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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세상에서 유일한 크리에이티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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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이 말하는 기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야말로 크리에이티브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근육이다._(P.126)    우리는 살아오면서 보고 배운 것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가 자라온 환경이 곧 우리 자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자란다. 생각도 행동도 내가 속해 있는 환경에 빨리 동화되어 가는 것이 생존을 위해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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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상이 말하는 기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야말로 크리에이티브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근육이다._(P.126)

 

 우리는 살아오면서 보고 배운 것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가 자라온 환경이 곧 우리 자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자란다. 생각도 행동도 내가 속해 있는 환경에 빨리 동화되어 가는 것이 생존을 위해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라 믿게 되고 남들을 따라하면서 편안함을 느낀다. 거기다 나이가 들어 연식이 오래될수록 익숙한 것을 버리기 힘들어지고 그렇게 딱딱하게 굳어버린 생각 때문에 고집쟁이가 되어간다. 그래서 나이 마흔을 의미하는 불혹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것에도 혹하지 않으려는 고집쟁이를 떠올리게 된다.

 

 나이가 많을수록 생각을 바꾸기 힘들다는 생각이 편견일 수 있겠지만 적어도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 분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은 하늘의 별을 다 따기 보다 힘들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만큼 오래오래 단련된 두뇌의 굳은 살을 스스로 느끼고 벗겨내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다. 나 스스로도 딱딱해진 두뇌를 말랑말랑하게 풀어줄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복하기 쉽지 않음을 경험을 통해 절실히 느끼고 있다. 그래서 변화하라, 혁신하라, 창의적이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또 들어도 변화할 수가 없다. 스스로 강력한 동기를 만들거나 어떤 극적인 변화요인이 생기기 전까지 대부분이 늘 살아온 대로 생각하며 살게 된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세상이 정해놓은 한계들에 익숙해져 버려 나 자신의 한계를 정해버리는 실수를 하며 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으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우리가 속해 있는 환경이라는 상자의 틀을 벗어나기 힘들다. 내가 한번 한계라고 규정짓고 나면 그것에 평생 영향을 받게 된다. 뚜껑닫힌 통 안을 뛰는 벼룩처럼 몇 번 뚜껑에 부딪치다 보면 뚜껑까지만 뛰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속한 상자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다. 작은 어항에 기르면 8cm만 자라지만 강물에서는 1m까지 자란다는 일본의 관상어 '고이'처럼 우리도 지금 가지고 있던 한계를 벗어던지면 현재의 생각과 행동 역시 훌쩍 커질 수 있다. 결국 한계란 것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 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얘기가 된다.

 

 이 책 《크리에이티브 테라피》는 이렇게 스스로를 한계 짓고 불가능이 습관이 된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숨어있는 크리에이티브를 깨워주는 책이다. 일단 이 책을 펴자마자 솔깃했던 것은 우리의 상상력의 힘을 다시 한번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해 준 '엄지초점 실험'이다. 우리 생각과 상상력이 스스로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체험하여 깨닫도록 해 주고 있는데 이것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는 태도를 결정짓게 하는 결정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내 생각을 바꾸기만 하면 그간 부지불식간에 쌓아온 불가능 습관 역시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느냐의 여부가 이 책을 선택한 독자들이 저자의 메시지를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일 준비가 됐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관문처럼 느껴진다. 독자 스스로가 자신이 가진 가능성의 힘을 느끼도록 해 주면서 이 책은 독자 스스로 내면의 크리에이티브를 찾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도록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할 수 없다는 마음부터 버리라'고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크리에이티브가 근육이라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_ (P.016)

 

 이 책에는 근육이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고 이것이 무형의 이미지인 크리에이티브를 구체화 시켜주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역시 근육을 키우 듯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근육운동을 해 보면 느낄 수 있지만 어지간히 고집스레 반복훈련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만큼 키우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을 하면 근육은 그에 보답하듯 튼튼하고 강해진다. 근육을 탄탄하게 키우는 일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단지 중간에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마찬가지로 크리에이티브의 불꽃 역시 우리 모두의 내면에 존재한다. 단지 그것을 꺼집어 내려는 노력에 집중하지 않았고 게을리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었던 것 뿐이다. 이 책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각자 고유의 크리에이티브 근육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면서 우리가 가진 시련이나 콤플렉스마저도 크리에이티브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갖도록 해준다.

 

 당신은 놀라운 힘이다. 세상 어느 누구와도 닮지 않은,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가진, 더 꿈꾸고 더 커지고 더 기뻐야 한다. 크리에이티브는 온전한 자신의 마음만으로 세상의 산과 언덕을 넘도록 도와주는 자전거다._P.295

 

 세상을 만나는 자신의 감각을 깨우고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것 만큼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마치 이미 정해진 운명처럼 판에 박힌 삶을 사는 것같이 무료한 일도 없을 것이다. 우리의 두뇌가 딱딱해져 두뇌가 정한 대로 사는 것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보는 것도 인생에 풍미를 더하는 길이라 생각된다. 한 번 뿐인 인생을 별처럼 빛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스스로를 크리에이티브로 만드는 것이다. 크리에이티브한 삶이란 우리 주위에서 찾아야할 뭔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온전히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야 하는 것임을 깨닫기만 해도 이 책을 읽은 보람이 있을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l*****j 2012.02.26. 신고 공감 7 댓글 20
리뷰 총점 종이책
감각을 열고 자신을 믿어봐!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감각을 열고 자신을 믿어봐!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내용보기
젊은이들의 메카, 홍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인 “상상마당”에서 열리고 있는 상상마당 아카데미, 그 중 ‘크리에이티브 테라피’라는 강좌의 인기가 상당하단다.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뭘 배울까?”   저자이자 이 강좌를 개설한 영화 전문 프리랜서 윤수정 카피라이터는 이렇게 답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의 기본을 배웁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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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메카, 홍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인 “상상마당”에서 열리고 있는

상상마당 아카데미, 그 중 ‘크리에이티브 테라피’라는 강좌의 인기가 상당하단다.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뭘 배울까?”

