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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미디어의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 중 제일 궁금했던 '기사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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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까이 더 가까이 기사와 성
출판사: 여원미디어
아이에게' 기사와 성'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어릴 때부터 가지고 놀던 레고가 먼저 생각나고 영주, 십자군, 방패, 창 등 ㅎㅎ
지금도 가끔 레고를 가지고 놀아요.
세계사는 허니에듀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두려워 하지 않고 즐기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가 되었지요ㅋㅋ
▲ 앞표지
기사가 앞에 나와 있고 성은 뒤쪽에 있네요.
이 책 마지막 페이지 뜻풀이에서 옮겨왔습니다.
※ 기사: 중세 유럽에서 왕과 귀족 등을 섬기며 말을 타고 싸움에 나서는 병사, 전쟁에
나간 대가로 땅이나 높은 대우를 받았어요.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는 차례가 둘러보기와 집중탐구로 나뉘어집니다.
☆ 둘러보기에는 역사속의 기사들(중세의 기사, 십자군 전쟁과 기사, 기사와 병사,
최후의 기사) 요새 구실을 하는 성(성의 필요성, 시대별 성, 성 짓기, 포위당한 성,
공격과 수비)
왕궁 구실을 하는 성(평화로운 성, 성에 사는 사람들, 성의 농사일, 성안의 놀이, 성안의 잔치,
버려지는 성)
☆ 집중 탐구에는 기사의 세계(기사되기,갑옷과 무기, 말을 탄 기사, 마상 창 시합)
세계의 성(런던탑, 크락데 슈발리에, 카스텔 델 몬테, 케어필리 성, 몽생미셸, 포에나리 성)
허니에듀 만나서 아이가 북클럽을 하면서 좋은 습관이 생겼는데 표지 탐색하고
차례보고 이야기를 추측하고 책을 읽기 때문에 책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지고 즐겁게
읽습니다.
▲ 중세의 기사
1000~1500년대까지 약 500년 동안을 중세 시대라고 합니다.
중세 유럽에서 기사는 가장 강력한 병사이자 중요한 사람이었어요.
갑자기 아이가 나는 어떤 사람일까? 질문을 하면서 기사와 성은 잠시
미루고 이야기를 주고 받았네요ㅎㅎ
유렵의 중세사회는 피라미드 같은 형태였답니다.
왕이 넓은 나라를 일일이 챙길 수 없잖아요 귀족에게 땅을 주고 다스리게 하면서
대가로 왕은 돈이나 농작물을 챙겼어요.
왕의 땅을 다스리는 사람들을 영주하고 하는데 영주를 지키는 병사가 바로 기사예요.
중세 유렵은 봉건 사회(왕이나 귀족이 아랫사람에게 땅을 주고, 그 대가를 받아
나라를 다스리는 제도)였어요.
▲ 십자군 전쟁과 기사
아시아 서쪽에 있는 예루살렘은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성스럽게 여기는 성지랍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000년대 말, 유럼의 그리스드교도들은 예루살렘에 갈 수 없었어요,
400년을 넘도록 알라신을 믿는 이슬람교도들이 이 땅을 차지하고 있었으니까요,
마침내 유럽의 그리스도교 국가들이 십자군을 일으켜 예루살렘으로 향했지만
다섯 차례나 전쟁을 했지만 결국에는 이슬람군에게 패하여 십자군 전쟁에
실패하고 말았어요.
왜 십자군인가 궁금하시죠?
십자군 병사들은 전쟁터의 더운 날씨에도 고향에서 입던 것과 똑같은 갑옷을
입었어요. 신앙을 위해 성스러운 전쟁에 참여한 기사들은 방패와 겉옷에 십자가를
그려 넣기도 했어요. 십자군은 그렇게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 성의 필요성
중세 사회에서 성은 영주가 사는 요새였어요.
맨 처음에 성은 빼앗은 땅을 안전하게 지킬 목적으로 지어졌어요.
보통 성 입구에는 도개교를 놓았어요. 영화를 보시면 성 입구에 들어갈때
경비병들이 도르래와 쇠사슬을 이용해 다리들 들어 올렸다가 내리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더 재미있게 성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 기사 되기
성을 알아봤으니까 이번에는 기사를 알아봐야죠.
기사가 될 사내아이들은 일곱 살이 되면 집을 떠난 성으로 들어갔데요ㅜㅜ
아~~~ 일곱 살ㅠㅠ
아이는 성에서 기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다가 열다섯 살쯤 수습 기사가 되어
기사의 제자로 들어갔어요.
정식 기사가 되어도 말과 갑옷, 하인을 마련하는 데에는 큰돈이 들기때문에
부유한 집 아들만 기사가 될 수 있었어요.
기건 마음에 들었어요. 수습 기사가 되기까지 성 예배소에서 기본 교육을 받는데
역사와 지리, 종교를 배워 기사가 되었을 때 각종 서류를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읽기와
쓰기 교육도 받는답니다.
