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이 귀여워서 고른 책입니다. 작품의 스탠스는 대충 포스트 아포칼립스&먹방 정도네요. 요즘은 이런 식으로 평온해 보이는 일상 뒤에 무시무시한 설정이 숨어있는 작품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요즘 유행하는 소녀&괴물 컨셉까지. 1권에서는 거대 거미 아사와의 만남 뒤에도 두 명의 인물이 더 등장합니다. 한 명은 우호적인 인물이지만 다른 한 명은 다짜고짜 총을 겨누네요. 아마 거대 거미를 보고 놀라서는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적당히 느긋하면서도 신선한 만화네요. 2권도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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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후, 아사와 나기의 생활 01권 입니다. 종말 이후? 거대한 거미와 비슷한 생물과 같이 사는 이야기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일상물에 가깝습니다. 이런 장르의 특성상 일단 왜 멸망했는지는 초반에 설명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현대 사회가 무너지고 시골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는 나기에게 거대한 거미 같은 아사를 만나게 됩니다. 일단 1권은 재미있네요. 다음 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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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된건지는 더 봐야 알겠지만 포스트아포칼립스 정도는 아니고 인류 생활 수준이 과거로 돌아간 정도인거 같습니다. 어린 소녀를 혼자 놔두고 아버지가 여행을 다녀도 될 정도니 말입니다. 그런 나기 앞에 나타난 거미는 덩치도 크고 입을 벌리면 괴물 같지만 성격이 온순해 보입니다. 먹는 건 거미 답지 않게 나기가 조리한 음식만 먹는거 보니 혹시 과거에 나기를 아는 사람이 변신한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요리만화 특징도 있습니다. 나기는 채집부터 요리 까지 능숙해 보이는데 고기는 어디서 얻는건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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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사는 인간 소녀와 거미 닮은 미지의 거대 생물이 동거동락하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주로 요리하고 재료 캐고 또 요리하고 먹고 자고 하는데요 나오는 등장인물만 거미 닮은 대형 생물이 나와서 약간 판타지풍인, 결국은 현대의 요리만화 같습니다 판타지스러운 먹거리도 안나옵니다 일본의 평범한 가정식 요리만화 같아요 본격 요리 만화라기엔 부족한데 아무튼 이 만화의 정체는 요리 만화 같아요 거미 닮은 생물은 함정이네요 뭐라도 사건이 안 생기나 했는데 마지막에서 생길 조짐을 보이며 끝납니다만 뒷권이 그렇게 궁금하진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