산에 간 경험은 적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 산이 주는 매력을 잊고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 아이는 그런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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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에서 나오는 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는 요즘 교과와 연계된 것들이 많아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아이가 고학년은 아니다보니 산에 가는 것의 매력을 그다지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아 아이를 데리고 산에 간 경험은 적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 산이 주는 매력을 잊고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 아이는 그런 경험들을 직접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를 데리고 산에도 자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 책은 산을 소재로 여덟 명의 작가들이 다양한 주제를 지닌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한데 묶어 놓은 것이랍니다. 주제는 비록 다르지만 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다양한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죠.


저는 특히 엄마를 홀로 남겨 두고  다른 나라로 시집을 가게 된 보리를 대신해서 앞마당을 지켜내는 감나무 이야기를 읽으면서 뭉클 하더라구요. 저희 엄마 생각도 났던 것 같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전부 감동을 주고 희망을 주는 내용이긴 하지만 우리 아이가 <문수산 아이>에 나오는 종혁이처럼 실패한 것들에 대해 항상 안타까워하거나 더 좌절하지 않고 이를 잘 극복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메시지가 우리 아이에게도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답니다.



책에 등장하는 산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 존재하면서 우리 인간에게 때로는 안식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도 하고, 이 책 속에 나오는 것처럼 소망을 나눠주고 자신의 소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해준다는 사실이 정말 산의 매력을 다시 생각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d****h 2018.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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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들려주는 소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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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산에 산에는 산에 사는 메아리~~울 라남매가 요즘 흥얼거리는 동요예요^^그렇다구 얘네들이 산에 자주 가는건 아닌데 그 노래가 유난히 정이 가나봐요.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나라이니 산과 친해지면 좋지요~책도 산과 관련한 재밌는 동화가 있더라구요.제가 좋아하는 가문비어린이 에서 나온백두산 검은여우.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출간되었네요3~6학년 교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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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산에 산에는 산에 사는 메아리~~

울 라남매가 요즘 흥얼거리는 동요예요^^

그렇다구 얘네들이 산에 자주 가는건 아닌데 그 노래가 유난히 정이 가나봐요.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나라이니 산과 친해지면 좋지요~

책도 산과 관련한 재밌는 동화가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가문비어린이 에서 나온

백두산 검은여우.


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출간되었네요


3~6학년 교과연계 추천도서이니

이 여름방학때 초등학생이 읽을 책으로도 권해드려요.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총 8권의 작은 이야기가 묶은 책이랍니다.

그래서 전권을 다 읽지 못해도 작은 이야기 하나씩 읽으며 더위를 이기기에도 좋겠더라구요.







지리산, 백두산, 한라산 등 명산부터

고헌산, 심항산 등 제가 잘 모르는 산도 나오네요~


이 산들과 관련된 창작 동화를 수록한 책인데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친하지 않았던 산이지만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동화책이예요.








제목으로 선정된 백두산 검은 여우.

8편의 이야기 중 이 이야기를 살펴볼게요~


각 스토리는 해당하는 산의 사진이 실려 있어서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답니다.








해당 산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요.

사회과 책 같기도 하지요?^^

너무 길지 않아 지루하지 않구요.

짧게 굵은 특징들을 제시하고 있더라구요.







특별히 이 이야기의 저자 조명숙님은

자연생태동시집을 출간하신 분이신걸로 보아

우리 나라 자연과 생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 같았어요.

그러니 우리 산을 테마로 한 이런 창작동화도 재밌게 쓰신 것 같구요.








배경이 백두산이다보니

우리 정취와는 조금 다른 모습들을 엿볼수도 있었어요.

일단 언어부터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저학년보다는 중고학년이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어려운 북한말은 별표를 해두었고

마지막 페이지에 표를 만들어 설명해두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단편들이라서 그림이 많지는 않지만

한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이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잘 전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줄거리나 이야기가 담고 있는 핵심 메시지.

교훈 등은 마지막 페이지에 담아두고 있어

한번 더 새겨볼 수 있게 하더라구요.







북한 사투리도 이 기회에 배워볼 수 있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는데요~

다른 단편은 또 그 단편만의 매력이 있었어요.

8편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백두산 검은 여우!!

