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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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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기행.커피로드 두권의 책으로 커피여행을 만끽할수있었다...언젠간 꼭 가보리라는 부푼 희망도 가질수있었다.떠나고 싶어진다....어디로든 커피가 있는 곳이라면..코끝에 커피향이 아른거린다 어서 맛있는커피한잔 내려마셔야지!!ㅋㅋㅋ유럽의커피도 아프리카의커피도 직접 그곳에서 마시게 될날이 반드시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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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기행.커피로드 두권의 책으로 커피여행을 만끽할수있었다...언젠간 꼭 가보리라는 부푼 희망도 가질수있었다.떠나고 싶어진다....어디로든 커피가 있는 곳이라면..코끝에 커피향이 아른거린다 어서 맛있는커피한잔 내려마셔야지!!ㅋㅋㅋ유럽의커피도 아프리카의커피도 직접 그곳에서 마시게 될날이 반드시왔으면 좋겠다..
h*****4 2011.12.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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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단숨함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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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한 기억들을 더듬어보았을 때 내가 10대 였던 시절에는 지금처럼 커피전문점이 없었다. 고2때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제뉴어리'라는 커피숍을 보았었는데, 당시에 친구랑 나는 학생의 신분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고 판단했었다. 그렇기에 사실상 내가 커피전문점에 출입하게 된 때는 대학생이 되고 나서부터다.   대학생이 된 이후 처음 스타벅스를 알게 되었고, 커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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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한 기억들을 더듬어보았을 때 내가 10대 였던 시절에는 지금처럼 커피전문점이 없었다. 고2때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제뉴어리'라는 커피숍을 보았었는데, 당시에 친구랑 나는 학생의 신분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고 판단했었다. 그렇기에 사실상 내가 커피전문점에 출입하게 된 때는 대학생이 되고 나서부터다.

 

대학생이 된 이후 처음 스타벅스를 알게 되었고, 커피빈을 비롯한 여러 커피전문점들을 매일같이다니게 되었다. 레포트를 써도 집보다는 카페를 선호했고, 친구를 만나도 꼭 가는 곳이 카페였으며 더우면 더워서갔고 추우면 추워서 갔다. 그 당시에도 커피 한 잔에 사천원을 호가했었음에도 자주 갔던 것을 생각하면 내가 도서관 다음으로 삼던 놀이터였던 듯 하다. 혼자서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카페는 사실 무척이나 매력적이었었다. 해마다 책을 백 권 넘게 읽었었던 그 때, 아마 그 독서의 공간은 거의 카페였었던 듯 하다. 돌이켜보면 내 인생에서 20대의 삶은 카페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내가 커피를 잘 아느냐? 그건 아니다. 어디 커피가 맛이 어떻다라고 하면 그냥 그렇구나 싶다. 비단 커피뿐만이 아니라 맥주도 그러한데 커피와 맥주는 브랜드마다 맛이 오묘하게 다를 뿐 사실 거기서 거기이지 않나? 커피의 경우에는 그저 각성에 도움을 주는 카페인의 역할로서만 의미가 있을 뿐이었으며 지금 역시 그렇다.

 

다행이지 불행인지 회사 근처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커피숍 사이에서 커피의 가격은 점점 더 경쟁력이 높아져서, 요즘에는 단돈 천원으로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커피숍을 단골로 삼았다. 단돈 천원이지만 벽에 걸려있는 수많은 바리스타 자격증들을 보노라면 씁쓸함을 금할 수가 없다. 청년 창업의 가장 만만한 아이템으로서 정말 실력 있는 바리스타이지만 그만큼 커피 가격을 높이면 자연스레 손님이 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말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커피전문점의 홍수 속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커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 커피의 역사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서 넘쳐나고 있는 커피의 역사에 대해서 불현듯 궁금해졌다. 그래서 이 책이 그 역사를 더듬어서 커피와 카페의 역사에 대해서 잘 제시해주고 있다. 저자의 여정이 이슬람 국가에서부터 시작되어서 유럽에 이르기까지 매우 알차다. 그러나 역사보다 커피기행에 더 무게가 쏠려 있어서인지 책을 읽고 나서 커피의 역사에 대해서는 사실 명확하게 기억되지 않는다. 그저 저자가 여행한 국가들에서 커피는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창조하는 음료 이상의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커피를 생산하는 국가에서의 커피와 카페를 탄생시킨 국가들에서는 지금의 대한민국에서의 삐까뻔쩍하고도 세련된 카페 그 이상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이 점이 우리와 그들의 가장 크고도 극복할 수 없는 차이점이다.