 

저자이자 이 강좌를 개설한 영화 전문 프리랜서 윤수정 카피라이터는 이렇게 답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의 기본을 배웁니다.”

 

음,,, 크리에이티브의 기본이라,,,

첫 강좌를 듣고 아니다 싶으면 환불해 준다는 조건이 있긴 했지만,, 첫 강의부터

 

“돼~~~~박!!!”

 

크리에이티브로 테라피(치유)하다.

크리에이티브를 테라피(치유)하다.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크리에이티브는 책을 잡는 순간부터 깨워질 것인가,,, 시도해 보자.

 

먼저 준비물:  열린 마음과 생각,

                      그리고 연필 한 자루,,,(적고 체크해야할 것들이 의외로 많다.)

 

1장. 뇌 달리자! 크리에이티브 워밍업

 

책을 펼친 순간 등장한 뇌를 깨우는 3가지 문제,,, 정성스레 답해 나간 뒤 펼쳐본 뒷장,,,

여기서,,, 스밀라는 커밍아웃을 하겠노라.

 

“나,,, 스밀라는 크리에이티브의 지진아였습니다.”  

 

어쩜, 그리도 딱딱한 사고를 가진 답,,, 정답을 맞췄을꼬!!! 쩝,,,,

BUT!!! 그러하기에 이 책을 펼쳐든 것이 아니던가? ^^;;;

 

2장. 나의 뇌에 맞는 크리에이티브 스트레칭

 

“세상에는 물만 부어도 자라는 ‘콩나물’이 있는가 하면

   물을 많이 주면 죽는 ‘선인장’도 있는 법이다.”

 

옳소이다! 자,,, 그렇다면 나의 크리에이티브 체질을 진단해볼까?

디리리리리리,,,, 진단결과는?

발양인으로 진단됐사옵니다.

“아이디어는 넘치나,,, 실천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음,, 글쿤,,, 그러고 보니,,

항상 생각은 많은 반면,,, 주저앉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됐으니,,, 이젠 뛰어보장! 하하,,,

 

어떻게?

 크리에이티브 개념 라인을 잡아주는 일곱 가지 체조를 통해

 

호기심 - 매순간 깨어있고,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처음인 아이들의 마음 같은 특별한 구호를 잊지말자.

소통 - ‘그럴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마음의 문을 열어두는 것, 그것이 소통의 출발

긍정 - 실패해도 추락의 심연만큼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다.

배려 - 일단 내가 행복한 상황이 되는 것, 그것이 배려의 출발

책임감 - 다치지 않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옳지 않은 일은 존재하지 않도록 고민하는 책임

목표 - 목표는 우리에게 기적을 허락한다.

자유 - 세상만큼 거대한 당신의 크리에이티브를 위해, 자유를 포기하지 말라!

 

이어서,,, 크리에이티브의 알찬 근육을 만들기 위한 그녀만의 노하우가 계속 이어진다.

 

3장 뇌의 러닝 하이! 크리에이티브 하이!

4장 뇌의 근육 굳히기, 크리에이티브 트레이닝

5장 크리에이티브에 영양을 주자! 식이요법

6장 크리에이티브에 밥 말아 먹자!

 

차근차근 읽다보면,,, 어느새 무뎌져 있는 내 자신의 칼날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사실,, 굳어있는, 갇혀있는, 날지 못하는 스스로에 대한 한숨으로 고민할 때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그러한 고민은 더 깊어지게 마련이다.

크리에이티브한 근육이 아닌 정체와 안주라는 굳은살이 박혀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그런 굳은살을 도려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나만의 테두리, 울타리 밖으로 발을 내딛지 두려움이 더 크기 때문이리라,,,

물론 단 한 권의 책으로 내 안의 두려움을 모두 없앨 순 없겠지만,,,

그래도 이제 다시금 시도를 두려워하진 않을 것이다.

 

그래,, 발양인 스밀라,,, 이제부터는 실천이다!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북트레일러도 제작됐네요.

유튜브에 >>> http://youtu.be/Poi_lfD3-8M

통통 튀는 북트레일러도 네 편이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라니,,

요 북트레일러 보는 재미도 쏠쏠하겠는데요. ^^

 

# 요기까지 읽어준 분에게 드리는 이벤트!

   똑같은 책을 한 권 더 갖고 있는 관계로,, 흐름출판에서 발간된 <크리에이티브 테라피>는 

   읽고 싶은 분께 보내드릴게용~ ^^ 선착순 딱 한 분께,, ㅋㅋㅋ(댓글 달아주는 순입니다.) 



n****5 2011.12.02. 신고 공감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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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무휼이 무릎을 탁 쳤을 책,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세종과 무휼이 무릎을 탁 쳤을 책,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내용보기
주소 : http://zepero.com/737요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푹 빠져 지낸다. 그러다보니 영화 카피라이터 윤수정님의 삶과 깨달음이 담긴 책<크리에티브 테라피>을 읽으며 떠올린 인물이 있다. 바로 '크리에이티브'하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무사 무휼과 왠지 '크리에이티브'하고 잘 어울릴 것같은 세종이 그 주인공들이다. 무휼은 매일 세종대왕 옆을 따라 다니면서 호위
"세종과 무휼이 무릎을 탁 쳤을 책,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내용보기
주소 : http://zepero.com/737


요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푹 빠져 지낸다. 그러다보니 영화 카피라이터 윤수정님의 삶과 깨달음이 담긴 책<크리에티브 테라피>을 읽으며 떠올린 인물이 있다. 바로 '크리에이티브'하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무사 무휼과 왠지 '크리에이티브'하고 잘 어울릴 것같은 세종이 그 주인공들이다. 무휼은 매일 세종대왕 옆을 따라 다니면서 호위한다. 싸울 때 빼고는 딱히 하는 일은 없다(?). 그는 늘 세종에게 장난스레 구박 받는다. 2일자 방송에서도 세종은 무휼에게 애정어린 목소리로 갈군다. 