맘들도 저처럼 좋아하겠죠ㅎㅎ
기사 교육은 아주 어린 나이 일곱 살때부터 받기 때문에 특별한 품성을 지닌
어른으로 자라기 때문에 용기 있고, 영주에 대한 충성심이 넘치고, 신앙심이
깊고, 여성을 비롯한 약한 사람을 보살피는 기사도 정신을 갖추게 된답니다.
아들이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지 그렇게 해야지ㅎㅎ
가까이 더 가까이 기사와 성을 생생한 3차원 입채 그림을 보면서 탐험을
했습니다.
두근두근, 기사와 성 저와 아이는 궁금증을 많이 해결했는데 서평을
보시는 아이와 맘들도 우리처럼 즐겨보세요.
#가까이더가까이 #여원미디어 #기사와 성 #융합교육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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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 8주차 마지막 도서인 기사와 성이에요. 이 부분은 아이와 세계사 스터디하면서 조금은 접했지만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아이가 제일 마지막에 읽게 되었네요. 저에게는 영화나 책을 통해서 종종 보거나 읽었던 부분이지만 아이에게는 많이 낯설고 어려운가봐요.
둘러보기의 첫 장을 펼치면 중세의 기사에 대한 내용이 나와요. 중세 유럽은 신분이 엄격히 나뉜 봉건사회였어요. 기사는 피라미드의 꼭대기 바로 아래에 귀족과 함께 위치해 있어요.
중세 사회에서 성은 영주가 사는 요새였어요. 맨 처음에 성은 빼앗은 땅을 안전하게 지킬 목적으로 지어졌는데 중세 시대에는 전쟁이 자주 일어나서 성은 영주의 힘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공격을 당했을 때는 영주와 그의 지지자들을 보호하는 피난처로, 전쟁 때에는 군사 기지의 역할을, 평화시에는 행정과 산업의 중심이 되었어요.
뒷부분에는 여러 성이 소개되어 있어요. 유명한 런던탑, 드라큘라가 연상되는 포에나리 성이 눈에 띄네요. 다른 성은 잘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 중에서 남부 이탈리아의 카스텔 델 몬테 성이 아주 흥미롭네요. 프리드리히 2세의 지식과 철학이 돌로 표현된 성으로, 성에는 태양의 연중 운동뿐만 아니라 많은 기하학적 원리와 수학적 원리가 조화롭게 나타나 있어요. 성은 오늘날까지 그대로 남아 있지만 성에 대해서 전해진 기록이 없어 오늘날 과학자들이 이 성의 상징이 무엇을 뜻하는지 수수께끼를 전혀 풀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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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필립 딕슨 / 옮긴이 장석봉 / 감수 조한욱 / 펴낸이 여원미디어
![]() * 중세시대의 성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 투석기로 어떻게 성벽을 부술까요? * 소년이 어엿한 기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 사실 요부분이 젤 궁금했더라는요 두근 두근, 기사와 성이 궁금해요! 정말이지 제목처럼 궁금했어요 제가 아는 기사는 아서왕과 엑스칼리버와 그리고 원탁의 기사? 그리고 잉글랜드 왕 헨리8세와 관련된 영화며 드라마를 통해 아는게 전부더라고요
![]() 아이들에게도 책 읽기 지도할때 참 유용하고 필요한 부분 같아요
![]() 1000년~1500년대까지 약 500년 동안을 중세시대라고 하는데 중세유럽에서 기사란 가장 강력한 병사이자 중요한 사람이었어요 넓은 나라를 일일이 챙길 수 없었던 왕은 귀족들에세 땅을 주고 다스리게 했으며 이는 곧 영주라고 부르게 되는데, 이런 영주들을 지키는 병사가 곧 기사였던 거죠. 기사하면, 보통은 위험에 놓인 사람들을 구하는 정의롭고 모험심이 강한 모습을 생각하게 되는데 기사들도 자신을 그렇게 생각했다네요. 물론 그 중에서도 예외는 있어서 기사 몇몇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해 싸우는 용병이 되기도 했지만요 대부분 귀족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전쟁에 나가는 대가로 땅을 받았으나 귀족과는 달리 자식에게 그 지위를 물려줄 수는 없었다고 하니 허무하기도 했겠구나 싶네요
![]() 오늘날의 군대와 달리, 중세 기사들은 함께 훈련을 받지 않고 자신들이 속한 집단이나 마상시합에서만 훈련을 했기때문에 전투 방법은 매우 단순했다죠 기사들은 앞장서서 적의 기세를 꺾는 역할을 하고 뒤에 기다리던 보병이나 궁수들이 거세게 공격하여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 무기 만드는 기술과 전투방법이 서서히 바뀌게 되고 신무기들이 등장하게 되면서 갑옷 입은 기사들보다 잘 훈련된 보병들로 이루어진 군대가 승리하게 되면서 14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는 기사들도 전투에서 말을 타지 않는 일이 흔해졌고 천하무적이었던 기사들도 차츰 전쟁터에서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 맨 처음 성은 빼앗은 땅을 안전하게 지킬 목적으로 지은 영주가 사는 요새였대요 그러다 이익에 따라 동맹관계가 수시로 바뀌며 전쟁이 자주 일어나게 되고 그럴때마다 영주와 그 지도자들을 지키는 피난처가 되기도 했고 군사 기지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평화로운 시기에는 행정과 산업의 중심이, 사람들에겐 영주의 힘과 부유함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기도 했답니다.
