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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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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을 좋아하고 음악학교에 가고 싶어하는 안드레이는 어린 나이에 불법체류자인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삶에 대한 많은 것들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느끼게 됩니다.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음악학교를 포기하고 싶지 않어 끝까지 바이올린을 품에 안게 되는데요 그래도 유일한 안식처로 위안이 되어주던 그 바이올린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리게 되자 모든것을 잃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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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을 좋아하고 음악학교에 가고 싶어하는 안드레이는 어린 나이에 불법체류자인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삶에 대한 많은 것들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느끼게 됩니다.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음악학교를 포기하고 싶지 않어 끝까지 바이올린을 품에 안게 되는데요 그래도 유일한 안식처로 위안이 되어주던 그 바이올린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리게 되자 모든것을 잃어버린듯이 기운이 빠지게 됩니다.하지만 곧 다시 바이올린과 함께 초록강아지와 친구가 되어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혼자만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하곤 합니다. 밤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은 안드레이의 마음과 간절한 바램을 싣고서 점차 퍼져나가기 시작하여 이 음악을 조용히 듣게 되는 시민들이 날로 증가하게 됩니다. 공원안에 들어가 누가 바이올린을 켜는지 알수 없어도 모두가 이미 얼굴없는 바이올리니스트를 생각하면서 가만히 귀를 기울이는 시간들을 가지게 됩니다.

 

 

정말 그림같은 이야기 동화같은 내용들이 펼쳐지게 되는데요 어쩌면 우리나라에도 현재 수많은 불법체류자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그들과 그들의 가족들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었고 가슴이 뭉클해지고 짠해지기도 합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들이 이어진다고 해도 음악의 끈을 놏치지 않고 끝까지 부여잡고 있었던 안드레이에게는 결국 자신이 바라던대로 음악학교에 갈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가족과 만나게 되어 기쁜 날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정말 힘든 시간들 그리고 어려운 난관들을 모두 통과하여 드디어 결승점에 도달한것처럼 멋진 삶을 다시 한번 펼쳐볼수 있게 된 우리의 안드레이를 보면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또 주변 환경적인 요인으로 자포자기 하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노력과 열정만 있다면 어떤 힘든 시간들도 기꺼이 견뎌낼수 있고 그로인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을거라는 교훈도 얻고 갑니다. 우리는 점점 더 나약해진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더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습니다. 안드레이와 바이올린 이야기를 통해 많은 생각들을 해 보게되어 기쁘게 즐겁게 읽을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s****2 2011.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에 위안을 주는 연주, 천재 바이올린 소년 이야기
"마음에 위안을 주는 연주, 천재 바이올린 소년 이야기" 내용보기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이유와 혹은 일자리를 찾아 이주하는 사람들도 늘어가는 요즘, 합법적인 루트로 갈 수가 없어서 불법 체류라는 방법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사실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이민국이나 입국관리를 하는 곳에서는 그들을 찾자마자 바로 강제추방하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외국인들도 바로 강제추방
"마음에 위안을 주는 연주, 천재 바이올린 소년 이야기" 내용보기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이유와 혹은 일자리를 찾아 이주하는 사람들도 늘어가는 요즘, 합법적인 루트로 갈 수가 없어서 불법 체류라는 방법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사실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이민국이나 입국관리를 하는 곳에서는 그들을 찾자마자 바로 강제추방하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외국인들도 바로 강제추방시키는 그런 사례들을 가까이에서 들은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이 책 속 안드레이와 아빠도 우크라이나에서 좀 더 나은 삶을 살고자 스페인으로 오게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불법 체류자가 된 아버지와 안드레이는, 밖에 나갈 때도 늘 주변을 살피며 조심해야 했으며, 아버지는 좀처럼 일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음악학교에 보내주실거라는 약속을 믿고 아빠의 취직을 기다렸지만, 안드레이는 학교 교육은 물론 음악학교에 가는 일은 꿈도 못꿀, 먹을 음식도 없어 끼니를 거르는 일도 다반사였다.

