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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다 ㅡ 암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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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eBook]-암보스 ambos - 수상한 서재 01ㅡ 김수안 , 황금가지 ,ㅡ“아, 박 형사님,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니까요. 제발 제 얘길 좀 진지하게…….”“알았어, 알았어. 그 여자가 뭔가 했다는 거지? 그 뭐…… 몸짓을?”“아뇨.”“뭐?”“안 했어요.”선호는 칠범을 물끄러미 응시했다. 칠범이 미소했다.“그게 함정이에요. 다들 ‘하는 것’은 보지만, ‘안 하는 것’은 안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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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eBook]-암보스 ambos - 수상한 서재 01ㅡ 김수안 , 황금가지 ,



“아, 박 형사님,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니까요. 제발 제 얘길 좀 진지하게…….”
“알았어, 알았어. 그 여자가 뭔가 했다는 거지? 그 뭐…… 몸짓을?”
“아뇨.”
“뭐?”
“안 했어요.”
선호는 칠범을 물끄러미 응시했다. 칠범이 미소했다.
“그게 함정이에요. 다들 ‘하는 것’은 보지만, ‘안 하는 것’은 안 본다는 거. 강유진이 처음 경찰서에 왔던 날에요. 많이 놀란 상태였잖아요. 중간중간 한 번씩 집중력을 잃어버리기도 했고요. 어색한 반응 아니었고, 또 첫 대면에서는 그 사람이 평소 어떤 식으로 움직이고 반응하는지에 대한 비교 기준이 없어서 제가 미처 캐치를 못 했는데요, 나중에 몇 번 더 만나고 나니까 알겠더라고요. 그날 그 여자, 어느 순간부터는, 그러니까…… 울 듯 말 듯 하다가 화장실에 다녀온 후부터는 긴장과 두려움에 대한 분명한 몸짓만 하고 미묘한 몸짓을 거의 하지 않았어요. 이거 좀 특이한 경우예요. 난생처음 경찰서에 온 소시민이, 그것도 살인사건 때문에 형사와 마주했다면 온갖 종류의 크고 작은 행동들을 다 하게 마련이잖아요.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요.”

[본문중에서]




인간은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다 .

이상한 현상으로 몸이 바뀌고 정신이 바뀐 여자들이 있다 . 한날 한시에 서로 죽음을 원했던 여자들 . 하나는 사는 일이 너무 고단하다 싶어서 하나는 자신을 옭죄는 누군가의 시선을 더는 견딜 수 없어서 스스로 사라지려 했었다 . 그런데 병실에서 눈을 뜨니 사람들이 자신을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 . 헌데 자신도 그 이름을 알고 있다 . 한 몸에 두 사람의 기억을 전부는 아니지만 기억하는 이상한 일 . 둘은 살아 온 내력조차가 판이하게 다르다 . 그러나 신의 장난이라면 괜한 장난일 터가 없지 . 둘의 체인지에는 모종의 이유가 있었다 100% 납득할 수는 없다 해도 . 한 개의 사건만이 아닌 오래된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 워낙 첨단을 걷는 요즘의 과학이나 의학 , 뭐 신의 개입까지 논외로 그 부분에 토를 달면 소설이란 것 자체가 살아있기 어려우니 넘어가고 , 이 소설의 백미는 연쇄살인범을 찾는 것에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두 여자가 의기투합한듯 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 같지만 실상은 서로 이용하려 매우 치밀했다는 것을 드러나지 않게 물밑 그림으로 그림으로서 탁월하게 표현해내었다는 점일거다 . 마지막까지 그 긴장감은 이 책 전체를 감싸고 돈다 . 누가 더 멀리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가가 진정한 승자가 되는 바둑 세계 같달까 ? 꼭 졌어도 이긴 승패를 제대로 다룬 것만 같고 .

그제서야 표지의 그림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 아 , 무슨 뜻인지 이젠 확실하게 알겠다 ㅡ 랄까 ? 그렇지만 사건의 해결 (종결) 과정에서 이한나 (강유진) 는 서로 약속한 바를 지키지 못하고 처참한 죽음을 맞는다 . 일명 연쇄살인 사건의 연장이냐 모방이냐의 기로에 놓이는 것 . 그 뒤의 이야긴 생각보다 맥없이 범인이 잡혀 수수께끼가 풀리지만 , 범인이 가진 환상이 준 으스스함은 여전할 수 밖에 없었다 . 누군가에게 그저 친절한 미소 , 친절을 조금 나눈 것 뿐인데 누군가에겐 욕망이 되고 살인의 이유가 된다니 ,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 이한나의 몸이지만 원래 강유진은 삶의 의욕이 없던 인물 . 그녀는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그를 죽이고 다시 살려고 했던 것일까 ? 스스로는 유유히 빠져나와서 ? 아마 뜻데로 안되도 손해는 아니라는 생각이 아니었을까 ?