![]() 시대별로 나라별로 쓰임새, 지역의 재료, 건축 양식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지었으며 중세 초 가장 독특한 성은 이슬람 지역의 성들이었고 해요. 일본의 성도 나오는데요, 유럽보다 훨씬 나중에 지어졌다는데 우리나라 성은 수록되지 않아 아쉽기도 했네요
![]() 집중탐구 부분에선 기사가 되는 과정과 방법 그리고 그들이 사용하는 갑옷과 무기, 말을 탄 모습, 마상에 이루어지는 마상 창 시합 등 기사에 관한 것들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요
![]() 현재 남아있는 성들을 소개하고 있어기도 해요 그중엔 루마니아의 높고 험한 산악지대에 있는 포에나리 성도 있는데 이성엔 드라큘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블라드3세가 살았었다고 해요 소설에 나오는 드라큘라 백작과는 아무런 연관은 없다고 하지만요
![]()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알차게 마무리 하셨어요 많죠~~~ 언젠가는꼭 가보고 싶으신 곳이 많네요... 한 권의 좋은 책을 통해 많은 성들을 발 품 팔지 않고 편하게 여행을 한듯 므흣한 기분으로 서평 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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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기사와 성
필립 딕슨 지음 / 장석봉 옮김 / 조한욱 감수 / 여원미디어
여원미디어의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 16종 중 이번에 살펴볼 책은 "기사와 성" !!
왠지모를 중세시대의 풍경과 의상 그리고 그시절의 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대감에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해서 집어들게 된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 중 "기사와 성!!"
이책의 지은이는 필립 딕슨으로 영국 노팅엄대학교 강사, 덴마크 아르후스대학 교수, 영국 고고학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고고학자로 책17권 학술논문 145편을 발표했으며, 지금은 중세의 대성당과 성에 관련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책 역시 다른 책들과 같은 구성~ 둘러보기와 집중탐구! 둘러보기에서는 역사속의 기사들, 요새구실을 하는 성, 왕궁구실을 하는 성의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가고 있다. 집중탐구에서는 기사의 세계, 세계의 성을 실제사례를 설명하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왠지모를 소설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듯 함에 예전 프라하 여행이 생각이 났다. 식당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불이 어두컴컴했으며 인테리어가 중세시대를 생각하게 되는 그때 그시절이 떠올랐다~^^
♣둘러보기
중세시대는 1000~1500년대까지 약 500년 동안을 중세시대라 한다. 중세유럽에서 기사는 가장 강력한 병사이자 중요한 사람이었다. 유럽의 중세사회는 피라미드 같은 형태였으며 왕의 땅을 다스리는 영주를 지키는 병사가 바로 기사이다. 몇몇 영주는 땅은 많았지만 돈은 없었고 충성스러운 기사에게 땅을 떼어 주었고 덕분에 기사는 땅주인이 되었고 자신의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땅값을 거두어 들였다.
중세사회에서 성은 영주가 사는 요새였다. 맨 처음에 성은 빼앗은 땅을 안전하게 지킬 목적으로 지어졌다. 중세시대에는 서로 힘을 합쳤다 갈라서는 등 동맹 관계가 수시로 바뀌어 전쟁이 자주 일어났고 성은 영주의 힘을 지키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피난처가 되고 군사기지 역할도 하는 등 평화로운 시기에는 행정과 산업의 중심이 되었고 영주의 힘과 부유함을 보여주는 상징물이 되었다. 성에는 해자를 만들어 방어를 했으며, 주위가 한눈에 보이는 망루를 만들었다.
성을 짓는 이야기도 담겨있다. 성을 한채 지으려면 보통 10년이 걸렸는데 돈이 모자라 더 오래 걸리는 일도 잦았다. 겨울에는 성을 짓는 일을 쉬면서 봄이 올때 까지 기다리며 작업용 오두막에서 돌덩이를 다듬으며 일거리를 준비했다. 그 옛날에 건축용 도구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망치, 끌, 드릴, 틀톱 등이 있었으며 로마시대에도 쓰였다하니 정말 놀랍지않을 수 없다.