 

저자의 커피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철학 그리고 애정을 책만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현재 커피 박물관과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여 검색해보았다. 책의 여정 속에서 박물관에 전시할 여러 커피잔에 대해서 매우 호기심이 생겼다. 직접 눈으로 보고 또한 직접 고급 커피가 어떤 것인지 체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조만간 방문할 계획을 세웠다.

 

커피는 비단 음료로서의 기능으로만 그치는게 아니다. 문화를 창조하며 또한 역사를 창조하는 것이다. 과거 유럽의 커피하우스들이 그러했으며, 지금의 커피전문점 또한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그저 저렴한 커피 한 잔으로 잠을 깨우는 용도로서의 커피보다는 좀 더 맛을 알고 역사를 알아야 함은 커피 애호가의 필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p******i 2014.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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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가의 뿌리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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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에서 카페와 커피박물관을 운영하는 저자. 커피의 뿌리를 찾아간다.   여행의 순서대로  카이로,오스만 투르크시절 커피무역의 중심지. 가장 오래된 커피하우스, EL-FIAHWAY를 찾는다. 빙글빙글 신에게 다가가는 수피춤도 구경하고   다음 오래된 역사도시, 역시 커피무역의 통로.  DAMASCUS와 ALEPPO의 유서깊은 카페를 찾아나선다. 그리고 커피의 뿌리 예멘을 찾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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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에서 카페와 커피박물관을 운영하는 저자.

커피의 뿌리를 찾아간다.

 

여행의 순서대로  카이로,오스만 투르크시절 커피무역의 중심지.

가장 오래된 커피하우스, EL-FIAHWAY를 찾는다. 빙글빙글 신에게 다가가는 수피춤도 구경하고

 

다음 오래된 역사도시, 역시 커피무역의 통로.  DAMASCUS와 ALEPPO의 유서깊은 카페를

찾아나선다.

그리고 커피의 뿌리 예멘을 찾지만  , 감소하는 강우량때문에 그리고

일년 4모작을 할 수 있다는 점때문에 농부들은 커피재배대신 씹으면 환각작용을 하는

카트재배로 눈을 돌리고..

 

카페가 꽃핀 유럽,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마르세유 등을 섭렵한다.

바티칸에서 커피역사의 새로운 사실도 발견하고 베네치아,빈,나폴리의 커피를 찾아 떠난다.

 

처음엔 커피를 찾는 단순 여행기인 줄 알았다.

그러나 여행지마다 풍부한 역사적 배경과 진실이 깔려있다.

여행기가 아닌 역사서적을 읽는 느낌이다.

그의 여행은 처음이 아니고 계속되 왓고 될 거 같다.

커피에 대해서가 아니고 보고 나니 뭔가 머리에 꽉 차는 거 같고 유식해 질 거 같다..

