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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로 가즈아~[마인크래프트 세계건축여행-아시아와 아프리카]
초등 4학년 아들 녀석은 또래 친구들과 게임 얘기를 자주 했다. 누구는 마인크래프트를 깔았느니, 누구는 유튜브에서 게임 설명을 하는 동영상을 올렸다느니, 하며 가끔 얘기를 했다. 게임에 문외한인 엄마는 그동안 아들의 말에 귀를 닫고 살았다. 집에서 게임을 못하게 하면 그런 문화에는 발을 들이지 않겠거니, 하며 안일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내 어릴 적에도 내가 모르는 사이에 빨간 비디오같은 것들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른 나이에 접하게 되었듯이 아이들의 사이에서 떠도는 무형의 게임 문화는 울아들에게도 스며들었다. 도티와 잠뜰을 보며 간접적으로 마인크래프트를 체험했고 친구들로부터 게임 캐릭터며 아이템들에 관한 풍문을 접하면서도 아들은 마냥 부러워만 했다. 엄한 아빠 때문에 게임을 설치하고 싶다는 말은 입밖에도 꺼내지 못했다. 컴퓨터를 켜서 영어 공부 한답시고 좀 앉아 있다가 게임은 하고 싶은데 들킬까봐 염려되어 고작 한다는 게임이 한글타자에 나오는 타자게임이었다. 4학년이나 되어서 남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타자 실력만 가지고 있었던 울 아들.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 말은 안 했지만 게임을 하면서 뭔가를 해소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마인크래프트 세계건축여행-아시아와 아프리카] 책을 보았을 때,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빌미로 마인크래프트를 접하게 해주어야지. 바로 온라인에 들어가 온라인 친구들과 대결을 하며 노는 것보다는 건축을 하면서 좀 더 건전하게 접하게 하면 어떨까... 아이 아빠에게도 서서히 압력을 넣어서 기어코 책이 도착하는 때에 맞추어 마인크래프트를 설치해주었다. 아이는 그렇게 티는 내지 않았지만 무척 기뻐하는 게 느껴졌다. 그 표정을 보며 왠지 웃음이 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짠해지는 건 왜일까.
몇몇 가지의 약속을 하고서 드디어 아이에게 마인크래프트를 개방해주었더니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숙제며 그 날 할 일을 후딱 해치우던 귀여운 녀석.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하는 부모라면 완전 마음 빼앗길 만한 당근으로 마인크래프트 세계건축여행 책을 추천한다. 이것저것 스스로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건축의 길로 자세하게 안내하는 이 책이 있다면 좀 더 헤매는 시간을 줄이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책의 앞부분에서 마인크래프트를 소개하고 구매 방법도 설명하고 있다. 건축 효율을 높이기 위해 편리한 명령어도 소개하고 있으니 세계 건축 여행을 떠나기 전에 꼭 읽어보면 좋다. 울 아들은 책에 나오는 명령어, 게임 모드 바꾸기, 시간 바꾸기, 날씨 바꾸기, 시드 값 설정하기 등을 참고로 해가며 하나둘씩 익혀 나갔다. 모르는 것은 친구와 통화하며 알아내는 눈치였다. 울 아들, 저녁 아홉 시에 친구와 전화 약속 있다며 집전화를 사수하던 모습~
멀티플레이로 함께 만들고 경쟁하는 또다른 재미도 인터넷에서 누릴 수 있지만 아직 그 단계까지는 먼 것 같다.
이것저것 건드려 보며 좋아하는 울 아들.
책을 옆에 두고 참고해 가며 천천히 만들어 간다. 완성 그림, 건축물 이름, 건축 과정 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모양과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행 아안내까지 곁들여져 있어 꽤 볼 거리가 많다.
하루만에 뚝딱 만들어 버린 몽골의 천막집, 게르.
겉모습을 비슷하게 만들었다면 게르 내부를 장식할 수도 있다. 아이가 어떤 집을 만들어냈을지 궁금했지만 참고 있었는데, 완성이 된 순간 아이가 큰 소리로 엄마를 불렀다.
