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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서 느끼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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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어원은 필로소피 ‘지혜에 대한 사랑’이다. 사랑에 대해서는 필리아, 에로스, 아가페, 스토르케, 메니아 등의 어원이 있다. 이 중에 필리아는 친구와의 우정이라는 어원과 함께 지적인 사랑이라는 뜻이 있다. 철학은 냉철하면서도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열정을 가진 ‘지’에 대한 사랑이다. 철학적 지혜에 대한 일화가 있다.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일 때, 미국에서 철학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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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어원은 필로소피 ‘지혜에 대한 사랑’이다. 사랑에 대해서는 필리아, 에로스, 아가페, 스토르케, 메니아 등의 어원이 있다. 이 중에 필리아는 친구와의 우정이라는 어원과 함께 지적인 사랑이라는 뜻이 있다. 철학은 냉철하면서도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열정을 가진 ‘지’에 대한 사랑이다.

철학적 지혜에 대한 일화가 있다.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일 때, 미국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진리를 찾고자 하는 젊은이들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히말라야 근처 어느 마을에 세상의 지혜를 모두 알고 있는 현자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진리를 찾고자 하는 젊은이들 중 2명이 온 세상이 전쟁통인 그 시기에 천신만고 끝에 진리를 찾기 위해 히말라야 근처 마을로 갔다. 그리고, 그 마을의 현자가 있는 마을에 도착한다. 그들은 현자에게 세상의 진리를 알고 싶다고 하였다. 현자는 거의 죽어 가는 중이었다. 온갖 고난을 무릎쓰고 온 젊은이들을 위해 현자는 진리를 말해 준다. ‘삶은 우물이다.’

은이들은 현자의 말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현자도 그 젊은이들의 표정을 보며 무엇인가 잘 못 되었다는 것을 느꼈는지, 이렇게 되묻는다? ‘그럼 삶이 우물이 아닌가?’

이 일화는 논리학 책에 나오는 일화이다. 우리가 어떤 진리, 지혜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정말 올바른 것인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철학은 논리학을 발전시켰다. 올바른 진리와 지혜를 발견하더라도 그것이 진정 지혜와 진리인지를 판별하기 위한 도구로써 철학에서는 논리학이 중요하다.

‘지혜의 역사’는 진리와 지혜를 추구하는 철학도에게는 정말 매혹적인 제목의 책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그럼 우물이 아닌가?’라는 노인의 말처럼 진정한 진리와 지혜를 말해 주는 책은 아니다. 당연히 책 제목에 ‘역사’라는 타이틀이 붙지 않았는가?

철학이란 파트에서 지혜를 추구하는 것은 책의 9장 중에 6장에 불과하다. 그것도 방대한 철학의 역사에서 지혜에 대한 아주 단편적인 지식에 속한다. 하지만, 철학이 과학으로 분리되기 전, 인간에 대한 지식을 추구했던 역사의 이면이 이어지는 이야기로 의미가 있다.

‘지혜의 역사’는 인간이 지혜를 추구했던 역사이며, 신화와 전설, 그리고 문학, 역사, 속담 속에 그러한 지혜의 발현을 보여주고 있다. 냉철하게 추구하는 진리와 지혜는 아닐지라도 우리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인류가 진정으로 살았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철학이 추구하는 이상적이며, 절대적인 것을 말하고 있지 않다.

역사 속에 지혜의 모든 단면을 저자는 보여주고자 했다.

만약, 처음의 이야기처럼 철학이 추구하는 엄밀하고 절대적인 ‘지혜의 사랑’으로 진리와 지혜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이 책을 읽으며 실망할지 모르지만, 냉철하며 이성적인 이면에 삶으로써 지혜를 역사 속에서 느끼고 참된 지혜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많은 것을 줄 수 있을 것이다.

 