세종 : "가만히 보면 하는 일이 없어. 거저 먹는 것 같아요." (중략)

무휼 : 예. 전하. 내세에 내금위장으로 태어나셔서 전하같으신 주군 한 번 모셔 보시옵소서.

- 18화 극중 대사에서-


1.무휼과 세종이 무릎을 탁 칠, 책<크리에이티브 테라피>의 한 구절

 

캬~세종이 자신을 매일같이 24시간 철통으로 지키는 무휼에게 그런 말을 하다니! 애정어린 악담을 하는 무휼도 재밌다. 그런 무휼과 세종대왕이 이 책의 218쪽과 226쪽을 읽는다면 딱 와닿을 것이다. 그 곳에 책의 저자가 써낸 다큐멘터리 '워낭소리'의 카피가 나와 있기 때문이다.


1.고맙다. 고맙다. 참말로, 고맙다 -218쪽-

2.사람은 가끔, 마음을 주지만 소는 언제나 전부를 바친다-226쪽-


나는 왜 이 책을 보며, 특히 218쪽을 보며 세종과 무휼을 떠올렸던 것일가. 그 답은 여기에 있다.

1번 카피에는 세종의 마음이, 2번 카피에는 무사 무휼의 마음이 담겨 있기때문이다. 극중에서 세종이 무사 무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실은 '항상 곁에서 나를 지켜줘서 고맙다, 고맙다, 참말로 고맙다'일 것이며, 무사 무휼이 세종에게 하고 싶은 말도 '사람은 가끔 마음을 주지만, 이 무휼은 충성심으로 언제나 전부를 바칩니다'일 테니 말이다. 


2. 특히 세종대왕은 이 책의 이 구절에 무릎을 5번 쳤을 것이다


극중에서 각고의 노력끝에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 그는 그야말로 그 당시의 크리에이터였다. 역사속 인물들중 오늘날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면 아주 기뻐할 사람이 바로 세종일 것이다. 한글이, 광고,영화포스터 등에서 이토록 심금을 울리는 명카피로 탄생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말이다. 그가 이 책의 이 구절을 읽을 수 있다면 다음 구절에 무릎을 연신 칠 것이다. 소희는 그 옆에서 방긋 미소를 짓고 말이다.



'크리에이터'는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을 먼저 접하고 그 안에서 새로움을 찾아야 한다. 누구와 비교하지 않고 '보다' 높은 곳을 바라보아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감각으로 느낀 모든 것들로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을 공감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크리에이티브'의 공식이다.

-282쪽-


위 문장의 말을 조금만 바꾸면 바로 극중 세종 자신의 이야기가 된다. 자신이 만든 한글을 다른 백성들과 나누고, 소리로 느낀 모든 것을 결과로 만들어냈으며, 신하들의 공감을 일으키키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또 극중 세종은 한글을 만들기 위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을 접하고, 집현전 학자들과 모든 소리를 연구하지 않았던가.


한편, 책속에는 창조적인 발상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비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를 삶의 감각을 일깨우는 일곱가지 체조로 표현한다. 그 일곱가지는 호기심, 소통, 긍정, 배려, 책임감, 목표, 자유이다. 극중에서 세종은 이미 이 일곱가지를 다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학문에 대한 호기심이 깊고, 한글창제과정에서 신하들과 소통하며, 정기준의 위협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새로운 글자를 만들어 백성들의 삶과 생각을 보다 자유롭게 이끌고자 하니 말이다.


그동안 나는 '크리에이티브'를 독특한 것, 남들과 다른 것으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크리에이티브해지기 위해서는 오히려 남들에게 나의 생각을 소통시키고자하는 노력과 배려심을 지녀야 함을 깨달았다. '한글'이라는 독창성도, 백성들이 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소통시키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극중에서도 세종이 신하들의 한글에 대한 부정에 맞서, 자신의 신념과 한글의 우수성을 긍정하지 않았더라면 어찌되었을까?


저자는 '크리에이티브'를 이렇게 표현한다. 너에게 나를 보내는 것이라고. 나는 이를 나의 생각들을 사람들의 마음에 전달해 공감과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라고 이해했다. 광고, CF, 영화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크리에이티브는 궁극적으로 누군가의 마음에 전달되어 파장을 일으킬 때 그 의미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라도 사람들의 마음에 전달되어 물결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랴.


3. '한글'과 '크리에이티브'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나 역시 무릎을 탁치다

 

유레카! 이 책을 읽으며 한글과 '크리에이티브'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저자가 크리에이티브를 섹스에 비유한 구절을 읽다가 나 역시 무릎을 탁 친 것이다.


소통과 배려, 책임, 사전에도 고민하고 사후에도 고민하고, 끊임없이 훈련해야 하고, 늘 조심해야 하는 과정, 그러나 교감과 사랑과 결실과 아름다움이 있는 과정, 그것이 바로 '크리에이티브'다.


