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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딸이 직접 고른 동화책이에요. 나고미와 눈 사이에 주름이 있는 치와와 레온의 이야기인데요, 우선 전 적당한 글밥과 그림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나고미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요, 제 딸도 2학년이거든요. 그럼 딱 적당한 수준이란 생각이.. ^^ 딸은 본인이 고른 책이라 그런지 순식간에 읽어내려가고, 이후 또 읽고서도 집으로 빌려오더라구요. 저한테도 막 읽어보라고 해서 도서관에서 완독하고 집에 왔었답니다. 뭔가 서로 딱히 맘에 들어하지 않았던 나고미와 레온은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면서 진정한 가족이 되어갑니다. 처음에 가족이라고는 갑자기 헤어진 엄마밖에 모르던 레온도 나고미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외로움을 잊어요. 딸은 처음 읽고 너무 슬펐다며.. 레온이 나고미 구해주다가 다쳤다며..;; 그래도 주름이 없어져서 다행이라며..;; 무슨 말인가 해서 읽어보았는데, 사실 어른인 저로서는 이게 그렇게 슬픈 일이야?? 싶었지만.. ^^;; 딸의 이쁜 마음은 지켜주기로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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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처음 우리집에 온 날 글 가미조 사나에 그림 이토 미키 출판사 담푸스 책을 살짝 넘기면 노란 종이 위에 초록 발자국이 걸어가요. 뒤에도 역사나 노랑 종이 그런데 발자국은 둘이어요. 앞에서 나왔던 발자국 그리고 작은 동물의 발자국이 걷다가 만나고 함께 걸어가네요. "발자국은 얘네 여자아이와 강아지껀가봐요." 표지를 바라보고 자매가 얘기합니다. 태어난 지 다섯 달만에 엄마와 헤어진 치와와 레온 형제들 중 가장 엄마와 닮은 레온 "레온은 엄마가 낳은 강아지들 중에 엄마랑 가장 많이 닮았어. 그걸 잊지마" 엄마와 헤어진 레온은 나고미네 집에서 살게 되었어요. 하지만 책과는 다른 레온의 모습에 실망한 나고미는 울보 쌍주름이라며 우는 레온이를 놀려대지요. 밤이 되면 더 엄마 생각이 간절해지는 레온. 그러던 중 나고미의 아홉살 생일날이 왔어요. 엄마가 만든 나고미의 멋진 드레스와 리본. 안 어울려라며 나고미의 모습을 비웃는 레온. 그런데 엄마는 나고미와 세트로 만든 드레스를 레온이에게 입히죠. 자신은 남자인데... 거기다 나고미가 안 어울린다고 놀리기 시작하지요. 생일 기념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본 레온 엄마와는 달리 자신의 얼굴 한 가운데 두개의 주름을 발견한 레온이는 크게 실망하지요. 겁쟁이 겁쟁이 쌍주름 오줌싸개 쌍주름 나고미와의 생활 속에 레온이에게는 점점 미운 이름만 늘어나지요.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엄마는 할아버지의 간병을 위해 자리를 비우지요. 엄마가 없자 나고미는 기운을 잃고 울어요. "엄마가 보고 싶어." 자신과 똑같은 생각을 한 나고미. 레온은 그날 밤부터 나고미의 침대서 자기 시작해요. 그리고 조금씩 둘 사이가 좋아져요. 산책을 하다가 둘이서 본 하늘 나고미가 가장 좋아하는 무지개 케이크 색의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그러다 몸집이 큰 개와 마주한 둘 무서워하는 나고미를 지키기위해 레온이는 개를 향해 크게 으르렁대지요. (기절한 레온은 꿈 속에서 엄마와 만나요) 나고미는 눈을 뜬 레온을 보고 안도와 미안함으로 소리내어 울고, 레온은 나오미가 다치지 않아 안심하지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자매들도 뭉클~ 시간이 흘러 상처가 아문 레온 레온의 주름 두개는 상처와 함께 사라졌어요. 거울 속에 보고픈 엄마의 얼굴 이제 레온이는 엄마가 보고프면 거울을 보면 된다는 걸 알아요. 그리고 나고미가 정말 좋아서 더이상 외롭지 않은 레온 노랑 종이 위의 발자국들은 나고미와 레온이가 함께 걷는 길이군요. * 반려견들도 엄마 아빠가 있고 엄마 아빠와 헤어지고 새로운 집과 낯선 사람들 사이서 무섭고 외로운 감정을 느낀다는 것 그러나 함께하는 시간과 나누는 정으로 점점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아이들이 그림으로 글로 알 수 있는 그림책이어요. 아직 집엔 반려동물은 없으나 옆집 앞집의 고양이, 강아지, 토끼를 만나면 저도 아이들도 레온이처럼 저 애의 마음은 어떨까하고 동물의 마음을 헤아려보게 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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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처음 우리집에 온 날