몸이 바뀌어 돌아간다면 다행이지만 그럴 수 없다면 , 역시 상상을 하고 봐야할 이야기 일 거였다 . 그래서 그녀들은 현재를 최대한 자기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도록 애썼을 것이고 . 좀 더 자유로운 이한나( 강유진 ) 쪽이 집에 붙박이 신세인 강유진 (이한나) 보다 반경에 제약을 덜 받고 움직였을 거다 . 자신이 다시 이한나로 돌아가고도 일상에 무리없이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돌려 놓기란 , 강유진의 의식이거나 몸일때 편리했을 테니 . 반면 , 몸은 강유진 이면서 정신은 이한나인 쪽은 여러모로 제약이 많았다 . 일단은 그 사회성 없음과 사회성 없음의 이유가 되는 거대한 몸부터 . 각종 병들까지 .

강유진의 몸을 한 이한나는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선에서 또다른 이한나(강유진)를 방관한다 . 그녀 스스로 강유진의 장애물은 물론이고 자신의 집에 장애물까지 걷어치우고 있단 것을 몰랐을까 ?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 몸이 비뀐 동안 실제의 강유진이라면 해보지도 못한 연애를 해보게 하고 , 가족 간의 온정을 거칠게나마 알게 해주고 정리하게 한 건 그녀의 의도를 알아서가 아니었을까 ? 그게 그녀가 몸이 바뀌어 신이 준 기회라고 생각했다면 말이다 . 그리고 강유진의 몸으로 살아남은 이한나의 몫은 , 앞으로도 무궁무진 할 것이다 . 인간은 죽음의 순간에도 온갖 이유를 대듯 삶의 이유 역시 그렇다 .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다 . 웃으며 죽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결정하는 순간이 다만 있기를 바랄 뿐 ....



y*****7 2018.09.11. 신고 공감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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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스 - 거울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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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눈길 주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90일 대여를 슬쩍 슬쩍 한두 개씩 들이고 있다. 이 책도 궁금했지만 구입해서 볼 생각까진 안 하고 있다가 대여가 풀렸길래 포인트로 냉큼. 기대를 안 하고 봐서였을까,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작가님의 데뷔작이라고 한 것 같은데 정말 데뷔작 맞나 싶을 정도. 구성도 탄탄하고 가독성도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봐서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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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눈길 주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90일 대여를 슬쩍 슬쩍 한두 개씩 들이고 있다. 이 책도 궁금했지만 구입해서 볼 생각까진 안 하고 있다가 대여가 풀렸길래 포인트로 냉큼. 

기대를 안 하고 봐서였을까,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작가님의 데뷔작이라고 한 것 같은데 정말 데뷔작 맞나 싶을 정도. 구성도 탄탄하고 가독성도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봐서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 제목 - '암보스란, 양쪽, 쌍방이라는 스페인어라고 함', 만화같이 가벼워 보이는(?) 표지가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알고 보니 의미가 전달되기는 했지만, 좀 더 명확한 제목 혹은, 부재라도 달아주었더라면 ..... 표지도 좀..  

어느 날 일어나 보니 병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한나와 유진.
서로 몸이 바뀌었다는 황당한 상황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을 택하고 싶어 했던 두 사람이 그들이 원하던 조건의 다른 인물로 깨어나 그 인물에 적응해 나간다. 
그리고 발견된 여성의 시체.
한나의 몸에 들어간 유진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연쇄 살인사건을 모방한 살해로 밝혀지면서 유진의 몸속에 있는 한나는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려 움직인다.

나는 유진과의 약속을 떠올렸다.
다른 인생을 살아봐도 결국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고 해도, 상대에게 인생을 돌려주기 전에는 마음대로 죽지 않는다.
상대방이 나중에 곤란에 처할 일을 만들지 않는다.
두 가지 약속은 모두 깨졌다. 


진상과, 그 뒤에 밝혀지는 또 한 번의 꼬임.

문득 이번 사건은 마치 거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서로를 비추고, 모방하고, 깨뜨리고, 그 과정에서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았으리라. 