여름방학 초등학교 추천도서로 임명합니당~^^

YES마니아 : 로얄 a*******a 2018.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백두산 검은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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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주는 소망 이야기, 백두산 검은 여우.이번 가문비 어린이의 동화여행은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해요. ​​​​  ​​8개의 다른 산을 둘러싼 이야기들.​이번 책은 8개의 단편이 실려있어요.아무래도 아는 산이 나오는 이야기에 관심이 가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 백두산.​휴화산으로 희귀한 동식물이 많아 유네스코 '국제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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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주는 소망 이야기, 백두산 검은 여우.

이번 가문비 어린이의 동화여행은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해요. 


 

8개의 다른 산을 둘러싼 이야기들.

이번 책은 8개의 단편이 실려있어요.

아무래도 아는 산이 나오는 이야기에 관심이 가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 백두산.

휴화산으로 희귀한 동식물이 많아 유네스코 '국제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어요.




 

백두산이 있는 양강도의 학교.

평강이와 대호는 백두산에서 고사리를 꺾어 밀가루와 감자로 바꾸려 해요.

평강이네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중국에 돈벌러가 소식이 없어서 할머니와 둘이 힘들게 살고 있거든요.

대호와 평강이의 우정,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평강이의 이야기가 담담하게 펼쳐집니다.






 

북한 사투리가 나오는 동화는 첨이라 신선한데요.

이 책에 나오는 다른 이야기들도 다양한 인생의 교훈을 알려주는 좋은 이야기더라구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삶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c******6 2018.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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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8편의 산이 들려주는 이야기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8편의 산이 들려주는 이야기" 내용보기
즐거운 동화책 읽기는 가문비어린이의 '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로 함께 할 수 있어 걱정없어요. 벌써 72번째 테마책이 나오고 이번 주제는 제목에서 딱!! 알 수 있듯 <<산이 들려주는 이야기 >>로 산이 들려주는 '소망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삶의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요. 산을 좋아하는데 아이들과 자주 가보지 못해 항상 아쉬워요~ 산은 처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8편의 산이 들려주는 이야기" 내용보기

즐거운 동화책 읽기는 가문비어린이의 '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로 함께 할 수

있어 걱정없어요. 벌써 72번째 테마책이 나오고 이번 주제는 제목에서 딱!! 알 수 있듯

<<산이 들려주는 이야기 >>로 산이 들려주는 '소망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삶의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요.


산을 좋아하는데 아이들과 자주 가보지 못해 항상 아쉬워요~

산은 처음에는 올라가기로 마음먹기가 힘들긴 해도 일단 시작하면

정상에 올라 느끼는 성취감, 보람, 용기는 그 어떤 감정과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요.


가끔 산에 올라가면 언제나 힘들다고 투덜투덜~ 하지만 올랐다 내려오면 뿌듯함을

경험해 좋아하긴 해요.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우리 아이들에게 내 인생의 그 어떤

어려운 일도 산을 오르는 힘들 과정이 있으면 반드시 내려와 맛보는 기분과

일상으로 무사귀환한 나 자신을 토닥이고 자랑스러워 한다는 사실....

바로 그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용기를 배우게 하죠.


이 책을 읽고 집 근처 가까운 산에 가게 되면 언제나 책 이야기도 나누고

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은 이야기 하나도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이 책은 목차에서 보듯 8개의 산들이 특별한 기억과 소망을 품고 있던

따스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8편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은 나 혼자 살아가는게 아닌

함께 살아가는 꽤 멋진 세상이며 내가 그 어떤 상황에 처해있어도

행복과 사랑과 힘을 주는 이웃, 친구,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는 이야기들이라

더더욱 인생의 의미를 감동적으로 느끼게 해주네요.


책의 제목은 이 책이 5번째 에피소드인 백두산 검은 여우로 나와있어요.


백두산은 아직 가볼 수 없는 산이지만 언젠가는 우리도 '백두산의 검은 여우'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어볼까요??  각각 산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시간!!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는 거의 초등 교과연계 추천 도서예요.

이 책 역시 도덕 과목 3학년부터 6학년에 고루 걸친 교과연계 단원을 소개해요.

모두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 이웃, 가족, 친구와

얽혀있는 우리의 인생속 이야기들이 언제나 연관되어 있음을 느끼게 해요. 


