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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발표된 보쉬 시리즈이다. 주로 흑인들에 대한 LAPD 내 경찰들의 가혹 행위를 고소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하워드 엘리어스 가 에인젤스 플라이트(지명이름 http://en.wikipedia.org/wiki/Angel%27s_Flight )의 견이차 내에서 총 맞은 상태에서 발견된다.
최근에 하워드는 11살 백인 여자 아이를 납치해서 죽였다고 혐의를 받고 조사 기간 내 고문을 받았지만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흑인의 고소 사건을 준비 중이었다. 하워드는 경찰이 밝히지 못한 진짜 범인을 재판정에서 밝혀 의뢰인의 무조를 증명하고 LAPD의 가혹행위를 더 부각시킬 전략을 가지고 있었다.
부총감 어빙은 로드니 킹 사건 때처럼 흑인들의 포동이 일어날까봐 걱정하며 하워드와 한번도 고소 사건에서 만나지 않은 형사를 찾아 이 사건을 맡기기로 한다. 결국 보쉬가 여러 조직의 형사들이 모인 연합팀의 책임자로 임명된다. 그러나 시민이 선출한 독립적인 관리자까지 참견을 한다.
보쉬의 캐릭터는 보통 혼자 일을 해결하는 스타일인데 이 소설에서는 서로 견제하는 세력을 규합해서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관리자의 면모를 보여 준다. 더구나 폭동을 우려하는 총감에의해 FBI까지 가세를 해서 사건 해결팀은 방만해지고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까지 간다.
경찰을 고소해서 먹고 살던 변호사라 범인은 경찰일거라는 믿음이 흑인사회에 퍼지고 중립적인 보쉬의 팀원들도 무엇인가 숨기는 것이 있는 것을 보쉬는 발견한다. 팀원들의 자잘한 비밀은 지켜주면서 적절히 타협을 하면서 살인자를 밝혀내는 보쉬의 타협 능력이 뛰어나게 묘사된 소설이었다. 물론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팀플레이어로서의 보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보쉬는 하워드가 조사했던 것을 추적하면서 진짜 유괴살인범이 자신의 존재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해서 하워드를 죽인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그러나 수사 과정 중에 진짜 유괴살인범은 드러나지만 하워드의 살인범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나는 평생 목표를 정하면 그 목표를 완수하는 일을 해 왔다. 물론 중간에 약간의 수정은 있을 수 있지만 대개 예측 가능한 요소들이었다.
그러나 형사사건의 해결이라는 과제는 정말로 예측 불가능한 과제인 것 같다. 냉장고 안의 삶은 달걀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주의력과 적절한 정보의 차단과 흘림, 이리저이 흩어져 있는 정보의 통합능력이 필요한 과제이다.
이 소설에서는 보쉬 시리즈의 다른 책들보다 그런 복잡한 양상의 해결능력을 보여 준 소설이었다.
Harry Bosch series
- The Black Echo (1992)
- The Black Ice (1993)
- The Concrete Blonde (1994)
- The Last Coyote (1995)
- Trunk Music (1997)
- Angels Flight (1999)
- A Darkness More Than Night (2001) – also featuring Terry McCaleb and Jack McEvoy
- City of Bones (2002)
- Lost Light (2003)
- The Narrows (2004) – also featuring Rachel Walling and references of Terry McCaleb
- The Closers (2005)
- Echo Park (2006) – also featuring Rachel Walling
- The Overlook (2007) – also featuring Rachel Walling
- The Brass Verdict (2008) - also featuring Mickey Haller
- 9 Dragons (2009) - also featuring Mickey Haller
- The Reversal (2010) – also featuring Mickey Haller and Rachel Walling
- The Drop (2011)
http://en.wikipedia.org/wiki/Angel%27s_Flight 드디어 2008년 이 저자의 책을 읽기 시작해서 보쉬 시리즈 16권(미발간 drop제외)을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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