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트리 마법의 다리 - 나도 빨간 의자 갖고 싶다~~~~
|
|
<매직 트리, 마법의 다리(아무도 못 말리는 책 읽기 5)>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이번에는 어떤 사건과 모험이 벌어질지 궁금하기 짝이 없었다. 전작인 <매직 트리, 마법의 빨간 의자(아무도 못 말리는 책 읽기 4)>에서 빨간 의자를 둘러싸고 벌이지는 재미있는 모험과 환상을 읽으며 즐거웠고, 마법이 깃들어 있는 거대한 참나무가 쓰러진 뒤 여러 가구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을 읽으며 다음은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해 하며 기다렸는데 이 작품도 무척이나 재미있을 듯했다. 빨간 표지의 전작에 이어 초록색 표지의 이 책도 표지부터 인상적인 느낌으로 눈길을 확 잡아끈다. 전작과는 별개의 이야기인가 했더니 마법의 빨간 의자와 전작의 주인공들인 필립, 토시아, 쿠키, 비키에 새로운 주인공인 멜라니아까지 등장해 전작만큼이나 재미있는 모험을 보여주고 있다. 귀만 까만 하얀 고양이 라떼는 주인인 주제페를 사랑하는데, 어느 날 주제페가 만든 아카데미아 다리의 모형을 건너고는 주인 곁을 떠나버린다. 한편 비키가 마지막에 빌었던 소원 때문에 집과 함께 하늘을 날던 아이들은, 아래층 멜라니아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듣고 그녀를 구한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에 모두들 땅으로 떨어지는 바로 그 순간, 쿠키는 가족들에게 날아온 빨간 의자에게 모두 안전하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빈다. 이제 가족들은 예전과 같이 집으로 돌아왔지만 너무 위험한 마법에 놀란 엄마는 다시는 우리 가족의 어떤 소원도 들어주지 말 것을 빨간 의자에 빌게 된다. 마법의 빨간 의자가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쿠키와 비키는, 멜라니아에게 대신 소원을 빌어줄 것을 부탁한다. 멜라니아는 필립의 생일날에 필립이 제일 처음 보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빌지만, 필립이 사랑에 빠진 것은 그녀가 아니라 질겅질겅 우웩껌 광고판의 여자아이였다. 과연 멜라니아와 아이들은 질겅질겅 껌 광고판 여자아이에게 사랑에 빠진 필립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멜라니아는 빨간 의자에 앉아 마법을 취소하려고 하지만 사랑만은 마법으로도 도저히 취소할 수 없다. 결국 필립을 고치려면 베네치아의 아카데미아 다리를 건너 슬픈 사랑의 기억을 잊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자신들을 도와줄 로봇을 만들어내고 몸이 아픈 필립을 작게 만든 뒤 모험을 떠난다. 그런데 베네치아까지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아 아이들은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고 곰에게 위험을 당하기도 하지만 끝내 베네치아에 도착한다. 하지만 기쁜 것도 잠시뿐, 아카데미아 다리를 건넜지만 필립은 여전히 그대로이고, 설상가상으로 빨간 의자마저 마음씨 고약한 광고 회사 사장 그레타에게 빼앗기게 된다. 전작인 <매직 트리, 마법의 빨간 의자>가 세 남매와 마음씨 고약한 이모 그리고 빨간 의자를 빼앗으려는 악당 막스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였다면, <매직 트리, 마법의 다리>는 아이가 된 이모까지 네 명의 아이들에 멜라니아까지 다섯 명의 아이들이 중심인물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멜라니아가 이야기에 끼어들면서 상대적으로 토시아의 역할은 축소되었고, 필립과 멜라니아가 모험을 거치며 서로를 이해하고 좋아하는 감정을 배워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바보 다람쥐라고 멜라니아를 놀리던 필립이었지만, 자신을 위해 온갖 위험 속에서 용기를 발휘한 멜라니아의 활약을 알고는 그녀가 최고였다는 말을 한다. 한편 이 이야기의 악당은 필립이 사랑에 빠진 질겅질겅 껌 모델 여자아이를 컴퓨터로 합성한 광고 회사 사장 그레타가 맡아서 전편의 막스보다 한층 악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마 한가운데 눈 모양의 문신을 하고 있는 크레타는 빨간 의자를 빼앗은 뒤, 문신의 눈을 실제 눈으로 만들고 콜라로 베네치아를 잠기게 하며 아이들을 배와 함께 수장시키려고도 한다. 역시나 기대했던 만큼의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는 책으로,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수많은 마법이 등장하고 아슬아슬 짜릿한 위기가 거듭되지만, 작품의 분위기는 늘 밝고 건강한 쪽을 향하고 있다.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고,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것을 기대하게 된다. 이제 마법의 빨간 의자에 이어 마법의 다리까지 이어진 아이들의 모험이 다음에는 어떤 마법의 물건과 함께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
|
너무너무 재미있다는 이야기만 듣고 바로 찜해서 보게된 [매직트리 마법의 다리]
그런데 정말 우리에게 처음부터 매직을 안고 와서 얼마나 행복한 만남이었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울 앵두의 장갑이 많이 작아져서 하나 사줘야지 했는데, 아이가 쏘옥~ 맘에 들어하는 이쁜 빨간 장갑이 같이 선물로 날라왔기 때문이랍니다. ^^
아직 1권을 못봐서 정확히 연결이 안되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어 그다지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고, 무엇보다도 너무나 신기하고 스릴넘치는 이야기에 푸욱 빠져 한동안 다른 책읽기에서 못느낀 깊은 여운을 맛보았네요.