m*******c 2019.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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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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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혜롭게 살기를 원하지만 어리석은 행동을 할 때가 많다. 주변을 살펴보면 어떤 일을 처리할 때 같은 상황이라도 지혜를 발휘하여 순조롭게 일처리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 다. 그럼 지혜란 과연 무엇이고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이런 물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트레버 커노는 영국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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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혜롭게 살기를 원하지만 어리석은 행동을 할 때가 많다. 주변을 살펴보면 어떤 일을 처리할 때 같은 상황이라도 지혜를 발휘하여 순조롭게 일처리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 다. 그럼 지혜란 과연 무엇이고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이런 물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트레버 커노는 영국 컴브리아 대학의 철학교수로 세계적인 지혜 연구의 권위자이다. 저자의 지혜에 대한 관점을 보면 지혜는 원칙적으로 사람에 관한 것으로 지혜로운 사람에게서 발현되고 비롯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지혜의 여러 가지 측면을 수많은 역사적 관점과 주제에 따라서 탐색하고 조사했다고 밝힌다. 책의 구성을 보면 “신, 신화와 전설, 역사, 문학, 점술, 철학, 신비주의, 속담, 오늘날의 지혜”로 지혜를 살펴보고 있다. 책의 부록에는 ‘지혜의 격언 백선’이 원문과 함께 뜻과 출처가 제시되어 있어서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역사 속의 지혜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지혜로운 솔로몬의 일화도 있었다. 한 아이의 엄마임을 자처하며 다투는 두 명의 여인에게 내린 판결은 지금도 유명한 일화로 남겨져 있다. 성경에 따르면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꿈에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을 때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판단력을 달라고 했다고 한다. 또한 코란에는 솔로몬이 인간과 정령과 새의 군대, 바람을 다스릴 줄 알았다고 보며 초자연적인 영역에 관여할 수 있다고 보았다는 부분이 흥미로웠다. 어쨌든 솔로몬의 이름은 지금도 지혜의 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늘날의 지혜에서 현대의 지혜에 관한 연구는 좀 더 과학적인 방법을 모색하며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사회과학이 먼저 지혜 연구에 관심을 보였으며 지금은 자연과학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적인 반문화 운동인 뉴에이지와 아프리카의 현자철학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류 역사에 드러난 지혜에 대한 여러 가지 측면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지혜란 무엇인지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역사 속의 지혜를 살펴보면서 지혜가 무엇이고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인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m****1 2019.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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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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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란 무엇일까?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면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이라고 하고, 불교는 옳고 그름을 가리는 능력, 기독교는 하나님의 능력중하나'로도 기술합니다. 보케브러리닷컴의 wisdom이란 뜻은, 경험, 지식 그리고 판단능력의 조합이라고 했습니다. <지혜의 역사>는 사전적 의미보다 좀더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독자들의 지혜에 대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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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란 무엇일까?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면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이라고 하고, 불교는 옳고 그름을 가리는 능력, 기독교는 하나님의 능력중하나'로도 기술합니다. 보케브러리닷컴의 wisdom이란 뜻은, 경험, 지식 그리고 판단능력의 조합이라고 했습니다. <지혜의 역사>는 사전적 의미보다 좀더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독자들의 지혜에 대한 궁금증을 풀려고 쓴 책일겁니다. 가장 많이 하는 궁금증으로, 하나는 서두에 쓴 '지혜란 무엇인가?, 다른 하나는 지혜로운 이는 어떤 사람인가? 입니다. 이 질문이 삶과 동떨어져보이나요. 아닙니다. 평범한 저도 지혜를 얻고자하는 욕구가 있으며, 그리고 지혜로운 자를 만나고자하는 갈망도 있습니다. 지혜가 우리 인생을 좀더 풍요롭게 스트레스 안쌓이게 하는 좋은 보물이라고 여기기 때문일겁니다.

저자는 트레버 커노입니다. 영국의 최고의 명문 캠브리지에서 철학교수로 있는 분이고 평생을 종교와 철학을 연구했으며 독특하게 지혜라는 키워드로 많은 책을 내신 분이시네요. 한국에서는 하버드대학교수들이 내는 책은 상당지분으로 국내번역서를 내면서, 영국 최고의 명문 캠브리지대학교에서 교수하시는 분의 책은 번역서를 많이 안내는 풍토는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책을 씨앗으로 많은 영국책들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한국인들의 머리속에 다양한 지혜를 키워주었으면 하네요.

2019년을 사는 저도 지혜를 갈망합니다. 이렇게 지식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말입니다. 이제는 어디에 지식이 있는 지 찿는 HOW TO FIND가 중요한 시대라고도 합니다. 이와 달리 지혜가 소수에게만 몰려있던, 2000~3000년전 인류는 그 갈망이 얼마나 더 컸을까요. 그래서 저자는 서문에서' 인류는 수천년동안 지혜를 갈망해왔다'로 시작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고대에는 지혜를 관장하는 신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너무도 잘아는 신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아테나죠. 그리고 미네르바도 있고요. 이렇듯 고대 종교중 하나인 힌두교도 지혜를 내리는 신이 있는데, 가네샤라고 합니다. 그의 형상은 코끼리머리를 했다고 합니다. 고대에는 사고체계가 무척 자유로왔죠. 요즘은 아이들에게서나 볼수있는 자유로움이라 아쉽네요. 고대 이집트는 토트와 이시스라고 합니다. 이시스는 페미니즘 운동의 원류로 인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고대에는 아무나 지식을 갖는 것이 아니죠. 지식은 책과도 연관이 되어 있고 대부분 문맹이 높았던 시대에는 공부한자가 현인이었을 겁니다. 지혜와 지식은 거의 등치 수준이죠. 요즘에는 똑똑한 것과 지혜로운 걸 구분하는 경향이 있지만 고대에는 그렇지 않았겠죠.