성을 지키기 위하여 전쟁을 하고 무기를 만들어 사용하고 공격을 하고 수비를 하는 등 중세시대 500년 동안 성을 짓는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였다. 역시나 이책의 가장 강점 3D 일러스트는 실제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생각을 하게 해준다.
평화로운 시절는 성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성에서 어떤 농사를 짓고 성안에서 어떤 놀이를 하고 지냈는지 성안에서의 잔치는 어떤 모습이였는지 까지 자세하고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있다.
아주 강력한 대포가 만들어지고 그 대포를 방어하기 위해 튼튼한 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돈이 들어야하기에 게다가 유럽에서는 점차 전쟁도 없어지고 볼품없이 튼튼하기만 한 성이 이제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 것이다. 많은 성들이 버려졌고 성에 쓰인 돌들은 다른 건물들을 짓는데 쓰이게 되었다.
♣집중탐구
집중탐구에서는 기사가 되기 위한 과정과 그 이야기 그리고 실제 성을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중세시대에 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7살이 되면 집을 떠나 성으로 들어가 훈련을 받고 15살쯤 수습기사가 된다 한다. 기사에게 필요한 말, 옷, 하인등을 마련해야 하기에 기사는 부유한 집 아이들만 될 수 있었다.
집중보기에서는 실제 여러 성을 사례를 들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중 "크락 데 슈발리에" 시리아의 크락 데 슈발리에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성으로 손꼽히며 '기사의 요새'라는 뜻이다. 원래 이슬람군의 요새였지만 1142년 구호 기사단이 빼앗은 뒤 더 크게 지었다.
또 하나의 인상적이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몽생미쉘" 몽생미쉘은 프랑스의 노르망디에 있는 작은 섬이자 수도원이자 성이다. 밀물때 바닷물이 들어오면 길이 끊겨 섬이 되고 썰물때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다시 육지와 이어주는 길이 생긴다. 708년 무렵 바위섬에 그리스도교의 수사들이 기도하며 살아가는 수도원이 생겼고 바위섬 아래에는 수도원 일을 돕는 시종들의 집과 공방이 모여 작은 마을을 이루었다. 지금은 엄청난 관광자원 문화자원으로의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이처럼 중세시대의 기사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훈련하며 그들의 생활이 어떤지... 그리고 그들이 지키는 군주와 성은 어떻게 만들며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궁금증 해결이 이책안에 모두 들어있다. 실감나는 3D 일러스트까지~ 최고 최고다~^^ 중세시대로의 여행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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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에듀 서평단 가까이 더 가까이 4주차 서평.. 이번 4주차의 주제는 기사와 성이다. 가까이 더 가까이 전집을 딱 받았을 때 가장 많이 나의 이목을 끌었던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기사와 성?? 과학책인데 이 주제가 왜 있지 하면서 아.. 그래서 융합 교육책이구나 싶었다. 그러면서 기사와 성이 과학과 관련된 점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같이 들었다. 이렇게 나의 의구심과 기대감을 한 몸에 받은 책 기사와 성.. 표지부터 살펴보자..
앞에는 기사.. 뒤에 보이는 저 배경은 성.. 이겠지.. 근데 기사의 얼굴을 왜 한쪽은 갑옷으로 가려놓고 한쪽은 가리지 않았을까.. 그래서 그런지 딸들이 보기에 이 그림이 무섭게 느껴졌다는.. 집중탐구 편으로 들어가면 이 표지에 나와 있는 기사의 갑옷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기사는 전쟁터에서 25킬로그램이나 나가는 갑옷을 늘 입어야만 했다고..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의 형식은 모든 책이 같다. 둘러보기와 집중 탐구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둘러보기 편에서는 크게 역사 속의 기사들, 요새 구실을 하는 성, 왕궁 구실을 하는 성 3개의 주제 속에서 작은 주제를 가지고 설명을 해주고 있다. 기사의 이야기보다는 성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더 많은 편이다. 집중 탐구 편에서는 기사의 세계, 세계의 성으로 나누어 둘러보기 편에서 보다는 좀 더 집중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럼 일단 둘러보기 편을 먼저 살펴보자. 역사 속의 기사들이라는 주제 속에서는.. - 중세의 기사 - 십자군 전쟁과 기사 - 기사와 병사 - 최후의 기사 이렇게 4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설명을 해주고 있다.
기사는 1000년 ~ 1500년대까지 약 500년 동안의 중세시대에 가장 강력한 병사이자 중요한 사람이었다. 이때가 바로 기사들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전투 시에 기사들은 앞장서서 적의 기세를 꺾는 역할을 하고, 뒤에 기다리던 병사들 보병(무기와 방패를 들고 걸어서 공격하는 병사)이나 궁수(활을 쏘는 병사)들이 거세게 공격하여 싸움에 임하였다.. 전투 시에 보병들이 활과 긴 창, 총을 사용하여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기사들이 차츰 전쟁터에서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고 한다.
