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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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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에 심각한 신앙 딜레마에 빠진적이 있었다.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신앙까지 포기하려고 했었다. 이유인 즉, 죄에 대한 죄책감, “너 같은 애가 무슨 교회냐? 니가 그러고도 크리스챤이라고 할 수 있어?” 사탄은 이런식으로 계속 날 정죄하며 끊임없이 압박해 들어왔다. 수일을 회개하며 눈물로 매달렸다. 목회자에게 상담도 받았다. 하지만 명쾌한 답이 없었다.. 아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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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에 심각한 신앙 딜레마에 빠진적이 있었다.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신앙까지 포기하려고 했었다.

이유인 즉, 죄에 대한 죄책감, “너 같은 애가 무슨 교회냐? 니가 그러고도 크리스챤이라고 할 수 있어?” 사탄은 이런식으로 계속 날 정죄하며 끊임없이 압박해 들어왔다.

수일을 회개하며 눈물로 매달렸다. 목회자에게 상담도 받았다.

하지만 명쾌한 답이 없었다.. 아니 그게 답이였는데 내 자신이 그걸 인정하지 않았다.

여러 교회 모임에 습관적으로 참여는 했지만 기쁨이 없었다. 기도해도 하나님은 더 이상 내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는거 같았다.

그러던 중, 성탄절 2부 행사로 올라이트를 한적이 있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해 교환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때는 특이하게 선물들을 가운데다 모아놓고 한사람씩 나와 원하는 선물을 가져가게 했다.

내 순서는 맨 끝이여서 선물을 고를 선택의 여지도 없이 하나 남은 선물을 가져가게 되었다. 남들은 좋은 인형에 목도리, 장갑, 찬양cd, 등등 자기가 원하는 것을 가져갔지만 난 책이였다. 그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이 나의 신앙의 가장 큰 영향을 줄 줄 누가 알았겠는가.

 

 

s*****2 2008.05.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