그런 그에게 아빠는 마지막으로 가족들을 데리러 온다며 안드레이의 바이올린마저 팔게 되고, 아빠는 엄마와 동생을 데리러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어 안드레이 혼자 남게 된다. 하지만, 혼자가 된 안드레이는 집주인의 횡포로 거리로 쫓겨나게 되는데.....
 
천재 음악소년 안드레이가 세상에 빛을 발하기까지 역경가운데 있었지만, 동화 중반부로 가게 되면서 안드레이에게 닥쳐온 고난을 오히려 인내하며 슬기롭게 극복하는 모습도 보이는 등 아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줄 것 같다. 후반부로 가면서 뜻밖의 도움의 손길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긴박하게 연결되어가는 과정이 동화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독특한 느낌의 삽화도 내용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컷 등장해서, 사실 바이올린 소년 안드레이가 처한 환경이 무척 아프고 슬픈 느낌이 들었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코믹한 요소도 가미된 듯한 그림의 느낌으로 이야기 전개를 이끌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듯 하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 또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을 법한데,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안드레이가 연주하는 바이올린에 대한 호기심도 함께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책 속에는 또 다른 천재 소년이 등장하는데, 과도한 관심으로 인해 연주회를 망쳐버리고 만다.
한편, 안드레이는 음악을 향한 열정과 꿈이 있어도 당장은 환경 때문에 그 꿈을 펼쳐보이지 못한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에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자신의 꿈과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그 꿈을 펼쳐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될 것 같은 참 좋은 동화였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해당출판사에 있습니다>

 



m******m 2011.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악으로 소통하는 세상을 꿈구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세상을 꿈구며.." 내용보기
일상적인 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심금을 울린다는 좋은 음악 쪽으로는 열리지 않는 귀를 가지고 있기에 음악을 통해 영혼이 쉼을 얻고, 삶에 여유를 가지며 마음에 평안을 얻는다는 것을 머리로 이해해도 가슴으로는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음악에 미쳤다거나 심취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은근히 부러워하는 나. 이웃 언니의 아들이 공부에 대한 동기를 찾지 못한 상태에서 학교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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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심금을 울린다는 좋은 음악 쪽으로는 열리지 않는 귀를 가지고 있기에 음악을 통해 영혼이 쉼을 얻고, 삶에 여유를 가지며 마음에 평안을 얻는다는 것을 머리로 이해해도 가슴으로는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음악에 미쳤다거나 심취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은근히 부러워하는 나. 이웃 언니의 아들이 공부에 대한 동기를 찾지 못한 상태에서 학교 친구와 선배가 주축이 된 밴드에서 키보드 치는 것에 대한 불안을 토로했을 때, 게임이나 오토바이, 술 등에 취한 게 아니라 음악에 취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해 줄 수 있었나 보다.

 

 

음악으로 소통하는 세상을 꿈꾸는 책 ‘한밤의 바이올린’의 주인공 소년 안드레이는 이제 겨우 열 한 살이지만, 바이올린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과 열정을 지녔다. 곤궁한 삶 속에서 유일하게 낙이 되고, 희망이 되어 주는 바이올린 덕분에 조국 우크라이나를 떠나 스페인에서 불법 체류자가 되었어도 좌절하지 않는다.

 

 

일자리를 찾지 못한 채 엄마와 누이를 데리러 우크라이나로 떠난 아버지 때문에 혼자서 20여일을 보내야 하는 안드레이는 늘 품에 안고 있는 바이올린이 있고, 비록 선생님은 없어도 라디오를 통해 들은 음악을 따라 연주하고, 청중은 없어도 자신의 바이올린 연주를 좋아하는 강아지 한 마리가 있기에 두려움과 외로움을 견뎌낸다.

 

 

어린 천재 음악가라 불리는 소년을 동경하면서, 그 소년이 대형 무대의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고 음악회를 망쳐버리는 것을 보면서도 소년의 처지를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그 마음씨가 아름답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매 순간을 열정으로 채우는 그 모습이 대견한 안드레이.