그럼 고헌산, 망산, 무학산, 문수산, 백두산, 심향산, 지리산, 한라산이 우리에게 어떤

소망의 이야기를 들려주는지 한 편씩 읽어보며 산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소리를 마음으로

느껴보기로 해요.

산이 많은 우리나라~ 모두 가보고 싶은 장소이자 언젠가는 꼭 도전해볼 코스들이예요.

유명한 산 몇 곳을 올라가보며 마음을 다잡고, 정신을 단도리 하는 시간으로 언제나 산을

떠올렸던 경험이 있어요.

산은 언제나 그자리에 그렇게 머물러 있고 우리에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선물을 주는 느낌이예요.


8명의 작가 역시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산을 골라 다양한 산의 정보를 소개하며

그 산이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를 멋진 삽화와 함께 소개해주고 있네요.

8편의 에피소드는 모두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산으로부터 에너지를 받고

행복을 느끼며 용기를 얻는 주제들을 담고 있어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해 좋았어요.

남에게 주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아름다운 일인지 깨우쳐 주는 이야기, 불편함 속에서도

 즐거워할 줄 아는 마음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 소망이 미래의 것이 아니라 현재의

것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이야기, 뜻밖의 장소에서도 소망을 찾을 수

있는 우리들의 인생 이야기들이 여덟 편의 동화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어

더더욱 가슴에 새기고픈 내용들이네요.​

산에서 배우는 인생이야기,,,, 어른들은 모두 공감할  이야기지만 사실 아이들은 아직

산과의 그 어떤 추억이 없다면 크게 공감할 수 없을지도 몰라요.


아직 어린 우리 친구들은 언제나 우리를 품어주는 넉넉한 산을 향해

소망을 말하고 용기를 갖고, 노력하며 이루게 되는

시간을 경험하며 멋지게 성장할 수 있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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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2 2018.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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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 [백두산 검은 여우]
"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 [백두산 검은 여우]" 내용보기
<백두산 검은 여우>는 3~6학년 교과 연계 추천 도서로 고헌산, 거제 망산, 무학산, 문수산, 백두산, 심항산, 지리산, 한라산 총 8개의 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제가 워낙에 산을 좋아해서 결혼전엔 등산동호회에서 활동을 했었고, 결혼후엔 가족과 함께 산과 바다의 캠핑을 다니고 있어요.아이도 어릴 때부터 다녀서 그런지 숲이 주는 쾌적하고 엄마의 품처럼 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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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검은 여우>는 3~6학년 교과 연계 추천 도서로 고헌산, 거제 망산, 무학산, 문수산, 백두산, 심항산, 지리산, 한라산 총 8개의 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제가 워낙에 산을 좋아해서 결혼전엔 등산동호회에서 활동을 했었고, 결혼후엔 가족과 함께 산과 바다의 캠핑을 다니고 있어요.

아이도 어릴 때부터 다녀서 그런지 숲이 주는 쾌적하고 엄마의 품처럼 아득하게 품어주는 그 맛을 알더라구요.

숲속에 비치는 한줄기 빛, 똑똑 떨어지는 빗소리의 낭만도 아는 아이는 그래서 산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

<백두산 검은 여우>는 산을 소재로 한 경험 또는 들은 이야기로 주인공들이 산을 통해 용기와 행복을 얻는 이야기입니다.

 

 

 

 

 

산에서 배우는 인생이야기

산은 우리에게 맑은 공기는 물론 먹거리를 내어주고 살아갈 터전이 되어 주었으며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싶어 합니다.

삶의 터전이었던 고헌산을 떠나지 못하는 할머니를 모시기 위해 할머니 댁으로 가족이 이사를 한 후 행복을 찾는 이야기 <안아 줘, 고헌산>. 어렵던 시절 산 내어준 나물을 팔아 생계를 잇기도 하고 목숨을 주해 준 은인이기도 한 고헌산을 떠난다는 것은 할머니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할머니의 마음을 존중하고 지켜준 가족들에게도 자연은 소망을 준다.    

홀로 된 엄마를 두고 먼 나라로 시집을 가게 된 보리 대신 할머니 곁에서 꿋꿋히 지켜주며 희망의 등불이 되어 준 동백나무와 감나무 이야기 <홍시등>은 보고 싶지만 쉽게 가지 못하는 현실 때문에 더 안타까운.... 하늘아래 함께 있는 것만으로 마음이 든든한 엄마를 생각나게 한다.