내부를 완성한 걸 보고 빵 터진 나. 집 안의 한쪽 벽이 모두 책으로 채워져 있었기 때문이다. 거실 한 쪽 벽면이 책으로 채워진 우리 집이 게르 속에서 그대로 재현되어 있었다. 음~ 책장으로 거실을 꾸민 보람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괜히 뿌듯.
중간중간 건축 모드가 아닌 게임 모드로도 들어가겠지만 기본적으로 건축을 위해 시작한 마인크래프트라는 인식이 있는 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속 세계건축을 목표로 쭉 달리지 않을까 한다. 스스로도 자금성은 일주일, 타지마할은 삼 일, 스핑크스는 하루 등 기간을 정하는 걸 보니 조금 건축에 대한 감은 생긴 것 같다. 시간만 많다면 하루에 건물 하나씩 못 쌓아 올릴까~~
어쨌든 아이의 욕구와 엄마의 안쓰러움이 만나 마인크래프트 세계건축여행으로 결실을 맺은 것이다. 건전하게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자신의 할 일을 잊지 않는 착한 어린이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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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달인과 함께하는 마인크래프트 세계 건축 여행
세계 건축 여행, 아시아와 아프리카 편이다.
어찌보면 단순할 만큼 형태는 정육면체뿐이지만, 건축 재료별로 블록이 갖추어져 있어서 건축의 구조를 이해하고 그에 맞추어 쌓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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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을 떠올리면 바로 연상되는 대표 건축물들을 이 마인크래프트를 사용해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니... 엄마 입장에서는.... 집안이 어질러지지 않으니, 공간도 차지 하지 않고.... 가족 모두가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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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모래, 흙, 자갈, 원목, 광석 등의 건축 블록으로 건축물의 축조 기법을 이해하고, 하나씩 만들어 본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12단계에 불과한 그 과정 소개에 다소 놀라기는 했지만... 반복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수긍이 갔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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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현진이와 지우 서로 다른 곳에서 같은 공간으로 이동하고.. <네모난 세상>으로..블럭으로 건축하고 마을을 만드는.. 한참을 기다렸다가 받은 책..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관한 건축물 찾아보니..유럽과 아메리카, 슈퍼건축레시피 결국 주문했네요..^^; 마치 레고블럭을 온라인 공간에서 하는 느낌이랄까.. 지역별 건축물에 대한 위치를 소개하고 있고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사진도 있고.. 창덕궁 돈화문을 설계하는 내용도 실려있네요. 마인크래프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있고 창덕궁 돈화문을 설계하기위한 블록들에 대한 설명.. 마치 요리하기전에 재료를 준비하는 것 같네요. 창덕궁의 돈화문을 설계하는 순서네요. 마치 설명서처럼!! 다양한 블럭의 재료 및 내용을 안내해주고 있고. 특히, 지우가 종종 사용하던 횃불!! 물론, 마크를 하는 시간을 많이 주지는 않지만 가끔 너무나 재미있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흐뭇할때도 있네요. 주문한 책이 도착하면 아마도 또 따라하겠다고 하겠지요..
