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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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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고향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갖고 살아간다. 특히 아이들을 낳고 기르면서 고향에 대한 애틋함은 갈수록 더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순수한 꿈과 이상이 깃든 무릉도원과도 같은 고향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느낌이랄까..아름다운 서정시를 곁들여 '고향'에 대해 노래하는 그림책이다. 한국의 정서와 겨레의 혼을 그리는 화가라는 찬사를 받아온 이한우의 그림을 통해 그리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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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고향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갖고 살아간다. 특히 아이들을 낳고 기르면서 고향에 대한

애틋함은 갈수록 더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순수한 꿈과 이상이 깃든 무릉도원과도 같은 고향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느낌이랄까..
아름다운 서정시를 곁들여 '고향'에 대해 노래하는 그림책이다.

한국의 정서와 겨레의 혼을 그리는 화가라는 찬사를 받아온 이한우의 그림을 통해 그리운 가족과

정든 이웃이 모여 더불어 사는 고향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하고 있다. 특히 우리 겨레의 따스하고 정겨운

서정을 만끽하게 된다.

요즘 아이들은 우후죽순 늘어나는 높은 건물사이로 고향에 대한 정도 맛도 모르고 살아가는 거 같다.

이런 아이들에게 고향이 뭔지.. 엄마, 아빠의 고향은 어땠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책..

그림이 정감하고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책, 내 아이에게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말해줄 수 있는 그런 책, 고향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책이다.

u******0 2012.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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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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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있는 "나의 살던 고향은" 저절로 입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르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서정시와 같은 동화책 한권을 접하게 되었다.   겨레의 혼을 담는다는 이한우 화백의 훌륭한 그림책이라 너무 반가웠다. 이미 다 성장한 어른들의 마음속 깊은 곳의 이런 정서를 아이들은 이해는 못하겠지만... 고운 그림으로, 또 예쁜 서정시로 아이의 마음이 얼마라도 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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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있는 "나의 살던 고향은"

저절로 입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르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서정시와 같은 동화책 한권을 접하게 되었다.

 

겨레의 혼을 담는다는 이한우 화백의 훌륭한 그림책이라 너무 반가웠다.

이미 다 성장한 어른들의 마음속 깊은 곳의 이런 정서를 아이들은 이해는 못하겠지만...

고운 그림으로,

또 예쁜 서정시로 아이의 마음이 얼마라도 안정이 되고, 깊은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랐으면 겠다는 생각이든다.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미술관에  온 듯한 착각도 들고..

고향을 집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 반가운 마음도 들고,

또 구성과 재미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독특한 구성도 있어 아이와 함께 보기엔

너무나 좋은 책인 것 같다.

소장 가치가 있는 ..앞으로도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뒷 페이지엔 이렇게 그림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어서

아이에게 설명해줄 수도 있다. ^^

 

d*******e 2012.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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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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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을 처음 만났을때 초등학교때 배웠던 고향의 봄 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지더라구요.. 정말 그 노래에서 묘사되었던 그느낌 그대로를 책을 통해 시각적으로 만나봤는데요. 전 시골에서살아서 너무 정겹고 익숙한 느낌으로 포근하게 받아들여졌는데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 정서가 닿았던 것인지 생소할만한 그림이였을텐데도 너무 좋아하면서 몇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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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을 처음 만났을때 초등학교때 배웠던 고향의 봄 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지더라구요..

정말 그 노래에서 묘사되었던 그느낌 그대로를 책을 통해 시각적으로 만나봤는데요.

전 시골에서살아서 너무 정겹고 익숙한 느낌으로 포근하게 받아들여졌는데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 정서가 닿았던 것인지 생소할만한 그림이였을텐데도 너무 좋아하면서 몇번을 반복해서 보더라구요...

아이들도 자신도 모르게 편한함과 포근함을 느꼈나봐요..

마치 미술관을 책안으로 가져다 놓은 느낌의 한장한장의 그림이 너무 좋았어요.

