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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이야기의 현장 속으로~~
"생생한 이야기의 현장 속으로~~"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인 시드니 셀던은 영화, 연극, 뮤지컬, 티브이 대본, 소설을 모두 섭렵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그만큼 다양한 지식에다가 그의 맛깔나는 이야기를 잘 반죽해서 정말 재미있는 소설을 제대로 구워낸 작가이다. 더군다나 그가 쓴 소설은 정말 많이 팔렸기에 세계 최고의 작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책 소개란의 겉표지와 아래의 사진이 다르긴하다. 다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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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시드니 셀던은 영화, 연극, 뮤지컬, 티브이 대본, 소설을 모두 섭렵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그만큼 다양한 지식에다가 그의 맛깔나는 이야기를 잘 반죽해서 정말 재미있는 소설을 제대로 구워낸 작가이다. 더군다나 그가 쓴 소설은 정말 많이 팔렸기에 세계 최고의 작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책 소개란의 겉표지와 아래의 사진이 다르긴하다. 다만, 이건,2001년 7월에 출간된 책의 겉표지이다. 따라서 표지만 달라졌을뿐 내용은 같다.

 

 

책은 398쪽, 35chapter로 되어있으며 내용별로 book 1~4로 나뉘어져 있다. 대체로 영단어가 빼곡하게 들어 있고 소설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단어들도 있다. 다만, 라라의 아빠가 쓰는 사투리가 있어서 따로 사전을 찾아봐야한다.

 

주인공이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서, 사업과 관련된 경영 노하우가 이 책에 정말 잘 묻어있다. 그리고 주인공의 남편이 피아니스트이기때문에 그에 관련된 음악 지식도 세부적으로 전해들을 수가 있다. 게다가, 사업(부동산)과 음악 지식이 정말 실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상세하고 자세하게 묘사되어있어서 이런 저자의 해박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소설은 1992년 9월 10일 현재에서 주인공의 과거 1년 전, 그리고 40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리고 끝 부분에서 다시 현재시점인 1992년 9월 10일로 돌아오는 역순행구조를 취하고 있다.

 

라라 카메론(주인공)은 무척이나 매혹적이면서 예쁘고 아름다운 여성이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남성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녀에게 푹빠져든다. 다만, 그녀가 정말 어렵게 사업을 시작해서 재벌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에 대한 평이 많이 갈린다. 즉, 괴팍하고, 변덕이 심하고, 자기마음대로 하는 식으로 평가가 나오기도 하는 반면에, 비서인 캐시와 홍보팀 제리의 아버지가 몸이 아프다는 걸 알고는 병원비와 수술비를 모두 다 제공하는 행동도 했기에 그녀를 좀처럼 알 수 없는 사람으로 평가한다.

 

라라는 자신의 전용비행기를 타고 가는 도중 기상악화로 생일파티 예정시간보다 늦게 뉴욕에 도착한다. 그래서 대기시켜놓은 리무진을 타고 급하게 맨하탄 카메론 광장에 왔지만, 아무도 없었다. 영문을 모른채 텅 빈 공간을 바라보며 1년 전 자신의 생일파티가 있던 그날을 떠 올린다.

 

1991년 9월 10일 그 날에 라라는 정말 스케줄이 빼곡하게 차있었다. 라라는 자신과 같이 일하는 사람이 실수하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 스케줄에 너무 치이게되자 캐시에게 제대로 하라고 면박을 주는가하면 자기회사에 취직한 사람은 절대로 인터뷰에 응해서는 안된다는 서약서 내용을 어긴 회계담당 직원 찰리를 바로 잘라버리는 아주 과감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러다가 잡지사의 기자에게 인터뷰를 하게되는데 그 내용이 어린 시절에 관련된 질문이었다. 주저하다가 라라는 지금의 잘 나가는 카메론 기업의 회장이 된 그녀의 파란만장했던 세월을 쭉 설명하기 시작한다.

 

Glace bay에서 시작된 그녀의 삶은 그야말로 가난에 찌들어 있었다. 아빠는 잘 생긴 것 외에는 인성이 무척이나 나쁜 편이었다. 그런 아빠가 가난을 탈출하기위해 부자집 딸과 결혼하게 되지만, (외할아버지 집안이 반대했기에) 생활은 여전히 쪼달렸다. 아빠가 매춘부와 함께 어울리던 그 날 엄마는 일란성 쌍둥이를 낳다가 죽어버린다. 쌍둥이 중에서 남자아이는 죽고 여자아이인 라라만 살아남는다.