지혜로운 자는 어떤 시대나 존재했을 겁니다. 물론 시대마다 지혜라는 것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계속 쌓여가는 것이 지혜이고 지식입니다. 고대에는 이 지혜가 바로 신화와 설화로 알려집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중요성을 높이는 거죠. 그래서 전달자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는 압칼루를 소개하고, 중국에서는 팔선과 오제를 이야기해줍니다. 로마의 현인 그리고 크리스마스때 한번이라도 교회에 가셨던 분은 예수의 탄생 연극에서 나오는 동방박사 세사람을 알겁니다. 그들이 가진 전달력은 매우 큰 역할을 합니다.

 

역사속에서도 지혜를 가진 현인은 많죠.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입니다. 역사속에서 종교속에서 지혜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사람입니다.

<지혜의 역사>는 고대 문학, 종교, 철학, 역사속에서 지혜라는 키워드를 담은 책입니다. 그 지혜는 바로 사람속에서 발현되고 전달되고 이어가고 발전시킵니다. 그래서 저자는 사람중심으로 지혜를 시간개념으로 이어갑니다. 과거에 지혜로운 자는 누구였고 그들이 말하는 지혜는 무엇인지 저자는 연구합니다. 물론 지혜는 정의하기가 힘듭니다. 뭐가 지혜로운건지 솔직히 정의할수있는 건지도 불명확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혜를 갈구합니다. 그래서 트레버커노는 인위적으로 정하거나, 지혜라고 불리는 모든 것을 모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한 것이 지혜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집대성을 하는 것을 <지혜의 역사>에서 보개 됩니다.

저자는 지혜에 대해 고대신화, 철학, 속담, 종교를 시간타임으로 나열하고 있지않습니다. 지혜라는 것이 물론 그 시대에 있는것, 시대를 가로질러 항상 있는 것 다양할 겁니다. 그래도 오늘날에 논의되는 지혜도 언급합니다. 뉴에이지도 영적 음악으로 알려진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반문화적 영적운동입니다. 뉴에이지는 기성종교에 반기를 든거라고 합니다. 뉴에이지에는 두가지 개념이 있는데, 하나는 영원철학으로, 영원히 존재하는 철학이 있다는 개념입니다.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적임을 알려줍니다. 다른 하나는 영상적 자아입니다. 뉴에이지는 종교적 색채가 강한 영역입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접하는 뉴에이지음악도 마음의 평온에 접해있어서 공부를 할때 매우 좋습니다.

저자는 책을 출발하면서 지혜란 무엇인가? 지혜를 가진 자는 누구인가?로 질문을 하고 그것에 답변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읽은 저는 저 자신에게 되묻고 있습니다. 지혜가 무엇인지보다 누가 지혜를 가졌느냐보다 이 지혜의 소용돌이 속에서 나에게 다가오는 지혜를 낚았냐고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x****s 2019.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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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역사 / 트레버 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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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예로부터 지혜를 찾았으며 지혜로워지기를 원했다.내가 책을 읽는 유일한 이유는 아니더라도, 여러 이유 중 하나는 그 안에서 지혜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다.하지만 내가 찾는 지혜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명확하게 한 문장으로 얘기하기는 어렵다.아마 사람들에게 지혜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여러 대답이 나올 것이다.이 책의 저자는 지혜란 기본적으로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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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예로부터 지혜를 찾았으며 지혜로워지기를 원했다.

내가 책을 읽는 유일한 이유는 아니더라도, 여러 이유 중 하나는 그 안에서 지혜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다.

하지만 내가 찾는 지혜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명확하게 한 문장으로 얘기하기는 어렵다.

아마 사람들에게 지혜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여러 대답이 나올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지혜란 기본적으로 사람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책에 여러 사람을 등장시켰다고 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혜는 신화를 통해 신의 모습으로 드러나기도 하고, 역사 속에 드러나기도 한다.

신화와 역사의 경계는 흐릿하게 보이지만 지혜를 대표한다고 생각되는, 지혜롭다고 생각되는, 지혜와 연관이 있다곡 생각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책 안에 담겨 있다.

다양한 이야기 속에는 교집합처럼 겹쳐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통해 추상적인 지혜라는 것의 모양을 조금씩 잡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예를 들면 지혜의 신이라고 불리는 신들은 문자를 만드는 것과 같이 문명과 문화를 만드는 데에 공헌을 하고 창조성을 드러냈다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었다.