몸이 아닌 마음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책임지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끊임없이 훈련하고, 수없이 준비하고, 때론 상처받고, 그러나 최고의 기쁨과 보람을 얻을 수도 있는 일, 그러나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를 위해 행복을 만들어내는 일. 그것이 바로 뇌로하는 섹스, 크리에이티브다.

-145쪽-


우리가 쓰는 한글, 우리가 쓰는 말 또한 그렇지 않은가? 

세종대왕이 살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 책을 들고 이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세종대왕님! 입으로 내뱉는 우리 말도 소통, 배려, 책임, 사전에도 고민하고 사후에도 고민하고, 끊임없이 훈련해야 하고, 늘 조심해야 하는 과정이 아닙니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말을 하며, 이미 '크리에이티브'를 실천하고 있다. 단, 말을 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소통하려 할 때만 말이다.


크리에이티브 비법을 찾으려고 이 책을 집어들었던 나. 책이 주는 이러한 의외의 깨달음과 발견이 즐거웠다. 특히 '한글'이 저자가 말하는 크리에이티브 법칙을 가장 잘 실현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책읽는 기쁨은 역시 이런 의외의 발견과 느낌에 있다.


이 책은 흐름출판사에서 선물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z****o 2011.12.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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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테라피]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 영화의 제목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을까?
"[크리에이티브 테라피]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 영화의 제목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을까?" 내용보기
살면서 영화를 한편이상 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의 제목들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으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영화의 내용은 얼핏생각나는데 영화 제목은 뭐였지? 혹은 영화 제목때문에 영화 내용이 더 강하게 생각나기도 한다. 그래서 이름처럼 제목도 잘 만들어야 흥행에도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크리에이티브 테라피]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 영화의 제목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을까?" 내용보기

  살면서 영화를 한편이상 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의 제목들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으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영화의 내용은 얼핏생각나는데 영화 제목은 뭐였지? 혹은 영화 제목때문에 영화 내용이 더 강하게 생각나기도 한다. 그래서 이름처럼 제목도 잘 만들어야 흥행에도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것을 우리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 단순히 작명을 잘했다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이상하다. 요즘에는 이런 것을 두고 창작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창의력 혹은 창의성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데 창작 역시 같은 길을 맥락일 것이다. 그런데 창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 흔히 천재라고 불리는 머리 좋은 사람들이나 창작을 하는 것이고 우리같은 범인들은 그저 훔치고 베끼면 되는 것이다. 하나를 보고 베끼면 모방이라 불리지만 수십 수백개를 보고 베끼는 것을 우리는 또 다른 창작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나는 안된다라고 포기해버린다면 창작이고 모방이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뭐든지 시작해보는 것이다. 그런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래도 시작은 해야한다. 왜냐면 훌륭한 선생님은 아니지만 가이드 역할을 해 줄 안내서들은 많으니 말이다.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역시 창의나 창작이라는 단어 때문에 골머리 썩히는 사람을 위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시작을 하였고 내안에 숨은 나를 깨웠다면 이제 굳히기 작전에 돌입해야 하는 것이다. 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세상에 선을 보이는 것이다. 그렇면 내가 이끌려 가거나 훌륭한 작품을 모방하는 것에서 벗어나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창조적인 화가들은 붓을 잡으면 자신이 원하는 생각을 머리속 어딘가에서 끄집어 내듯이 드러내여 표현하는 능력을 가진 것 같다. 마치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검색을 해서 찾는 것 처럼 말이다. 우리가 수업시간에 열심히 필기했던 내용도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막상 시험 기간이 되었을 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처럼 수많은 컨텐츠들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다면 적식에 끄집어 내어 써먹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므로 무용지물이 되기 일쑤이다. 창의적인 천재라고 극찬을 받는 로마 시대의 율리우스 카이사르나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었던 나폴레옹과 같은 위인들도 실상은 수많은 경우의 수를 연구하고 잘 정리하여 필요할 때마다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였기 때문에 천재 소리를 듣는 것이다. 저자는 [크리에이티브 테라피]에서 이러한 행위를 더 단단하게 크리에이티브 근육을 굳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크리에이티브의 공식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과 필수 영양소에 대한 정의를 내리며 마무리 한다. 책을 다 읽은 독자로서 감히 정리를 내려본다면 크리에이티브란 단순히 창의나 창작으로 한정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한 범위인 것이다. 내가 어릴적부터 30년 넘게 해오던 고민...'내가 세상을 사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한 해답을 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훌륭한 책은 처음 읽을 때와 두번째 읽을대 그리고 횟수를 넘기면서 느낌이 각각 다르다고 한다. [크리에이티브 테라피]도 그런 느낌으로 다가온다. 처음 읽을 때는 어떻게 창의력을 발휘하고 창작를 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읽었지만 책을 덮고 다시 목차를 볼 때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창의나 창작을 벗어나 창조를 말하는 것이다. 새로운 나로서의 창조를 하라는 이야기 인 것이다. 어떻게? 해답은 책에 있으니 내가 스스로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스스로의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s******5 2011.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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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크리에이티브에 스위치를 켜라
"나의 크리에이티브에 스위치를 켜라" 내용보기
“지금까지의 사회는 새로운 지식을 아는 자가 지배했지만, 미래는 ‘더 매력적인 꿈을 꾸게 하는 스토리텔러’가 지배하게 될 것이다.” <드림소사이어티>에 나오는 말이다. 그동안 지식이나 정보를 가진 자가 이기는 사회였다면, 미래는 보다 창조적이고 매력적이며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를 만드는 자가 이기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아니 이미 그런 사회가 되었다. 세계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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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사회는 새로운 지식을 아는 자가 지배했지만, 미래는 ‘더 매력적인 꿈을 꾸게 하는 스토리텔러’가 지배하게 될 것이다.” <드림소사이어티>에 나오는 말이다. 그동안 지식이나 정보를 가진 자가 이기는 사회였다면, 미래는 보다 창조적이고 매력적이며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를 만드는 자가 이기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아니 이미 그런 사회가 되었다. 세계는 이미 스토리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사회에서는 새로운 근육이 필요하다. 지식과 정보화사회에서는 머리에 근육이 필요했다면, 스토리의 사회에서는 호기심과 소통, 긍정, 배려, 책임감, 목표, 자유와 같은 근육들이 얼키고 설켜야 한다. 당장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그 무엇이 크리에이티브다. 이 크리에이티브가 우리가 다져야 할 새 근육이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의 문제이다. 스토리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근육이다.

