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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국 교수님은 서울대학원 경영학과에서 광고심리를 전공했으며 역시 같은 전공으로 성균관대 박사과정을 졸업했다.미국 최면 아카데미(AHTA)에서 최면학을 수료한 후 웨인 다이어(Wane Dyre)박사와 시각 이미지를 공동 연구했으며 국제 최면협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현재 신구대학 경영학과 교수, 대한최면연구소 고문으로 있다. 그리고 몇 달 전 kbs에서 출연해 최면 연예인을 대상으로 최면 시범도 실시하셨다.
그림최면 시리즈는 그림을 통해 최면이 걸리도록 구성한 책이다. 이번 책 <집중력을 높이는="" 그림최면="">에는 고도의 긴장감으로 유도하거나 뇌의 활성화를 촉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기억력이 좋아지게 하는 최면 암시 프로그램이 20일 과정으로 담겨 있다. 최면암시는 무의식 중에 피험자의 잠재의식 깊숙이 침투하여 까다롭거나 고통스런 과정을 거치치 않고 100% 그대로 원하는 작용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므로, 의식적으로 행하는 다른 집중력 행상 프로그램보다 훨씬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책의 지시에 따라 그림을 보거나 응시하는 것만으로 잠재의식에 최면암시가 걸리게 되는 자기 최면용 그림책이다.
그림최면책은 여러 가지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첫째, 사용이 간편하고 시간이 절약된다고 한다. 둘째, 말로 거는 최면의 경우에는 최면에서 깨우는 절차가 있으므로 깨어났을 때 효과가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고정관념을 가질 수 있으나, 이 그림최면은 평상시의 상태에서 잠재의식에 암시가 걸리므로 깨어났을 때 효과가 줄어들지 모른다는 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셋째, 방법이 극히 과학적이라 지시대로만 따르면 효과가 100%라는 것이다. 넷째, 그림을 직접 보기 때문에 이미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김영국 교수는 피험자 16명을 대상으로 그림최면을 이용한 집중력 증진 실험을 하였다고 한다. 실험은 제시된 문제를 푸는 시간과 정확도, 그리고 일정 시간 내에서의 과제 수행정도를 조사함으로써 집중력 증진률을 계산하는 방식을 취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실험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피험자 16명 전원의 집중력이 향상되었다. 둘째, 피험자 간에는 개인차가 있었는데, 효과를 가장 많이 본 사람은 20일만에 그림최면책을 보기 전에 비해 2.5배 능률이 향상되었다. 반면 효과가 가장 적은 사람은 1.1배의 능률 향상을 보였다. 셋째, 그림최면을 지속적으로 보아갈수록 집중력이 더욱 향상되었다. 빠른 경우 일주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넷째, 언어최면을 그림최면과 병행했을 때가 그림최면만 시행했을 때보다 효과가 높았다. 하지만 그림 최면만 시행해도 20일 만에 최고 2.5배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실제로 사용해 본 결과 집중력 향상에는 도움이 어느 정도 되었다. 난 집중력이 너무 형편없어 책상에 단 5분이라도 진득하게 앉아 있지를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한 후 어느 순간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 났다. 그리고 내 자신도 어느 정도 집중력이 향상 됐다는 것을 느꼈다. 신기했다.
하지만 책에 소개 된 경험자들의 말처럼 그런 변화는 아직까지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가끔씩 책에 몰입되는 느낌을 느끼는 데 그 느낌은 정말 예술이다. 앞으로 꾸준히 보면 집중력이 지금보다 조금이나마 향상되리라는 확신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의 큰 장점은 이 책을 활용하는데 시간이 적게 든다는 것이다.
난 정말 평소에 집중력 때문에 고생했었다. 하지만 이 책 덕분에 이 정도의 집중력 향상이라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신기하다. 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않는게 좋을 거 같다. 솔직히 말해서 처음의 기대처럼은 아직 크게 집중력이 향상돼지는 않았으니까. 그리고 최면에 좀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김영국 교수님이 지으신 현대문학에서 출판된 5단계 자기최면법이라는 책도 함께 볼 것을 권한다.집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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