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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길’이란 멋진 이름을 가지고 있는 망우리 공원은 예전에는 망우리 공동묘지라고 불렸다. ‘월하의 공동묘지’란 의시시한 제목의 영화가 제작될 정도로 망우리는 무섭고 혐오스러운 곳이었지만 지금은 공원으로 변해 수많은 사람들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공원으로 변했다. 이곳에 가면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로 시작되는 박인환의 시 ‘세월이 가면’의 시비가 서 있다. 가슴에 외로움이 구멍 뚫린 창호지문처럼 찾아들던 시절에 이 시를 읊조렸다. 나 자신만 그런 것이 아니라 문학잡지 한 권 정도를 옆구리에 끼고 있던 친구들은 동동주 한 사발을 앞에 놓고 문학을 이야기했다. 지금은 그 이름만으로도 빛나는 최인호, 황석영, 한수산 정호승등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대중적인 작가로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그들이 쓴 한 편의 소설과 시는 고스란히 연애편지에 인용되었고, 김형석, 안병욱의 에세이 전집은 스무 살 시절의 불안을 인도하는 등대와 같았다. ‘경아와 영자’라는 대중적인 이름의 여인이 가진 슬픔 때문에 함께 울었고, ‘데미안’을 읽으면서 자신과 싱클레어를 동일시하고 데미안을 흠모했다. 책은 예민한 젊음의 감성을 건드렸기에 주인공과 함께 웃고 울었고, 감동이라는 단어와 일치되었다.
그러나 망우리 공동묘지가 공원으로 바뀐 것처럼 불과 몇 십년 만에 시대는 변했고 책이 일조를 했다. 마치 병색이 완연한 환자가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하여 짙은 화장을 하는 것처럼 겉은 화려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공원에서 점점 더 공동묘지로 바뀌고 있다. 그 이유는 헤밍웨이나 황순원이 떠난 자리를 자기계발서, 참고서, 실용서가 차지하기 때문이다. 순수문학이 사라졌기에 사람들은 순수해지지 않았다. 문학은 아직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만 작품속의 인물들은 불륜과 배반에 익숙하고 한 사람을 향한 지순한 사랑을 잃어버렸다. 이제는 지순한 사랑보다는 그 사랑을 쟁취하는 방법이 더 소중한 시대가 되었다. 사람들은 물질, 명예, 권력을 꿈꾼다. 그것만 있으면 사랑도 살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기에 독서도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 전락되고 말았다. 학생들은 책을 읽지 않으면 좋은 대학 가기는 틀렸기에 그 방법으로 고액을 들여 논술을 배우고 책 읽는 기술을 연마한다. 내면의 아름다움과 인격적인 성숙을 위해서가 아니라 성공의 수단으로 책을 읽는다.
이 시대는 5.16 혁명이 아닌 ‘독서혁명’을 주장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 혁명의 성공을 위해서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는 2011년 우수 저작 및 출판 지원사업 당선작’이라는 거사자금을 만들어 이 책을 후원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은 독서의 혁명을 일으킬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성공의 수단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의 표지에서 ‘변화를 만들지 못하는 독서는 버려라’라며 가히 혁명적인 주장을 한다. 맞다. 책은 인간을 변화 시킨다. 그러나 그 변화의 핵심은 인격적으로 성숙한 인간을 만드는 것에 있지만 이 책은 자신이 변화되어 얻을 성취의 열매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자신의 독서법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읽는 속도도 느리고 단편적인 내용만을 기억할 뿐 전체적인 흐름을 잡지 못했다. 단편적인 내용만을 기억할 뿐 전체적인 흐름을 잡지 못했다. 그래서 독서법부터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 저자의 고백은 책을 친구로 삼은 독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이다. 나 자신도 이런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또 누군가에게 올바른 독서법을 알려주고 싶은 욕심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그 선택에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탁월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단순히 책을 읽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 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방법은 무엇인가?
독서혁명은 “독서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라는 명제를 증명하기 위하여 4부로 구성되어 있다.
2부는 변화를 만드는 독서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데 핵심은 정보는 3단계를 거쳐 지식화 된다.
3부는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요약의 힘이다.