엄마를 잃게 될까 두려워 탱자가시처럼 뽀족하게 굴었던 준혁이가 새엄마의 노력과 진심어린 마음에 문을 여는 과정을 보여주는 <따뜻한 돌탑>은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새엄마의 마음을 받아주어야 하며 친엄마와 영원히 헤어진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고 싶지만 실패만 하는 종혁이가 엄마의 태몽을 듣도 문수산에 오르면서 깨달음과 용기를 얻는 <문수산 아이>,

종혁이처럼 소원을 비는 바위에 돈이 딱붙는게 너무 신기하다는 우리아이는 꼭 한 번 가보고 싶단다.

아빠를 잃고 엄마는 행방불명이라 할머니와 함께 사는 꿈이 외교관인 평강이의 이야기 <백두산의 검은 여우>는 북한의 현실상을 가늠케하여 더 마음이 아프고 아리다. 배고픔에 시달리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평강이에게 힘을 싣어주고 싶단다.

엄마를 잃은데다 아토피까지 앓고 있는 유림이에게 친구들은 옮는다며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여 더 마음을 상처를 받는데 아빠 또한 일자리를 잃어 희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심항산 할머니댁에서의 자연과 함께 행복한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 <종댕이길이 준 선물>, 멸종위기에 놓인 발달곰 복원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지리산 방글이>, 겨울잠을 자지 못해 연신 졸린 눈을 비비고 하품을 하면서도 할머니의 땔감을 마련하려고 칼국수를 파는 다람이 이야기 <떡갈나무 포장마차>.

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 하나 하나 재미있고 교훈을 준다.

 

 

 

 

 

 

 

 

주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아름다운 일인지 깨우쳐 주는 이야기, 불편함 속에서도 즐거워할 줄 아는 마음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 소망이 미래의 것이 아니라 현재의 것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이야기, 뜻밖의 장소에서도 소망을 찾을 수 있는 인생이야기 등은 짧은 내용이지만 감동과 여운을 남기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깨달음을 준다.

도토리 칼국수 레시피가 있어서 만들어 먹으면서 이야기를 떠올린다면 그 맛과 감동은 배가 되겠지.

우리아이는 여덟 편의 가슴 훈훈한 이야기를 ​많은 친구들과 나누고 싶단다.

학급 독서타임에 친구들과 함께 읽으면 좋겠다며 가방속에 쏙~​

 

 

 

 

s**********3 2018.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문비어린이] 백두산 검은 여우
"[가문비어린이] 백두산 검은 여우" 내용보기
백두산 검은 여우   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   묵묵한 산에 인생의 길이 있음을 알려 주는 책이랍니다   산 좋아하세요? 저는 예전에는 산 힘들어서 싫어했는데 요즘은 힘들어도 정상에 도착하면 기분이 넘 좋더라고요   산행하면서 산이 주는 기쁨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하고 산 자주 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이 책은 산이 들려주는 소
"[가문비어린이] 백두산 검은 여우" 내용보기

 

백두산 검은 여우

 

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

 

묵묵한 산에 인생의 길이 있음을 알려 주는 책이랍니다

 

산 좋아하세요?

저는 예전에는 산 힘들어서 싫어했는데

요즘은 힘들어도 정상에 도착하면

기분이 넘 좋더라고요

 

산행하면서 산이 주는 기쁨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하고 산 자주 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이 책은 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로

주인공들이 산을 통해 용기와 행복을 얻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답니다

 

 

8명의 작가가 전하는

산의 이야기!!!!

8개의 각각 다른 산을 통해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책을 펼쳐보도록 하자고요!!!!

 

<<거제 망산이 들려주는 이야기>>

 

 

거제 망산이라고 아시나요?

저는 처음 들어봤네요

 

이야기 전에 해당 산에 대해

그림과 함께 짧게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경상남도 거제시의 남쪽 끝자락인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산이다

산에 오르면 작은 섬들이 내려다보여 전국의 많은 등산 애호가들이

찾는 산이기도 하다.