 

  그럼, 크리에이티브(creative)란 뭘까? 사전의 의미대로 창조적인, 독창적인, 창조와 같은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인 윤수정은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전에 없던 살인이나 범죄, 전쟁을 크리에이티브라 할 수 없지 않은가?라고. 그러다 크리에이티브가 형용사라는 점에 주목한다. 명사로 단정짓는 것이 아닌 무언가와 짝을 이루는 형용사라는 것이다. 그리고 결론을 내린다. “크리에이티브는 뒤에 오는 여러 가지 대상에 몰두하는 어떠한 상태”라고, “마침표가 없는, 언제나 진행형”이라고.

  또한, 그녀는 소통과 교감이 없다면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라고 한다. 마침표를 찍게 되면 끝이 난다. 하지만 크리에이티브는 늘 진행형이다. 살아있는 것이다. 그래서 몸이 아닌 마음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책임지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끊임없이 훈련하고, 수없이 준비하고, 때론 상처받고, 그러나 최고의 기쁨과 보람을 얻을 수도 있는 일, 그러나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를 위해 행복을 만들어내는 모든 과정이 크리에이티브인 것이다.

 

  크리에이티브의 공식은 ‘너에게 나를 보낸다’이다.

  ‘나’라는 선물을 ‘너’에게 보내 닿도록 하는 것이다. 나를 너에게 보냄으로써 길도 만들고, 성도 만들고, 나라와 바다, 하늘을 만드는 것이다. ‘나’와 ‘너’와 ‘보내는’ 힘들이 만나 새로운 세상을 여는 것이다.

 

  크리에이티브한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나만의 지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마침표를 찍게 된다. 세상과 단절되고 굳어 버린다. 크리에이티브해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자 윤수정은 크리에이티브를 향한 여행을 함에 있어 두 가지만은 꼭 기억해줄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크리에이티브가 ‘사람이 하는 일’‘마음이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책을 읽고, 아무리 여행을 다니고, 아무리 좋은 경험을 해도 그 자체로 크리에이티브가 되지 않는다. 그 안에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 안에 사람이 보여야 한다. 사람을 기계나 도구로만 인식한다면 그것은 살아있는 크리에이티브가 될 수 없다. 크리에이티브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것이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크리에이티브는 마음이 마음에게 전하는 것이고, 마음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며, 마음이 마음으로부터 느끼는 것이다. 전선 위에 앉은 새들을 보고 알프레드 히치콕은 공포영화 ‘새’를 만들었고, 어떤 사람은 그 사진을 보면서 ‘Birds on wire’라는 이름의 악보를 만들었다. 마음의 눈으로 본다면 세상 모든 것은 음악이고 그림이며 영화이고 시이며 소설인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의 제목을 <크리에이티브 테라피>로 정한 이유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크리에이티브로 테라피(치유)하다.’

‘크리에이티브를 테라피(치유)하다.’

이미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크리에이티브를 치유해가는 것이다.

나의 크리에이티브에 스위치를 켜자.

주변에 있는 ‘no’라는 글자들을 뒤집으면 된다.

‘on’.

내 마음에도 불이 켜졌다.

 