 

 

비록 아버지의 그릇된 행동으로 인해 손에 넣은 바이올린 덕분에 스승을 만나고, 마음으로부터 안드레이를 응원하는 수많은 후원자를 얻게 되지만, 그 바이올린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게으름을 모르는 안드레이의 열정은 분명 빛을 발했을 거라 생각된다.

 

 

내년 연말이면 우리나라도 선거로 인해 온 나라가 들썩일 텐데, 비싼 돈을 들여서 가는 연주회가 아니더라도 음악으로 화합하고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시를 꿈꾸었던 아뉴리 시의 시장이 음악도시를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것처럼, 대통령 후부나 국회의원 후보들이 온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아름다운 선거 공약을 내걸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g******2 2011.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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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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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바이올린 헤수스 발라스 글 / 베아 토르모 그림 / 유혜경 옮김 아롬주니어 펴냄   한밤의 바이올린이라는 책 제목과 달리...한 친구가 베개를 베고 별이 가득한 밤에 꿈을 꾸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 모습이 참으로 평온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책의 주인공인 안드레이는 바이올린을 잘하는 친구랍니다. 바이올린...요즘 아이들 피아노부터 시작해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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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바이올린

헤수스 발라스 글 / 베아 토르모 그림 / 유혜경 옮김

아롬주니어 펴냄

 

한밤의 바이올린이라는 책 제목과 달리...한 친구가 베개를 베고 별이 가득한 밤에

꿈을 꾸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 모습이 참으로 평온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책의 주인공인 안드레이는 바이올린을 잘하는 친구랍니다.

바이올린...요즘 아이들 피아노부터 시작해서 바이올린, 첼로, 플릇등

많은 악기를 다루면서 지낼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어릴적만 해도 피아노를 배우는건 그저 사치 라고 생각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가 피아노를 한번만 쳐볼수만 있다면.....하는 마음....

그 마음에 안드레이가 보입니다.

 

방안에서 하루종일 바이올린만 하는 안드레이...

그는 그것이 좋아 그곳에 푹 빠지는 한 아이였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스페인에 불법체류를 하지만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가족을 데리고 오겠다고 떠나시고

안드레이만 남습니다..그때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그래도 안드레이는 자신의 꿈이 있기에 외롭다고 느끼지 않았을 겁니다.

공원에서 초록 강아지를 만나고 그 강아지를 위해 매일 밤 바이올린 연주를 합니다.

정성을 다해 연주하는 안드레이...

그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리에 람들이 몰려들고

안드레이는 뜻하지 않게 연주자가 되어 버립니다.

 

그저 한가지일에 몰두하고  강아지를 위한 마음 뿐이었는데

그것이 안드레이를 이렇게 훌륭한 연주자가 될 수 있게 해준 버팀목이 된것 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참으로 쉽게 쉽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가 떠먹여 주지 않으면 제대로 밥도 먹지 못하는 시대이지만

이런 책을 읽고...내 삶을 내가 어떻게 운전 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안드레이의 바이올린 소리에 푹 빠져 보고 싶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y*****0 2011.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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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과 친구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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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에게는 바이올린이 있습니다. 바이올린은 안드레이에게 기쁨이고,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밥을 굶어도 안드레이에게 바이올린만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안드레이의 소중한 바이올린처럼 우리 친구들도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는 물건이 있나요? 한시라도 함께 같이 있지 않으면 허전하고, 위안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 말이에요. 안드레이에게 바이올린은 무료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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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에게는 바이올린이 있습니다.

바이올린은 안드레이에게 기쁨이고,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밥을 굶어도 안드레이에게 바이올린만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안드레이의 소중한 바이올린처럼 우리 친구들도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는 물건이 있나요?

한시라도 함께 같이 있지 않으면 허전하고, 위안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 말이에요.