내봉산과 한 줄기로 연결되어 있으며

망산의 정상부에는 기암괴석이 발달해 있다

조선 시대엔 귀급한 소식을 중앙으로 전해 주는 봉수대가 있었다

 

산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고 좋더라고요

 

<<홍시등>>

 

엄마를 홀로 두고 먼 나라로 시집간 보리

보리는 감나무에게 엄마를 부탁했어요

"감나무야, 나, 먼 곳으로 떠난단다.

우리 엄마 잘 지켜 줘! 부탁해"

 

감나무는 동백나무와 함께

묵묵히 할머니 옆에서 할머니를 지켜드렸어요

 

세월은 빠르게 흘렀고

감나무와 동백나무는 누가 보아도 탐을 낼 만한

튼튼한 나무로 자랐어요

 

그런데 보리가 왔어요

"아름다운 망산에서 오래오래 함께 살아요

어머니 곧 우서방도 한국으로 들어올 거예요"

 

"감나무야, 동백나무야 너희들 약속을 잘 지켰구나

어머니를 지켜 줘서 고마워"

 

 

참고 기다리는 사람이 소망을 이룬다!!

 

참고 기다려서 뭔가를 이룬 적 있나요?

그러면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할머니처럼 말이예요

 

우리도 참고 기다리면 보리와 할머니처럼

좋은 날이 오겠죠?!

잘 참고 기다리는 사람이 소망도 이루는 법이다

 

<<백두산이 들려주는 이야기>>

 

<<백두산 검은 여우>>

 



 

백두산!!

정말 꼭 가보고 싶은 산 중 하나랍니다

북한을 통해 백두산을 오를 수 있을까요?!

 

배고프고 헐벗어 백두산에 올라가 고사리를

꺽지만 미래에 대한 소망을 버리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평강이의 이야기랍니다

 

백두산에서 귀여운 아기 여우를 만났지만

어미 여우에게 호되게 당한 평강이와 대호였어요

 

백두산 검은 여우

직접 보면 신기할 것 같아요

 

 

북한의 사투리도 배워볼 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강이는

꿈과 소망을 가지고 있으니

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저마다의 꿈과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으면 하네요!!

 

이밖에도 6편의 산의 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

 

산이 소망의 이야기를 들려줘요

주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불편함 속에서도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지..

산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보아요

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s****6 2018.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문비어린이) 백두산 검은 여우
"(가문비어린이) 백두산 검은 여우" 내용보기
​ ​ 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72번째 이야기 <백두산 검은 여우> 만나봤어요.이 책은 8분의 작가들의 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즐거운 동화여행 62 <크리스마스 섬>과 비슷한 구성이에요. <크리스마스 섬>은 섬에 대한 글이, <백두산 검은 여우>는 산에 대한 글이 담겨있답니다.작가 고유의 색이 담긴 산 이야기는 진짜 산의 사진과 함께 하기에 좀
"(가문비어린이) 백두산 검은 여우" 내용보기

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동화여행 72번째 이야기 <백두산 검은 여우> 만나봤어요.
이 책은 8분의 작가들의 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즐거운 동화여행 62 <크리스마스 섬>과 비슷한 구성이에요. <크리스마스 섬>은 섬에 대한 글이, <백두산 검은 여우>는 산에 대한 글이 담겨있답니다.
작가 고유의 색이 담긴 산 이야기는 진짜 산의 사진과 함께 하기에 좀 더 진실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각각의 산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때로는 전래동화 같은 느낌도 들고, 일상적인 내용도 있지만 모두 따뜻한 감동이 전해져요.
문득 산에 오르고 싶어집니다.
 처음 들어본 산 이름이 많은 걸 보면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산들도 이야기를 품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먼저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산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나온답니다.
고헌산은  처음 들어보는데 울산에 있는 산이군요. 언양 사람들이 가뭄이 되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라고 합니다.
산에 대한 신적인 믿음이 있는 곳이란 뜻이겠지요.
 