독서로 삶의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독서 기술과 요약 기술이 핵심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설득력이 있다. 요즘처럼 정보가 흘러넘치는 시대에 책도 효율적으로 읽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책을 통해서 목표를 찾고 그 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바꿔 삶의 변화를 주도하고 나아가 새로운 정보를 창조하라!” 는 저자의 외침은 실용서를 읽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서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방법을 기술한 책들은 너무 건조하다.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는 독자라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있다. 독서의 방법에 대한 고민으로 갈증을 느낀다면 청량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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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독서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독서를 통해서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 말이다. 개인적으로도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가장 쉽고 빠르며 경제적인 방법은 독서라고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안다고 해서 현실적인 변화를 보장받을 수는 없다. 때로는 수많은 책을 읽었음에도 삶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낫지만, 수많은 책을 읽고도 변화하지 못했다면 이 또한 안타까운 일이다.
이 책에는 독서의 가치와 함께 습관화를 위한 독서법에 대한 조언에서부터 저자가 활용한 효과적인 독서법으로 독서 시스템 강화 프로그램 및 도서요약 시스템과 훈련 방법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실제 도서요약 예시도 공유되어 있다.
누구나 어린 시절부터 숱하게 들어왔던 조언 중에 독서는 빠지지 않는다. 그만큼 책과 독서의 중요성은 누구나 아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독서를 실천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독서 역시 생활 속에서 습관화되었을 때 지속가능하기 때문이다. 일시적인 동기부여만으로 독서를 습관화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름의 목표와 계획, 효과적인 독서법과 실천, 지식의 공유 등 독서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꾸준한 실천이 동반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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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모르던 시절에는 책만 읽으면 무조건 좋은것인줄 알았다. 이 책 저 책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읽으면 나에게 굉장히 큰 변화가 찾아올 줄 알았다. 하지만 읽어도 읽어도 나 자신에 대한 큰 변화를 느낄수가 없었다. 책의 양이 부족한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독서모임을 하며 뭔가 나에게 심각만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 같은 책을 읽었는데도 어떤 사람들은 책에 대해 술술 말이 나왔다. 반면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다지 많지가 않았다. 독서에 대한 나의 무지를 깨달았다. 그래도 독서모임을 계속 하며 서서히 좋아짐이 느껴지긴 했다. 독서에 대해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시점에 독서에 관한 책들을 접하며 나의 문제점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났다. 지금은 나에게 맞는 독서법도 서서히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독서 요약'이라는 방법을 권하고 있다. 그동안 나는 내가 읽은 책들은 서평을 써왔다. 물론 모든 책을 다 쓰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서평을 쓴다는 자체도 책을 다 읽은후 다시 되새김질을 하는 과정을 거쳐야 가능하기에 독서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저자는 서평이나 독후감도 좋지만 그보다는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의 독후활동으로 독서요약을 사용해보라고 한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독서요약은 책의 내용을 자신이 가장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지식화시킨 결과물이라 말한다.
일반인은 서평, 독후감, 독서요약의 제대로 된 차이점을 알기가 힘들다. 저자의 도움을 빌자면 서평이나 독후는 책을 읽게된 동기, 내용요약, 개인적인 감상의 간단한 구조로 작성된다고 한다. 하지만 도서 요약은 저자의 메시지를 주장, 의도, 목적으로 작성하고 메시지를 설명하는 핵심 정보를 주제, 요점, 주요 내용으로 작성한다고 한다. 그리고 작성자의 생각으로 마무리를 하라고 한다. 도서요약은 정보에 대한 분석적 사고가 필요하며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고 한다.
이 책을 만나기 한참전에 도서요약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접해본적이 있다. 하지만 지방이라 강의도 들을수 없었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기 힘들어 궁금증을 갖고 있었지만 접근하기가 힘들었다. 그후 도서요약에 서서히 관심이 줄어든 시점에 다행이도 이 책을 만난것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도서 요약 작성 방법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해보자면
첫째, 저자의 메시지를 작성한다. 둘째, 저자의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핵심 정보를 베껴 쓴다. 셋째, 베껴 쓰기 한 내용을 주제에 따라 분류하고 재구성한다. 넷째, 저자의 메시지를 구체화하고 주제와 요점을 작성한다. 다섯째, 생각 나누기를 작성한다. 여섯째, 퇴고한다.