 

 

YES마니아 : 로얄 d******3 2012.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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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만의 커피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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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무역쎈타에 갔다가 들린 카페에어쇼 벌써10회란소리에 놀랐다 작년가을 왈츠와 닥터만을 방문 해서 아이들과 커피 체험도해보고 근데 카페에어쇼에서보니 넘 반가웠다 음악회도 좋았고 저자와의 만남도좋았고 닥터만의 커피로드를 읽고 "기본에  충실하라 ,자세를 정확히  하라,  들어서 알려 하지 말고 직접 해보라" 귀감이가는귀절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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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무역쎈타에 갔다가 들린 카페에어쇼 벌써10회란소리에 놀랐다 작년가을 왈츠와 닥터만을 방문 해서 아이들과 커피 체험도해보고 근데 카페에어쇼에서보니 넘 반가웠다 음악회도 좋았고 저자와의 만남도좋았고 닥터만의 커피로드를 읽고 "기본에  충실하라 ,자세를 정확히  하라,  들어서 알려 하지 말고 직접 해보라" 귀감이가는귀절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어떨까싶다
p*****0 2011.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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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만의 커피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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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커피를 사랑하는 마음이 책을 읽고있는 나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젊은이들의 열정보다 더 뜨겁고 멋있는 커피기행의 속편. 말이 필요없다. 정말 따듯한 책이다. 떠나지 못하는 이들과 떠나려고 준비하는 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책. 21세기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커피를 여기저기서 짜집기 한 지식과 겉멋으로 표현한게 아닌 커피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일생이 고스란히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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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커피를 사랑하는 마음이 책을 읽고있는 나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젊은이들의 열정보다 더 뜨겁고 멋있는 커피기행의 속편. 말이 필요없다. 정말 따듯한 책이다. 떠나지 못하는 이들과 떠나려고 준비하는 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책. 21세기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커피를 여기저기서 짜집기 한 지식과 겉멋으로 표현한게 아닌 커피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일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 커피를 사랑하는 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귀한 책 

a*******6 2011.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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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을 맡으며 아랍으로 유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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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커피 공화국이다. 지역별 격차가 존재는 하지만 어딜 가건 도처에 널려 있는 커피전문점을 만날 수 있다. 집에서 타 마시는 커피나 자판기 커피에 비한다면 터무니없을 정도로 비싼 가격임에도 사람들은 기꺼이 지갑을 열어 비용을 지불한다. 드넓은 매장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빼곡히 들어찬 모습은 이제 일상이 되어버려 그리 놀랍지가 않다. 그렇지만 불과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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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커피 공화국이다. 지역별 격차가 존재는 하지만 어딜 가건 도처에 널려 있는 커피전문점을 만날 수 있다. 집에서 타 마시는 커피나 자판기 커피에 비한다면 터무니없을 정도로 비싼 가격임에도 사람들은 기꺼이 지갑을 열어 비용을 지불한다. 드넓은 매장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빼곡히 들어찬 모습은 이제 일상이 되어버려 그리 놀랍지가 않다. 그렇지만 불과 100여년 가량만 거슬러 올라가도 우리의 삶에서 커피는 존재치 않았다. 이는 우리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얀 피부를 한 외국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거 같은 커피이건만 이를 미국이나 유럽인들이 접한 건 500년이 채 되질 못했다. 그렇다면 대체 커피의 고향은 어디란 말인가.

가장 먼저 나의 뇌리를 스친 것은 아프리카 대륙이었다. 노동착취에 가까운 강도의 노동을 버티어내며 커피를 생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나도 모르게 움찔했다. 내가 생산했지만 내 것이 아닌, 그 땅의 노동자들은 과연 커피맛을 알까? 다행스럽게도 이 책을 읽는 동안은 그와 같은 서글픔을 잠시나마 접어둘 수 있었다. 2006년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박물관을 세웠다는 저자는 독특한 이력만큼이나 독특한 여행을 시도했다. (커피에 열광하는 이들에겐 이상할 게 없을 수도 있으나) 이번 여행에 포함된 국가들 중 예멘과 시리아는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더 이상의 출입이 불가능한 곳이 되어버렸음을 고려한다면 이미 ‘평범’의 수준은 뛰어넘은 여행으로 비추어진다. 지금은 문화와 종교의 차이로 인해 심리적 거리감마저도 어마어마한 아랍으로 그는 왜 떠났어야만 했던 것일까. 왠지 과격한 이미지를 풍기는 아랍 세계의 커피도 우리가 마시는 커피처럼 향긋할까?