요즘은 자녀 대신 반려동물을 자식 삼아 키우는 집들도 많고, 자녀들에게 정서상 좋다는 이유로, 또는 자녀들을 출가시킨 후에 적적한 마음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어르신들도 많지요~ 뱀이나 도마뱀 같은 키우기 어려울 것 같은 이색적인 동물들을 키우는 경우도 많지만, 아무래도 가장 무난하고 대중적으로 키우는 동물은 강아지인 것 같아요. 이 책은 강아지를 처음 키우면서 좌충우돌 일들을 겪고,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강아지를 인정하고 가족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담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제목에서는 주체가 가족인 것 같지만, 이야기를 막상 읽어보면 이야기의 중심인물은 다름 아닌 강아지 레온이었어요. 태어난 지 5개월 만에 엄마와 떨어져서 살게 된 어린 치와와, 레온. 나고미네 집으로 와서 살게 되었는데, 그걸 보며 참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네요..ㅠㅠ 레온은 엄마가 보고 싶어서 늘 울상을 짓고, 그 모습을 보며 못생겼다고 나고미는 '울보 쌍주름'이라고 부르고..ㅡㅡ 나고미와 레온은 사이가 좋을리가 없고~ 엄마가 보고 싶은 레온은 늘 외로워했고 안타깝더라구요.. 그러다 나고미가 레온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나와요.. 그걸 보면서도 또 짠하면서도, 나고미라는 아이로 인간을 대변하여 표현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동물들은 인간을 많이 생각하는구나. 인간은 동물을 아끼고 생각한다면서 키우지만, 사실은 이기심의 한 부분이겠구나.싶었어요.. 왜냐하면 저도 친정에서 강아지를 두 마리를 오랜 시간 키워봤는데 정말 강아지들은 사람에게 한없이 마음을 주는 동물이더라구요~~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구요~ 이야기의 주체를 강아지 레온으로 설정된 것이 좋았어요~~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동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참 좋겠다, 그리고 동물들도 사람들처럼 똑같이 가족이 보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외롭기도 하다는.. 그러한 마음들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야기 속 레온 그림이 참 귀여웠고, 특히 좋아하는 강아지 간식들을 먹는 꿈을 꾸는 장면.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이 책을 아이들과 보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있는 행동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반려동물은 가족이기에, 단순히 장난감처럼 예뻐서 키우고, 늙고 재미없어지면 버리는 것이 아니라는 걸요. 그들도 엄연한 살아있는 생명체고, 감정을 느끼는 존재라는 걸요.. '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따스한 내용의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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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저희 10살, 8살 공주님들을 위해 고른 책
"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담푸스)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도착했어요~
"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강아지를 좋아하는 우리 공주님들이 참 좋아하겠구나 하고 생각해서 선택한 책이었어요~
책이 도착하자 바로 읽기 시작합니다. ^^
10살 큰 아이는 스스로 척척 읽고,
아직 한글 읽기가 완벽하지 않은 둘째에겐 제가 읽어주었답니다.^^
책 표지가 넘 예쁘지요?
주인공 여자아이 나고미와 또다른 주인공 레온(강아지)가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정말 정다운걸요~^^
책의 표지와는 다르게 처음 책의 시작은 이렇게 나고미와 레온이 정답지만은 않습니다.
레온은 엄마와 헤어져서 나고미집에서 살게 되는데 자꾸자꾸 엄마 생각이 난대요~
그래서 슬픈 레온을 나고미는 자꾸자꾸 놀린답니다.