그래서 이야기도 살짝 전래동화스럽습니다.
건강이 나빠지시고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만나러 간 손자가 할머니를 통해 고헌산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그 이야기가 동화 속 이야기처럼 신비스럽지요.
할머니가 임신한 채로 나물을 하러 산속 깊이 들어갔다가 길을 잃고 지쳐 잠들었다 깨어보니 비구니 스님이 입안에 생쌀을 넣어주며 기운차리도록 도와주고 있었다고 해요. 기운을 내서 다시 나물을 꺾으며 점점 더 산속으로 들어간 할머니는 호랑이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호랑이가 길을 잃은 할머니를 등에 태워서 집까지 데려다주었다고 하네요. 손자에게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았어요.
그저 산이 할머니에게 어떤 의미인가를 알게 해줄 뿐이지요.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살 게 된 것이 좋은 소식으로 여기고 고헌산의 품에 안기게 되었다는 것을 기뻐하는 것 자체가 고헌산이 할머니와 손자에게 준 선물이 아닐까 싶더군요. 고헌산의 품을 떠날 수 없었던 할머니에게 마지막 삶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불러주었으니까요.
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계시고 할머니의 호랑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상상인지는 알 수 없어요. 다만 산이란 그렇게 사람을 품어주고 내어주는 곳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저자의 설명글은 이야기를 읽고 난 후 깔끔하게 생각을 정리해줍니다.
이야기를 읽고 난 후의 느낌은 독자 개개인의 몫이겠지만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안다면 또 다른 느낌으로 글을 받아들일 수 있을 테니까요.
할머니와 손자의 따뜻한 공감을 느낄 수 있었던 글이었어요.
 



백두산은 우리가 가볼 수 없는 곳이기에 그곳이 품고 있을 이야기에 더 호기심이 일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가볼 수는 없는 곳!
작가의 상상이 이끄는 그곳으로 가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북한은 늘 배고프고 고단한 느낌이 강한듯 합니다.^^
현재가 아닌 과거를 사는 듯한 주인공들의 삶을 보면 우리가 갖고 있는 선입견이 견고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가 더 몰입하기 쉽기도 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범위 안에서 주인공들이 움직여서 일까요?
여하튼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가난하지만 언제나 일등을 놓치지 않는 평강이와 친구 대호랍니다.
할머니와 살고 있는 평강이는 백두산 기슭에서 약초와 나물을 캐다 다친 할머니를 대신해 돈을 벌기 위해 백두산으로 고사리를 꺾으러 가기로 하는데요. 친구 대호가 같이 가겠다고 하네요.
평강이와 대호는 백두산에 올라 고사리를 꺾다가 아기 여우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귀여운 아기 여우에 가까이 가서 쓰다듬어 주다가 엄마 여우에게 쫓기게 되었어요.  힘들게 꺾은 고사리 자루로 여우를 쫓아내야 했기 때문에 고생한 보람이 없어졌지만 백두산 여우를 본 평강이와 대호는 호탕하게 웃어넘길 줄 아네요. 자연에서의 선을 지킬 줄 알게 되고 자연을 사랑하게 되고 친구와의 우정까지 확인하게 된 사건이라면 이 사건을 통해 아이들은 앞으로 그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겠지요?^^
 

이야기 속에 북한 사투리가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데요. 이야기 끝에 작가의 말과 함께 정리가 되어 있어요.
저야 별도의 해석이 없어도 글의 흐름을 통해 이해를 하지만 아이들은 북한 사투리를 접하는 것만으로도 또 하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합니다.
거짓말을 꽝포라 하고 라면을 꼬부랑 국수라고 한다니 재미있기는 하네요.^^
 


한라산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너무 예뻤어요.
하나의 그림책으로 나와도 정말 좋지 않았을까 싶었거든요.
갈 수 없는 북한의 백두산이 듬직하고 묵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면 아름다운 제주의 한라산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처음엔 한라산 떡갈나무 포장마차가 나오길래 여기서 누가 장사를 하고 있을까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몸 한구석이 움푹 패자 떡갈나무가 다람쥐 아가씨에게 집으로 내어주었다는 글에 주인이 다람쥐구나 알 수 있었죠.
다람쥐가 왜 포장마차를 열어서 칼국수를 팔았을까? 그것도 마른 나뭇가지 한 움큼을 받고서~
 



