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히 싫어한다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 동안 거리를 두던 여동생물을 처음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중증의 브라콘과 시스콘이 각각 담당 편집자는 오빠, 여동생은 작가라는 형태로 만났다. 오빠와 여동생이라는 관계로 인해 일에 사적인 감정이 들어갈 여지도 충분한데 의외로 히로와 이이바 둘 다 일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임하는 묘사가 많았다. 하지만 정작 브라콘과 시스콘 따위보다 라이트 노벨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던가, 냉혹한 현실에 대한 묘사가 더 인상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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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라는 키워드를 넣은 터무니없는, 요즘 트렌드를 잘 반영한 타이틀의 작품입니다. 타이틀대로 여동생이 있고 오빠가 있으며 서로 극도의 브라콤, 시스콤입니다만 이건 특정 취향의 독자들을 낚기 위한 미끼라고 생각됩니다. 이 소설의 진짜 이야기는 재능있는 작가와 그 작가를 누구보다 아끼는 편집자가 좋은 라이트노벨을 만들기 위한 고군분투기입니다. 여동생은 재능은 있으나 주목을 받지 못 하는 작가입니다. 여기서 트렌드를 철저히 반영한 소위 팔리는 상품으로 재기를 노릴 것인지, 아니면 여동생의 재능을 살릴 수 있지만 팔리기 힘든 작품으로 다시 승부를 볼 것인지를 고민하며 자신들의 답을 찾아가는 스트레이트하고 뜨거운 이야기입니다. 한 권의 라이트노벨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어떤 사람의 어떤 마음과 손길을 거쳐오는지 그것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이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라이트노벨에 울고 웃는 작중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나중에 결국 감동하고마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알콩달콩한 남매의 모습,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미소녀 작가, 이로 인한 삼각관계, 그리고 수려한 일러스트 등 이런 타이틀의 라이트노벨을 집을 만한 독자들이 기대하는 그런 오락적인 요소들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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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J노블)에서 새롭게 발매하는 야요이 시로 작가분의 ※여동생을 귀여워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입니다. 입니다. 이 시리즈는 단권은 아니고 계속되는 시리즈로 정화갛게는 여동생을~시리즈라고 봐야할 듯합니다. 이번권에서는 여동생은 라이트노벨 작가, 그 오빠는 담당 편집자라는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둘은 어떤 이야기를 그려내는지에 대해서는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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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인 여동생을 귀여워 한느 것도 중요한 업무입니다! 이야 설마 이런 작품이 나올줄은 몰랐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내용이 괜찮았어서 좋다고 생각되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1 과연 인기가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그나저나 주인공도 그렇고 히로인도 그렇고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이런류의 작품이 더 많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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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용은 거의 흔한 소재로 자리 잡은 오빠는 편집자, 여동생은 작가! 라는 설정의 라이트노벨입니다. 이런 장르를 여러권 읽어봤는데 어느정도의 재미가 있었고 라이트노벨의 묘미 중 하나인 일러스트가 귀여워서 샀는데, 첫번쨰 '귀여워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 에서 느낀 감각은 조금 루즈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편안해서 그런건지 취향이 안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권을 읽기 전까진 잘 모를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