물론 처음 접하는 나에게 쉽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저자가 샘플로 보여주는 책 네 권의 요약을 보며 흉내라고 내보려 한다. 도서요약의 작업을 하면 저자의 말대로 책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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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 부산 울산 서울을 오가면서 들었던 수업, 도서요약검수사양성과정이었다. 수업의 진행하셨던 곽동우 소장님께서 준비하시던 책이 나왔다. 독서혁명이 그 책이다. 책을 한장한장 읽다보니 수업을 받았던 그 때와 내용들이 떠올랐다. 내 느낌위주의 독후감을 써왔던 나에게 그 수업은 문화적인 충격이었다. 마음은 이 책을 도서요약 형식으로 정리하고 싶었지만, 시간적 여건 때문에 내 방식대로 독후감으로 쓰기로 결정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난 후 변화한 목록이다.
첫째, 독서계획은 작성한다. 독서를 하고 있긴 하지만, 신간위주이다.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있는데 관련 도서들의 목록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일주일에 몇 권 읽을 것인가, 그리고 그 내용들을을 정리하기 위한 문서작업도 후작업으로 따라야할 것이다.
=> p135 독서계획표 양식이 제시되고 있다.
나의꿈, 독서주제, 목표권수, 독서습관, 도서선정으로 나뉘어져 있다. 개개인에 따라 독서계획표를 설정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다를 것이다. 나의 경우, 목표에 맞는 책들을 선정하는 것 중요했다.
둘째, 나만의 독서기록방식을 정한다. 리뷰가 필수인 책들이 있고, 내가 내용들을 정리해야할 책들이 있다. 지금까지는 마음에 드는 구절을 페이스북에 한줄씩 남기는 것으로 정리를 대신해왔는데, 더 체계적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활용법, 한글문서화 등 여러가지 방법을 고려중이다.
p149
"어떤 책은 맛보고, 어떤 책은 삼키고, 소수의 어떤 책은 잘 씹어서 소화해야 한다." -베이컨-
셋째, 나에게 맞는 목표를 가지고 책 읽는다.
p160
이 책의 저술 목적은 단순히 독서기술과 요약기술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 두가지는 단지 방법론일 뿐이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분이 자신의 목표를 찾고 그 목표를 향해서 만들어 가길 바란다. 바로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이를 자신의 지식으로 바꿔서 삶의 변화를 주도하고 나아가 새로운 정보를 창조하는 것이다.
수업을 듣고나서 내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나는 실천력이 중요하다는 대답을 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은 계기로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았다. 그 부분들을 다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리뷰이며,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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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즐겨왔고, 여전히 책 읽기를 즐겨하고 있는데, 얼마 전부터 책 읽기를 좀 더 제대로 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읽어 본 책입니다. 책 표지에 소개되어 있는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 지원 2011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이라는 문구가 특히 마음을 끌어 당겼습니다. 분명히 무언가 얻을 게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독서를 통해 남다른 변화를 이루어낸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서도, 특별한 책을 읽어서도 아니라 그들의 독서 비결이 사고 중심의 독서법이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독서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책의 정보를 단순히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책의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바꾸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사고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독서 요약을 병행하게 되면 독서의 효과를 놀랍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저자는 독서를 통해 변화가 일어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를 통해 자신의 독서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독서를 통해 제대로 된 유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주고 있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에 독서시스템이라는 이름을 붙여 놓았는데, 제 생각에는 '시스템'이라는 명칭보다 '프로세스'라는 명칭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하튼 저자가 분석해 놓은 독서시스템에 포함된 일련의 과정들은 상당히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저자는 독서를 통해 정보를 얻어 그것을 지식으로 바꾸는 지식화 과정과, 수용과 모방과 창조의 과정을 거칠 때에만 가치있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지식화 과정에는 인지와 사고와 표현이라는 세 단계의 과정이 존재하는데, 인지과정은 인식(사물분별)과 이해(사리분별)를 통해 이루어지고, 사고과정은 분석과 연결과 구성을 통해 이루어지고, 표현은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독서를 위해서는 이러한 각각의 과정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인지훈련, 사고훈련, 표현훈련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다양한 훈련법 중에 인지훈련에 대해서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사고훈련이나 표현훈련은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더군요. 한 번 실천해 볼 만한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소개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독서요약의 과정이었습니다. 저자는 이에 관해 체계적인 순서대로 책을 요약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한편, 네 권의 도서에 관한 독서요약을 부록으로 실어 어떻게 독서요약을 해야 할지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게 해 주고 있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서평 쓰는 작업을 해 오면서 무언가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던 적이 많았는데,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대로 독서요약을 한다면 책의 내용을 정리하거나 다시 기억해 내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서의 효과를 높이는 기술에 대한 설명도 많은 유익을 주었습니다. 저자는 초급자와 중급자와 고급자를 위해 각각 다른 접근 방식을 소개해 주고 있었는데 각각의 입장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특정 분야에 관련된 책들을 집중적으로 읽으라는 권면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저자의 권면은 이 책의 앞부분에서도 한 번 언급되었던 이야기였습니다. 특정 분야에 관련된 책을 50권, 또는 100권을 읽을 때 전문가적인 식견과 통찰력이 생기게 되는데, 그러한 식견이 생기게 되는 지점이 바로 독서의 임계치이며, 이 임계치를 뛰어 넘는 것을 목표로 노력과 열정을 투자하라는 것이 저자의 반복적인 권면이었습니다.