한 겨울 먹을거리가 없는 산속에서 다람쥐의 칼국수는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동물들을 달래주기에 딱 좋은 곳이었지요.
배고픈 동물들은 나뭇가지를 들고 오면 누구나 칼국수를 먹을 수 있었으니까요. 심지어 삵도 나무를 들고 와 칼국수를 먹고 갔어요.
그래서 다람쥐는 겨울잠도 미루고 칼국수를 만들었지요. 이제 문을 닫고 할머니에게 가려던 찰나 홀쭉한 배를 한 곰 아저씨가 들어옵니다. 다람쥐 아가씨는 곰에게 칼국수 값으로 나뭇가지 대신에 그동안 모은 나뭇단을 옮겨달라고 부탁을 하는데요. 다람쥐 아가씨는 그 나무를 어디에 가져가려는 걸까요?
바로 자신의 다친 다리를 고쳐주었던 할머니를 위해 대신 나무를 해주었던 거예요.
할머니가 가르쳐주신 도토리 칼국수를 팔아서 말이죠.
 


도토리 칼국수 레시피를 보니 맛이 없을 수 없겠는걸요?
반죽을 100번 이상 치대니 얼마나 쫄깃쫄깃 맛있겠어요?
삵을 순한 양처럼 변하게 한 이유를 알겠네요.^^

상부상조하며 추운 겨울을 지혜롭게 보내는 동물 친구들과 할머니의 이야기가 굉장히 따뜻했어요.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고 살 때 얼마나 평화롭고 아름다운지를 보여주는 동화였어요. 인간은 늘 자연을 파괴하는 입장에 서게 되는데 서로 존중하면서 공존하면 참 좋겠다 싶네요.
그래야 다 같이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산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가 역시 다양한 감동과 재미를 주었어요.
산이란 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고 인간과 동물들이 그 안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요. 산은 빼앗아 가지 않아요. 그저 내어줄 뿐이죠. 그 안에서 불행을 만들어 내는 건 우리의 욕심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산이 그러하듯 이야기를 통해 피톤치드를 가득 뿜어내고 있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건강해지겠죠?^^ 


 
r****7 2018.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즐거운 동화여행72 [백두산 검은 여우]
"즐거운 동화여행72 [백두산 검은 여우]" 내용보기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72[백두산 검은 여우]는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산에 대한이야기를 들려주어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라는 부제로아이들에게 산이 우리에게 주는 마음의 선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8명의 작가들이 들려주는 고헌산,거제 망산,무학산,문수산,백두산, 심항산지리산,한라산의 이야기들은 각각의 매력과 감성
"즐거운 동화여행72 [백두산 검은 여우]" 내용보기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72[백두산 검은 여우]는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라는 부제로

아이들에게 산이 우리에게 주는 마음의 선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8명의 작가들이 들려주는 고헌산,거제 망산,무학산,문수산,백두산, 심항산

지리산,한라산의 이야기들은 각각의 매력과 감성을 가지고 다가옵니다.

<고헌산이 들려주는 이야기- 안아줘 고헌산>

할머니의 건강이 안 좋아지시면서 할머니가 우리와 함께 살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할머니가 우리집에 오시기로 한 날 할머니는 오지 않으셨습니다.

할머니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할머니 댁 방문 금지령이 떨어진 날,

나는 할머니댁을 혼자 찾아갔습니다.

내가 오자 할머니는 집 뒤에 있는 고헌산에 나물하러 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할머니는 아기를 품은채 산으로 나물을 하러 갔다가 길을 잃고 잠이 들었다가

비구니 스님을 만나 스님이 준 생쌀을 먹고 기운이 났다는 이야기와

 나물을 캐서 산을 내려오다 호랑이를 만났는데, 호랑이가 할머니를 집까지 데려다 줬다는

이야기들을 나에게 들려주었습니다.

며칠 뒤, 우리 가족은 할머니댁으로 이사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산과 함께 한 우리네 부모님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산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그 산을 지키며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심항산이 들려주는 이야기- 종댕이길이 준 선물>

유림이네 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빠의 회사가 어려워지자

아빠는 심항산에 있는 할머니 댁으로 이사가기로 하였습니다.

아빠는 민박집을 하면서 숲 해설가 자격증을 따기도 하였습니다.

학교 글쓰기 동아리가 심항산을 찾은 날, 아빠가 종댕이길 숲 해설을 해주셨습니다.

