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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성장률 3%대 그칠것..'내년도 이십대층 취업률이 큰 사회 문제..'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대다수의 고민은 취업일 것이다. 취업을 위해 토익, 봉사활동 등 다양한 스펙쌓기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취업을 위해 노력했는데 회사에 들어가도 더 큰 고민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무실 심리게임, 모페이]는 회사라는 게임에서 살아남는 게임의 기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직장생활의 기본 요소인 ‘정치’는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도 무시할 수 없다. 그 실체가 드러나지 않을수록 더 강력한 힘을 갖는다. 좀 더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정치’는 직장생활의 ‘정수’이자 효과적인 통제 시스템이다.p30 직장인들은 대부분 ‘파벌’이 자신의 직장생활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분명히 영향을 준다. 특정파의 눈 밖에 나면 업무 배정에서 손해를 볼 수도 있는데, 그럼 당신이 역량을 펼치는데 지장을 받게 된다.p99직장생활이 100% 공평한가? 말도 안 되는 소리! ‘공평’이 원래 상대적인 것인데다 그 기준을 늘 상사가 판단하다 보니 사회에서 ‘완전한 공평’은 존재하지 않는다.p349 필자는 아직 대학생이라서 드라마에서 보던 환상이 있었지만 주변의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책에서 나온 이야기와 별다른 것이 없다. 그 중 정치라는 내용은 무수히 많이 들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저자는 정치적인 문제는 적극적이고 탄력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파벌같은 경우에도 중ㆍ고등학교 혹은 대학교 때에도 어느 조직에 들어가면 항상 있는 경우 인 것 같다. 이런 경우에는 필자가 저자의 말에 공감하는 것이 특정한 파벌의 일원이 되지 말고 모두를 보듬어 안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라는 것이다. 이 게임에서 당신이 어떤 역할을 맡았든지 당신은 무조건 게임의 규칙을 준수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게임에서 영원히 추방될 것이다. 바꿀 수 있으면 바꾸되 받아들여야 할 것은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 게임의 규칙 속에 어두운 내막이 드리워져 있다 해도 무조건 준수해야 한다. 규칙의 틀 안에서 성장하고 충분한 능력을 갖추게 되면 그때는 당신의 두각이 저절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p393 책에서는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회사 내의 생활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해주고 있다. 또한 이것이 비단 회사내의 생활뿐만 아니라인생이라는 게임안에서도 적용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적은 내용 이외에도 총 12가지 섹션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회사생활에 대한 나의 환상을 깬(?) 책이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능력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도 좋아야 하고 항상 여러 가지를 포용해야 한다는 것은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나와 같은 대학생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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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사람간 이해관계와 인간관계가 발생한다. 이 책의 저자 모페이는 이런 직장인들에게 “게임의 기술”을 이 책을 통해 전수하고자 한다. 사람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객관적인 관찰과 치밀한 분석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상대를 이해하고 상대의 다음 행동을 추측해 게임판의 주도권을 갖도록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 정법대학에서 중문학과 법학을 복수 전공하고 졸업 후 기업체 등의 법률 자문을 했고 대표작으로 「젊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100가지 충고」, 「이가성의 경영자서」 등이 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사내 정치” 직장 생활도 정치가 필요하다는 말에 동감한다. 정치란 인간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며 동양에서는 직장생활의 정수이자 효과적인 통제 시스템이다. 당신의 사무실 정치 성적표는 무엇인가? 이는 곧 직장 생활 능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이다. 직장 내 “소인배 3인방” 동료 간 갈등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적을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겠지만, 당신을 공격해 온다면 적절한 대응전략을 세워 효과적으로 반격하는 것이 필요하다. 