이러한 저자의 권면을 보면서 앞으로 독서의 방향성을 좀 더 분명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런 책이나 내키는 대로 읽기보다는 계획적인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자가 소개한 것처럼 독서요약을 해 가며 쳬계적인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한 분야 이상에서 전문가적인 식견과 통찰력을 소유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깨달음을 책으로 세상에 소개할 수 있는 지점에 이르도록 지금보다 더 치열하게 독서하고 더 치열하게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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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혁명' 이 말에서 책 읽기의 큰 해답을 찾을수 있을것을 기대하며 읽게 된 책. 항상 책을 읽으면서 한권을 다 읽었다는 뿌듯함과 그 책을 읽었다는 기쁨 뒤에 남는 아쉬움이 있다 무엇인가 큰 것을 얻어야 할것 같은 그러한 마음은 무엇일까 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
독서혁명은 책을 빨리 읽고 내용을 효과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을 뛰어넘어 독서를 통해 변화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저자는 제시한다고, 이제까지 독서의 유익을 책 밖으로 가져오지 못한 사람들에게 삶의 변화를 이끄는 독서를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때 아이들이 아기때부터 소리내어 읽어주느라 정작 내 책을 묵독하면서도 속으로 그 책을 따라 읽는 나~ 슬프다. 습관이 되어 버렸다. 그 만큼 읽는 속도가 떨어졌다. 책을 이미지로 책을 빨리 읽고 속독이 되는 사람이 부럽워 나도 그렇게 될수 있을까~ 부러움. 책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빨리 파악한다는 것은 나는 더 많이 읽어야 그 효과를 볼수 있을까~ 부러움.
이 책이 도착했을때 배가 고파서 밥을 먹듯 맛이게 먹었다^^ 내가 평소 책을 읽으면서 느껴던 부분,이 궁금했던 부분들을 이 분은 시원하게 해소주었다고 할까 창조적 독서가 곽동우 이분의 책 독서혁명에서 배워본다 독서로 삶을 변화시킬수 있을까? 당연히 독서로 삶을 변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공한 위인들의 삶과 독서법을 살펴보니 위인들의 독서 비결은 바로 사고 중심의 독섭법이라는것. 어떤 사람들은 책의 양으로 변화를 가지수 있고, 어떤 이는 각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것을 권한다. 이 책의 저자는 책을 읽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 단순히 정보를 기억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내것으로 바꿔 창의적 사고력을 끌어내고 더 나아가 사고를 구체화하고 확장하는데 도서 요약으로 체계적인 글쓰기로 통합적인 독서 혁명을 할것을 말하고 있다 책읽기의 혁명은 전체 4부로 나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독서의 새로운 발견, 도서요약을 통해 독서에 날개를 달자, 도서의 효과를 높이는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나처럼 책을 읽었으되 기쁨으로만 남고 독서의 효과를 기대하는 이에게 말한다 변화를 원한다면 글을 익힐때 독서법을 버리고 변화를 만드는 독서법에 적응해야한다고 말이다 도전 1000권의 계획을 세웠다 물론 1년으로는 안되고 3년도 버거울수도 있는 계획이지만 새해 새 마음으로 계획하기 위해 나는 이 책을 만난것 같다 전 년도에는 책을 몇권을 읽어야지 이런 계획이 아닌 다른 계획이었는데말이다 올해의 끝자락에 나는 어느만큼 성장해 있을지를 상상 하고자 한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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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교육에 관심이 있었지만, 관심에 비해 그에 대해 공부한 양을 생각해보면 턱도 없이 모자랐다. 그러던 중, 독서 혁명이라는 제목의 책, 언젠가 TV에서 본 다큐와 비슷한 제목을 가진 책을 보게 된 것이다. 책의 바탕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생각은 세상은 변화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정체된 상태로 있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그리고 그 변화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독서라 주장한다. 하지만, 저자는 독서를 하는 것만으로는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지는 않는다. 책을 읽는 것과 함께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고이다. 즉, 독서와 더불어 생각을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책을 읽고 생각을 하는 방법, 사고를 함께 할 수 있는 독서 방법, 독서 시스템에 대해 설명한다.