 



 

나의 살던 고향은 섬이 있고 똑딱선이 있고 사철 환한 햇볕이 드는 먼 남쪽 바닷가였다고 하네요..

그냥 그림으로 봤을때는 한꺼번에 그림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이곳 저곳을 한참 찾아봤어야 했는데요.

이렇게 하나 하나 구멍 뚫린 페이지를 이용해서 자세하게 관찰할수 있었어요.

이렇게 관찰한 후 그림을 보니까 더 한눈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전체적인 그림을 보니더  좋았어요.

첨 접하는 기법이라 신기하기도 했구요...



붉은 톤의 그림이 가을 이였어요...

가을하면 풍요롭고 정겹고 넉넉하고 더 시골 고향의 풍경을 만끽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이곳은 산촌의 시골마을인가봐요.. 먼산 너무 먼구름 아래 논밭 사이로 개울물이 지절대며 흘러내리고 초가삼간 단란한 시골 마을이라네요...

"어릴적 때묻지 않은 우리들의 고향은 언제나 꿈과 마음속에만 살아있을뿐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는 고향은 두루미가 날고 꽃사슴이 뛰놀고 머~언 옛날에나 있었다는 무릉도원 같이 멀고도 먼곳인가 봅니다." 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데요...

정말 작가의 말처럼 멀고도 먼곳이기에 갈수는 없어 안타깝긴 하지만 언제나 내 마음속에 살아있다면 그것으로나마 마음의 위안을 살으며 살아갈수 있지도 않을까 싶네요...


 

이 작품에 대한 해설과 또 다른 그림들이 실려 있던 해설 페이지는 이 책을 그린 이한우 화백에 대해 좀더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조금 어려울것만 같았던 책이였는데요.. 예상외의 아이들의 반응에 깜짝놀랐어요...

어리지만 그들도 그런 고향을 그리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제맘까지 포근해지는 책이였어요..

 

 

 

YES마니아 : 로얄 9*****5 2011.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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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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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그림을 보여주시는 이한우 화백님의 그림과  짤막한 문장만으로도 고향을 그리는  그리움과 고향의 풍경들을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는 원동은님의 글로 이루어진 나의 살던 고향은 책 !!! 어린시절 부르던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란 동요가 절로 떠오르게 하는 책입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집앞에 작은 섬하나, 똑딱선 두척, 집세채,남 쪽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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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그림을 보여주시는 이한우 화백님의 그림과  짤막한 문장만으로도 고향을 그리는  그리움과 고향의 풍경들을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는 원동은님의 글로 이루어진 나의 살던 고향은 책 !!!

어린시절 부르던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란 동요가 절로 떠오르게 하는 책입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집앞에 작은 섬하나, 똑딱선 두척, 집세채,남 쪽 바닷가 마을 입니다. 뒷장의 전체적인 그림중에서 여러 모양의 구멍을 뚫어 책 내용에 맞는 부분만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기 딱 좋답니다. 책장을 넘기면 이제 앞장의 그림 중에서 글내용에 맞는 부분만이 다시 보여지구요.

전 아이들과 이 책을 보면서 숨은그림찾기를 많이 했네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흥미를 더 느끼더군요.

책 한권에 우리네 강산의 사계절이 다 들어있고 이웃들과 사소한 것하나라도 나누는 정다움이 ,자연이 주는 포근함이 보는 내내 마음속 깊은 그리움을 깨우는 책이랍니다.

내가 보고 자란 어릴적모습을 보여주는 책 하지만 내 아이들은 보지못하고 느끼지 못한 고향이란 곳이 주는 포근함과 그 자연이 주는 따뜻함

책을 통해 아이들과 느낄 수 있어서 오랫만에 흙내나는 책 보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한국적인 책이 많이 나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e****2 2011.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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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재미마주] 가장 한국적인 원로 화가 이한우와 함께 하는 미술관 그림책
"[나의 살던 고향은/재미마주] 가장 한국적인 원로 화가 이한우와 함께 하는 미술관 그림책" 내용보기
[나의 살던 고향은/재미마주] 가장 한국적인 원로 화가 이한우와 함께 하는 미술관 그림책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 대궐 아기 진달래~ 그 곳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고향의 봄- 누구나 한 번쯤 어릴적 추억을 되새기면서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했던 고향의 봄을 기억하고 계시나요? 서정적이면서도 우리들 마음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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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재미마주] 가장 한국적인 원로 화가 이한우와 함께 하는 미술관 그림책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 대궐

아기 진달래~

그 곳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고향의 봄-

누구나 한 번쯤 어릴적 추억을 되새기면서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했던 고향의 봄을 기억하고 계시나요?