직장 내 “소인배”는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업무상의 소인배인데, 활동, 목표, 견해 등에서 당시과 대립각을 세우는 경우로 추구하는 업무 계획, 전략, 목표가 자신과 다르다는 게 늘 불만이다. 최선택으로 정면승부를 하는 것이고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둘째, 사적인 감정상의 소인배이다. 대범한 모습으로 정공법을 택하는 것이다. 셋째, 권력 전쟁의 소인배인데, 이런 정적을 다루기가 가장 까다롭다. 상대를 간파하기도 어려운데다 보통 개인이 아닌 집단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 이 모든 것은 인간관계의 문제이며 적극적이고 탄력적인 태도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과 같이 상대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면, 게임판의 주도권을 갖게 될 것이다. 별 볼일 없는 동료가 잘나가는 현실이 아니라 본인이 잘나가는 현실을 만들기 위해 유능한 본인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생존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우리 생활 이야기로 지금 심리게임에 대한 기술을 이 책을 통해 배워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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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느껴본 감정이라 생각한다. 겉으로는 매일 웃고, 식사도 함께하며, 가끔 술도 마시는 오늘의 동료가 자의에 의해서든 상사에 의해서든 결국은 경쟁관계에 놓일 수밖에 없으며 이 상황에서 동료는 절대로 나의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의 허탈한 감정. 회사를 퇴사라도 해보자. 매일 친구처럼 지내던 그 사람과 다시 볼 일은 없다. 서로간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렇다고 오늘의 동료를 전투적으로 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들과 잘 어울리면서도 내 이익을 챙기는 방법 결국은 내가 살아남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직장인들, 그들이 고민하는 모든 것이 이 책 ‘사무실 심리게임’에 담겨 있다.
저자의 프롤로그에 이런 말이 있다. ‘사무실 심리게임은 잔잔한 물결 아래 소용돌이치는 거센 물결과 닮아있다. 그 이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거대한 함정이 되지만, 이치를 간파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고기가 물을 만난 것처럼 자유를 선사할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상황과 감정의 싸움을 세부적으로 분류하며 적적한 감정의 조정법을 안내한다. 책을 읽다보면 작가의 너무나 솔직하고 노골적인 표현에 당황하기도 한다. 작가는 직장을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 표현한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노선을 정하여 ‘양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기’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투쟁이나 경쟁으로 묘사하지는 않는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이익도 생각해야 하며 상대방을 해치려 할 때의 불이익에 대해서도 당부하고 있다.
12개의 Section으로 나누어진 책의 내용 중 Section10 '상사 앞에서 잘 처신하는 법'을 요약해보자. 내가 이 부분을 언급하는 이유는 이 책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부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작가는 ‘상사는 곧 법이다’라는 말로 자신의 생각을 요약한다. 절대로 상사에게 반기를 들지 말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상사에게 도전하고 싶다는 용기가 있는 사람은 먼저 그 회사를 살펴라. 그 회사가 상사에게 도전하는 직원을 받아들이는 구조인가? 대부분의 조직은 그렇지 않다.
여기에서 회사의 구조가 드러난다. 회사는 능력 있는 직원을 원한다. 하지만 조직 안에서 상사에게 대립 하는 직원은 조직의 와해의 근본이 되므로 때때로 능력 있는 직원보다는 상사의 비위를 적당히 맞추는 직원이 더 오래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그러한 상사들을 우리는 매일 대하고 있지 않은가? 농담으로라도 상사의 약점을 말하지 말고 상사에게 ‘나는 당신의 사람’이라는 믿음을 줄 수 있다면 직장생활의 반은 이미 성공한 것이다.
이에 다른 Section의 내용을 결합해보자. 개인의 능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 지신의 능력을 드러내되 그 능력이 상사의 것 보다 앞서게 드러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내 능력이 자신의 것 보다 앞선다고 상사가 느끼는 순간 당신의 능력은 상사의 먹이가 되고 결국 당신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버려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직장 동료에게 당신을 능력자로 각인시켜서도 않된다. 당신을 경계대상으로 삼아 물어뜯을 준비를 하기 때문이다.
정말 어려운 말이다.