종이에 인쇄된 글자와 문장만으로 개별 커피가 지닌 독창적인 맛을 이해하기란 힘들었다. 직접 맛을 보기 전까지는 결코 알 수 없을 것만 같은, 그것은 알고 싶다는 호기심의 발로였으며 동시에 그 곳에 닿을 수 없는 자의 비애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랍의 도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커피들은 다분히 원시적인 듯해 보였다. 미국이나 유럽,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정갈한 형태의 커피집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지 않는다면 아마도 아랍 커피의 진수를 맛보기란 힘들지 않을까 싶었다. 너저분한 듯해 보이는 기구들, 정녕 저 기구를 사용해 커피를 볶고 내린단 말인지... 하지만 그들은 외적인 빈약함을 어떻게 해야 채울 수 있는지를 아는 듯 굴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으면 커피에도 자유를 담아낼 수 있음을 아랍 사람들은 똑똑히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었다. 반면 유럽 세계의 커피 전문점은 깔끔함의 극치를 선사했다. 따사로운 햇볕이 감도는 거리와 그 일부를 차지한 사람들. 그들의 뒤편으로 펼쳐지는 배경과 그들을 결코 분리하고 싶지가 않았다. 그것은 유럽인들의 일상이었고, 그 자체가 유럽을 유럽답게 만드는 요인이었다. 문화적으로 아랍에 거리감을 느끼는 만큼 유럽의 카페는 더욱 아늑하고도 매력 있는 공간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저자가 경험한 날카로운 시선들이 말해주듯 유럽은 매력이 있긴 하나 언제나 열린 곳은 아니었다. 커피로 하나가 될 수 있으리라는 꿈은 유럽의 현실과 만나면서 산산조각이 났다.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그것이 바로 커피가 자아낸 문화였던 것이다.

세계는 점점 작아지고 있다. 어제 미국에서 마신 커피와 오늘 우리나라에서 마신 커피 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커피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까지 서로가 서로를 따라잡기란 힘들다. 작은 알갱이가 자아내는 맛의 묘함은 같을래야 결코 같을 수가 없는 수많은 스토리들이 지닌 차이로부터 비롯되는 게 아니었을까? 

이달의 사락 q*****2 2012.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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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미치지 못 하는 후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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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박종만이 적은 전작 '커피기행'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박종만이 운영하는 '커피박물관'도 재미있게 구경했구요.   박종만이 '커피기행2'(저는 이렇게 부르고 싶습니다)를 새로이 출간했다고 해서... 저는 주저없이 읽게되었습니다.   내용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중동지역의 커피탐방 그리고 유럽지역의 커피탐방   중동지역의 커피탐방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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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박종만이 적은 전작

'커피기행'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박종만이 운영하는 '커피박물관'도 재미있게 구경했구요.

 

박종만이 '커피기행2'(저는 이렇게 부르고 싶습니다)를

새로이 출간했다고 해서...

저는 주저없이 읽게되었습니다.

 

내용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중동지역의 커피탐방

그리고 유럽지역의 커피탐방

 

중동지역의 커피탐방은

지금은 찾기가 어려운 중동지역에 남아있는

커피문화를 찾아내려는 노력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커피탐방은

커피에 대한 내용보다는

유럽기행문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카페를 찾아가는 여정에 대하여

일반인의 공감을 충분히 유도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머리에만 있는 카페에 대한 의미를 많이 나타내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 커피 애호가인 저조차 그저 루트(여정)만

질질 끌려다니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저자 박종만은

자신의 책을 읽고

커피에 자신을 바치겠다는 청춘의 편지를 받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했는데...

 

이 책으로는 커피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일으키기가 어렵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런 의견을 내 본다.

YES마니아 : 로얄 b***u 2012.03.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