서정적이면서도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잡고 고향의 이야기.

어릴적 나고 자란 그곳의 풍경은 세월이 지난 우리들의 마음속에 감흥을 일으키며 짙은 그리움으로 자리잡고 있을지 모른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재미마주,이한우 그림, 원동은 글'그림책으로 재미마주의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와 함께 해보세요.

가장 한국적이면서 자랑스러운 한국인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그림 작가 이한우 화백의 그림들로 고향의 모습을 선과 색이 사는 동양화의 아름다움을 더해 고향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기분이었답니다.

굽이 굽이 굽이치는 산기슭 아래에 자리잡은 내 고향의 풍경. 아늑하면서 짙은 향수의 그리움과 함께 옹기 종기 모여사는 사람사는 냄새, 마을의 풍경을 모습을 아름답고 황토빛깔, 오방색의 살아있는 우리의 혼을 그대로 담듯 한국적인 모습으로 풍기는 멋드러진 아이만의 작은 아틀리제를 선사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그림과 생명력과 함께 살아숨쉬는 나의 고향. 지금은 도시나, 농촌이나 따뜻함은 반감이 된지 오래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고향의 모습을 함께 아이와 느껴보기에 충분했던 것 같아요.

"엄마, 이곳은 엄마가 사는 외할머니댁 모습 같아요. 여기 배도 보이고, 논도 보이고, 밭도 보이고... 여기 사람들도 있어요."

하면서 아이에게 엄마의 고향을 이야기 해주는듯 했답니다.

" 그래, 이곳은 정말 엄마가 살던 서천의 풍경과 비슷한데... 배도 있고, 굽이 굽이 흐르는 물줄기 따라 내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그리고 넉넉한 마을의 풍경도 담고 있으니 말이야...."

특히나, 아이가 관심있어 는 구멍기법으로 시선을 한곳에 머물지 않고 여러 곳에 숨어있는 고향의 모습 찾아보고 훑어봄으로 깔끔하면서도 마음으로 노래하듯 불러보는 서정시와 함께 하기에도 참 좋았답니다.

왠지 읽어주는 내내 이 고향의 모습이 이곳이 내 고향같고, 따뜻하게 품어오는 듯한 느낌의 이한우 화백의 그림을 통해 느껴볼 수 있었어요.

나름 미술관에 가면 다양한 미술세계와 작가의 다양한 그림 스케치를 통해서 무엇을 얻기에 남감하기도 했는데.

그림책으로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가장 한국적인 인상을 풍기는 이한우 화백의 그림들을 통해서 다시금 가깝게 다가선 계기가 되기도 했답니다. 다소 미술기법이나, 미술사들에에 관한 미술그림책들은 다소 딱딱하면서도 아이에게 지식을 전해주는듯 했었는데...

재미마주의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를 접하면서 그림작가와 서정적인 글을 통해 가깝고도 친숙하게 다가선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YES마니아 : 골드 v******3 2011.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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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고향 풍경 그림책이네요~
"정겨운 고향 풍경 그림책이네요~" 내용보기
한국의 전통적인 풍경이 가득 담긴 좋은 책을 만났어요. <나의 살던 고향은>에 담겨있는 수많은 그림들은 전통적인 문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회화 작품인듯도 하고, 동화인듯도 한 독특한 그림책이에요.   유아들이 보기에도 전혀 낯설지 않구요, 글밥이 적당해서 6살 딸아이가 읽어가며 책을 보았어요. 페이지 중간중간  여러 형태의 구멍이 나 있어서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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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적인 풍경이 가득 담긴 좋은 책을 만났어요.