또 지혜롭다고 여겨지는 신과 인물들은 예언을 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아,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지혜와 관련되어 있음을 느꼈다.

이는 현재에도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인데, 이뿐만 아니라 지혜가 무엇인지 그리고 지혜와 관련된 것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가면서 현재에 필요한 지혜가 무엇인지도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또한 지혜가 만능은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었는데, 당대나 후대에 지혜로운 사람으로 불려도 정치적 성과와는 별개였다는 사례를 읽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지혜로운 사람이자 지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솔로몬도 그 명성에 비해 대단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것이 의외였다.

그에 반해 이집트의 입호텝은 영화 <미이라> 때문에 악당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그 시대의 지혜로운 사람으로 꼽혔으며 서기부터 의사, 행정관, 재무관, 참모, 게다가 피라미드 건설까지 지금 보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비견되는 사기캐로, 많은 일을 한 인물이었다!



이 외에도 문학과 철학 속 지혜뿐만 아니라 마법, 점술, 신탁 등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니 지겨울 새가 없었다.

한 책에 담기에는 방대하지만 저자가 시대를 넘나들며 여러 문화 속의 지혜를 이야기하려고 노력한 게 보였고, 그 노력 덕분에 지혜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었다.

지혜를 담고 있는 속담과 부록으로 추가된 격언을 읽으며 사람들이 생각해온 지혜란 어떤 모양인지 생각해 보기도 했다.

이외에도 또 다른 부록으로 저자가 집필할 때 참고한 자료(책)를 소개하니, 더 깊고 넓게 알아보고 싶은 독자는 이것들을 찾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관심 있던 지혜에 대한 책이어서 첫 장부터 흥미롭게 읽은 책이었다.




<이 리뷰는 서평단으로 지원하여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b*********4 2019.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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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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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역사>는 지혜의 세계로 들어가는 안내서로, 인류의 역사 속에 드러난 다채로운 형태의 지혜를 보여준다. 먼저 고대의 철학자들에서부터 신화, 중국, 인도, 유럽에서의 지혜 문학 속의 지혜는 물론, 점술과 철학의 역사에 존재하는 지혜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에서 접하는 지혜는 총망라되어있는 책이다. 역사적으로 지혜는 조언자, 치료사, 마법사, 점술가 등의 역할과 밀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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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역사>는 지혜의 세계로 들어가는 안내서로, 인류의 역사 속에 드러난 다채로운 형태의 지혜를 보여준다. 먼저 고대의 철학자들에서부터 신화, 중국, 인도, 유럽에서의 지혜 문학 속의 지혜는 물론, 점술과 철학의 역사에 존재하는 지혜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에서 접하는 지혜는 총망라되어있는 책이다.

 

역사적으로 지혜는 조언자, 치료사, 마법사, 점술가 등의 역할과 밀접하게 관련되었는데, 지혜로운 자는 사회의 엘리트로 대접받는다. 그들이 스스로 변혁하거나 움직이는 역할을 맡지는 않더라도, 사회 변화를 이끈 자들은 대개 지혜를 추구한다. 지혜의 세계에는 불가사의한 영역이 존재하긴 하지만, 상당 부분은 우리가 일상생활과 놀라울 정도로 가까이 존재한다.

 

배움과 관련된 능력만으로는 지혜롭다는 평판을 얻기 어려우며, 간혹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을 지혜로운 사람과 비교하며 폄하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라스바티는 단순히 아는 것이 많은 신에 그치지 않고 산스크리트어와 그 주 표기 문자인 데바나가리를 창시한 신으로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언어와 문자는 인류 문명의 두 초석으로 꼽힌다. 대다수 인간 사회가 지혜의 유래를 문명의 토대를 제공한 존재에서 찾는다는 사실은 시사점이 크며, 사라스바티는 이에 해당하는 첫 번째 사례다.

 

현자는 거의 언제나 당연하다시피 아웃사이더였다. 만약 현자를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자로, 편파적인 지지자이자 열성적 참여자를 '작은 부분'만 보는 자로 정의한다면, 현자는 언제나 참여자를 초월한 존재다.. 물론 솔로몬과 같은 군주는 '기득권'의 중심이나 다름없기에 아웃사이더라 칭하기에는 무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솔로몬도 여느 근시안적 군주들과 마찬가지로 인사이더라고 할 수 있겠으나, 정신적으로는 다른 이들과 관점을 달리하는 아웃사이더였다. 그의 지혜는 바로 그 지점에서 나왔다. 죽림칠현은 그보다 더 극단적으로, 혹은 더 철저하게 아웃사이더 길을 걸었다. 마치 자발적으로 사회의 경계를 시험하는 트릭스터와 같은 자들이었다.