안드레이에게 바이올린은 무료함과 슬픔을 잊게 해주는 친구였어요.



 

안드레이는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11살 소년이에요.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지만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스페인에 왔답니다.

아버지는 직업을 구하러 다니지만, 불법체류자인 신분으로 마땅한 직업을 구하는 일이 어렵기만 합니다.

밥을 굶게 되고, 집안에 있는 물건들이 하나씩 없어지고, 어느 날 안드레이의 소중한 바이올린도 없어지지요.

안드레이는 아빠와 함께 천재적 재능을 지닌 소년 에크하르트의 바이올린 연주회를 보러 가게 됩니다.

무대 경험이 없는 에크하르트는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바이올린 연주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결국 연주회를 망쳐 버리게 됩니다.

연주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버지 손에는 검정 가방이 들려 있었고...

안드레이는 아버지와 함께 천재적인 소년을 보기 위해 그가 머물고 있는 호텔 먼발치에서 그를 바라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안드레이의 엄마와 동생을 데리러 우크라이나로 떠나게 되고,

아버지가 떠난 후 이틀이 지난 후, 안드레이는 밀린 집세를 내지 못해 결국 집에서 쫓겨나게 되지요.

갈 곳이 없는 안드레이와 초록색 강아지는 서로 친구가 되어 함께 공원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리고, 혼자만의 청중인 초록색 강아지를 위해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하게 됩니다.

안드레이는 초록색 강아지를 위해

매일 7시 30분이면 바이올린 연주를 하게 되고, 그 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조금씩 모여들게 됩니다.

사람들이 동전도 던져주면서 안드레이를 도와주고, 공원 관리인에게 부탁해서 선물을 전달해 주기도 합니다.

 

어느 날, 에크하르트의 바이올린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에크하르트의 바이올린 교수님이 시장님을 찾아오게 되는데...

이제 안드레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자신의 마음을 위안해 주던 바이올린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위안이 되어줍니다.

비록 갈 곳이 없어 공원에서 잠자리를 펴지만, 좌절하거나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바이올린과 초록색 강아지가 함께 친구가 되어 아버지를 기다리게 됩니다.

이 책은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안드레이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안드레이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가슴 설레는 벅참이 있는 참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k****4 2011.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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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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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옆집 친구가 배우는 피아노 학원에 따라 간적이 있었어요. 어린 눈에 친구의 두손이 건반에서 춤추는 걸 보고 막연히 배우고 싶단 생각에 그날 부모님을 졸랐지요. 그닥 형편이 좋지 않은 우리집... 4명의 딸래미들 학원 하나도 빠듯한 형편에...  공부도 아닌 피아노를 배운다고 하니 부모님도 난감하셨을 거예요. 며칠 고민하신 후 엄마는 저를 가까운 피아노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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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옆집 친구가 배우는 피아노 학원에 따라 간적이 있었어요.

어린 눈에 친구의 두손이 건반에서 춤추는 걸 보고 막연히 배우고 싶단 생각에 그날 부모님을 졸랐지요.

그닥 형편이 좋지 않은 우리집...

4명의 딸래미들 학원 하나도 빠듯한 형편에...

 공부도 아닌 피아노를 배운다고 하니 부모님도 난감하셨을 거예요.

며칠 고민하신 후 엄마는 저를 가까운 피아노학원에 등록시키셨답니다.

저요.. 첨엔 정말 열심히 열심히 쳤지요.

바이엘 상권, 하권이 끝날 무렵 그만뒀답니다.

더이상 늘지 않는 실력에 재미까지 잃어버렸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저의 한계였나 싶어요..  아마도 옆집 친구한테 꿀리기 싫은 어린맘에 배우겠다고 했을지도..ㅋㅋ

그래도 그때 치고 들었던 음악들은 아직도 귀에 남아있답니다.

비록 실력은 없었지만 어렸을 적 피아노 선율에 맘을 적셨던 그 음악들... 