독서 시스템에 대해 거론하기 전, 인지, 사고, 표현의 세 단계로 진행되는 정보의 지식화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세 가지 단계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 방법들을 소개한다.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숫자·단어·문장 카드 훈련, 사고력 향상을 위한 단어·문장 연상 훈련, 표현력 향상을 위한 말하기와 글쓰기 훈련을 소개한다. 이 훈련은 이론보다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준비가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고, 가르침을 주는 사람과 가르침을 받는 사람만 있으면, 수행 가능한 것들이다. 어느 정도 부분까지는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의 훈련들이었다. 그리고 서평과 독후감과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진, 도서 요약에 대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도서 요약 절차를 설명하는 부분에 비교적 많은 지면을 사용하고 있다. 독서를 통한 변화를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도서 요약을 특히 중시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 부분이 책에서 가장 쓸모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고 핵심 내용을 뽑아내는 과정은 독서와 함께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활동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독서 관련 서적은 요약이 중요하다, 핵심 내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며 그 중요성만 언급할 뿐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고 있지는 않다. 그런데 책을 읽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서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도 인식하고 있다.(이런 경험이 없다면, 중요성부터 인식하면 되는 것이고.)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임에도,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 때문에 포기해 버릴 때가 많다. 이 책은 아마도, 그런 사람들의 필요를 발견해 낸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도서 요약 절차를 소개하며, 세부 작성방법과 관련된 부분적인 예들을 실었고, 더불어 책의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실제 네 권의 책을 읽고 도서 요약을 한 사례를 보여준다. 책에서 소개하는 절차를 따르다보면 생각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저자가 중시하는 변화를 일정 부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독서 경험을 기준으로 사람들을 세 부류로 나누어 각각에 속한 사람들이 독서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적절한 기술들을 소개한다. 이 부분은 다소 포괄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서 자체에 대한 내용보다는 독서와 연관을 맺고 있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변화하는 시대는 창조적인 인간,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인간을 요구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받아들이는 것에만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 받아들인 것을 응용해 또 다른 지적 재산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개인의 노력에 일정 부분 달려 있다. 누군가 창조력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필자가 경험한 바로는, 창조하는 능력은 습관처럼 지속적으로 창조해 본 사람이 더 많이 갖게 된다. 책을 읽는 것도, 계획과 목적, 의도를 가지고 책을 꾸준히 읽어 왔던 사람이 더 잘 읽으며, 한 문장이라도 꾸준히 써 온 사람이 더 잘 쓰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책을 읽고 난 뒤, 독자들은 실천이라는 과제를 부여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수행했느냐의 여부에 의해 자신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의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본 서평은 은행나무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으며, 서평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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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혁명 곽동우 지음
이 책의 독서 시스템이 최고의 독서법이라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독서 시스템은 분명히 여러분이 가진 낱개의 독서 기술을 통합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더욱 효과적인 독서를 위한 훌륭한 안내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 저자의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는 ‘변화를 만들지 못하는 독서는 버려라’ 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는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독서를 시작한 이유가 삶의 긍정적 변화를 얻고자 했다고 말한다. 단순한 정보를 얻고 지식을 습득하는 단계를 벗어나 인생의 변화를 꽤하는 독서법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서 기술과 도서 요약에 대해 말하고 있다. 독서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과 어느 정도 익숙해지기 시작한 사람 그리고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맞는 독서법을 각각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독서 요약이다. 이것은 단순한 독후 활동들(서평이나 독후감 등)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읽은 책을 다시 정리하고 기록하여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그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상당히 체계화 되어 있어 지은이의 생각을 완전히 나의 것으로 체화시켜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뼈 속까지 책을 읽는 다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다면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삶의 변화를 확실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부록에서 독서 요약의 예를 한 권의 책(불평 없이 살아보기)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는 친절함도 보여 주고 있어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바로 실천할 수 있다.