<나의 살던 고향은>에 담겨있는 수많은 그림들은

전통적인 문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회화 작품인듯도 하고, 동화인듯도 한 독특한 그림책이에요.

 

유아들이 보기에도 전혀 낯설지 않구요,

글밥이 적당해서 6살 딸아이가 읽어가며 책을 보았어요.

페이지 중간중간  여러 형태의 구멍이 나 있어서 

구멍을 통해 그림의 곳곳을 집중해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엄마에게는 추억을 더듬어볼 수 있는 고향 풍경이고,

아이에게는 재미와 함께 우리 전통을 배울수 있는 책이에요.

 

우리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 책을 가져와서 같이 보는 시간이 있는데,

이 책을 유치원에 가져갔나봐요.  선생님과 친구들이 참 재밌게 봤다고해요.

요즘은 유아 그림책이 정말 넘치는 세상이지만,

이렇게 한국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그림책은 흔치 않아요.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좋은 책이랍니다End

 

m***g 2011.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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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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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이한우 그림.원동은 글[재미마주] 입니다. 정겨운 고향이 책 한가득 담겨 있네요. 집 앞 섬도, 똑딱선 두척도 예쁜 노란 꽃도, 지저귀는 새도, 정다운 이웃들도 마치 숨은 그림을 찾아 보여 주듯 각기 다른 구멍 속에서 또다른 모습으로 내비춰져요. 작은 아이는 손으로 요래 저래 긁적이며 작은 눈을 반짝이네요. 어쩜 할머니의 할머니 그 할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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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이한우 그림.원동은 글[재미마주] 입니다.

정겨운 고향이 책 한가득 담겨 있네요.

집 앞 섬도, 똑딱선 두척도 예쁜 노란 꽃도, 지저귀는 새도, 정다운 이웃들도

마치 숨은 그림을 찾아 보여 주듯 각기 다른 구멍 속에서 또다른 모습으로

내비춰져요. 작은 아이는 손으로 요래 저래 긁적이며 작은 눈을 반짝이네요.

어쩜 할머니의 할머니 그 할머니의 할머니로부터 마음 속 어딘가에

자리잡고 내려온 신비하고 따뜻한 정말이지 무릉도원 같은 고향이

한국인이라면 누구의 가슴속에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이같은 향수가 스며들겠죠? 

어린이집에서 돌아오자 마자 모처럼 휴가로 쉬고 계신

아빠와 함께 책 보는 모습 찍어봤습니다.  구멍 사이로 보이는 그림 때문인지

요녀석 손가락을 가만두지 않네요.^^

몇편의 한국화를 감상하듯 그림도 멋지고,

향수가 느껴지는 책 한권이었습니다

m*******8 2011.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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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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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은 이한우 화백의 그림이 무엇보다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처음에는 동요를 바탕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이려니 생각했는데 책을 펼쳐보는 순간...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과 들,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 또있을가 싶었습니다. 마치 미술관에 들어와있는 것 같아요.   고향의 모습은 누구에게나 조금씩 다를 거에요. 우리 세대도 도시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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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은 이한우 화백의 그림이 무엇보다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처음에는 동요를 바탕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이려니 생각했는데

책을 펼쳐보는 순간...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과 들,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 또있을가 싶었습니다.

마치 미술관에 들어와있는 것 같아요.

 

고향의 모습은 누구에게나 조금씩 다를 거에요.

우리 세대도 도시에서 자랐으냐 시골에서 자랐느냐에 따라 그려지는 고향의 모습이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자란 세대와 우리 아이들 세대의 고향의 모습은 또 다를 것입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의 고향의 모습은 이한우 화백의 상상 속에 있는 고향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요속에서 불리워지는 것처럼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그런 동요속의 고향의 모습이 <나의 살던 고향은>에 그려져 있습니다.

 

이한우 화백은 가장 한국적인 겨레의 혼을 그리는 화가라고 불리는 원로 화가랍니다.