그 음악을 들을때 무언가 신비로움까지 느꼈었는데요,

 음악을 통해 마음따뜻하게 하는 한권의 책을 만났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스페인으로 바이올린 하나만을 가지고 아빠를 따라온 안드레이...

음악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것에 왔지만

현실은 가난한 불법체류자일뿐이지요.

천제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회에 아버지와 함께 가지요.

늘 동경의 대상인 그의 연주회는 망쳐버리고 둘은 집으로 옵니다.

아버지는 새 바이올린을 안드레이에게 주고 우크라이나의 가족을 데리러 떠나지요.

홀로 남겨진 안드레이는 공원에서 만난 초록강아지를 청중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합니다.

안드레이의 연주는 점점 많은 청중들에게 위안이 되어 가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주인공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대단합니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 감동...

책을 읽으면서 제 아이도 그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울 큰아이꿈은 화가랍니다. 오직 그 꿈만이 바뀌지 않았죠. 

비록 안드레이와 같은 음악가의 꿈이 아니지만 지금도 울 아인 자신의 꿈을 위해 나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것을 볼때마다 아이가 대견스럽답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은 안드레이가 들려주는 따뜻한 연주회속으로 함께 빠져보세요...

 

 

 

h*******9 2011.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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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의 바이올린 연주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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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교회에 갔던 적이있었는데 엄마는 피아노를 치고 아들둘이 빨간 나비 넥타이를 메고 바이올린을 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장난감같은 바이올린을 보여주며 관심을 갖기를 바랬는데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ㅠㅠ 올 여름 울 아들은 바이올린을 선물 받았습니다. 2분의 일 바이올린을 갖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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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교회에 갔던 적이있었는데 엄마는 피아노를 치고 아들둘이 빨간 나비 넥타이를 메고 바이올린을 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장난감같은 바이올린을 보여주며 관심을 갖기를 바랬는데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ㅠㅠ

올 여름 울 아들은 바이올린을 선물 받았습니다.

2분의 일 바이올린을 갖게 되자 관심을 보이면 레슨을 받았습니다.

싫어하면 어쩌나 했는데 지금까지 재미있게 바이올린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도 보면대를 펴 놓고 악보를 보며 낑낑대는 모습이 뿌듯하기도 했지만 소리에 대한 민감함은.....ㅋㅋ

바이올린 소리는 많은 연습을 해야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안드레이의 바이올린 연주는 어떨까요?

너무 궁금해지고 들어보고 싶습니다.

포르틴 공원에서의 연주회라서 더욱 낭만적일것 같습니다.

안드레이의 연주가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곳으로 저도 들어가보고 싶습니다.

바이올린이 유일한 친구이자 꿈이었던 안드레이를 보면서 허각이라는 가수도 생각이 났습니다.

늘 노래 연습을 해 왔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버리지 않았던 허각과 안드레이는 정말 많이 닯아있습니다.

꿈을 버리지 않고 노럭하고 간절히 원하면 아루어지는 것을 안드레이를 통해 새삼느껴봅니다.

그리고 움악이 우리에게 주는 큰 감동과 위로도 생각나게끔 합니다.

울 아이는 불법체류자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 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인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안드레이..

그리고 마지막 결말이 어떻게 될지 조마조마했었습니다.

울 아이도 꿈을 가지고 모든것을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이올린도 열심히 연습해서 울 아이의 아름다운 비이올린연주를 듣고 싶습니다..^^

f******6 2011.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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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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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바이올린은 읽으면서 정말 끝까지 빨리빨리 읽고싶더라구요   저도 어린시절 악기를 하나도 못 배워본지라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부러워하며 읽었네요   음악은 정말 어떤 힘으로도 상처도 치유하고 기쁨을 선사하는거같아요   저의 첫 인상과는 다르게 조금 슬픈 이야기였지만 참 감동도 있고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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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바이올린은 읽으면서 정말 끝까지 빨리빨리 읽고싶더라구요

 

저도 어린시절 악기를 하나도 못 배워본지라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부러워하며 읽었네요