사실 한 개의 사건이라고 하기에 너무 많은 일들이 꼬여있어서 복잡하긴 했다. 뒤에, 그 뒤에 또 다른 진상이 기다리고 있어서 따라가기 힘들었다. 진상을 위해 너무 많은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은 느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다. 열린 결말(?)이지만 상상하지 못했던 뒤틀림까지. 

인간이 얼마나 탐욕스러운지. 내가 갖고 싶다 했던걸 다 갖게 된 후에도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더 원한다는 사실.

재미있었다.!

** 
"(..) 하나하나 놓고 보면 전부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야. 그런 거 다 신기해하다가는 세상천지 다 묘해 보일걸. 세상에는... "
칠범이 말허리를 잘랐다.
"일어날 일만 일어난다고요? 아, 알았어요, 알았다고요."
선호는 싱긋 웃었다. "사람이 상상력이 없어도 너무 없어."라고 구시렁대며 사라지는 뒷모습을 바라봤다. 

f********r 2018.08.2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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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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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간된 김수안 작가님의 『암보스(ambos)』 리뷰입니다.책 소개글에서 줄거리를 보고 재미있어 보여서 구매하게 된 작품입니다.공모대전에서 수상했다고 들었는데 역시 수상작품인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초반부 스토리가 흡입력이 너무 좋아서 술술 읽었습니다.영혼이 바뀌는 소재는 흔하다면 흔한 소재인데 두 여성 캐릭터가 각각의 개성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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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간된 김수안 작가님의 『암보스(ambos) 리뷰입니다.


 소개글에서 줄거리를 보고 재미있어 보여서 구매하게  작품입니다.


공모대전에서 수상했다고 들었는데 역시 수상작품인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초반부 스토리가 흡입력이 너무 좋아서 술술 읽었습니다.

영혼이 바뀌는 소재는 흔하다면 흔한 소재인데  여성 캐릭터가 각각의 개성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후반부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읽었습니다!

j*******1 2024.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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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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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끝을 접다에서 꽤 흥미진진하게 영업하길래 바로 결제했어요!!이벤트기간인지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네요심야퀴즈로 모은 포인트랑 크레마 구매자들에게 주는 포인트 합하니 공짜로 결제 되더라고요ㅎㅎ아직 읽기전이라 독서하러 갑니다~ㅋㅋ책끝을 접다에서 꽤 흥미진진하게 영업하길래 바로 결제했어요!!이벤트기간인지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네요심야퀴즈로 모은 포인트랑 크레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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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끝을 접다에서 꽤 흥미진진하게 영업하길래 바로 결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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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기전이라 독서하러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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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기전이라 독서하러 갑니다~ㅋㅋ
n****3 2018.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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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스(am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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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내용이 별로일까 싶어서 대여로 구매했던 책. 저렴하게 구입한 편이라 내용이 별로여도 그럭저럭 참을만 했는데, 읽으면서 손을 뗄 수가 없어서 잠을 설쳐가며 읽었다.기적처럼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었던 설정에서 약간 유치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지가 않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급박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서로를 떠보는 심리전까지 꽤 흥미진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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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내용이 별로일까 싶어서 대여로 구매했던 책. 저렴하게 구입한 편이라 내용이 별로여도 그럭저럭 참을만 했는데, 읽으면서 손을 뗄 수가 없어서 잠을 설쳐가며 읽었다.

기적처럼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었던 설정에서 약간 유치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지가 않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급박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서로를 떠보는 심리전까지 꽤 흥미진진함! 대여로 구매한게 아까워서 별도로 구매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ㅠㅠ....시리즈가 쭉 나와도 좋을 것 같다.