 

살길이 막막했었는데, 마을 은행인 션이 자기 하숙집의 숙박비 수금과 운영하는 일을 아빠에게 맡기게된다. 아빠는 라라가 죽고 남자아이가 살았어야된다는 혼잣말과 내 운명은 왜 이 모양이냐는 식으로 불평만 한다. 피붙이는 아빠뿐이라서 사랑에 무척이나 굶주려있었지만, 우연히 혼잣말을 엿듣게 된 라라는 증오만이 쌓이게된다.

 

하숙집에 머무는 사람이 아빠에게 학교는 꼭 보내야된다고 충고해준 덕분에 어렵게 학교를 다니게 된 라라는 그 곳에서 가난함만을 더욱 느끼게 될 뿐이었다. 

 

학교에 입고 갈 옷이 필요하다는 라라는 말에 아빠는 돈 없다고 말하면서 나중에는 뺨까지 때린다. 나쁜 아빠였지만 갑자기 심장병으로 드러눕게되자 라라는 미움과 슬픔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살기 위한 절박한 심정에서 하숙집 관리일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에 눈을 뜨게 된다.

 

그녀에게 사업과 관련해 큰 가르침을 준 사람은 라라가 17살일 때 하숙을 한 70대의 빌이다. 다른 사람의 돈 (Other People Money)과 위치 (Location, Location, Location) 두 가지가 핵심이었다. 라라는 부동산 사업을 하면서 항상 이 것을 생각하면서 실천에 옮기게 된다.

 

그리고 또 다른 도움을 준 사람은 마찬가지로 하숙을 한 60대 찰스이다. 그와 대화를 하면서 그가 새 가게 열 곳의 위치를 찾고 임대를 할 계획이 있다는 걸 알게된다. 라라는 기회이다 싶어 그에게 좋은 위치 아는 곳이 있다고 설명하게되고 결국 그와 연관을 맺게된다.

 

하숙집의 주인이면서 은행인인 션에게 대출을 하게되는 라라는 그와 하룻밤을 자면 대출해주겠다는 조항에 망설이다가 결국 그렇게 행동으로 옮기게된다. 그러면서, 그녀의 사업은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Glace bay에서 성공을 거두고 그녀는 시카고와 뉴욕 그리고 세계로 도약하게 된다.

 

라라에게 크게 영향을 끼치는 인물은 하워드, 폴 마틴 변호사, 남편인 필립이다. 대출을 받기위해 찾아갔던 은행에서 만났던 하워드는 라라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된다. 그래서 그는 대출을 받고 사업을 잘 할 수 있게끔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나오는 투자수익으로 또다른 사업을 하라는 충고도 해준다. 그 덕분에 라라는 사업이 성공하기 시작하고 하워드는 그녀와 함께 일하게 된다.

 

폴 마틴은 라라가 건설현장 노동자 뺨을 때려 공사가 중단되고 소송에 휘말리자 찾아갔었는데, 노조관련 사건은 자기 담당이 아니라면서 그는 그녀를 차갑게 대했었다. 하지만, 사건이 그 덕분에 해결되자 라라는 그에게 호감을 가졌다. 다만, 폴 마틴은 나중에 자기도 모르게 미친듯이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영국인 기업가와 함께 마지못해 참석했던, 정말 관심 없었던 클래식 공연장에 가서 필립을 만났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는 그녀가 항상 꿈꾸던 그런 사람이었다. 라라는 처음으로 제대로 된 사랑에 빠졌음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필립을 쟁취하기 위한 그녀만의 접근이 시작되고 결국 그와 결혼하게 된다. 라라 특유의 밀고 당기기를 느낄 수가 있다.

 

주목할 점은 나중에 필립이 강도를 당하고 왼쪽 손목이 칼에 베여서 왼손을 못 쓰게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탐정이 수사에 나서서, 범인을 지목하게되는데, 이 부분이 정말 반전 중에 반전이었다. 처음엔 탐정이 이런 사건을 지시한 사람이 아내인 "라라"라고 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범인은 하워드였던 것이었다.

 

하워드는 자신의 짝사랑녀인 라라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기뻐했었다. 그렇게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다가 그녀가 필립과 결혼을 하게되자 난생처음으로 술에 취해있었고, 그녀에게 당신 남편은 정말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덕담까지 했었던 인물이었다.