솔직히 나도 저자처럼 삶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독서를 시작했었다. 그래서 닥치는 대로 몇 년간 책을 읽고 기록하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내용들이 머릿속에서 다 사라지고 남아 있는 것들도 엉켜서 뒤죽박죽되어 갔다. 그 이유는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확실하게 정리하게 되었다.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독서 요약을 통해 지은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용기를 덧입게 되었다.
날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주를 캐어내는 아름다운 작업을 오늘도 인내함으로 감당하는 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진정한 변화를 꿈꾸며 내일을 설계하는 이들에게 건투를 빈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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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혁명> 곽동우 / 은행나무
변화를 만들지 못하는 독서는 버리라고? 난 이 문구를 보는 순간 자동으로 손을 들었다. 책에 흥미를 붙이고 편식을 줄여간 것은 아무래도 2000년도였으니 11년이나 지났다. 한 분야의 책을 100권 정도 읽으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고 했는데 난 전문가가 되지 못했다. 뜻을 세워 독서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독서전략연구소 대표인 저자의 말을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끄는 독서는 무엇인가?를 들어보길 원했다. 이 책을 읽고 저자가 독자에게 말하고자 하는 몇 가지 핵심을 짚어 본다.
독서를 열심히 했음에도 자신의 삶에 변화가 없다면 자신의 독서법을 점검해 보기를 권한다. -p.129 컴퓨터의 보급으로 정보를 홍수의 시대를 이루었다는 말이 벌써 꽤 오래전에 나온 말이 되었다. 의지만 있다면 정보는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것이되지는 않는다. 책도 마찬가지이다.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책이 출판되지만 그것이 모두 내것이 되지는 않는다. 또한 그 정보가 모두 나에게 유용한 것은 아니며, 때로는 해악에 가까운 정보도 많다.
그렇지만 그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접하지 않고는 어려운 일. 저자는 독서를 배운 적이 있는지 질문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안다'는 것. 교육이나 경험, 사고 행위를 통하여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갖추는 것이라 하였다. 심리적 상태를 마음속으로 느끼거나 깨닫다라고 정의한다.
<독서 시스템>을 수반해야 한다고 한다. 책을 읽음으로 그것이 읽는이에게 지식이 되기 위해서는 그 정보가 정보의 지식화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런데 여기서 크게 장애가 발생하는 것은 인식할 수 있는 능력 즉 단어 해독력이 짧은데 너도나도 수준 높은 책으로 아이에게 들이댄다는 것. 고전이 좋은 것이나 어렵기 때문에 책에 대해 질리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아이들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공동체에 몸담았던 경험이 있다. 1년동안 '자서전'을 쓰는 과정. 이때는 책을 읽어야 하는 동기부여가 무척이나 잘 이루어진다. 초등학생들이라도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책 읽기는 강한 자극제가 된다. 학년별 수준에 맞는 책으로 선정되어 일주일에 두권의 책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서약을 하는 것이 있는데, 다른 학원을 다녀서는 안된다는 것. 처음에는 참 잘 지켜졌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업과 일주일에 두권의 책을 읽으며 과제를 해오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아이들의 변화는 눈으로 보여졌고, 그것이 자극제가 되어 저절로 소문이 퍼져갔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 부모들이 타협하고, 동기부여가 덜 된 부모들이 자녀를 다른 학원과 함께 독서교육을 시키기 시작하자 아이들은 책을 통해 동기부여 받을 시간도 마련되지 못한채 숙제를 해야한다는 강한 부담감에 시달리게 된다. 아주 극소수의 아이들만이 변화를 나타낸것.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정보의 홍수의 시대에 부모들이 자녀에게 독서를 시키는 이유는 무엇이며, 성인들은 왜 책을 읽는가? 목적이 무엇이란 말인가? 그 동기는 하나같이 학교 성적을 높이기 위한 것이나 사회에서 현재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달콤한 이익만 유지하기 위함아닌가?