사진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필요한 부분에 적재적소로 담겨있어서 독자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해주고,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것 같네요.
영화로도 나왔다는데,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얼른 보았으면 하는 바램까지 생겼답니다.
책이 주는 묘한 공감도 있지만, 영화가 주는 또 다른 스페탁클한 묘미가 있기 때문에...
솔찍히 헤리포터 시리즈에 많이들 열광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흥미를 못느꼈기에 요번 [매직트리 마법의 다리]는 기대가 되네여.
재 취향에도 잘 맞는 것 같고 철학적인 심오함이 오롯히 담겨 있어서요.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바램,욕망,그리고 많은 상황에서의 판단력 등을 [매직트리 마법의 다리]를 통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 계기가 되어 참 의미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한 마법같은 환상적인 이야기가 정말 홀릭하게 만드는 진가를 발휘하네요.
환상특급같은 모험이야기라 아이들도 엄마아빠도 함께 읽고 공감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재가 많아서 더욱 좋았구요.
앞으로의 3권도 기대가 무척되네요. 앵두가 1권 바로 사서 읽자는 성화에 주문하려구요.
즐거운 책 세상속에서 한동안 너무나 행복하네요. 아련한 여운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다짐해봅니다.
욕심 부리지 말고, 만족하면서 건강하게 살자고....
<독서중인 앵두>
간식을 가져다 줘도 모르고 열심히 읽었네요. 피곤도 있는 매직트리의 매력~
<독후활동중인 앵두>
아이가 책을 통해 얻는 교훈 ~ 정말 값지고 감사한 부분이지요.
|
|
"사람들은 쓰러진 참나무를 제재소로 옮겨 목재로 가공했다. 가공된 목재로 수백 종의 다양한 물건을 만들었다. 각 물건 속에는 거대한 참나무의 마법 힘이 조금씩 들어 있었다. 가장 일상적인 물건에, 지금껏 이 세상이 알지 못했던 힘이 스며들게 된 것이다. 물건들이 가게로 보내진 첫날부터 세상에는 이상한 사건이 일어나기 시잘했다."...8p
두번째 권을 읽으면서야 비로소 "매직트리" 시리즈를 이해하게 된 것 같다. 매 권의 첫 프롤로그는 같다. 그리고 이 참나무로 만들어진 일상적인 마법의 물건들은 세계 각지로 흩어졌다. 각각의 다른 마법을 가진 물건들은 각각 어떤 마법을 가지고 있는 걸까?
"매직트리" 시리즈의 첫번째 권이었던 <마법의 빨간 의자> 이야기는 계속 된다. 사실 난 이 첫 권의 마지막 이야기가 독자들을 무한 상상으로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사실 이야기가 끝난 것이 아니었다. 하늘로 날아간 쿠기네 가족은 그 안에서 멜라니아를 발견하고 멜라니아는 이 가족의 비밀을 공유하게 된다. 하지만 언제나 말썽을 일으키고 사건을 일으키는 걸로 여기는 쿠키의 엄마는 가족 그 어느 누구도 다시는 마법을 걸 수 없도록 마법을 걸어놓는다.
하지만 아이들은 언제나 새로운 방법을 찾아낼 정도로 융통성 있고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점을 쿠키네 엄마는 묵과한 것 같다.^^ 가족이 아닌 멜라니아의 도움으로 다시 마법을 갖게 된 쿠키와 비키는 멜라니아와 새로운 사건을 겪게 된다. 맨 처음 잠깐 등장했던 마법의 다리가 책 중간을 읽도록 깜깜무소식인 것이 참으로 궁금했다. 특히나 그 다리의 마법이 어떤 것이었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했으니 과연 이 책의 제목이 <마법의 다리>편이 맞을까 싶었을 정도.