그가 그린 자연 풍견은 검은 선으로 둘러쌓여있고 흙을 상징하는 황토빛깔을 채색한 것 같습니다. 그의 그림 속에는 어렸을 적에 친구들과 뛰어놀았던 고향의 모습, 따뜻한 인정이 느껴지는 사람들의 모습이 숨쉬어 있는 것 같아요.

우거진 숲이 있고, 호수가 있고 흐르는 냇물,그리고 바다, 배들...나즈막한 집들도 보이는 곳으로 그려진 고향의 모습은 무릉도원같아요.

 

<나의 살던 고향은> 재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면을 넘겨봤을 때 살짝 보이는 모습은 궁금하고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고향의 모습을 노래한 글이 아름다운 시처럼 여겨집니다.

어린이 미술관처럼 여겨지는 <나의 살던 고향은>은 진정한 고향의 모습 때묻지 않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1.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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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마을 (나의 살던 고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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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302   내가 사는 마을― 나의 살던 고향은 이한우 그림 원동은 글 재미마주 펴냄, 2011.11.5. 13000원     우리 집 처마 밑 제비집에 참새가 놀러옵니다. 대청마루에서 놀던 아이들이 “와, 저기 봐. 참새야.” 하고 말할 적에 설마 참새가 제비집으로 깃들며 놀까 싶었는데, 참말 참새였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제도, 참새 몇 마리가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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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302

 


내가 사는 마을
― 나의 살던 고향은
 이한우 그림
 원동은 글
 재미마주 펴냄, 2011.11.5. 13000원

 


  우리 집 처마 밑 제비집에 참새가 놀러옵니다. 대청마루에서 놀던 아이들이 “와, 저기 봐. 참새야.” 하고 말할 적에 설마 참새가 제비집으로 깃들며 놀까 싶었는데, 참말 참새였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제도, 참새 몇 마리가 우리 집 처마 밑을 들락거립니다.


  마을 참새들은 우리 집에서 여러 가지 먹이를 얻습니다. 먼저 나무열매를 얻습니다. 마당에 있는 후박나무에 아직 열매가 남았는지 살핍니다. 몽글몽글 돋는 보드라운 잎사귀를 쪼아먹을는지도 몰라요. 다음으로 초피나무에 앉아 초피열매를 먹습니다. 이렇게 나무열매를 찾으면서 나무에 깃든 벌레를 잡아먹기도 하겠지요. 그리고, 새들은 우리 집 풀벌레도 잡아서 먹으리라 생각해요. 마을에서 우리 집만 농약을 안 치니 우리 집 둘레는 풀밭을 이루고, 풀밭에서는 내도록 노래잔치 이루어집니다.


  부엌에서 밥을 지으며 풀벌레와 멧새 노랫소리를 듣습니다. 드문드문 개구리 노랫소리 섞입니다. 참개구리는 참개구리대로 노래를 하고, 풀개구리는 풀개구리대로 노래를 합니다.


  밥을 먹고 나서 아이들과 글씨쓰기를 하거나 그림그리기를 하는 동안에도 노래를 듣습니다. 풀벌레와 새들도 노래를 하지만, 바람도 노래를 합니다. 바람은 풀잎과 나뭇잎을 살랑이며 노래를 부르는데, 조용히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구름이 흐르는 소리를 함께 듣습니다. 구름 흐르는 결에 따라 햇볕이 내리쬐는 결을 같이 느낍니다.


  아침 낮 저녁으로 다른 빛과 볕이 드리웁니다. 새벽과 저녁과 밤마다 다른 별빛이 감돕니다. 별똥이 떨어질 적에는 휙 하고 하얀 빛꼬리 나타나는데, 저 먼 데에서 울리는 소리가 가냘프게 들리곤 합니다.


  아침에 이슬이 맺히고, 저녁에 촉촉한 바람이 붑니다. 가을입니다. 아침노을이 여름과 달리 새삼스럽고, 저녁노을이 겨울을 앞두며 싱그럽습니다.