종댕이길의 나무, 식물,곤충을 살피보면서 자연을 가깝게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민박집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며 자신들이 지은 시를

낭송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토피가 있는 유림이는 심항산이 자신에게

준 선물에 대해 시를 읊었습니다. 아빠는 유림이가 자신의 소망이었다는

감동적인 편지를 썼습니다.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 힘든 상황에 놓여있던 유림이네 아빠에게 심항산은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느껴볼수 있게 도와줍니다. 가족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껴 볼 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라산이 들려주는 이야기-떡갈나무 포장마차>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 한라산 떡갈나무 한구석에 다람쥐 아가씨의 포장마차가 열렸습니다.

바람을 타고 맛있는 냄새가 숲 속 동물들에게 날아갔습니다.

맛있는 도토리 칼국수가 마른 나뭇가지 한 움큼의 가격으로 팔렸습니다.

배고픈 토끼 아줌마,고라니 총각, 꿩 부부,삵 형제, 곰 아저씨들이 찾아왔습니다.

다람쥐 아가씨는 칼국수 값으로 받은 나뭇가지를 산 아래 할머니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할머니는 나뭇가지로 따뜻하게, 다람이는 할머니가 가르쳐 준 칼국수로 숲속 동물들이

배고프지 않게 추운 겨울을 보낼 수있게 도와 줍니다.

산에 사는 동물들과 할머니가 서로를 도와가며 소망을 나누어가는 장면이 행복하게 보였습니다.

 

거제 망산의 홍시 등,무학산의 따뜻한 돌탑,문수산의 문수산 아이, 백두산의 검은 여우

지리산의 장글이 등  즐거운 동화 여행72 [백두산 검은 여우]안의 8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산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산은 항상 그 자리에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들을 내어주며, 우리 사람들은 산을 통해

위안과 감동을 받으며 소망들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3~6학년 도덕 교과 연계 추천도서로서 산을 통해 행복, 갈등해소,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생명존중에 대해 생각해 보며 배워 볼 수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u*******7 2018.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 / 백두산 검은 여우
"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 / 백두산 검은 여우" 내용보기
백두산 검은 여우 산에 오르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막상 정상에 오르면 그렇게 상쾌할 수 없습니다. 힘든 오르막길에서 좌절하고 포기할까 생각도 하지만 수월한 내리막에서는 시원한 산바람에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산은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 같아서 마음에 안식처처럼 느껴집니다. <백두산 검은 여우>는 산에 관한 여덟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
"산이 들려주는 소망 이야기 / 백두산 검은 여우" 내용보기


백두산 검은 여우


산에 오르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막상 정상에 오르면 그렇게 상쾌할 수 없습니다.

힘든 오르막길에서 좌절하고 포기할까 생각도 하지만 수월한 내리막에서는 시원한 산바람에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산은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 같아서 마음에 안식처처럼 느껴집니다.

<백두산 검은 여우>는 산에 관한 여덟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고헌산, 망산, 무학산, 문수산, 백두산, 심항산, 지리산, 한라산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우리가 왜 산을 찾는가에 대한 답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각각의 이야기 속의 산들 중에 백두산과 한라산 말고는 사실 모르는 산이었답니다.

우리 주변에도 여러 산들이 있지만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등산을 다니곤 합니다.

많이 높지 않은 그 산을 오를 때에도 얼마나 힘이 드는지 헉헉거리기만 했는데

막상 산을 내려와 먹는 밥은 왜 그리도 맛이 있는지 산이 주는 것은 몸과 마음의 건강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에서 산은 우리 삶의 터전이고 그리움을 이겨내는 희망의 존재감입니다.

가족의 관계를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도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용기를 갖게 하기도 합니다.

친구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친구가 있고 가족 잃은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 동물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들려옵니다.

.


우리는 회색빛 도시에서 위안을 찾기 위해 산에 오르곤 합니다.

조용히 눈을 감으면 새소리가 들리고 나무들이 부대끼는 소리, 바람소리도 들립니다.

하루를 잘 보내라고 격려를 해주는 것 같고 오늘 하루 힘들었다고 위로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큰애는 고헌산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그동안 산에 오르는 것이 힘들어서 싫다던 큰애지만 앞으로는 가족 모두 함께 산에 오르며 나무도 보고 새소리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산이 들려주는 따스한 마음을 맘껏 느낄 수 있었던 책인 것 같아서 초등학생 친구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o*****2 2018.04.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