정답지 않던 나고미와 레온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되는 걸까요?
친해질 수는 있는 걸까요?
책 표지처럼 나고미와 레온이 서로를 사랑스럽게 보게 되는 날이 오는걸까요?
이런 궁금증으로 한장 한장 읽게 되는 책이었어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고 느낌을 물어보니,
엄마랑 헤어진 레온을 생각하면 마음이 슬프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레온에게 또 다른 가족, 나고미네 가족이 생긴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어떤 강아지든, 혹은 어떤 반려동물이든, 새로운 집에서 키워지게 되는 건,
엄마와의 헤어짐, 그리고 새로운 식구들과의 만남이라는 슬픔과 기대가 공존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 새삼 생각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도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을 느끼게 하는 책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책의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색칠을 할 수 있다는 점이예요^^
색이 들어가 있는 페이지도 있지만
아이가 색을 칠해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 페이지도 있답니다.
저희 둘째 책을 펴자마자 색칠하기 시작하네요~^^
그리고는 한 자 한 자 손으로 집어가며 제가 읽어주고 혼자서도 읽어보고 했어요~^^
책의 색감을 보세요~
참 예쁘게 색칠되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색칠 할 수 있는 페이지에 이렇게 색칠을 해보았어요~~
그동안 동화책에 색칠을 한다는 것은 낙서->하면 안되는 것 이었는데
"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은 이렇게 색칠을 할 수 있도록 해주니
아이들의 필요를 공감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은 이렇게 책을 읽고, 생각하고, 책에 색을 입히면서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소중한 "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이라는 책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인 친구들에게 강추하는 책이예요~^^
#담푸스, #강아지, #강아지가처음우리집에온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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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딸아이가 일본 작가들의 그림이나 책을 참 좋아해요. 아기자기한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보자마가 펼쳐 보더라구요. 작가를 보고 펴보는건 아닌거 같아요.
엄마가 보고 싶은 레온 (강아지) 잠도 못자고 울며 밤을 보내고 있어요.
태어난지 다섯달 만에 엄마와 헤어졌네요. 전날 엄마가 레온의 몸을 잔뜩 핥아 주었지요. 다른 집으로 분양이 되는거 같아요.
엄마가 낳은 강아지중 가장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말해주었네요. 나고미가 귀엽지 않다고 말하네요.
아빠 친구가 소중한 강아지를 보내주었지만 눈사이 두개 주름 이 있는 강아지는 귀엽지 않다고 해요. 울보 짱주름이라고 부르는 나고미.. 나고미 부모님은 좋지만 나고미는 좋아하지 않아요.
엄마가 집을 비우자 너구미가 무서워 잠을 못자네요.
레온이가 위로해주네요.
나고미를 지키다가 다친 레온이 그사건 이후로 정말 사랑받으며 한가족이 된 레온이와 나고미 ~
요새 동물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마트에서 사오고 쉽게 버려도 된다는 인식을 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생명이 있고 감정도 있고 아파한다는거 알아줬음 하는 바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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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 관심이 생겼다면, 아이들과 함께 읽어 주세요. "강아지가 처음 우리집에 온 날"
아이들이 강아지, 고양이에 많이 관심가지고 있는데,
정작 제가 키워본 경험이 없으니 선뜻 결정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강형욱씨의 책이랑 반려동물 관련 책을 몇권 읽고 있어요.
때마침 아이들이 읽기 쉬우면서 따뜻한 책이 있어 함께 읽어 봤는데,
이거 보고 나니 잘 키울 수 있겠다고, 빨리 키우자고 하네요...:)
너희도 조금 더 크고, 엄마가 준비가 조금 더 되면 그때... 키워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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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 아이는 요즘 매일 매일 강아지 타령이에요~~ 조그만 동물만 봐도 겁에 질려 어쩔 줄 몰라했는데
하지만 실질적인 보호자가 될 저와 남편이 아직 반려동물을 키울 마음의 준비가 덜 되어 있어요. 책자람카페에서 받아 선물해주었답니다.
<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은 강아지의 시점에서 쓰여진 것은 아니지만 강아지가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이 잘 나타나 있어서 읽는 내내 재미있어요.