요새 구실을 하는 성 - 성의 필요성 - 시대별 성 - 성 짓기 - 포위당한 성 - 공격과 수비 중세시대에 성은 영주가 사는 요새였는데 전쟁 시 영주와 그의 지지자들을 보호하는 피난처였고 군사 기지 역할을 하는 곳이었다고 한다. 이런 성은 주로 유럽 전 지역과 서남아시아, 일본 등지에 지어졌고 이렇게 성과 영주가 있는 사회를 봉건 사회라고 한다. 학창 시절 세계사 시간에 열심히 외운 봉건 사회.. 이렇게 책을 읽을 때 예전 열심히 외웠던 용어들이 나오면 은근 반갑다는~~ 시대별로 성을 보자면.. 700년대 이슬람 성 - 시리아의 카스르 엘 헤이르 성 1000년대 모트 베일리 성 - 아일랜드의 녹그래폰 성 1100년대 돌탑이 딸린 성 - 잉글랜드의 로체스터 성 1100 ~ 1200년대 십자군 성 - 시리아의 크락 데 슈발리에 1150 ~ 1250년대 독일식 성 - 오스트리아의 하이덴라이히슈타인 성 1250년대 동심원형 성 - 웨일스의 보매리스 성 1500년대 호화로운 성 - 프랑스의 아제르리도 성 1500년대 ~ 1600년대 초 일본식 성 - 일본의 히메지성 1800년대 환상적인 성 -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시대별로 지어진 성을 쭉 보자니 성이 점점 커지고 화려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막는 방어시설에서 귀족들의 신분 과시용으로 성의 모습이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왕궁 구실을 하는 성 - 평화로운 성 - 성에 사는 사람들 - 성의 농사일 - 성안의 놀이 - 성안의 잔치 - 버려지는 성 성은 밖에서 보면 적의 공격을 막는 요새였지만, 안은 영주와 그의 가족이 살기 편안하게 지어져 있다. 영주와 그의 가족을 보호하고 돕는 집안사람들 또는 영주의 가족이라고 불리워진 그들과 함께 말이다. 일년내내 성에 사는 사람은 하인, 문지기, 적은 수의 병사들 뿐이고 영주와 그의 가족들은 그들을 돌보아 주는 집안사람들과 함께 여행, 회의 참석, 전쟁등의 이유로 성을 비우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성에 사는 사람들을 살펴보자면 매일 미사를 여는 사제, 성의 안전을 책임지는 성지기, 죄를 지어 감옥에 갇힌 죄수, 훈련된 병사, 궁수, 이발사, 오물통과 화장실을 청소하는 똥지기, 귀족 부인의 돌봐주는 시녀, 무기공, 마부, 요리사, 영주의 땅과 성이 잘 돌아가도록 관리하는 집사 등이 있다. 집중 탐구 편으로 들어가면 기사가 되기 위한 방법이 나와 있다.
기사는 특별한 품성을 지닌 어른으로 자라야 했기 때문에 일곱 살이 되면 집을 떠나 성으로 들어가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으며 열다섯 살쯤 되면 수습기사가 되어 기사의 제자로 들어가 대여섯 해를 더 훈련받으면 정식기사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귀족들에게 성은 자신의 지위를 과시하고 자신들이 보호 받을 수 있는 곳이었지만 그 성에 머물고 있는 많은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고통스러운 곳이었을 것 같다. 그 중에 가장 참혹한 곳을 들자면 바로 이곳 포에나리 성이다. 그 곳의 잔혹함을 보여주는 꼬챙이로 찔러 죽인 사람들을 블라드 3세가 먹고 있는 그림까지 있는 것을 보자면 그 곳의 참혹함은 상상 이상일 듯 하다. 그래서 그에게 드라큘라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다고 한다. 블라드 3세는 자신의 아버지와 형을 죽였다는 이유로 자신이 다스리는 땅의 귀족 대부분을 죽이거나 노예로 삼아 포에나리 성을 짓는데 부렸다고 한다.
둘러보기와 집중 탐구 편을 마치고 나면 정리 식으로 많은 나라들이 대표하는 몇몇의 성을 소개하고 있다. 나라와 성, 그 성에 지어진 연도와 그 성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은 알아도 배경이 되었던 성 호우에스타덴의 크론보리성.. 아일랜드가 잉글랜드를 정복하기 위해 지은 앤트림의 캐릭퍼거스 성.. 우리에게 익숙한 바로크양식으로 지은 부다페스트의 부다 성.. 알고 있는 성보다 모르는 성이 더 많지만 이렇게 또 알게 되는 게 아닌가.. 많은 비밀을 품고 있을 것 같은.. 동화책 소재로 쓰여 졌을 거 같았던 성들을 실제로 알아보면서 일반적으로 성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막연했던 생각들이 기사와 함께 접목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중세시대가 나오고 생소한 성의 이름 들이 나오면서 초등 딸아이에게는 많은 흥미를 안겨주지 못했지만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접하게 될 세계사에 대해 맛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거 같다. 방대한 양의 세계사에 대해 다 알기에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그 많은 것 중 다루어진 기사와 성에 대해 그리고 거기서 일어났던 전쟁에 대해서는 충분한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거 같다. 기사와 성에 대해 가까이 더 가까워진 뿌듯한 시간이었다.