 

이처럼, 이 소설을 읽다보면, 이 사람은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겠지라는 식으로 단정지을려고 하면, 무언가 다른 사건이나 행동이 드러난다. 따라서 어떤 것이 그나 혹은 그녀의 본질인지 알 수 없게된다. 이러함 덕분에 소설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오고 읽는 내내 다음 장면이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영어로 된 원서이긴 하지만, 내용의 흐름을 잡는 데는 문제가 없이 읽을 수가 있다. 다만, 우리나라 소설도 마찬가지이듯이 흔히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단어들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사전을 찾으면서 영어단어를 덤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나 마찬가지이기에 그런 수고로움은 이 소설의 재미와 감동을 충분히 보상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한다.



s**********6 2011.01.13. 신고 공감 5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Stars REALLY shine down
"Stars REALLY shine down" 내용보기
책을 살때 제목을 신경쓰기 마련이다. sidney sheldon 책 제목들은 거의 흥미롭다. 뭔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Tell me your dreams, The best laid plan, Nothing last forever....... 그 중 이번에 읽은 Stars shine down은 제목이 아름다워서 골라 들었다...중간쯤 읽다보면 이 제목이 어느 구절에 나온다...... 첫몇장에 여주인공 아버지가 하는 말을 제대로 못 이해할 것이다.
"Stars REALLY shine down" 내용보기
책을 살때 제목을 신경쓰기 마련이다. sidney sheldon 책 제목들은 거의 흥미롭다. 뭔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Tell me your dreams, The best laid plan, Nothing last forever....... 그 중 이번에 읽은 Stars shine down은 제목이 아름다워서 골라 들었다...중간쯤 읽다보면 이 제목이 어느 구절에 나온다...... 첫몇장에 여주인공 아버지가 하는 말을 제대로 못 이해할 것이다. 그래서 좀 답답하겠지만 멈추지 마시길. ^^ 사투리라서 그런지 정상적인 영단어들로 이루어지지 않아서다.... 그런데 그 이상한 발음들을 따라 읽다보면 그 술취해서 딸한테 몹쓸말을 밷는 아버지가 아주 생생하게 상상이 간다... ㅡ,ㅡa 피아니스트가 나와서 음악에 대한 것들이 많이 나와 좋았다...작가는 음악이면 음악, 패션, 예술, 법,정치 등 모든걸 다 꿰고 있나보다.

[인상깊은구절]
Lala mumbled something. "I'm sorry?" "I said Papa was right. It's the Fates"
i******1 2004.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빛이 쏟아질 때, 우리는 행복했다
"별빛이 쏟아질 때, 우리는 행복했다" 내용보기
시드니 셸던의 소설치고는 큰 반전이나 스릴러가 없는 잔잔한 소설이었습니다.주인공 라라는 부동산 재벌입니다. 라라가 어떻게 해서 부동산 재벌이 되어 가는지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집니다. 모든 걸 다 가졌다고 생각했지만, 한 구석 빈자리가 허전한 라라에게 어느날 동화속 왕자님이 나타나지요. 그 남자와 있을 때, 라라는 인생 최고의 행복을 느끼고 별빛이 쏟아져내리는 것처럼 느
"별빛이 쏟아질 때, 우리는 행복했다" 내용보기

시드니 셸던의 소설치고는 큰 반전이나 스릴러가 없는 잔잔한 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 라라는 부동산 재벌입니다. 라라가 어떻게 해서 부동산 재벌이 되어 가는지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집니다. 모든 걸 다 가졌다고 생각했지만, 한 구석 빈자리가 허전한 라라에게 어느날 동화속 왕자님이 나타나지요. 그 남자와 있을 때, 라라는 인생 최고의 행복을 느끼고 별빛이 쏟아져내리는 것처럼 느낍니다.

이 행복이 오래 갈 수 있을까요? 라라가 이룬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릴때, 과연 라라의 옆에는 누가 남아줄까요?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이 있지만, 대체로 평범하고 읽기 편한 스토리 진행이어서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g******2 2015.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빛은 쏟아지고 The Stars Shin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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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부동산이다. 그것도 여성 부동산 개발업자다. 번역판은 92년도에 나왔다가 절판되었다. 요즘에야 워낙 경제에 관심이 많고,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니.. 오히려 요즘 같으면 더 잘 팔리지 않을까?   암튼, 라라는 그때도 부동산은 결코 자기돈으로 하는게 아니고 남의 돈 끌어다 하는 거라는걸 잘 알고 있었다.. 물론, 라라는 이 분야의 첫 여성이다.. 부동산 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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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부동산이다.

그것도 여성 부동산 개발업자다.

번역판은 92년도에 나왔다가 절판되었다.

요즘에야 워낙 경제에 관심이 많고,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니..

오히려 요즘 같으면 더 잘 팔리지 않을까?

 

암튼,

라라는 그때도 부동산은 결코 자기돈으로 하는게 아니고

남의 돈 끌어다 하는 거라는걸 잘 알고 있었다..

물론, 라라는 이 분야의 첫 여성이다..

부동산 개발..이라고 하면 남자들의 분야 같지만,

건축이란 인간의 감성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잘 맞는거 같다..

 

 

이 책 제목이 Sky is Falling 하고 많이 헷갈렸다..

제발 제목 좀 잘 내용과 연관성 있게 잘 짓고, 표지 디자인에 신경 좀 썼으면!

b*******e 2009.04.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