계속 사줄 책은 아니지만..가끔은 들여다보면서 세계의 건축물에 대한 관심은 생길것도 같네요^^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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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로 세계의 유명 건축물을 직접 만들며 여행을 떠나자... 마인크래프트라는것을 솔직히 모르고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미지로 그려봤던것 보다많이 달라서 당황했고 이걸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들어 두려움이 컸지만 책을 보면서 조금씩 실행해보니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내가 세계건축을 내 손으로 짓는다는 성취감과 만족감에 들었고 왜 마인크래프트에 대한 흥미가 생겼습니다. 이책은 처음하는 사람에게도 쉽게 할 수있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마인크래프트에 대해 기초적인 설명히 들어있어서 이해하기쉬웠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나와있는 몽골의 천막집을 하면서 컴퓨터로 실핼하면서 책을 보고 하니 처음에는 서툴러서 진도가 빨리 나가지 않았고 금방 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내가 너무 쉽게 받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조금씩 블럭을 쌓듯 열심히 하니 멋진 몽골의천막집이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 이맛에 이것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레고를 컴퓨터로 하는 기분으로 오랜만에 아이때로 돌아간 기분이라서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자금성 태화전을 해보았습니다. 이것은 몽골의 천막집보다 많이 어려웠지만 하면 할 수록 뭔가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고 머리를 쓰는 독특한 재미를 가진 멋진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각의 건축물에 대한 설명과 소개글이 들어있어서 그 건물을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순서마다 그림이 캡처되어있고 설명마저 수록되어있어서 하기 쉬웠고 매번 그림으로만 봤던 자금성 태화전의 안을 내가 블록으로 직접 쌓아서 만들어보니 어떤 식으로 안이 구성되어있고 이루어졌는지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인트또한 수록되어있어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해야하는지 또는 다양한 패턴이나 아이템들로 바꿀 수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시아와 야프리카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내손으로 만들수 있게 설명이 되어있는 책이라서 가보지 않았던 곳은 가본 느낌 이었고 가본곳은 이런 방식으로 건물이 지어졌음을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시리즈도 사서 해보고 싶을 만큼 흥미롭고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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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고 큰 아이가 무척 좋아하며 방방뛰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이가 책을 보며 직접 해 보았는데 사진으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만들기 쉽고 자기가 모르던 건축 방법까지 알게 되어 게임을 하는 동시에 세계에 있는 건축물에 대해 알게 되어 더 유익한 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을 토대로 자기만의 방법으로 응용할 수도 있어 더욱 좋았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에서 당첨되어 도서를 직접 배송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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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푹 빠져사는 조카들이 도대체 폰으로 무엇을 보나, 저 또한 궁금해서 어깨너머로 구경했는데요 그게 바로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이었습니다. 디지털이니 HD화면이니 같은 고화질 해상도의 화려하고 멋진 컴퓨터 그래픽으로 무장한 게임들도 많은데 이 게임은 왠지 모르게 아날로그 느낌이 드는 투박한 디자인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임 속에서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캐릭터의 모습을 보니 좀처럼 어떤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는지도 모르겠고... 나중에 물어보니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지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비록 손이 꽝손이라 실제로 무언가를 만드는 작업에는 젬병인데, 스마트폰 안에서는 버튼 몇 번만 눌러서 원하는 재료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으니 진행이 수월하다 생각들더군요. 이 책은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직접 지을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마인크래프트라는 오픈 월드안에서 오로지 정육면체 블록만 사용해서 온갖 것들을 만들 수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1억 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즐길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자신이 세상의 주인이 되어 농사도 짓고 도로도 깔고 마을도 세울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신비로운 일인가요! 