 

음악은 정말 어떤 힘으로도 상처도 치유하고 기쁨을 선사하는거같아요

 

저의 첫 인상과는 다르게 조금 슬픈 이야기였지만 참 감동도 있고 너무 좋았네요

r*****2 2011.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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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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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바이올린   꼬마 안드레이는 우크라이나에서 스페인으로 아버지와 함께 온 불법체류자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스페인에서의 유일한 친구는 어릴 때부터 함께 해온 바이올린뿐이었다. 그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는 꿈을 꾸며 외롭고 힘든 생활을 좌절하지 않고 살아간다. 안드레이가 살고 있는 마을에 천재 음악가라 칭송받는 꼬마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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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바이올린

 

꼬마 안드레이는 우크라이나에서 스페인으로 아버지와 함께 온 불법체류자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스페인에서의 유일한 친구는 어릴 때부터 함께 해온 바이올린뿐이었다.

그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는 꿈을 꾸며 외롭고 힘든

생활을 좌절하지 않고 살아간다.

안드레이가 살고 있는 마을에 천재 음악가라 칭송받는 꼬마 바이올리니스트의 콘서트가

열리는 광고판이 붙기 시작했다.

안드레이와 비슷한 나이의 꼬마 바이올리니스트 에크하르트 그의 음악을 들으면서 그리고

그의 음악을 따라 연주하면서 안드레이는 그 꼬마 천재음악가의 콘서트를 직접보고 싶은 열망에 하루하루 빈곤하고 외로운 시간을 방송에서 나오는 에크하르트의 음악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자신도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겠다고 다짐을 한다.

하지만 빈곤한 삶에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아버지가 안드레이의 바이올린을 팔아버린다.

안드레이는 차마 그 사실을 입 밖으로 내어 아버지에게 물어보지 못하고 조용히

마음속으로만 물어볼 뿐이었다.

말로 입 밖으로 내어 물어 본다면 날카로운 칼이 되어 서로에게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아무말 없이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그런 안드레이의 모습에 아버지는 에크하르트의 콘서트에 안드레이를 데려간다.

그렇지만 음악회가 시작되고 에크하르트는 긴장감과 사람들의 기대감이 부담되어 그만

연주회를 망친다.

무대에서 망연자실 서 있는 그를 위로하기 위해 무대로 모여드는 사람들 속에 안드레이도

에크하르트에게 다가가지만 사람들 틈에 끼여 곁에 가지 못하고 아버지와 돌아 나온다.

그런데 아버지 손에는 보지 못했던 검은 가방이 하나 들려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안드레이와 아버지 그리고 검은 가방 속의 바이올린. 그리고 아버지는

나머지 가족을 데리러 우쿠라이나로 돌아간다. 세들어 살던 집에서 쫒겨난 안드레이

우연히 만난 초록 강아지와 공원에서 관리인의 눈을 피해 살게 된다. 그리고 매일

저녁 일정한 시간에 초록 강아지를 위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어느 순간 초록 강아지를

위한 연주가 사람들의 입 소문으로 청중들이 모여 들기 시작하고 잃어버린 바이올린을

찾으러 온 에크하르트의 지도교수가 안드레이의 연주를 듣고 또 다른 꼬마 천재음악가

탄생을 알리며 그를 음악학교에 보내주고 지도해주기로 한다.

안드레이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힘들고 외로운 시절 음악과 바이올린은 안드레이의 힘이 되어 주고 친구가 되어

삶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이었다.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말하지 못하는 외로움이 있다.