 

그 어떤 책도 우리를 실제로 현명하게 만들어주지는 못한다고 말한다.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은 모두 각기 저자의 방식으로 지혜를 담아냈지만, 같은 지혜를 담고 있지는 않다. 만약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만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지구에는 현자가 넘쳐날 것이다. 물론 우리를 지혜의 길로 인도하는 책들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이정표를 목표로 착각하지는 않았는지 항상 주의해야 한다.

 

 

 

 

 

 

 

 

 

 

 

 

 

 

p******2 2019.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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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역사》: 지혜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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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혜란 무엇일까? 지혜란 국어사전에서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지혜’에 대해서 좋은 인식을 갖고 있다. 지식이 있는 사람보다는 지혜가 있는 사람을 너무 높이 평가한다. 또한 나이가 들었거나 인생의 경험이 사람이 일반적으로 ‘삶의 지혜’가 많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지혜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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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혜란 무엇일까? 

지혜란 국어사전에서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지혜’에 대해서 좋은 인식을 갖고 있다. 지식이 있는 사람보다는 지혜가 있는 사람을 너무 높이 평가한다. 또한 나이가 들었거나 인생의 경험이 사람이 일반적으로 ‘삶의 지혜’가 많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지혜의 기원은 무엇일까? 


저자는 영국 컴브리아 대학의 철학교수이고, 세계적인 지혜 연구의 권위자라고 한다. 철학뿐만 아니라, 윤리학, 점성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다룬다. 그는 지혜의 역사를 정리함으로써 지혜란 무엇인지 이 책에서 기술한다. 


나도 항상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었기에 이 책이 더욱 궁금해졌다. 

내용이 쉽지는 않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에세이’ 형식의 쉬운 글들은 아니고, 글자 하나, 하나를 곱씹어봐야 한다. 그래도 어떤 휘발성의 글들보다는 좀 더 가슴 속에 오래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신과 지혜, 2장 신화와 전설 속의 지혜, 3장 역사 속의 지혜, 4장 문학과 지혜, 5장 점술과 지혜, 6장 철학과 지혜, 7장 신비주의, 마법과 지혜, 8장 속담과 지혜, 9장 오늘날의 지혜이다. 


즉,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지혜에 대한 역사적, 문학적, 속담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저자의 역사적, 철학적 지식에 대한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는 점이다. 


저자가 첫 서문에 언급한 바와 같이 인류는 오랜 세월 동안 지혜를 갈구했다. 

요새는 자신이 해결하기 어려운 점을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문의를 하거나, 인터넷에 불특정 다수를 통해서 지혜를 구한다. 하지만, 예전에는 결국 종교인, 주변의 학자, 또는 마을의 어르신, 웃어른, 심지어는 점술가, 무당 등 다양한 사람에게 지혜를 구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은 그 사회에서 상당한 대접을 받았다. 


어떤 사람은 ‘지혜’라는 것은 인간의 범주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신’만이 어떤 문제에 대한 해답을 내고, 지혜를 발휘할 수 있다고 여겼다. 


그리고 지혜라는 것은 종종 지식과 연관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단지 심리적 또는 영적 건강이라고 생각한 철학자들도 있었다. 종교인들은 지식, 영적 건강이 아닌 ‘신앙심’을 지혜로 여겼다. 그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였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역사적인 위인들이 말한 ‘지혜’라는 것이 과연 그 사람들이 직접 얘기했느냐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말하는 지혜를 정말 당시의 사람들이 정확하게 알아듣고 적은 것일까? 요새처럼 동영상이나 출처를 확실히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근거를 추적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지혜라는 것의 불분명한 출처, 그리고 그 전에는 훨씬 더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이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것에 대해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서 글을 서술했다.


그리고 이렇게 단순하고 명확하게 지혜에 대해서 정의했다.

“지혜는 원칙적으로 ‘사람’에 관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지혜는 무엇보다도 지혜로운 사람에게서 발현되고 비롯한다는 뜻이다.”


지혜의 역사는 아주 오래됐다. 

수메르 점토판에는 수많은 격언이 있는데, 이는 ‘솔로몬의 지혜’라고 일컬어지는 솔로몬보다 무려 천 년도 더 전인 기원전 2,500년경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혜는 경이로운 존재였다. 

심지어 고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도 ‘자기보다 지혜로운 이가 없다는 신탁’을 받자, 그는 자신이 결코 지혜롭지 않고, ‘신의 지혜’에 비하면 보잘 것 없다고 말했다.

