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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상상의 나래를 펴라!
"상상의 나래를 펴라!" 내용보기
8살, 9살 두 남자아이를 둔 우리집의 아이들 책상 위에는 언제나 괴물 그림이 흩어져있다. 요 또래의 남자아이들의 상상속에는 괴물들이 우글우글하다는 것이 엄마의 생각이다.   나는 꿈을 훔치는 도둑을 서점에서 얼핏 보았을 때 무슨 내용인지 잘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우리 두 꼬마 녀석들은 마치 보물을 발견한 듯 좋아라 하면서 책속으로 빠져 들었다. 다 읽고 난 후에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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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9살 두 남자아이를 둔 우리집의 아이들 책상 위에는 언제나 괴물 그림이 흩어져있다. 요 또래의 남자아이들의 상상속에는 괴물들이 우글우글하다는 것이 엄마의 생각이다.

 

나는 꿈을 훔치는 도둑을 서점에서 얼핏 보았을 때 무슨 내용인지 잘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우리 두 꼬마 녀석들은 마치 보물을 발견한 듯 좋아라 하면서 책속으로 빠져 들었다. 다 읽고 난 후에는,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무척 흥미롭고 실감나게 그 내용을 이야기 해 주었다.

 

녀석들은 물론 책을 사달라는 강한 눈길을 보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러나, yes24의 단골인 나는 서점에서 당장 사주기를 주저하고, 집에 가서...라고 여운을 남겨 두었다.

 

아이들에게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책 그래서 곁에 두고 싶은 그런 책이 있을 것이다. 나는 이 "꿈을 훔치는 도둑"이 그런 책이 아닐까 싶다. 특히나 화면 전체에 용이 그려진 장면은 남자 아이들에겐 벽에라도 붙여두고 싶은 멋진 그림일 것이다.

s*****4 2009.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과 모험, 괴물 이야기가 가득.
"꿈과 모험, 괴물 이야기가 가득." 내용보기
책에 대한 리뷰와 인터넷 상의 그림을 보고, 그림책의 주제가 흥미로와 주문했다. 그런데 "괴물들이 사는 나라" wild things are 라는 책을 아이에게 아직 안사준 이유가 좀 무시무시한 그림이 너무 어린 아이한테는 좀 이르겠다..싶어서였는데, 이 책이 좀 그렇다. 아직은 두돌 전후 아이에게 좀 이른 감이 있다. 그러나 조금 큰 아이라면, 도깨비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나이라면, 모험
"꿈과 모험, 괴물 이야기가 가득." 내용보기
책에 대한 리뷰와 인터넷 상의 그림을 보고, 그림책의 주제가 흥미로와 주문했다. 그런데 "괴물들이 사는 나라" wild things are 라는 책을 아이에게 아직 안사준 이유가 좀 무시무시한 그림이 너무 어린 아이한테는 좀 이르겠다..싶어서였는데, 이 책이 좀 그렇다. 아직은 두돌 전후 아이에게 좀 이른 감이 있다. 그러나 조금 큰 아이라면, 도깨비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나이라면,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충분히 흥미있어할 이야기다. 게다가 그림책의 크기가 좀 큰가. 아이들이 커다란 페이지 가득찬 그림들 속에 빠져 모험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어떤 아이 하나가 지루한 듯이 나무와 꽃, 풀이 가득한 정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이야기는 제 3자가 속삭이는 것처럼 전개된다. "두 눈을 꼭 감기만 하면 되는데, 뭐"하면서 아이는 꿈인지 상상속인지, 그런 모험속으로 빠져든다. 큰 숲속을 지나 다 쓰러져가는 큰 성에 도달한다."들어가 봐. 괜챦아"하는 소리의 속삭임에 아이는 그 성에 들어가고. 무너져내린 석상들의 잔재와 무시무시한 주변속에 있다가, 아이는 노래하며 잔치하는 사람들의 그림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러다가 갑자기 높은 탑에서 떨어질듯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그림으로 바뀌는데, 그림이 참 실제감이 뛰어나게 표현되어 보는 이 역시 떨어질 듯하다. 그리고는 괴물들이 탄 배가 쳐들어오는데, 그 괴물들은 꿈을 사냥하며 꿈과 빛을 훔치는 도둑들이다.온갗 괴물들과 싸우기 위해 꿈의 여왕인 커다란 용을 깨운다. 그렇게 싸워 괴물들을 물리쳤는지 조금씩 조금씩 주위가 흩어지고 아이는 어느새 정원에 다시 서 있다. 원근감이 그렇게 잘 살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가까운 꽃잎보다 저 멀리 그려진 나뭇잎의 하나 하나가 세심히 그려진 이유에서일까. 하지만 특이한 그림이다. 전제가 꽉 찬듯한 그림이다. 나무나 새, 나비, 풀벌레의 그림이 꽉 차있어 흥미있고, 크게 그려진 풍경속이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을 받는다. 내용에 무서운 괴물들이 등장해서일까. 전반적인 책의 색감조차 좀 무겁게 느껴진다. 놀이동산의 무서운 귀신 나라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흥미있어 할거라고 여겨진다. 그리고 따분하다고 칭얼거리는 아이들에게 모험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좋을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정원에 앉아있구나. 한 번쯤, 멀리 다른 곳으로 가 보았으면 좋겠다고? 그건 하나도 어렵지 않아. 두 눈을 꼭 감기만 하면 되는데, 뭐.
YES마니아 : 로얄 h******g 2001.0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