안드레이에게 음악이 있듯이 위로가 되어 주는 무언가가 있다면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

그렇게 힘들지 않을 것이다. 내 아이가 커 가면서 진정한 자신의 꿈을 위해 그리고

무엇이든 자신의 진실한 친구를 만들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

w***o 2011.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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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괴로움이라도 잊을 수 있도록 하는 무언가가 있나요?
"어떤 괴로움이라도 잊을 수 있도록 하는 무언가가 있나요?" 내용보기
<<한밤의 바이올린>>을 읽고나니, 어린 시절의 제가 생각납니다. 피아노를 치고 있으면 무아지경에 빠져들곤 하던 그 느낌이 좋아서... 엄마한테 잔소리 듣고 짜증날 때, 아빠한테 혼나서 우울할 때, 동생과 한판 싸우고나서 화를 참지 못할 때 그런 모든 감정들을 피아노로 녹여내곤 했습니다. 그렇게 내 감정들을 쏟아부을 수 있는 악기가 있고 그런 식으로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할
"어떤 괴로움이라도 잊을 수 있도록 하는 무언가가 있나요?" 내용보기

<<한밤의 바이올린>>을 읽고나니, 어린 시절의 제가 생각납니다. 피아노를 치고 있으면 무아지경에 빠져들곤 하던 그 느낌이 좋아서... 엄마한테 잔소리 듣고 짜증날 때, 아빠한테 혼나서 우울할 때, 동생과 한판 싸우고나서 화를 참지 못할 때 그런 모든 감정들을 피아노로 녹여내곤 했습니다. 그렇게 내 감정들을 쏟아부을 수 있는 악기가 있고 그런 식으로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내가 참 자랑스러웠습니다. 때문에 나는 커서 당연히 피아니스트가 될 줄 알았죠.ㅋ 어쨌든 악기를 연주하고 좋은 음악을 듣는다는 건 바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드레이는 우크라이나에서 스페인으로 왔어요.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부모님이 결정한 거죠. 그런데 워낙 가난했던 이 가족은 정식 절차를 밟아 제대로 된 이주를 아지 않았어요. 우선 안드레이와 아빠가 먼저 자리를 잡으면 나머지 가족이 함께 옮겨오기로 했죠. 그러니까... 안드레이는 불법체류자인 거에요.

 

낯선 곳, 말도 통하지 않고 자신의 신분 때문에 숨어 살아야만 하는 아이. 아빠는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 점점 더 우울해지고 하루 한 끼조차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생활이 이어지는 하루하루 속에서 안드레이에게 위안이 되는 건 그의 재능이 반짝이는 "바이올린" 뿐입니다. 들킬까봐 제대로 연주하지도 못하지만 그저 바라보고 친구처럼 이야기 나누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죠.

 

여러분은 그런 무언가가 있나요? 아무리 힘들어도 이것만 있으면 난 괜찮아! 할 수 있는 그런 존재 말이에요. 안드레이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몰라요. 그 도시에 찾아온 꼬마 모차르트 에크하르트에 대한 관심도 바로 그런 열정에서 비롯된 것이죠. 자신과 비슷한 나이에 벌써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주하는 아이가, 안드레이는 얼마나 부러웠을까요? 그런데 그것은 질투가 아닌 순수한 열망이에요. 함께 음악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픈, 음악 자체를 연주하고픈, 그런 마음이죠.

 

"모든 것이 너무나 힘들었지만 안드레이는 자기 자신을 무작정 믿고 있었다."...74p

 

먹을 것이 없어 아빠는 자신의 바이올린을 팔아버리고, 가족을 데리러 간 동안 혼자 남겨진 데다가 월세를 내지 못해 집에서조차 쫓겨난 안드레이. 모든 상황이 안드레이에게 좋지 않게 돌아갑니다. 그럼에도 안드레이는 꿋꿋하게 버텨내요. 왜냐하면 그에게는 "바이올린"이 있으니까요. 자신의 재능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믿고 있는 안드레이는 결말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이토록 순수하고 재능 있고 의지가 강하고 노력하는 아이가 불행해진다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인생을 살며 힘든 고비가 여러 번 찾아오죠. 그럴 때 내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건 정말로 큰 위안이 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소중히 갈고 닦는 것 잊지 마세요. 안드레이처럼 언젠가 빛을 보게 될 날이 올 테니까요.  



y****s 2011.11.30.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