이 책은 건축물에 주안을 두어 몽골의 천막집, 타지마할, 자금성 태화전, 호류지 오층탑, 이집트의 스핑크스 같은 유명한 역사 유물을 어떤 방식으로 만들 수 있는지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우리나라 창덕궁의 돈화문도 있어서 만들다보면 우리나라의 건축물이 이토록 정교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지녔음을 새삼 깨닫고 스스로가 자랑스러워 질 것 같아요. 또한 건축물의 소개를 통해 역사지식도 많이 넓혀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핑크스는 이집트에만 있는지 알지 왜 스핑크스인지는 잘 모르잖아요. 사자의 몸에 사람의 얼굴이 달린 이 상상의 동물은 고대 이집트에서 왕을 상징하는 보호신이었다고 하네요. 필요한 블록만큼 재료를 갖추고 책에 나온 순서대로 건물을 쌓다보면 실제 건축물이 어떤 방식으로 세워지는지 건축의 이해에도 큰 도움을 줄 것 같아요. 더불어 마지막 벽돌 한 장으로 웅장한 건축물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은 아이나 어른 할 것없이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정신건강에 해로운 게임도 많지만 이처럼 뇌에 유익한 자극을 주어 그 사람의 태도를 바꾸어주는 게임도 많다고 생각해요. 일상에 지쳐 피로만 쌓여갈때 이 책에 나온 레시피(?)를 통해 차근차근 건축물을 쌓다보면 스트레스도 눈 녹듯 사라질 거라 봅니다.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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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류(飛竜)’, ‘돈보코(どんぼこ)’, ‘하야시(ハヤシ)‘의 ‘달인과 함께 하는 마인크래프트 세계 건축 여행: 아시아와 아프리카(Minecraft 世界の建築レシピ)’는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건축물들을 담은 책이다. 마인크래프트는 가상 세계에서 다양한 블럭들을 쌓을 수 있는 게임이다. 마치 레고처럼 말이다. 레고가 그렇듯 마인크래프트도 그 자체로는 별거 없는 게임이지만, 사람들은 언제나 기대보다 더 많은 것들을 이뤄낸다. 레고로도 그러했던 것 처럼 말이다. 이 책에는 그런 ‘대단한 것 들’ 중, 세계의 여러 건축물들을 마인크래프트로 재현한 것들을 다루고 있다. 그걸 통해 아름다운 문화재들을 간접적으로 감상도 하고, 또 제작 과정을 보면서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게 했다. 책에 실린 총 17개의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건축물들은 하나하나의 재현도가 엄청나서 보고있자면 절로 감탄이 나온다. 계단같은 특수한 블럭을 제외하면 정육면체밖에 없는 블럭을 이용해 이렇게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니 새삼 놀라울 따름이다. 제작과정도 나름 잘 설명해논 편이다.
만드는 방법도 그렇게 자세하지 않다. 레고 설명서가 간단한 것 하나 만든느데도 두꺼운 설명서가 붙어있던 것과 달리, 이 책은 분량 사정상 많은 단계를 하나의 사진과 설명으로 대신한다. 그래서 상당부분을 상상을 통해 매꿔야만 한다. ‘직접 만들어 보기’라는 측면에서는 좀 부족하단 얘기다. 그렇다고 그걸 보완해줄 동영상이나 마인크래프트 완성본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다.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한 건물 만들기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많이 헤매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마인크래프트의 가장 매력적인 활용의 하나를 보여준다는 점, 그리고 소개하는 건축물들이 여러 나라의 문화를 담은 것이라는 점은 꽤 마음에 들었다. 같은 시리즈로 ‘유럽과 아메리카’편도 있는데, 거기선 또 얼마나 멋진 물건들을 소개해줄지 보고 싶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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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직접 해보지는 못했는데, 아예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Windows 10에 프리빌트로 깔려 있기에 이 책을 보면서 한 번 실행해 보았다. 물론 프리빌트 버전이라 이 책에 나오는 건물들을 모두 짓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간단한 집들을 지어볼 수 있었다. 단돈 3만원이면 마인크래프트 정식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과학탐구를 좋아하는 우리 집 둘째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았는데, 우선 우리에게 익숙한 건축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이를테면 창덕궁 돈화문이나 히메지 성, 그리고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이었다. 아이들의 눈에 익숙한 건축물을 사이버 공간 상에서 만들어본다는데 일단 관심을 보였다. 물론 불록 하나하나를 선택해 복잡한 건축물을 만드는데 꽤나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아이들의 관점에서 보면 그것만큼 집중력을 쌓는 훈련도 없을듯 싶었다. 이 책에 나오는 가장 간단한 건물은 몽골의 천막집인데, 이 책에서는 총 11단계로 나눠 건축가능하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어쨌든 아이와 함께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차근차근 건물을 만드는 것도 재미요소이지만, 실제 이를 통해 게임계의 레고라고 알려진 마인크래프트 게임세계로 빠져들지 않을까 싶다. 교육용으로도 활발히 사용중이라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볼 기회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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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얼마 전 퇴근 후 집에 도착하곤 잠시 쉬고 있는데, 난데없는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찾아오는 이가 별로 없는 이 늦은 시간에 누구인가 싶어 열어 본 현관문 앞엔 인적은 간데없고 낯익은 노란 봉투만 덜렁 놓여져 있었다.