강아지 레온을 처음 만난 나고미는 레온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레온이라는 이름 대신 '쌍주름이'라고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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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을 떠나 새로운 집에 온 레온도 '쌍주름이', '울보', '겁쟁이'라고 자기를 놀려대는 나고미가 싫었어요. ![]() ![]()
그런데 나고미의 엄마가 집을 비운 어느 날, 레온은 나고미 역시 엄마가 보고 싶어 침대 위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봤어요. 나고미도 투덜거리면서도 레온을 챙겨주었지요. 또한 행복한 기적이 찾아오면서 나고미와 레온은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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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서 더욱 더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아이를 달래느라 좀 힘들었어요.
이렇게 개암나무 <강아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서평 마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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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으세요?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책 한권을 소개해드려요 "강아지가 처음 우리집에 온 날" 입니다
이책은 처음으로 강아지를 식구로 맞게 된 초등학교 2학년 나고미와 강아지가 친해지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는 책이예요 레온이라는 강아지는 태어난지 다섯 달 만에 엄마와 헤어져 나고미의 집으로 오게되었어요 레온이는 엄마가 보고 싶을 땐 어떡하지라고 묻고 레온의 몸을 잔뜩 핥아 주던 엄마는 "레온은 엄마랑 가장 많이 닮았어. 그걸 잊지 마"라고 말해주죠
레온을 본 나고미는 크게 소리쳤어요 눈 사이에 주름이 두 개 있는 강아지는 귀엽지 않다고 나고미가 그렇게 말했을 때에야 레온은 자기 얼굴에 주름이 있다는 걸 알게되요 엄마 얼굴에는 주름이 없기때문에 엄마를 닮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어 울게되고 그 모습을 본 나고미는 울보 쌍주름이라고 놀려되죠
레온은 매일 같이 놀려대는 나고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다가 엄마와 함께 산책나가는 길에 다른 개와 마주치는 일이 무서워 엄마 품으로 폴짝 뛰어 안겼어요 학교에서 돌아오던 나고미가 그 모습을 본 뒤로는 겁쟁이 쌍주름이라고 불리게 되었어요 또 한 동물병원에 간 레온은 주사가 무서워 잔뜩 겁을 먹고 나고미에게 쉬를 하고 말았어요 그 덕분에 또 오줌싸개 쌍주름이라고 놀림을 받죠 어느 날 할아버지가 아프시다는 전화가 왔어요 엄마는 할아버지를 돌봐드리기 위해 집을 비우게 되었죠 엄마가 없는 동안 산책은 나고미랑 함께 하게 되었어요 목줄을 이쪽저쪽 끌어 대는 나고미에게 레온은 몇번이나 불평을 했어요 엄마가 집을 비우자 나고미는 점점 기울을 잃었고 어느 날 밤 우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바로 엄마가 보고싶다며 우는거였죠 레온은 그 모습을 보고 나고미도 자기랑 똑같은걸 느끼게 되고 그 뒤고 나고미가 약간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씽씽 바람 부는 날 레온은 학교에서 돌아온 나고미랑 산책을 나갔어요 그러던 중 목줄을 풀고 공놀이를 하던 몸집이 큰개가 나고미와 레온쪽으로 달려오고 레온은 자기보다 세 배는 더 큰 개를 향해 으르렁 댔어요
레온은 큰 개한테 콧잔등을 물리게 되고 정신을 잃고 동물병원에 오게 됐어요 나고미는 레온을 지켜주지 못한 마음에 큰소리로 울게되었고 나고미가 다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레온도 안심하게 됐어요 그렇게 상처가 아물고 반창고를 떼기로 한 날 레온에게 있던 주름 두 개가 없어졌고
그 모습에서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되었죠 그 때 레온은 엄마의 말을 떠올렸어요 "엄마가 보고 싶어지면 거울을 보면 되는구나 거울 속에 나랑 똑같이 생긴 엄마가 있으니까"
이렇게 반려견과 함께 아옹다옹 하며 지내는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의미를 갖게 하는 것 같아요 반려견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도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비록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책을 통해 반려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참!! 이 책은 컬러링북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책을 읽어보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그림을 통해 색칠해보면서 완성해갈 수 있다는게 아이들 입장에서는 최고의 책이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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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다시피 하거든요. 