즉, 고대에는 지혜는 신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혜(wisdom)’의 어원이 고대 그리스 지혜와 관련된 메티스 여신의 다른 이름이라는 점이다. 또한 ‘상담(counsel)’이라는 단어도 메티스 여신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한다. 


또한 이 책에서 우리나라의 문수보살을 언급한 점도 재미있다. 문수보살은 일본에서는 몬쥬라고 불리는 지혜의 신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에서는 발음상 ‘웬슈’라고 한다. 중국에서 문수보살은 불교 경전을 들고 다니면서 지혜를 전파했다고 한다. 


물론 지혜롭다고 생각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이러한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거짓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저저가 언급한 바와 같이 지혜로운 사람은 ‘남들보다 큰 그림과 넓은 지평을 더 또렷하게 볼 줄 아는 사람이며, 지혜의 빛 속에서 사는 사람’이다. 


한 마디로 ‘깨어있는 영혼’을 갖고 있어야 한다. 

조지프 캠벨은 각종 영웅담에서 주인공은 결국 잠에서 깨어나는 일종의 각성을 통해 새로운 빛 속에서 세상을 바라본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새로운 빛은 기존 세계의 빛보다 더 좋은 빛이라고 한다. 


갑자기 ‘캡틴 아메리카’라는 영웅이 생각난다. 

그는 전쟁터에서 고생하는 전우들을 보면서 깨달음을 얻고, 본격적으로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서 전쟁에 뛰어든다. 그리고, 나중에는 냉동인간이 되었다가 다시 현재에 태어난다. 하지만 이러한 역경을 통해서 그는 ‘어벤져스’ 영웅들 중에서 누구보다 오랜 경험을 갖고, 지혜를 갖게 되면서 팀을 리드한다. (물론 아이언맨과 대립을 한다.)


중국 팔선의 존재도 신기하다. 이 팔선의 유래와 존재는 정확히 모르지만, 전설처럼 내려온다. 그리고 이들은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지혜의 신으로 추앙받는다. 여전히 팔선은 중국의 예술, 문학 작품에 녹여져 내려온다. 로마에는 7명의 현인이 있다고 한다. 이 또한 유래와 왜 하필 7명인지는 불명확하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현인 중의 3명은 바로 동방박사다.

아무리 비기독교 인이라도(나를 포함해서) 동방박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세 명은 발타사르, 가스파르, 멜키오르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의 유해는 쾰른 대성당에 안치되어있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성경에는 이들의 존재가 없다. 


이 뿐만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의 일곱 현자, 그리고 마지막 일곱 현자인 중국의 죽림칠현이 있다. 죽림칠현의 중심에는 ‘혜강’이라는 사람이 제일 유명했다. 이들은 서로 어울려 술을 마시며 철학적 토론과 시 짓기를 즐겼다고 한다. 


이렇게 사람이 아니더라도, ‘성경책’, ‘우파니샤드’, ‘이솝우화’, ‘탈무드’, ‘코란’, ‘불경책’ 등 고대로부터 지혜를 전해주는 책들은 많다. 


저자가 지혜에 대해서 이렇게 시, 공간을 초월한 광범위한 주제를 다뤘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리고 그 범위를 어느 정도 정하는 것도 고민이 될 것이었다. 이미 동, 서양, 과거, 미래를 모두 다뤘는데도 말이다. 


지혜의 역사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마지막으로 책 뒷장에 나오는 지혜에 대한 속담이나 격언 중에서 하나를 골라봤다.


“지혜란 인생의 영원한 진리를 깨닫는 것이다.” - 레오 톨스토이



j*******o 2019.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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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지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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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차이점이라면 자신들의 경험을 후대에 물려주는 행위를 열심히 하였다는 것입니다. 문자가 없을 때는 이런 능력을 이어받을 후계자를 정하여 지혜를 물려 주었으며, 나중에 문자가 생겼을 때는 더욱 많은 지혜를 물려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선대의 지혜를 배우는 방법의 하나로 여러 종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나 성인들의 지혜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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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차이점이라면 자신들의 경험을 후대에 물려주는 행위를 열심히 하였다는 것입니다. 문자가 없을 때는 이런 능력을 이어받을 후계자를 정하여 지혜를 물려 주었으며, 나중에 문자가 생겼을 때는 더욱 많은 지혜를 물려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선대의 지혜를 배우는 방법의 하나로 여러 종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나 성인들의 지혜를 담은 서적을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혜는 다양한 형태도 존재하고 있으며 그 범위도 상당히 넓습니다. 지혜의 역사를 다룬 이 책에서도 가능한 넓은 범위에서 다양한 대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저자의 관심분야와 지식의 한계 때문에 설명보다는 묘사의 방법을 이용하여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지혜가 기본적으로 사람에 관한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책의 내용에도 많은 사람들이 등장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한 장이 있고, 지혜를 대하는 태도를 중점적으로 다룬 장도 있고, 어떤 것들은 두 가지 모두를 논의하는 장이 있다고 합니다.