YES마니아 : 로얄 i******k 2011.1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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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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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문구들을 읽어볼때면 짧은 문구에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듯한충족된 느낌을 받으며, 대체 광고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구를 어떻게생각해낼까? 라는 궁금증을 느낀적이 있다.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 낸 물건들은 또 어떠한가? 사용법을 숙지하려고 사용설명서를 읽어도 아리송한 그 물건들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머리에서 떠오른 아이디어 제품들이다. 나는 쫓아가기도 이리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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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문구들을 읽어볼때면 짧은 문구에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듯한
충족된 느낌을 받으며, 대체 광고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구를 어떻게
생각해낼까? 라는 궁금증을 느낀적이 있다. 그리고 인간이 만들어 낸
물건들은 또 어떠한가? 사용법을 숙지하려고 사용설명서를 읽어도 아리송한
그 물건들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머리에서 떠오른 아이디어 제품들
이다. 나는 쫓아가기도 이리 힘든데, 세상은 나를 놀랍게 만든다.
광고와 크리에이티브를 강의하는 저자의 경력때문인지, 책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특강같은 느낌을 받으며 읽었다. 이해도 면과 흥미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운 책이다. 현대는 감각적이고 창조적이다 라고 정의해도
무색하지 않는 세상이리라 그 속에서 크리에이티비하지 않다는 건,
지루하고 재미없는 삶일것이다. 그녀의 책을 읽으면 조금은 크리에이티브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가장 희망적인 것은 근육을 단련하듯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을 단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늘 남과같은 표어,
생각만 떠올랐던 사람들에겐 늘 같은 생각만 하는 가름막 같은것이 있기
마련인데, 노력하면서 생각의 물고를 새롭게 트일수도 있다. 광고대행사에서도
사용한다는 크리에이티비 사고법에 따라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나도 어느새
감각있고 똑똑한 사람이 된것같은 느낌이 든다.
한약을 지으러갈때 소음인 소양인...체질별로 다른 약을 쓰듯, 크리에이티브 한
내가 되기위해서도 무턱대로 방법을 쓰기보다는 저자가 나눠준 유형별의 나를
찾아, 방법을 달리하면 더 약발?을 잘 받을 수 있게 해준다. 나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데 거리낌이 없는 체질이란 진단이 나왔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런 체질의 나를 집안에 꾹꾹 갇아두었더니, 표현에 미숙하다는 표음인의 중간
단계로 많이 바뀐것 같다는 결론을 혼자 내려보았다. 평생 같은 성격으로 살
순 없는 것 아닌가...세월에 따라 외모가 바뀌듯 크리에이티브 유형도 변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 들은 많은 예를 읽으며 정의 하기 힘들다는
크리에이티브에 대해 조금씩 알것 같았다. 영화와 광고 포스터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많은 지면에서 작가의 의도를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즐겁게 읽었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의 원동력은 '호기심'이라는 데, 세상에
호기심을 많이 잃거버린 내 모습을 깨닫고나니 조금 허탈했다. 호기심을
충전해서 아이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것! 그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이템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호기심을 깨웠다면 다음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소통'이다. 소통 할 수 없는 아이디어가 세상을 울릴 수
있겠는가? 당연한 말인것 같지만 실천하려고 하니 여기에도 단련이 필요할 것
같다. 저자는 독자에 머리에 잊혀지지 않는 말을 한다
'크리에이티브는 뇌로 하는 섹스다' 몸이 아닌 마음으로 소통하고 배려하고
책임지고 고민하는 일! 소통과 공감이 없는 자위가 아닌 섹스말이다!
그리고 크리에티브에 있어 스토리의 중요함을 설명해 준다 3장은 너무나
재미있는 스토리가 가득하다. 성경을 예로 들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데
세계 곳곳에 걸린 십자가를 보자,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가 집에 걸려있는
집은 없을 것이다. 성경이 가진 스토리의 힘은 대단하다. 나의 스토리에도
힘을 싣는 노력또한 크리에이티브를 위해 필요하다.
4장은 그녀의 화려한 경력과 크리에이티브함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지금껏 작업한 영화카피, 영화포스터 작업...영화 제목까지, 우리의 시선을
잡아 끌었던 창조적인 결과물들을 보며 그것들에 우리가 왜 시선을 잡혔었는지
이유를 알게 된다. 마지막 장은 지금껏 단련해온 크리에이티브 신체에 요요가
돌아오지 않도록 잡아주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우선은 잊지 말아야 할것은
크리에이티브는 나로부터 출발한 다는 것이다. 크리에이티브의 십계명에 따라
매일 매일 밥처럼 크리에이티브를 먹다보면, 나도 조금 더 신선하고 재미있게
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본다.

b*****7 2011.12.19.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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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근육을 단련하자,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자,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내용보기
나의 생각의 근육은 잘 단련되어 있을까?’ ‘쓸모없는 장기처럼 생각되는 맹장처럼 내 생각의 근육은 이미 퇴화되어버린 건 아닐까?’ ‘와~ 생각의 전환이 이렇게 사람을 바꿀 수 있구나!’ ‘성향이 사람마다 각기 다르지만, 각 사람에게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그것을 발견해 내는 것이 중요하구나. 내 안엔 어떤 능력, 크리에이티브한 부분이 있을까?’     저자 윤수정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자,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내용보기
나의 생각의 근육은 잘 단련되어 있을까?’

‘쓸모없는 장기처럼 생각되는 맹장처럼 내 생각의 근육은 이미 퇴화되어버린 건 아닐까?’

‘와~ 생각의 전환이 이렇게 사람을 바꿀 수 있구나!’

‘성향이 사람마다 각기 다르지만, 각 사람에게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그것을 발견해 내는 것이 중요하구나. 내 안엔 어떤 능력, 크리에이티브한 부분이 있을까?’

 

 


저자 윤수정은 글 좀 쓰는 학생에서, 광고사로, 광고사에서 영화사로 이직을 한다. 책에서 보듯 저자 역시 맨땅에 헤딩하는 시간들도 있었으나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의 생각의 근육들을 단련해 나간 것을 볼 수 있다.

책에서 생각을 근육과 비교한 것은 너무 적절한 것 같다. 근육의 고등학교 체육시간에 배운 용불용설-생물은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반대로 사치 않는 기관은 퇴화해서 점점 기능을 못하게 되고 없어진다는 학설-이 생각이 났다.

나 역시 어릴 땐 시화전에 전시도 되고, 친구들에게 글을 편하게 잘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동안 홈페이지에 나름대로 생각하는 바들을 길게 쓴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며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면서 글쓰기, 혹은 무언가 내 생각을 정리하고 어디에 적어놓는다는 것은 사치스럽게 느껴질 정도였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자는 내게 “당신의 생각의 근육은 점점 퇴화하고 있어”라고 이야기를 던지고 있는 거 같아 뜨끔거렸다.