책에서 모든 이에게 적용 가능한 정답을 주는 것은 아니다. 각자의 상황과 위치가 다르기에 당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은 개개인 스스로가 자신의 위치에 맞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시와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사무실에서 힘들어하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처세술을 깨달아 회사에서 ‘살아남기’를 넘어 회사라는 바다에서 편히 헤엄치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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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심리게임 – 모페이 지음 이 책은 직장인 처세술에 관한 책으로 보이지만, 그보다 더 넓은 의미로 인생 전반에 걸친 삶의 방식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다. ‘인생은 게임과도 같다.’라는 표현이 그 증거가 될 수 있다. 또한 ‘심리게임’이란 제목은 단순히 심리적인 관점에서 풀어내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였다. 조직이나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우리 각자의 삶 자체가 게임이며, 이 게임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든지 무조건 게임의 규칙을 준수해야만 하고, 이 규칙을 준수하는데 있어서 서로의 심리적인 장해물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관하여 논하고 있다. 저자는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다. 중간중간에 첫째, 둘째, 셋째와 같이 나열해서 정리된 부분이 무척 많기 때문이다. 많은 유용한 내용 중에서 직장인으로서 꼭 기억하면 좋을 내용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첫번째 원칙은 “붉은 것을 가까이하면 붉어지고, 검은 것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 직장 생활하면서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 직장 생활의 질이 달라진다. 유유상종이란 표현이 같은 의미이며, 각자가 지향하는 바에 따라 해당하는 사람을 주변에 많이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관점에서 이 짧은 문장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 두번째 원칙은 “직장이라는 곳은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상황을 봐가며 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하기 전에 상사가 이런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인지, 이 직장이 이런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조직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적당한 타이밍에 맞는 적절한 멘트 몇 가지를 소개한다. (p.190) * 나쁜 소식을 최대한 돌려 전할 때, “우리가 별로 좋지 않은 상황에 부딪힌 것 같네요.” * 동료에게 업무 처리를 도와줄 것을 요청할 때, “네가 아니면 누가 이 일을 해 내겠어!” * 티 나지 않게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이 사안의 중요성은 잘 알겠습니다만, 먼저 지금 진행 중인 업무를 모두 살펴본 후에 우선순위를 매겨도 괜찮을까요?” * 상사에게 적당하게 아부하고 싶다면, “그 안건에 대해 견해를 여쭈어 봐도 될까요?” *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판 받았을 때, “충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중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원칙은 “물과 같이 어울릴 줄 알아야 한다.” 직장인으로서 가장 바람직한 모습은 다음과 같다. “사람은 물과 같이 순응할 줄 알아야 한다. 물은 매우 유연하여 바다에서는 바다의 모습으로, 강에서는 강의 모습으로, 술잔과 접시에서는 술잔과 접시의 모습으로, 병에서는 병의 모습으로 변한다.” (p.238) 조직 생활에서 모나지 않게 물처럼 행동하는 것은 매우 내공이 깊은 사람이다. 나를 내세우지 말고, 조직을 앞세우는 것이 필요하며, 사람과 사람, 팀장과 팀원 사이에서 발생되는 갈등과 장해를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는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는 시작과 끝이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원칙은 “바로 실행하라.” 이런 류의 자기계발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긍정적인 자극을 받기 위함이다. 그 자극을 통해 깨달음이 온다면 그 다음은 바로 작은 것부터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수많은 내용 중에서 적어도 하나를 선택하여 빠른 시간 내에 실천해 보는 것, 이것이 바로 자신의 성장을 이끌어 내는 비결이며, 소중한 책을 지은 저자에 대한 예의일 것이다. 직장인들이여, 자신감을 갖고 지금 바로 실행하자~! [http://weceo.