그럼에도 역시나 또다른 악당이 등장하고 빨간 의자의 강력한 마법에 제정신을 잃고 본성을 드러내는 그레타와 자신의 욕심을 조금 부려보려다가 사건을 겪게 되는 멜라니아와 쿠키네 형제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1편이 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라 조금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다면 2편은 당당하게 그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역시나 이번에도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합쳐진 환상적인 그림이 멋지다. 조금은 조심스러워지고 자신들의 책임감을 알게 된 쿠키네 형제가 어떻게 이 큰 사건을 헤쳐 나아가는지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매직트리" 시리즈의 묘미는 "재미"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언제나 그로인한 사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교훈과 새로운 생각이 사건 해결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무한 상상이 한시도 이 책을 놓지 못하게 한다. |
|
매직트리 마법의 다리 안제이 말레슈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책빛
매직트리 시리는 정말 새로운 판타지 소설인것 같아요. 입소문으로만 들었던 <마법의 빨간 의자>가 넘 궁금해서 먼저 만나보았지요. 그런데 얼마되지 않아 두번째 이야기인 <마법의 다리>를 만났답니다. 작가의 글에서 한국을 배경으로 글을 써보고 싶다는 말에 더욱 좋아하는 책이 되었다지요. 그럼 매직트리 마법의 다리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필립을 좋아하는 이웃집 소녀 멜라니아... 마법의 의자를 알게 되면서 필립의 생일날 특별한 주문을 걸게 되면서 이번 모험이 시작됩니다. 이탈리아의 베니스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가 흥미로워요.. 멜리니아의 필립에 대한 사랑또한 대단하게 여겨진답니다. 글 속에서 뿜어나오는 에너지를 상상속에 맡기며 책을 읽게 된다지요. 책 속에 실린 선명한 사진과 같은 그림이 책에 대한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머리 속으로 그려지는 그림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이는 그림이 이야기속으로 푹 빠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에요.
필립에 대한 마음으로 잘못 표현한 멜리니아는 필립의 마음을 원래로 되돌리기 위해 이탈리아의 아카데미아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과연 필립은 되돌아 올 수 있을지..... 아이들이 빼앗긴 빨간의자를 찾을 수 있을지... 그들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울아이에게 글밥은 아주 많은 편이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소재를 연결한 자연스러운 전개가 아이를 사로잡았나 봅니다. 책을 읽는 동안 저에게 조잘조잘 질문을 해가며 열심히 읽더라구요. 마법의 빨간의자가 자기에게 있다면 학교 시험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둥, 공부도 안했으면 좋겠다는 둥.. 하면서 말이지요. 필립이 멜라니아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멜리니아를 안타까워 하기도 했어요..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매직트리 마법의 다리.. 어느새 마법의 세계에 빠진 아이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마법의 빨간의자가 있다면 아이가 말하고 싶은 소원을 써보았어요. 무려 7가지인데 지금 선생님과 친구들이 2학년때 그대로였으면 좋겠다고 하네요..ㅎㅎ 게다가 구름빵도 직접 먹어보고 싶다구요...ㅎㅎ'
|
|
책을 많이 읽히는 딸아이 친구맘의 추천으로 매직트리 마법의 빨간 의자를 딸에게 사주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해서 또 매직트리, 마법의 다리를 구입했구요. 아이가 두권 다 재미있지만 특히 마법의 다리가 재미있다고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마법의 다리가 더 재미있었구요. 환상적인 스토리도 재미있고 초등학교 학생들이 이 시기에 배워야 할 소중한 가치관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또 해리포터 같은 책들이 분위기가 많이 어두운 색채인데 반해 매직트리는 아주 밝은 환상의 세계를 제공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초등생 자녀를 두신 부모님께 강추하고 싶은 책입니다. |
|
요즘에 부쩍 만화책에만 관심을 보이는 아이때문에 살짝 고민을 하다가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서점에 나가서 책을 둘러 보았다.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가 이책을 골라 들기에 구입해서 집으로 왔다. 아이는 집에 들어와서 책을 거의 쉬지 않고 읽었다. 이렇게 반가울 수가 ... 그래서 난 당장 마법의 빨간 의자도 구입했다. 책을 주문하고 배송을 기다리는 아이를 보며 너무 반가웠다. 아이가 책읽기와 잠시 멀어지는 듯 했는데 이책을 통해서 다시 책읽기에 재미를 붙였다. 아무도 못말리는 책읽기 시리즈...누가 이렇게 딱 맞는 시리즈 제목을 붙였는지... 아무튼 내게 이 책은 너무 고마운 책이다. 아이에게 책읽는 재미를 일깨워준...다음에 나올 시리즈가 기대된다.
|
|
초록색 표지에 초록 눈을 가진 소녀가 하얀 고양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책 뒤에 씌여진대로 힘든 모험과 위험, 유머와 마법! 세 명의 아이들과 마법의 빨간 의자가 펼치는 독특하고 환상적인 이야기였구요. 흥미진진한 내용이 멋진 그림!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