#여원미디어 #기사와 성 #융합교육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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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4권중 마지막으로 접하게 된 기사와 성. 쉽게 접할 수 없던 내용이라 손이 나중에 갔지만 내용을 접하니 기사와 성에 대해 알차게 나와있다. ☆둘러보기 *역사 속의 기사들 -중세의 기사 1000~15000년대까지 약 500년 동안을 중세 시대라고 한다. 유럽의 중세 사회는 피라미드 같은 형태였다.왕은 넓은 나라를 일일이 챙길 수 없어서 백작이나 남작 같은 귀족에게 땅을 주고 다스리게 했다. 왕의 땅을 다스리는 사람을 영주라고 하는데 이 영주를 지키는 병사가 바로 기사다. -십자군 전쟁과 기사 아시아 서쪽에 있는 예루살렘은 그리스도교 에서 가장 성스럽게 여기는 성지다. 1000년대 말 유럽의 그리스도교들은 예누살렘에 갈 수 없었다.400년이 넘도록 알라신을 믿는 이슬람교들이 이 땅을 차지 하고 있었다.결국 유럽의 그리스도 국가들은 십자군을 일으켜 예루살렘으로 향했다. 약 200년 동안 십자군 전쟁이 다섯 차례나 벌어졌지만 이슬람군에게 패하여 십자군 전쟁에 실패함. *요새 구실을 하는 성 -시대별 성 성은 주로 유럽 전 지역과 서남아시아 그리고 일본 등지에 지어졌다. 중세 시대 초에 가장 독특한 성은 이슬람 지역의 성들이었다.성은 나무,흙,돌 등 여러가지 재료로 지어졌으며 성은 위치 ,쓰임새, 지역의 재료,건축 양식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띠었다. - 공격과 수비 중세 시대 500여 년 동안 성을 짖는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했다.전투가 벌어지면 돌 던지기.활쏘기,성문 부수기.불붙이기, 굴 파기,곡괭이로 벽 허물기 등 모든 방법을 써서 상대방을 이기려고 했다.격렬한 전투를 벌이지 않고 성을 빼앗는 일도 있었다.성을 지키는 군대를 돈으로 꾀어서 항복을 받아 내거나 포기하고 물러난 것처럼 성안의 군대를 속여 기습 공격을 하기도 했다. ☆집중 탐구 *기사의 세계 -기사 되기 기사가 될 사내아이들은 일곱 살이 되면 집을 떠나 성으로 들어갔어요. 아이는 성에서 기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다가 열다섯 살쯤 되면 수습 기사가 되어 기사의 제자로 들어간 다음 대여섯 해를 더 훈련받으면 마침내 정식 기사가 된다. 기사에게 필요한 말과 갑옷,하인을 마련하는 데에는 큰돈이 들었기 때문에 기사는 부유한 집 아이들만 될 수 있었다. -마상 창 시합 기사들은 누가 가장 뛰어난 전투 기술을 갖추었는지 시합을 했지요. 그중 말을 타고 달려 창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마상 창 시합이 가장 인기 있었어요.시합을 하다가 죽을 수도 있었지만,기사들은 명예를 얻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곤 했다. *세계의 성 -런던탑 지어진때 : 1100년 무렵 지어진 곳: 영국 런던 지은 사람: 윌리엄 1세 재료 : 석회암 규모: 백색탑은 약 33×36미터 -카스텔 델 몬테 지어진 때:1240년 무렵 지어진 곳: 이탈리사 아폴리아 지은 사람: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프리드리히 2세 재료 : 석회암과 대리석 규모: 지름 약 55미터 -포에나리 성 지어진 때:1220년대에 처음 지어졌고, 1459년 무렵 블라드.3세가 고쳐지음. 지어진 곳:루마니아의 퍼거라슈 산맥 지은 사람:블라드 3세 재료: 돌과 벽돌 규모: 약 65×12미터 *나라와 성 세계의 나라별 36개의 성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다. 중세 시대의 기사와 성에 대해 생생한 3차원 입체 그림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있다. 누구든 충분히 흥미로움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여원미디어#가까이더가까이#기사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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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기사와 성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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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중세의 기사 국가들은 십자군을 일으켜 엘루살렘으로 향했어요. 기사들은 앞장서서 적의 기세를 껶는 역할을 하고, 뒤에 기다리던 보병이나 궁수들이 거세게 공격하여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강력한 화살이 사슬 갑옷을 쓸모없게 만들자, 몸 전체를 덮는 무거운 판갑옷이 만들어졌어요. 보병들은 활과 긴 창, 나중에는 총을 사용하여 무거운 갑옷을 입은 기사들을 손쉽게 물리쳤어요. 1400년대에 들어서면서 기사들도 전투에서 말을 타지 않는 일이 흔해졌고, 천하무적이었던 기사들은 이렇게 차츰 전쟁터에서 모습을 감추게 되었답니다.