하여 책을 읽고 간접경험도 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과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것도 참 좋겠다 싶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가장 많이 맞이한다고 해요. 아이가 성장할때 반려동물과 함께면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받는다구요. 하지만 좋은 마음으로 데려온 반려동물과 아이가 금방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큰 기대를 한껏 안고 만난 반려동물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 아이가 실망한다면 어떨까 하는 모티브로 이 책의 스토리가 시작되어요. 또한 반려동물 입장에 있어서는 낯선 곳에 처음 오게되어 적응해가는 과정을 그림으로써 책을 읽는 아이들이 사람의 입장보다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거죠. 이 책은 처음으로 강아지를 식구로 맞게 된 초등학교 2학년 나고미와 강아지가 친해지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나고미는 강아지의 외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귀엽지 않아 실망했고, 강아지는 자꾸면 놀려 대는 나고미가 좋아지지 않았어요. 강아지 레온은 밤이 되면 엄마가 보고 싶어 눈물이 났는데 어느 날 나고미도 침대에서 울고 있는걸 발견한거에요. 나고미도 자신과 똑같은 울보라는걸 안 레온 . 그 둘은 이제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요즘 아이들과 함께 잘 보는 TV프로그램이 있어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프로그램인데요, 개를 한 번도 키워본 경험이 없기에 아이들의 소원인 강아지를 맞이하려면 우선 공부를 좀 해야되잖아요. 아이도 마찬가지이구요. 전혀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그저 귀엽고 예쁘다는 이유로 반려견과와 시작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해요. 하여 그 프로그램을 열심히 시청하고 또 배우고 있답니다. 또 이렇게 책을 통해 감정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도 너무 좋구요. 아이와 함께라서 더욱 유익했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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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5개월된 쭈글이 치와와 레온이는 엄마와 떨어져 너무 슬퍼요... 귀여운 쭈글이 치와와에요... 레온은 엄마를 제일 많이 닮았어 잊지마... (엄마 강아지가 한말인데 마음이 찡하네요...ㅠㅠ ) 둘의 만남은 처음부터 삐걱대기 시작해요 나고미는 쭈글쭈글 울보 치와와 레온이가 맘에 들지않고요... 레온이는 자꾸 자기를 놀리는 나오미가 너무 얄미워요... 둘은 과연 친하게 지낼수있을까요???
예쁜 드레스를 입고
레온이와 가족 사진 찍는날도 나고미는 치와와 레온이를 쭈글이라고 놀려요... 가족사진을 찍기전까지만해도 레온이는 자기 얼굴이 쭈글쭈글한지 몰라요... 한번도 자기얼굴을 직접 본적이 없었꺼든요... 레온이는 엄마를 제일 많이 닮아 자기는 아주 멋진 치와와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가족사진을 보고 쭈글쭈글한 자기얼굴에 너무 실망을 해요...ㅠㅠ 매일밤 엄마가 보고싶어 훌쩍훌쩍 우는 치와와 레온이를 놀리던 나고미는 어느날 엄마가 할아버지댁에 일이있어 가시게 되자잠자리에서 엄마가 보고 싶어 훌쩍이게 되지요... 그때 곁에 있던 레온이가 나오미를 위로도 해주고 무서운 강아지로부터 나오미를 지켜주기도 하면서 둘은 급격히 친해지고 서로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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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강아지와 싸우다가 다치게된 레온이는 목에 깁스를 하고 지내게 되고 나고미와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회복을 하게 되요... 그리고 목에 깁스를 풀게되는날 거울을 보며 자신의 얼굴에 주름이 사라지고 거울속에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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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레온이같은 애완동물 햄스터 햄찌가 살아요...처음에는 너무너무 키우고 싶다해서 6개월의 시간을 주고 키우게 되었지만언제나그렇듯 햄찌는 엄마몫이고 그렇게 예뻐하던 아이도 시큰둥해지네요... 애완동물은 장난감이 아닌 가족이고 언제나 사랑으로관심을 갖고 돌봐주어야지 안그러면 동물도 슬픔을 안다는것을 아이에게 깨닫게 해주는 마음 따뜻한 동화책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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