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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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시간이 임박하면, 언제 퇴근할까를 고민하게 된다. 상사보다 먼저 퇴근할 건지, 불편하더라도 상사와 같이 갈 것인지. 아니면 상사가 완전히 시야에서 사라진 후에 짐을 정리하고 나갈 수도 있다. 우연히 본 무한도전의 사무실 패러디 극인 '무한상사'도 떠오른다. 직장생활을 많이 해보지 않은 이들이 재미를 위해 실상을 왜곡하는 행태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뭐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너무도 재미있는 소재였겠지만, 현실과 거리가 있는 회사생활을 다룬건 옛 이야기를 더듬어 구상한 그들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줬다. 그 방송을 본 사람들은 느꼈겠지만, 회사생활에서 권력자에게 붙을 수 밖에 없는 사내정치를 발견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도서 < 사무실 심리게임 >(비즈니스맵, 2011)을 통해서도 현실적인 사내 정치를 탐독할 수 있다. [기억하라. 직장은 총성 없는 전쟁터다. 직장이라는 생태계에도 ‘강자(强者)는 번성하고 약자(弱子)는 쇠태하며 적자(適者)는 살아남는다’라는 밀림의 법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생태계는 ‘이익’을 따라 움직인다. 그것이 단기적인 이익이든 장기적인 이익이든, 모두 ‘이익’이라는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이는 변하지 않는 목표다.] 20p 직장에서 버틸 생각으로 회사에 붙어있는다면 상위로 올라가려는 노력보다는 방어적이 된다. 수동적이고 공격적이지 않은 자세는 금방 드러나기 마련이다. 차라리 정치를 통해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오랫동안 회사에 남는게 더 좋지 않을까? 도서에서 다루는 실례는 인간관계를 통해 업무를 떠넘기고 책임을 전가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물론 이 방법도 영원한 해결책이 될 수 없으나 당분간 유효하다. 사건이 터지면 자신은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패하는 것보다 도전하지 않는게 더 나쁜 일이라 했는가? 그런데 회사에서 인정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이다. 실패자는 기회를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다. 확실한 성공이 보장되는 일에만 도전할 것인가?
[직장에서는 당신과 직접 연관된 일이 아니면 최대한 중립을 지키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상사가 큰 실수를 범했다고 가정해 보자. 회사에서 이런 일이 터지면 보통 임원들은 노발대발하며 회의를 소집한다. 또 당신을 따로 불러 이것저것 물어보고 다른 부서 팀장들과 면담자리를 마련하는 등 주변 의견을 수렴하기도 한다. 모든 면담 요청을 다 피할 수 없을 바엔 하나하나 착실히 응하면서 ‘중립’을 지켜야 한다.] 114~115p
최근 정치권은 요동을 치고 있다. 집권 세력의 임기가 다해가면서 그동안 움츠렸던 의견이 제기되는 것이다. 아직 권력을 가진 이들이 강압적인 태도로 묵살하고 있지만 곧 정의가 승리하게 될 거란 예상이 가능하다. 회사는 지분과 권력이 명확하다. 그러므로 절대 권력자의 편에 선다면 결코 쉽게 몰락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심리전을 치르느라 피곤한 직장인이 있다면 절대 권력 라인에서의 승리를 생각하며, 이기는 게임을 해야할 것이다. [사건이 하나 있다. 그리고 게임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이 사건을 알게 됐다. 또한, 다른 사람들도 그 사건을 알고 있다는 사실도 모두 알고 있다. 이것이 바로 공동인식이다. 더러운 얼굴 게임의 이야기에서 미녀가 나중에 한 한 마디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사전에 안 사실을 공동인식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전체 사물에 대한 이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얼굴이 더럽다는 것을 인식한 것이었다.] 248p 도서는 정치 뿐만 아니라, 정치에 시야가 가려져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일도 지적한다. 공동인식이란 개념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해 나간다면, 정치를 하지 않더라도 개인과 회사가 상생하리란 기대이다. 어느 조직이든 정치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다. 사무실 심리게임을 통해 올바른 노선을 선택하는 혜안을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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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심리게임 - 무능한 동료에게 희생당하지 않기 위한 생존기술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
독자의 한 사람으로 찬찬히 훑어본다. 작가 - 모페이 ( 모페이가 누구지? 중국사람이구나... 그렇다면, 중국 고사나 고전이야기가 같이 나올 가능성이 크네. 그리고.. 우리랑 같은 동양문화권이니까 서양의 마인드로 쓴 처세술과는 약간 관점이 다르겠군...)
목차를 보니 직장에서는 그만의 심오한 이치가 담겨있다, 이해득실을 위한 얼굴바꾸기 , 기회가 왔을때 승부수를 던져라등등... 조금은 뻔한 제목들이 나열되어 있다.