『달인과 함께 하는 마인크래프트 세계건축여행』 아이들이 언제 오나 손꼽아 기다리던 책이다~~
《마인크래프트는 》는 스웨덴 프로그래머 마르쿠스 알렉세이 페르손(노치)이 개발한 게임이다. 2009년 5월 17일 PC용 클래식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2011년 11월 18일에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다. 2011년 게임 사용자 회의에서 혁신상(Best Innovation), 데뷰상(Best Debut), 관객이 뽑은 최고의 게임상(Audience Favorite)등의 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11년 Independent Game Festival에서 청중 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Golden Joystick Award 에서 다운로드 프로그램 베스트를 수상하는 등 게임업계의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제는 성인이 된 조카들이 열심히 공부해야 할 때, 핸드폰으로 수험공부 보다 더 열심히 하던 마인크래프트! 조카들 뿐만 아니라 우리집 두 꼬맹이들만 해도 엄청 좋아할 뿐더러, 본인들이 스스로 유튜브 동영상을 검색해 시청하곤 한다. 마인크래프트가 십여년 가까이 여전한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뭘까?
[마인크래프트]라는 이름의 유래는 도구를 이용해 광석을 캐는 일을 할 수 있다는 마인(Mine)과 만드는 작업을 뜻하는 크래프트(Craft)를 조합한 것이다. 이 게임은 네모난 블록으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생존하는 샌드박스 게임으로, 국내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게임이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 세계에서 정해진 규칙을 지키며 플레이하는 것에 반해, [마인크래프트]는 제공된 거대한 놀이터에서 사용자 마음대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강점일 것이다.
처음에는 땅을 파보거나 나무를 캐고, 사냥하는 등 게임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거친다. 그러고 나면 [마인크래프트]의 세상은 온전히 온전히 사용자의 것이 된다. 집을 지을 수도 있고, 실존하는 유명 건축물을 게임에 재현할 수도 있다. 커다란 광산을 만들거나 농장 주인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아이들은 상상력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집과, 농장, 무기, 건축물들을 만들면서 창의적인 건축물들을 만들 수 있다.
『달인과 함께 하는 마인크래프트 세계건축여행』은 마인크래프트를 기반으로 세계의 멋진 건축물들을 만들어 보는 책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편과 <유럽과 아메리카>편으로 나뉘어진다. 먼저 마인크래프트와 편리한 명령어 등도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너무 간단한 소개라 나 처럼 처음 마인크래프트를 접하는 이라면 조금은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이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만들기가 쉬운게 아니었다.
책에는 창덕궁을 비롯한 아시아의 유명한 건축물 17종을 소개해 두었는데, 작가들이 일본인이라 그런지 유독 일본 건축물들이 많았다.
각 건물들은 완성된 모습과 함께 건축물들의 특징 및 만드는 방법 등을 설명해주어 그대로 따라하면 책과 같은 건축물들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다. 물론 조금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필수! 완전 초보자가 아닌 마크를 좀 해본 울 아이들도 간단한 작품을 만드는데 최소 30분에서 1시간은 족히 소요가 되었다.
이젠 아이들이 만든 작품 감상시간~~
먼저 누마루집
몽골 천막집과 누마루집
수상가옥 및 수상가옥 꾸미기
아이들은 스핑크스를 만들다 짜증을 내기도 하고, 만리장성은 하루 아침에 다 쌓지 못한다며, 모든 건축물들을 다 만들고 난 후 만리장성을 완성하려고 한단다. 도대체 그 만리장성은 언제쯤 완성이 될지~~~
다양한 작품들을 보면서 세계적인 작품들을 만들기도 하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모습들을 창장해 낼 수 있는 『달인과 함께 하는 마인크래프트 세계건축여행』 마인크래프트에 관심있는 친구들이라면 한번쯤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세계 건축물들을 만드는 재미 ★ 세계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재미 ★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재미
를 표방하고 있는 세계건축여행은 세계 역사와 문화를 습득하기엔 역부족일지 모르지만, 아이들이 나만의 세계 건축물을 만드는 희열감과 새로운 건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력은 기를 수 있을 것 같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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