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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투기매매의 원칙
전설의 프로트레이더 빅의 두번째 책 [전문 투기매매의 원칙]은 시장분석 및 예측에 관한 분석적 도구들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매매능력을 향상시켜 돈을 더 많이 벌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개별 철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경제학은 주관적인 과학의 학문이다. 즉 개인적인 주관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경제학을 공부한 저자의 이 책 또한 이런 주관적인 견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독자는 이를 충분히 감안하고 이 책을 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독서법이다.
필자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시장의 동향은 거시경제의 결과로 이는 궁극적을 정치적인 행위와 결정의 산물이다는 것이다. 두번째 원칙은 올바른 방법론만 있다면 과거의 사건을 통해 미래에 발생할 일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 세번째 원칙은 이른바 '역발상의 사고'로 군중심리에 휘둘리지 말고 지적인 독립을 취하라는 것이다. 역사적 사건은 그 이면에 있는 진실이 있다. 이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필자가 가장 역설하는 주장이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파트1은 기초경제 여건에 관한 것으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고차원적 매매지식을 습득하기 전 시장분석의 기본원칙을 먼저 배워야 한다. 시장은 인과관계의 연속이며 이런 기본적인 경제관계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바로 기본적인 분석이다.
파트2는 기술적 분석으로 경제적 행동의 패턴이 가격흐름에 일정한 패턴으로 영향을 미치는데 이것이 바로 기술적인 분석의 영역이다. 파트3인 옵션매매로 미래의 가격추세 방향과 시점 그리고 추세의 패턴 등을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야 가능한 거래다. 굳이 옵션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주식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항상 주시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은 트레이더의 철학과 관련된 내용으로 무자비한 시장에서 투자자는 매매에 대한 성과가 원장에 기록된다. 자신의 판단이 옳으면 돈을 벌고 틀리면 돈을 잃는다. 이처럼 무자비한 시장에서 트레이너는 심적, 감정적, 육체적으로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며 이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냉철하지만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투자고수의 명철한 가르침에 돋보이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