중세 초에 가장 독트간 성은 이슬람 지역의 성들이었어요. 성은 위치, 쓰임새, 지역의 재료, 건축 양식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띠었어요. 이 웅장한 건축물을 만든 사람들은 이미 세상에 없지만, 많은 성이 여전히 남아 옛 모습을 떠올리게 하지요. 일꾼이 함께 일에 매달려야 하지요. 일이 잦았어요.
성을 빼앗아야 그 지역을 제대로 다스릴 수 있었어요. 성안에 있는 사람들을 쓰러뜨리는 방법. 또 하나는 성 주위를 둘러싸서, 성안의 사람들이 배고픔에 지쳐 항복하게 만드는 방법이에요.이 방법으로 이기려면 몇 달, 심하면 몇년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전투가 벌어지면 돌 던지기, 활쏘기, 성문 부수기, 불붙이기, 굴파기, 심지어는 곡괭이로 벽 헐물기 등 모든 방법을 써서 상대방을 이기려고 해요. 성을 지키는 군대를 돈으로 꾀어서 항복을 받아 내거나, 포기하고 물러난 것처럼 성안의 군대를 속여서 기습 공격을 하기도 했어요.
권력의 중심지로서 그 지역의 모든 일이 성을 중심으로 돌아갔어요. 그리 많지 않았어요. 성지기는 다른 곳에 살았지만, 성안에 일을 처리하는 집무실이 있었어요. 영주를 모시는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성안이나 성 밖의 마을에서 흩어져 살았어요. 마을들이 딸려 이었어요, 영주의 재산은 대부분 농부들이 내는 농작물과 양털 따위를 판 돈에서 나왔어요.
귀족 여성들은 색실로 헝겊에 수를 놓는 자수를 즐겨하고, 음악을 들었어요. 남자들은 사냥을 하거나 체스를 했지요. 닭싸움을 비롯하여 개싸움, 곰과 개의 싸움 등이 있었어요. 잔치가 크고 화려할수록 영주의 이름도 높아졌지요. 영주는 음식을 풍성하게 베풀어 자신의 땅에 사는 주민들의 충성심을 단단하게 만들었어요. 만약 잔치를 전혀 열지 않으면, 주민들의 마음을 잃을 수도 있었답니다. 유럽에서는 전쟁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더는 불품없이 튼튼하기만 한 성은 필요하지 살쯤 되면 수습 기사가 되어 기사의 제자로 들어갔지요. 그런 다음 대여섯 해를 더 훈련 받으면 마침내 정식 기사가 되었답니다.
크락 데 슈발리에는 '기사의 요새'라는 뜻이에요.
영국과 마주한 까닭에 나중에 프랑스에서는 수도원을 요세처럼 만들었어요.
거대한 성은 어떻게 지어지고 또 성안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생활을 했는지 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 교육을 받고 기사가 되었는지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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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기사와 성
지은이: 필립 딕슨 옮긴이: 장석봉 감수: 조한욱 펴낸곳: 여원미디어 차례를 보면 둘러보기와 집중 탐구로 나뉘어 둘러보기에서는 역사 속의 기사들(중세의 기사, 십자군 전쟁과 기사, 기사와 병사, 최후의 기사), 요새 구실을 하는 성(성의 필요성, 시대별 성, 포위당한 성, 공격과 수비), 왕궁 구실을 하는 성(평화로운 성, 성에 사는 사람들, 서의 농사일, 성안의 놀이, 성안의 잔치, 버려지는 성)에 대해, 집중 탐구 부분에서는 기사의 세계(기사되기, 갑옷과 무기, 말을 탄 기사, 마상 창 시합)와 세계의 성(런던탑, 그락 데 슈발리에, 카스텔 델 몬테, 케어필리 성, 몽생미셸, 포에나리 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뒷부분에는 유럽의 많은 성에 대한 간략한 요약과 함께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볼 수 있다.
