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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도봉산 평상바위에서 여고생 한미숙이 떨어져 죽는다. 사건은 자살로 종결나지만 마형사는 자살이 아닌 타살로 의심하고 아직도 그 범인을 쫒고 있다. 마형사는 범인으로 유탁을 의심한다. 죽은 한미숙과 도봉산에 동행했던 강유탁. 그는 고아로써 박애고아원에 형과 함께 들어왔지만 형은 사라지고 혼자 남아있던 아이였다. 그런 강유탁도 한미숙의 그 사건이후 사라진다. 세월이 흐르고 일본에서 어느 강하게 보이는 한 남자가 한국으로 들어오고 그 남자의 과거가 심상치 않다. 그는 과거의 유탁으로 권투선수 김철형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간다. 그의 철주먹은 상대를 하나둘씩 제압하며 승리해가는데 김철형이 노리는 사람에게 한발 한발 다가간다. 김철형의 이러한 행보는 10년 전의 그 사건 한미숙의 사망사건과 관련된 것이고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은 하나 둘 씩 베일을 벗는다. 스토리 라인이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