m***1 2018.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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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스 am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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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강렬해서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자꾸 눈에 띄어 구매했다. 소설 속 등장인물은 29세로 나이만 같을뿐 아무런 교합점이 없는(굳이 따지자면 둘 다 글 쓰는 직업 정도일까..) 두 여자가 신체가 바뀌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간혹 신체가 바뀌어 상대방의 인생을 살아가는 영화나 드라마를 접한 적이 있어 그리 신선한 소재는 아니었다.더욱이 챕터마다 화자가 바껴서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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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강렬해서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자꾸 눈에 띄어 구매했다.
소설 속 등장인물은 29세로 나이만 같을뿐 아무런 교합점이 없는(굳이 따지자면 둘 다 글 쓰는 직업 정도일까..) 두 여자가 신체가 바뀌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간혹 신체가 바뀌어 상대방의 인생을 살아가는 영화나 드라마를 접한 적이 있어 그리 신선한 소재는 아니었다.
더욱이 챕터마다 화자가 바껴서 사건을 넓게 볼 수는 있었지만 좀 정신이 없었다고 해야할까... 딴 생각을 하면서 읽어서 그런가 몰입할만하면 튕겨져 나와서 읽었던 내용을 다시 읽기를 반복하면서 읽었다.
김수안 작가의 첫소설인데 전개가 빠르고 잘 쓰여진 글이라고 호평도 많지만 나에겐 큰 감흥없는 내용이라 나중에 차분히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YES마니아 : 골드 n********9 2019.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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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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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이 떨어져요.스토리는 참신하고 재밌기도 한데..너무 화자가 자주 바뀌니 읽으면서도 헷갈렸구요.마지막에 형사가 장황하게 사건 전말을 설명하는것도읽다보면 인내심이 떨어지더라구요.형사가 속속들이 사건의 속내를 알게된것도 개연성이 떨어지는것 같구요.스릴러 추리 소설 광팬인데이번만큼은 읽기 힘들었어요.그리고 왜 몸이 뒤바뀌었는지는 끝끝내 안나오고요.완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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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이 떨어져요.

스토리는 참신하고 재밌기도 한데..

너무 화자가 자주 바뀌니 읽으면서도 헷갈렸구요.

마지막에 형사가 장황하게 사건 전말을 설명하는것도

읽다보면 인내심이 떨어지더라구요.

형사가 속속들이 사건의 속내를 알게된것도 개연성이 떨어지는것 같구요.

스릴러 추리 소설 광팬인데

이번만큼은 읽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왜 몸이 뒤바뀌었는지는 끝끝내 안나오고요.

완전 재밌었다는 아니고..그냥 그럽니다..

 

e*****3 2018.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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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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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스 는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인간의 정체성과 자아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영혼이 뒤바뀐다는 초현실적인 설정을 통해, 작가는 개인의 기억과 경험이 자아를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탐구합니다. 특히, 이한나와 강유진의 대비되는 삶과 가치관은 독자로 하여금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만듭니다.작품은 스토킹, 성폭력, 우울증 등 사회적 이슈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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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스 는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인간의 정체성과 자아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영혼이 뒤바뀐다는 초현실적인 설정을 통해, 작가는 개인의 기억과 경험이 자아를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탐구합니다. 특히, 이한나와 강유진의 대비되는 삶과 가치관은 독자로 하여금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만듭니다.

작품은 스토킹, 성폭력, 우울증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루면서도, 이를 단순히 사건의 배경으로 사용하지 않고, 인물들의 심리와 행동에 깊이 있게 반영시킵니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로 하여금 사건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며, 각 인물의 선택과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z*****0 2025.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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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스 / 김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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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해봤을 상상.자고일어나니 혹은, 다치고나서 깨어나보니누군가와 몸이 바뀌어버린 상상.내가 이책을 선택한이유는 단순했다.이 소재때문에 읽고싶었다ㅋㅋㅋㅋ책끝 영업이 한몫했지만-일단 250페이지까지는 재밌었던 거 같다.근데 중간부터는 좀 지루했고 집중이 안됐다.특히 후반부는 엥? 이런거였어? 이런 느낌으로 읽었다.또 강유진, 이한나를 왔다갔다 설명하던 형사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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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해봤을 상상.

자고일어나니 혹은, 다치고나서 깨어나보니

누군가와 몸이 바뀌어버린 상상.


내가 이책을 선택한이유는 단순했다.

이 소재때문에 읽고싶었다ㅋㅋㅋㅋ

책끝 영업이 한몫했지만-


일단 250페이지까지는 재밌었던 거 같다.

근데 중간부터는 좀 지루했고 집중이 안됐다.

특히 후반부는 엥? 이런거였어? 이런 느낌으로 읽었다.

또 강유진, 이한나를 왔다갔다 설명하던 형사때문에 강유진이 이한나, 이한나가 강유진.. 어느 이한나,강유진을 말하는 건지 따라가기힘들었다.


사실 결말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분명 나는 이 책을 끝까지 읽었는데 어떻게 끝이났다는 건지 잘 모르겠다.

고로 네이버에 검색해서 보니 결말이 흐지부지, 아쉽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깔끔하게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나름 재밌게 읽은 건 확실하다.

특히 인물의 심리묘사는 정말 흥미롭게 읽어갔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r 2018.09.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