중세의 기사 - 중세 시대하면 떠오르는 것들 가운데 하나는 당연 기사(Knight)일 것이다. 신분이 엄격히 나뉜 봉건 사회였던 중세 유럽에서 기사의 위치는 위로는 영주를 지키며 아래로는 농부나 일꾼들을 자신의 땅에 살게 하면서 그들로부터 땅값을 거두어들였다. 십자군 전쟁과 기사 - 십자군 전쟁이 일어나면서 십자군 병사가 되면 그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고, 가정 또한 안전하게 보호받을 것이라는 약속을 얻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기사와 병사 - 전투 방법은 매우 단순했지만 결국 어느 전쟁을 불문하고 싸움은 훌륭한 전략으로부터 승패가 갈린다. 기사와 병사, 궁수, 석궁 등 군대에서 각각의 역할이 중요해 보였다. 최후의 기사 - 비싼 갑옷에 비해 갑옷은 무겁고, 총이 등장하면서 1400년대에 들어서부터는 천하무적이었던 기사들이 점점 사라져갔다. 성의 필요성 - 중세 사회에서 성은 영주(왕의 땅을 다스리는 사람)가 사는 요새로서 영주의 힘을 지키면서 공격을 받을 때는 피난처가 되기도 하고, 전쟁시 중요한 군사 기지 역할을 하였다. 시대별 성 - 성은 유럽 전 지역과 서남아시아, 아시아 일본 등지에 지어졌는데 중세 초에는 유럽과 이슬람 지역에서 그리고 일본의 성은 훨씬 뒤에 지어졌다고 한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지어진 유럽과 일본의 3D 성의 사진들을 살펴보며 한 눈에 특징들을 비교할 수 있었다.
성짓기 - 그 당시 성 한 채를 지으려면 얼마나 걸릴까? 보통 10년이 걸렸는데 더 오래 걸리는 일이 잦았다고 하니 수십명의 석수, 목수, 대장장이, 일꾼 등 성을 짓는데 필요한 노동이 얼마나 고되었을지 짐작이 간다. 포위당한 성 - 포위당하면 성안의 집과 농작물, 식량 창고, 목재 등을 모두 불태워 없앴다고 한다. 10년동안 성을 짓고 그 안에 살면서 집도 짓고 많은 농작물을 거둬들이고 음식물을 마련해 놓았을 텐데 전쟁 때문에 한 순간에 다 불태워 없어지다니 전쟁은 중세시대나 지금이나 참혹함만을 남기는 것 같다. 공격과 수비 - 기술이 발전하여 안전한 성을 만들수록 성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공격 방법도 진화했다. 돌, 불을 붙인 단지, 끓는 물이나 기름을 이용하기도 하도 동물의 사체를 쏘아 질병을 퍼뜨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을 했다. 마치 오늘날의 세균 무기처럼..
평화로운 성 - 방어용 요새 외에 단 한번도 공격을 받지 않은 평화로운 성은 왕족과 귀족이 살면서 군사훈련이나 연회 등 상류 계급이 하는 모든 활동이 이루어졌다. 중세 시대의 귀족들 간의 결혼역시 우리나라의 옛 조선시대에 귀족들이 권력이나 부를 위해 힘있는 집안끼리 맺어졌던 것처럼 사랑보다는 힘과 부에 따라 결정되었다고 하니 사람들은 시대나 동서양을 막론하고 부과 권력은 포기할 수 없었나보다.
성에 사는 사람들 - 귀족 가족, 사제, 성지기, 죄수, 병사, 궁수, 집사, 시녀, 이발사, 무기공, 마부, 개 관리인, 똥지기까지 성 안은 기사와 손님 등 다양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성의 농사일 - 성에는 농작물이나 가축을 기르는 땅, 농부들이 사는 마을들이 딸려있었으며 농부들이 때로는 병사 역할도 했다.
성안의 놀이 - 축제도 열고, 남자들은 체스를 여자들은 자수를 즐겨했다. 왕은 매사냥을 즐겼으며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닭이나 개 등 동물들끼리 싸움을 붙여 놓고 돈을 걸고 구경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직까지 불쌍한 동물들끼리 싸움을 시키며 도박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신분이 낮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성안의 잔치 - 성에 사는 사람들이나 손님, 농부, 여행객들에게 잔치를 베풀어야 영주가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훌륭한 식사를 대접하여 자신의 땅에 사는 주민들의 충성심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지금 나랏일이나 고위관직에 계시는 분들이 새겨들어야 할 대목인 것 같다. 을에게 갑질 대신 물질이든 마음이든 많이 베풀어준다면 을의 충성심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버려지는 성 - 유럽에서 전쟁이 점점 줄어들면서 많은 성들이 버려졌고 부유한 귀족들은 성벽 밖에 화려하고 큰 저택을 짓고 살게 되었다. 집중탐구: 기사가 되는 과정과 기사가 입었던 갑옷과 무기 그리고 기사의 전투마, 마상 창 시합에서 방패의 문장 등 기사에 대해 평소에 궁금해 했던 부분들을 서술하고 있다. 그 외에 유명한 성들에 대해 소개한다.
TV에서나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아름다운 중세 시대에 지어졌던 유럽의 성들과 늠름한 기사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사실들과 흥미진진한 정보들을 <가까이 더 가까이-기사와 성>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십자군 전쟁 등 중세 시대에 일어났던 중요한 역사적 사실들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며 세계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중세 시대만큼은 재미있게 공부하며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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