진짜 내게 시간이 없어서, 육아일기가 아닌 나의 생각들을 정리하고, 기록으로 남기고, 뭔가 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시도하는 그 모든 게 사치일까? 내게 도움을 주는 이 없는 상태에서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는 직장맘이라는 것(남편이 이걸 보면 화내겠구나, 정말 남편은 최고로 열심히 도와주고 있지만)이 내 생각의 근육을 훈련시키지 못하는 것에 타당한 이유가 되는 것일까? 결론은 내가 게으르며, 핑계장이라는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

저자가 분류해 놓은 성질을 따라보면 나는 표음인과 발양인 사이에 있는 거 같다. 아이디어는 있으나 표현해내지 못하거나, 주저하게 되는 것을 보면 그런거 같다. 생각은 아주 열심히 하는데 그걸 표현해내지 못하니 크리에이티브하지 못한 것은 확실하고!!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사무실과 가정을 박차고 나가지는 못할지언정, 여기에 발디디고 나의 생각의 근육을 좀 더 단단히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저자가 제시한 방법들을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따라가봐야겠다. 근육에 힘줄을 붙이고, 뼈대를 세우며, 살을 붙이고... 더디 가더라도 나만의 속도에 맞게 걸음을 걸어야겠다.

이건 일상에 쫓겨 나를 잊고 있던 나에게, 너를 사랑하는 것이 너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다시금 일깨우는 작업인 것이다.

들어가는 말에서 “마음이 권하는 건 언제나 옳았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지금 내 마음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나는 평범함 직장을 다니는 직장맘이 아닌 나름대로 유니크한 모습을 가진 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 인정을 받기 전에 내가 나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놀라운 힘이다. 세상 어느 누구와도 닮지 않은,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가진, 더 꿈꾸고 더 커지고 더 기뻐야 한다.”

 

 

책 표지 참 맘에 든다... 뭔가 꿈꾸는 듯하고, 긍정적으로 보이며 펼쳐진 머리카락만큼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숨어 있을 것 같다.

 

지난 봄, 서울 지하철 여기저기서 봤던 포스터다.

꽃으로 둘러쌓인 궁, 다른 무슨 설명이 필요했을까?!

 

 

YES마니아 : 로얄 m*****7 2011.12.15.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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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크리에이티브 테라피-윤수정: 당신의 마음 속 화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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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테라피     책의 제목이 독특합니다. 크레에이티브라는 말은 '창조적인', '창의적인'이라는 영어 단어 '크리에이티브와 '치료'를 의미하는 두 단어가 합쳐져 있습니다.. 즉 작품의 제목을 직역해 본다면 '창의적인 치료법'이라고 말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는 문자적인 의미해석입니다. 만일 누군가 작품의 제목의 사전적 의미에 집중해서 본다면 책의 내용에 대
"[서평] 크리에이티브 테라피-윤수정: 당신의 마음 속 화수분" 내용보기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책의 제목이 독특합니다. 크레에이티브라는 말은 '창조적인', '창의적인'이라는 영어 단어 '크리에이티브와 '치료'를 의미하는 두 단어가 합쳐져 있습니다.. 즉 작품의 제목을 직역해 본다면 '창의적인 치료법'이라고 말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는 문자적인 의미해석입니다. 만일 누군가 작품의 제목의 사전적 의미에 집중해서 본다면 책의 내용에 대해서 몇가지 오해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의 제목은 책의 내용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과거 작가가 '상상마당'이라는 곳에서 이야기 한 강의들을 생각한다면 책의 제목이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테라피가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듯 싶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광고, 기획, 마케팅에 응용되는 기술을 의미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고의 상상의 전환 가운데서 얻어지는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부분들을 모아서 나 자신에게 화수분을 선물합니다. 메마르고 닫혀진 마음에 심어지는 화수분이 당신의 경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줍니다

<국내 1호 영화 전문 카피라이터가 전하는  마음의 화수분>

 

 당신을 위한 맞춤 테라피

 

  치료를 위해 먼저 자신의 체질을 찾아 봅니다. 저자는 사람의 기질을 표양, 표음, 발음, 발양인으로 구분하여 마음 속 화수분을 위한 여정을 찾아 떠납니다.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로 사고하는 방식을 버리고 그 빈자리에 당신을 넣어 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고의 방식의 다양성을 보면서 감각적인 사고의 표현 가운데서 책의 재미가 느껴집니다. 세상과 단절되어 겉도는 이들에게 필요한 사고의 전환의 중심에 자리한 우리들의 마음과 사고의 중요성을 보면서 그동안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얼마나 소홀히 여겨 왔는가를 생각합니다. 자신을 아끼고 살아야할 우리들은 우리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 왔는지를 점검해 봅니다.

 

나만의 울타리를 벗어 세상과 소통을.....

 

  영화와 광고를 통해서 배우는 세상과 소통을 하는 방법들.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 속에 숨겨진 소통의 방법들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가 만들어 놓은 사고의 한계와 틀을 바꿔볼까 합니다. 한계와 틀을 조금씩 벗어나는 과정들을은 단순한 자기계발을 통한 변화가 아닌 지속적인 변화의 힘을 요구하겠지요. 작가의 글이 우리에게는 더해주는 각 사람의 마음에 자리하는 화수분이되어 자리 잡겠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다른 화수분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나겠지요. 오랜 시간 마음 속 화수분을 찾아 길을 거니는 이들에게 <크리에이티브 테라피>가 화수분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 화수분은 어떠한 모습일까요.