.. 나의 살던 고향은 집 앞에 작은 섬 하나 똑딱선 두 척 텃밭을 지나 집이 세 채, 그리고 사철 환한 햇볕이 드는 먼 남쪽 바닷가 마을이었습니다 ..

 


  마을 빨래터에는 여름까지 푸른 물이끼 꼈습니다. 여름이 지나며 빨래터에 물이끼 끼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빨래터에서 빨래하는 사람이나 물 긷는 사람이 없기에 흙과 먼지가 뽀얗게 쌓입니다. 나는 아이들과 보름이나 한 달에 한 차례쯤 빨래터를 치웁니다. 아이들은 물놀이 한다며 좋아하고, 나는 시원한 물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뒹구니 재미있습니다.


  어느새 마을 빨래터 배롱나무는 꽃이 거의 다 집니다. 도시에서는 ‘백일홍’이나 ‘목 백일홍’이라 말하지만, 시골에서는 ‘배롱나무’라 하고, 때로는 ‘간지럼나무’라 합니다. 시골사람은 ‘배롱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고 보면, 도시에서 식물학을 하던 학자가 붙인 ‘광대나물’이라는 이름을 시골에서는 안 씁니다. 시골사람은 ‘코딱지나물’이라고 가리킵니다. 서울 표준말로 민들레·씀바귀·고들빼기·부추·쇠뜨기·미나리라 일컫지만, 시골마다 이들 풀을 가리키는 이름은 모두 달라요. 고장마다 말이 다르고 마을마다 말이 다릅니다. 삶터가 다르고 삶이 다르니 말이 다릅니다.


  시골마을마다 말이 다를 뿐 아니라 물맛이 다릅니다. 마을마다 들이 다르고 숲이 다르며 골짝이 달라요. 마을마다 나무가 다르고 풀이 다르며, 숲과 들에 깃드는 새와 벌레가 달라요. 이러한 결에 따라 바람맛도 다릅니다.


  이 마을은 이 마을대로 예쁩니다. 저 마을은 저 마을대로 곱습니다. 우리 마을은 우리 마을대로 사랑스럽고 이웃 여러 마을은 이웃한 마을대로 살갑습니다.


  어디에서나 이야기를 들어요. 우리 집에서는 우리 이야기가 소근소근 자랍니다. 이웃에서는 이웃 이야기가 조롱조롱 자랍니다. 서로서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즐거운 날에는 잔치를 엽니다. 함께 노래하고 같이 춤을 추어요. 맛난 밥을 함께 차려서 즐기고, 밭고랑에 나란히 쪼그려앉아 지난날 겪고 들은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눕니다.


.. 어릴 적 때묻지 않은 우리들의 고향은 언제나 꿈과 마음 속에만 살아 있을 뿐,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는 고향은 두루미가 날고 꽃사슴이 뛰놀고, 머언 옛날에나 있었다는 ..

 

 


  이한우 님 그림에 원동은 님 글이 어우러진 그림책 《나의 살던 고향은》(재미마주,2011)을 봅니다. 유화를 그리는 이한우 님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꾸준하게 그림을 그리신다고 해요. 그래, 이 그림책도 “아름다운 우리 강산”이라는 이름을 붙일 만합니다. 구태여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됩니다. 아니, 이원수 님 동요 〈고향의 봄〉 첫마디를 애써 따서 이름을 붙여야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원수 님은 이녁 동요 〈고향의 봄〉 첫머리를 “나의 살던 고향은”이 아닌 “내가 살던 고향은”으로 바로잡아야 하는데, 이녁이 이렇게 고쳐써야 하는 줄 깨달은 때는 너무 늦어서, 사람들이 온통 ‘나의’로 익숙하니 참 힘들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이한우 님 그림은 아이들이 보도록 그린 그림은 아닙니다. 재미마주 출판사에서 원동은 님 글과 함께 엮으며 그림책을 빚기에,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새 옷을 입습니다. 그러면, 곰곰이 생각할 일이에요. 어른들한테는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말마디가 익숙할 테지만, 아이들은 아직 몰라요. 아이들은 이제 막 새로운 말을 배우고 새로운 삶을 즐기려 합니다. 이 아이들 앞에 선물처럼 내놓으며 보여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에는 어떤 이름을 붙일 때에 곱게 빛날까요.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한테서 어떤 ‘말’과 ‘그림’을 물려받으면서 날마다 신나게 놀고 새롭게 놀며 씩씩하게 놀 적에 튼튼하게 자랄까요.