 

책은 전체 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대 시대부터 언급되어 온 신과 관련된 지혜에 대한 내용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북유럽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인도 등 전세계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내려오는 지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혜들이 전해오는 방식은 역사, 문학, 점술, 철학, 마법, 속담과 같이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책에서도 각각에 대해 주제로 삼고 깊이 있게 지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개인적으로 마법과 관련된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마법이나 신비주의에는 사기꾼이나 거짓 예언자들이 쉽게 발을 들일 수 없을 만큼 명성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진짜임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법을 쓰는 목적에 따란 흑마법과 백마법으로 구분을 하였으며 지혜는 주로 백마법고 연관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마법은 약 6천년전의 고대 이집트 부적들에서도 찾을 수 있을 만큼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과학이 덜 발달한 과거 일수록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마법이 지혜로서 더 인정을 받을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흔히 지혜를 배우기 위해서는 고전이나 철학책을 읽는 다는 생각만 하였는데, 과거와 관련된 열러가지에서 지혜를 배우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살아가는 인간에게 지혜의 역사는 가장 큰 유산이라고 생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b*****s 2019.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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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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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른 누군가보다 지혜로워지고 싶어 한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지혜롭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꼭 지식이 많다고 해서 지혜로운 것은 아닌 것 같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대답할 때나 그 일을 처리하는 것을 보면 우와~ 감탄하는 경우들이 있다. 그 때 그 사람이 다시 보여지고, 이전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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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른 누군가보다 지혜로워지고 싶어 한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지혜롭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꼭 지식이 많다고 해서 지혜로운 것은 아닌 것 같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대답할 때나 그 일을 처리하는 것을 보면 우와~ 감탄하는 경우들이 있다. 그 때 그 사람이 다시 보여지고,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경험들을 하게 된다.

 

지혜의 역사는 인류가 그토록 흠모하고 갈망해온 지혜에 대한 경이로운 탐사와 통찰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지혜의 역사에 대해 다루면서 지혜에 대해 합의된 정의가 없으며, 무엇이 지혜이고 무엇이 지혜가 아닌지를 판별할 합의된 기준도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두 가지 정의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하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그 중 하나의 정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이것이 지혜의 모습이다라고 주장하는 여러 의견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두 가지 방법의 결합을 시도하면서 다양한 측면에서 나타난 지혜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지혜에 대한 저자의 관점은 원칙적으로 사람에 관한 것으로 이 책 안에는 다양한 지혜의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속에 이렇게 다양한 지혜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나라고 감탄할 수 있을 것이다. 종교를 넘어서, 신화와 문학, 점술 그리고 철학과 신비주의 속담, 심지어 오늘날의 지혜에 대한 부분까지 총망라하고 있다. 책 안에 있는 내용들은 책의 제목인 지혜의 역사를 다양한 분야에서 총망라하고 있다고 해도 과연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의 지혜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혜의 역사를 통해서 지혜의 변천사도 조금은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오늘날의 현대 지혜는 조금 더 과학적인 접근을 추구하는 경향성이 강해지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을 보면 시대 시대마다 지혜의 다양한 모습들을 접할 수가 있다. 그래서 다양한 시각속에서의 지혜의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f*****a 2019.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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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가 갈구해온 지혜의 발자취를 찾아, [지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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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가 갈구해온 지혜의 발자취를 찾아, [지혜의 역사]   현대에 있어 ‘지식’은 차고 넘칠 정도로 풍부해졌다지만 그럼 ‘지혜’는 어떨까. 과연 지식처럼 그럴까. 이 질문에 꼭 대답을 해야 한다면 ‘아니다’라는 답변이 맞을 것 같다. [지혜의 역사]는 포부도 담대하게 그런 ‘지혜’의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말했듯 이 책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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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가 갈구해온 지혜의 발자취를 찾아, [지혜의 역사]

 

현대에 있어 ‘지식’은 차고 넘칠 정도로 풍부해졌다지만 그럼 ‘지혜’는 어떨까. 과연 지식처럼 그럴까. 이 질문에 꼭 대답을 해야 한다면 ‘아니다’라는 답변이 맞을 것 같다. [지혜의 역사]는 포부도 담대하게 그런 ‘지혜’의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말했듯 이 책은 지혜의 세계로 들어가는 안내서를 표방했다. 예나 지금이나 다양한 방식과 장소에서 사람들은 인생과 바로 지금 이 순간을 풍요롭게 할 지혜를 갈구해 왔다. 이 책은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누군가가 지혜롭다고 여긴 ‘사람’과 ‘대상’을 진지하게 살펴보았다. 특히 저자는 다름 아닌 ‘사람’에게 나오는 것이 지혜라고 보고, 그런 ‘사람’에 더 주의를 기울였다.