 

  dear my daughter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나이가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흐르겠지만 좋은 책에 대한 한두마디 정도의 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많은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또한 많은 것을 잃어버리는요즘 한권의 책을 통해서 삶을 바꾸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이 책을 통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s******a 2011.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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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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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는 저자의 말이 아니더라도 지금 시대의 트렌드임에는 틀림 없는 사실인듯 하다.여기저기서 크리에티브 혹은 창조적인 것에 가치를 둔다. 많은 사람들이 스티브잡스와 독창적인 디자인의 제품에 열광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가 아닐까 한다.그렇다면 크리에이티브(Creative)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단순한 사전적인 의미로만 보자면 창조적인, 독창적인 등을 의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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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는 저자의 말이 아니더라도 지금 시대의 트렌드임에는 틀림 없는 사실인듯 하다.
여기저기서 크리에티브 혹은 창조적인 것에 가치를 둔다. 많은 사람들이 스티브잡스와 독창적인
디자인의 제품에 열광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가 아닐까 한다.
그렇다면 크리에이티브(Creative)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단순한 사전적인 의미로만 보자면 창조적인, 독창적인 등을 의미하는데 이것만으로 크리에이티브를

정의한다는것은 어딘가 부족해 보인다.
크리에이티브가 창조적인 의미라 해서 그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전쟁이나 범죄를 지칭해
크리에이티브라 하지는 않는다. 크리에이티브는 언제나 진행형이며 여러가지 대상에 몰두하는
어떠한 상태라는게 저자의 주장이다.
"크리에이티브는 뇌로 하는 섹스다" 이것의 저자의 강의 제목이자 주제다.

크리에이티브는 늘 진행형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며 사회전반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세상을 발전시켜온
원동력인 것이다. 그래서 몸이 아닌 마음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책임지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끊임없이 훈련하고, 수없이 준비하고, 때론 상처받고, 그러나 최고의 기쁨과 보람을 얻을 수도 있는 일,
그러나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를 위해 행복을 만들어내는 모든 과정이 크리에이티브인 것이다.

국내 유일의 영화전문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창조적인 일을 해나가며 지속적으로 그것을
유지해야 하는 고충과 어떻게 하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가 터득한
훈련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생각도 근육처럼 단련해야만 유지할 수 있으며 한의학의 사상의학 처럼 크리에티브에도 체질이 있어
있다. 자신이 어떤 부분에 속하는지 파악하고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도
제시해주고 있으니 체크해 보며 부족한 부분은 채워 나가면 좋을것 같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 크리에이티브한 마인드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크리에이티브 워밍업으로 뇌를 깨우고 크리에티브 개념을 잡는 근육들도 만들어 나가는 한편
쉬거나 노는것도 중요하다 또 크리에이티브는 사람이 하는 일과 마음이 하는 일이므로 진심을
가득 담은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래 사진속의 새도 어떤사람에겐

오선지의 아름다운 음표로 보일수 있는것 처럼
마음의 눈으로 본다면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며 그 속에서도 다른것이 보인다. 


분야는 다르지만 항상 새롭고 독창적인 것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365일 내내 놓아버리지
못하는 내게 제목 그대로 이책은 지치거나 딱딱하게 굳은 뇌를 조금이나마 말랑하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충고처럼 나를 먼저 들여다보고 내게 맞는 크리에티브 치유법을

통해 더욱 단단한 크리에이티브 근육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내 몫인것 같다.

크리에이티브하지만 단단한 근육을 가지고 더 멋진 창조물을 만들어 내고 싶다.

 

 

t****a 2011.12.12.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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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란 창조의 뜻을 가진 단어로 말 그래도 광고를 만드는데 있어서 창조적인 생각을 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도록 광고물을 제작하는 작업을 말한다. 과거에는 광고 메시지를 어떻게 잘 만드느냐가 중요했다. 어떻게 소비자 마인드를 읽어서 통하는 메시지를 만드느냐가 관건인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더 창의력이 필요할것 같다. 이 책은 저자는 국내 최초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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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란 창조의 뜻을 가진 단어로 말 그래도 광고를 만드는데 있어서 창조적인 생각을 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도록 광고물을 제작하는 작업을 말한다.
과거에는 광고 메시지를 어떻게 잘 만드느냐가 중요했다. 어떻게 소비자 마인드를 읽어서 통하는 메시지를 만드느냐가 관건인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더 창의력이 필요할것 같다.

이 책은 저자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영화전문 카피라이터인 윤수정님이다.  저자가 만든 카피들과 실제 이야기들이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나의 뇌에 맞는 크리에이티브 스트레칭 부분이다. 크리에이티브 체질이 있다며 자신이 해당하는 부분을 고르는 것이다.나의 뇌를 체크해서 보니 좀 비슷한 것 같았다. 

책을 다 읽고나서 머리가 아프다. 나는 지금 좀더 다르게 생각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 대한 스스로의 물음때문이었다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은 지극히 고통스럽다. 순간순간 머리를 돌려가며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거 같기는 한데 만족할 만한 어떤 생각들이 나오지 않으면 도대체 지금까지 내가 무얼 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한가지 일맥상통한 점은 다른 시선으로 보는 것이다. 다른시선으로 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그 속에서 창의력을 뽑아내는 것 역시 어렵고 힘든 작업이다.

이제부터는 '더 매력적인 꿈을 꾸게 하는 스토리를 주는 자'가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고 한다.

모든 크리에이티브에는 스토리가 있어야 하고,  그 스토리는 간결하고, 의외성이 있고, 구체적이며, 믿음이 가고, 정서를 전달하고, 기승전결이 있어야 한다는것을 알려준 책이다. 스마트하다는 느낌과 함께 위대한 창조력을 지닌 탁월한 별종의 인간들이 아닐까? 존경스런 마음까지 들게한  광고인을 책으로 만나면서 광고하는 사람들이라하면 반짝하는 아이디어나 엽기적인 소재만 찾는 사람들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게끔 해준 책이었다.

내 생각을 마음것 표현할수 있는 자유, 또 내가 원하는것을 마음것 보여줄수 있는 자유. 결국 그 자유로 상대방을 움직이는것.그것이 크리에이티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에이티브라 불리는 것이 골치덩어리같은 존재로 다가올 때마다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 될 것 같다.

k*******n 2011.12.07.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