  한참 《나의 살던 고향은》을 들여다보다가, 그림에 나오는 논밭이 너무 ‘경지정리 잘 된 모습’이라서 살짝 아쉽습니다. 풀로 지붕을 잇던 지난날에는 논과 밭이 이렇게 반듯반듯하지 않았을 텐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뚜렷한 우리 나라를 헤아린다면, 우리 시골마을 들빛과 숲빛과 마을빛이 알록달록 노르스름 불그스름한 빛깔뿐 아니라 짙푸른 빛깔, 새하얀 빛깔, 누르스름한 사이사이 푸르게 새잎 돋는 빛깔 골고루 있으면 더 나을 텐데요. 이 그림책에는 봄도 여름도 겨울도 제대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가을만 있구나 싶어요.


  그러나, 가을만 보여주면서 아름다운 마을을 노래할 수 있지요. 가을빛으로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냇물과 골짝과 바다와 들판을 춤출 수 있어요. 이야기가 있으면 아름답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으면 즐겁습니다. 멀찌감치 떨어진 채 구경하는 그림이 아닌, 아이들이 바로 오늘 기쁘게 뛰노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사랑스럽습니다.


  아무래도 그림책 《나의 살던 고향은》은 시골마을 떠나 도시에서 살아가는 나이든 어른들이 그리는 예전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시골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오늘 시골에서 아이들이 까르르 웃고 밝게 노래하는 예쁜 삶터를 새롭게 그리면 됩니다. 오늘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오늘 도시에서 아이들과 손을 맞잡고 둥실둥실 춤추고 맑게 노래하는 고운 동네를 싱그럽게 그리면 됩니다.


  우리가 오늘 살아가는 마을이 바로 고향입니다. 태어난 곳만 고향이 아니라, 사랑과 꿈을 심으며 살아가는 곳이 어디나 고향이 됩니다. 아이들이 눈망울을 빛내고 가벼운 몸짓으로 날갯짓을 하듯 춤추며 노는 곳이라면 어디나 고향입니다. 4346.10.7.달.ㅎㄲㅅㄱ

 

(최종규 . 2013 - 시골 아버지 그림책 읽기)

 

 

 

이달의 사락 h*******e 2013.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른들이 보기에 더 나은듯..
"어른들이 보기에 더 나은듯.." 내용보기
내용이 별로 없네요. 아이들에게 부모의 고향이라고 하기는 옛 모습들을 보여주며 옛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에 내용이 미치진 못하는 것 같아요. 작은 구멍으로 보여지는 그림과 설명이 딱 들어맞는 느낌이 안들고 이게 뭐지? 란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그림의 전체적인 내용을 차분히 보는 게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새로운 기법의 그림에서 보여지는 모습들
"어른들이 보기에 더 나은듯.." 내용보기

내용이 별로 없네요.

아이들에게 부모의 고향이라고 하기는 옛 모습들을 보여주며 옛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에 내용이 미치진 못하는 것 같아요.

작은 구멍으로 보여지는 그림과 설명이 딱 들어맞는 느낌이 안들고 이게 뭐지? 란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그림의 전체적인 내용을 차분히 보는 게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새로운 기법의 그림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이 아이들이 보기엔 복잡하기도 하고 어려워하며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5, 7살인 아이들에겐 어려운 책인가 봅니다. 고향이란 걸 몰라서 그런 걸까요?

오히려 제가 그림을 보며 왠지 모를 추억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친정부모님도 생각나고 친구들도 그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j******1 2012.0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