 

전체 아홉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시간상으로 따지자면 멀리는 고대 이집트의 이야기부터 가깝게는 뉴에이지 이야기까지 두루두루 지혜의 발자취를 담으려 애를 썼다. 오랜 시간 많은 노력을 쏟아 완성한 점이 문장마다 배어나는 본문과 더불어 흥미로운 것은 책의 부록인데, 이 책은 총 두 개의 부록을 제공하여 충실히 어려운 독서를 해낸 독자들에게 선물 같은 코너를 마련했다. 첫 번째는 ‘지혜의 격언 백선’으로, 속담과 각 분야의 명사들, 불교 등 종교에서 전해 내려오는 지혜에 관한 격언을 엄선한 것이다. “손실을 입으면 지혜가 생긴다. Loss teaches wisdom.(아랍속담)”처럼, 적지 않은 양의 격언이 출처, 원문과 함께 병기되어 있다. 두 번째는 참고문헌과는 별도로 실린 ‘더 읽을 거리’로, 책을 읽은 독자들이 더 많은 지혜에 목마르게 되었을 때 그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도록 읽을 거리를 친절히 실어놓았다. 이 책이 특성상 하나의 학문으로 비유했을 때에 초심자를 위한 ‘개론’ 정도에 해당한다고 보면, 부록 ‘더 읽을 거리’에 추천된 목록들은 본격적으로 지혜를 찾기 위한 대장정에 나서는 길이라 보면 된다.

 

지구상 거의 모든 시대와 지역의 사례를 연구한 저자의 간절함과 고대 그리스어와 중남미 나와틀어까지 찾아야 했던 옮긴이의 수고로움 덕분에 이 책은 주제와 걸맞게 밀도 높게 완성되었다. 학문적인 요소가 다분하지만 문체가 간결하고 예시를 풍부하게 들었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다. 특히 7장에서 다룬‘ 신비주의’와 ‘마법과 지혜’는 독자로 하여금 흥미로움을 더한다.

s****l 2019.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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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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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지식의 홍수 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조차 분별하기 어려울만큼 다양한 지식과 온갖 데이터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인들마저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은 검증된 지식인냥 사회에 전달하여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곤 합니다. 과거 식견이 뛰어났던 성인이나 고대 철학자들은 일명 당대인 지식인으로 불리우며 폭넓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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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지식의 홍수 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조차 분별하기 어려울만큼 다양한 지식과 온갖 데이터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인들마저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은 검증된 지식인냥 사회에 전달하여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곤 합니다. 과거 식견이 뛰어났던 성인이나 고대 철학자들은 일명 당대인 지식인으로 불리우며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전반적인 지혜들을 전파했었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점점 독립성을 가지고 고도화되면서 정확한 지식을 정의하기는 어려워졌고 그 난무하는 지식들은 용하는것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단어인 지혜의 개념을 충실히 소개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지혜 개념의 탄생과 그 역사를 정리하고있고 있습니다. 



저자인 트레버 커노는 윤리학이나 점성술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뤄왔던 학자 중 한 사람으로써 지혜에 대한 연구결과를 고스란히 담은듯한 이 책은 처음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개념과 용어에 그에 해당하는 사례들을 상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책의 전반적인 흐름은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이 책 <지혜의 역사>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단순한 정보에 불과한 데이터들이 검증과 분석을 통해 지식으로 탄생되는 단계였는데 한 번도 고찰해본 적 없는 지식과 정보의 애매모호함에 어느 정도 선을 그어 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지혜의 발전과정 또한 여러 사례와 함께 설명함으로써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진정한 지혜로 수용해야하고 또 지혜로운 사람들이 어떻게 연구를 하여 터득했는지에 대한 이해력과 분별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 <지혜의 역사>에서 소개하고 있는 지혜란 무엇인가에 대한 다섯 가지에 대한 정의를 읽어본다면 지혜란 어떤 것인지 분명히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풍부한 지혜들을 통해 가장 좋은 점이 바로 새로운 사람 만나더라도 이야기거리가 많아서 금방 친해질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곁에 두고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아무 일하고 싶진 않지만 마냥 쉬고 싶지 않거나 할 때 가볍게 펼쳐 들고 읽으면 좋을 이 지혜가 무궁히 담겨있는 이 도서 <지혜의 역사>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s****s 2019.03.24.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