<크게 생각하라>의 저자 벤카슨은 초등학교 5학년 시절 학교 골찌. 어머니가 내주신 독서 숙제를 위해 도서관을 찾아 사서가 내준 '돌'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한 이후로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과 친해진후에 그는 자신의 길을 찾았다. 목표를 찾은 것. 내면이 큰 아이로, 스스로의 길을 찾고 헤쳐갈 수 있도록 책을 읽게 길잡이만 해준다면 제2의 벤카슨이 왜 나오지 않겠는가? 눈앞에 쫒아야할 학교 성적 때문에 교사가 집어넣어주는 책 읽기는 그것이 유익한 정보의 책이라 할지라도 변화를 만들지 못할것은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분명히 한후에, 저자의 권면처럼 책을 요약하며 읽는 방법론을 적용한다면 독서의 혁명을 경험할 수 있으리라.
다독도 중요하지만 한 권의 책으로도 사람의 일생을, 길의 대 전환을 가져다 줄 것이다. 방황을 멈추고 하늘이 정해주신 분야의 목표를 향해 걸어가야 함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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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통 책을 읽으며, 읽다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글에 밑줄을 긋는다. 어떨 땐, 나의 생각을 옆에 적기도 하면서, 되도록 책에서 내가 처한 입장에 도움이 될만한 글에 표시를 해두고 있다. 요즈음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여, 독서하기를 습관화 하기 위해, 책을 읽기 전 평소 존경하는 마음을 두고 있는 분의 독서법에 관한 책을 읽고, 본격적으로 독서에 뛰어들었었다. 현재까지 3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나는 글을 빨리 읽고 핵심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그런 능력이 없다. 나는 글을 좀 느리게 읽고(생각하느라), 핵심을 조금 벗어나기도 하고(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 그래... 산만하다.), 그러기에 정리도 맘대로이다.(사실 정리가 안되는 거다.) 나의 이런 독서기술은 나의 삶에 과연 변화를 가져올것인가? 난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객관적인 평가가 중요하지 않겠는가?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나의 독서기술을 살펴보고 도움을 얻기를 원했다.
책을 통해서, '정보와 지식'의 차이에 대해 읽으며, 자극을 받았다. 아는 것과 그 아는 것을 써먹는 것은 너무나도 다른데, 난 아무래도 정보를 나름대로 해석하고 이를 활용해 부가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지식노동자의 대열은 아닌 것 같았다.
저자는 독서의 궁극적인 목적을 한마디로 '변화'라고 요약한다. 지식의 변화, 감정의 변화, 행동의 변화를 위해서 책을 읽는다는 저자의 말에 동감한다. 그저 재미를 위해서, 취미로,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그저 어떤 감동을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다. 뭔가를 배우고 익히고 내 것으로 만들어서, 보다 성숙한 삶을 영위하고 싶어서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을 그냥 읽는 독서에서 변화를 만드는 독서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독서 시스템에 있어서는 '정보의 지식화 과정'이 중요한데, 지식화 과정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계는 인지, 사고, 표현의 단계중 사고단계이다. 사고가 중요한 것은 정보를 가공하고 가치 있게 만드는 핵심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독서 시스템 강화 프로그램은 실제 응용해 볼 것이다.
저자는 서평이나 독후감과는 다른 '도서요약'을 독서에 있어서의 날개라고 소개한다. 그가 설명하는 도서 요약의 유익과 가치는 독자로 하여금 도서를 요약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든다. 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도서 요약을 실제로 하겠는가? 였다. 저자는 친절하게 도서 요약 작성 방법을 통해서,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도서 요약은 사실 '글쓰기'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저자가 기록했듯이, 독서 기술과 요약 기술이 중심이다. 저자는 이 두 가지의 방법을 통해서 독자들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하고 있다. 분명 이 책은 독자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선사하며, 실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의미있는 독서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책을 통해, 나에게 맞는 독서 기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체계적으로 독서를 어떻게 하면 될 것인가에 큰 도움을 받게 되었다. 또한 도서 요약은 저자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물론 할 수 있게 되겠지만...) 정말 매력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 이제 문제는 이와같은 좋은 방법을 확실히 인식하여, 얼마나 습관화 시키느냐겠다. 과연 혁명이 성공할 것인가?
[해당서평은 출판사가 제공한 책을 읽고 제가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