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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이런 약간 투박한 그림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림책이 주는 교훈은 좋네요. 동물들 각자 무엇이 기다란지 뽐내 봅니다. 코끼리의 기다린 코, 목이 기다란 기린, 기다린 다리 타조. 누구는 뭐가 길어~? 기다란게 뭐 있을까? 물어보는데 모른다네요 ㅎ 어떤책은 묻고 답하는 역할극처럼 책을 읽어주면 재밌어하는데 이건 아닌가 봅니다. 꼬꼬닭도 나도 기다란 것이 있다고 하네요. 잘 찾아보면 나도 나만의 긴 장점이 있을거야. 모두 다 저마다의 장점이 있다는걸 일깨워 주는 레슨이 있는 그림책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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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길다. 코가 긴 코끼리 / 귀가 긴 토끼 / 꼬리가 긴 뱀 등등 주인공 꼬꼬닭은 다양한 동물들과 비교해도 긴 곳이 하나도 없어요. 아이랑 동물의 어떤 부분이 긴지 아이랑 이야기 해보면서 꼬꼬 닭은 뭐가 길지 생각해봐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꼬꼬 닭은 긴게 없는것 같은데, 책 마지막에 반전이 있네요. 생각지도 못한 것이 긴! 닭 울음 소리. 다른 동물들과 달리 꼬꼬닭은 울음소리가 기네요. 생각해보니.. 그렇져 ㅎㅎㅎ 엄마인 저도 뭐가 길지 궁금했는데 진짜 기발한 발상이 돋보이는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