그러나....
첫 주제에 들어가 한장을 넘겼을때, 옛날이야기처럼 이야기를 통한 사례를 통해 좀더 쉽게 접근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거 한번 읽어보고 싶네...'
그리고 책에서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읽게 된다. 그냥 책만 읽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몇년간의 직장생활을 함께 반추하며...
한가지 사례를 발췌해 보자면, 말 두필이 사막에서 짐차를 모는데 그 중 한마리의 체력이 바닥났다. 그런데 체력이 좋은 말이 아랑곳 하지 않고 여전히 빠른 속도로 짐차를 모는 바람에 체력이 바닥난 말은 숨한번 쉴틈도 없이 미친듯이 따라가야 했다. 그러다 결국 체력이 좋지 않았던 말이 죽어버렸고 혼자서 짐차를 끌게 된 체력 좋은 말도 얼마 못가 지쳐 죽어버렸다. 사실 사무실에서 필요한 것은 도움과 보살핌이다..(중략) 당신이 다른사람을 도우면 동시에 자신을 위해 좋은 인연을 쌓고 길을 닦는것이다. -9장 제로섬 게임을 피하라에서-
이 책이 필요한 사람은 능력이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어느정도 능력이 있으나 묵묵히 일만하는 사람, 끊임없이 주변을 돌보고, 자신을 낮추며, 노력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책 인것 같다. 직장내의 심리전을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 제대로 알면서도 당해주는 것은 큰 차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직장생활이 제대로 이루어져 왔는지, 내가 왜 그동안 승진을 못했는지 궁금한 사람은 읽어보면, 자신의 상황과 오버랩되면서 깨달음을 만들어 주는 기능도 들어 있다.
쉬운 우화로 시작하여, 사례를 들면서, 고전의 인용을 통해 돌아보게 만드는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무게가 가볍지 않은 책이다. www.weceo.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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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분명 뛰어난 업무 능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을 보는 법도 배워야 한다. (p.5) 서론에 나오는 문장인데 이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한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사람을 보는 법이란 그 다음 문장에서 바로 이야기하듯이 객관적인 관찰과 치밀한 분석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상대를 이해하고 상대의 다음 행동을 추측해 보는 것'이다. 나는 이 문장을 읽고 이 책을 덮어버리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조직에서의 '정치'라는 것이 조직의 혁신에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좋은 말로 정치라는 것은 한마디로 눈치다. 결국 이 문장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을 보는 법'이란 것이 '눈치를 보는 법'을 말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열두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는 이 책의 첫번째 섹션은 직장내에서의 정치 이야기로 시작된다. '직장이 집과 같이 느껴지고, 부장은 자상한 삼촌같고, 동료들은 형제자매와 같이 느껴지는(p.19)' 사람들을 경계하고 있다. 이 책에서 직장을 바라보는 관점은 상당히 비관적이고 부정적이다. 먹고 살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다녀야만 하는 곳으로 간주한다. 철저히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총성없는 전쟁터'이며, 이 직장이라는 밀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보호이며, 끊임없이 타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이 사내 정치에 대해 이런 극단적인 표현까지 하고 있다. '정치'는 직장생활의 '정수(精髓)'이자 효과적인 통제 시스템이다. 사무실이 정치 성적표는 곧 당신의 직장 생활 능력을 보여주는 핵심지표이다. - (p.31) 서평을 쓰면서 이런 표현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사내 정치에 거부감이 많은 나로서는 '토나오는' 표현이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정치가 생겨나기 마련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이 정치라는 것이 직장 생활의 전부라는 것은 직장인들에게 직장 생활의 의미를 잃게 만들기 위해 작정한게 아닐까 싶다. 첫번째 섹션에서 거부감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두번째 섹션 이후에는 표현이 좀 완화되어 직장 내에서 손해보지 않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사소한 원리 원칙들을 제안한다. 하지만 역시 직장을 '살아남기 위해 치고박고 싸워야하는 정글과 같은 공간'이라는 정의는 유효하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저자가 이 책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직장생활을 하다간 노화의 속도가 더 빨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www.weceo.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