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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주변의 동료가 생일이 될 때마다 책 한 권씩을 선물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마음에 드는 문장 2~3개와 생각난 것을 저에게 주면 좋겠다고 얘기했지요. 시간이 흘렀 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같은 리뷰어가 아닌 일반 분들은 생각을 적는 것을 꽤나 꺼려할 뿐만 아니라 마음에 드는 문장 찾는 것도 참 곤란 또는 어려워했습니다. 음 리뷰 쓰는 것을 그리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 걸까요?
우엣든 한 분의 생각을 받아서 적어 봅니다. "힘이 들면 힘을 내고 으쌰으샤하라는 다른 책들과 달리, 힘들고 지쳐도 그 상태로 괜찮다는 다른 방법의 응원이 와 닿아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작가는 나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나이도 고민도, 걱정도 …….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 고 그것을 극복해가려는 노력을 하지만, 그 속에서도 또 힘들고 무기력함을 느끼는 등 또 다른 문제가 있다. 나 역시 동감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남의 기준을 따라가지 보단 내 생각을 먼저 생각하고, 나 자신을 위하자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힘이 들면 힘이 날 때까지 쉬기도 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문제를 극복하려고 달리는 방법보다 더 행복한 위안이 될 것 같다."
"문제를 극복하려고 달리는 방법보다"가 해석이 좀 어려웠는데 일부러 묻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를 극복하려고 달리는 방법이 무엇을 표현했을까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있고 재미도 있기 에 저 혼자 생각해보려고요.
다음은 동료가 이 책에서 마음에 들어 뽑아온 3파트를 옮겨보겠습니다.
1. 그래, 못하면 괜찮지 않지. 근데 적어도 남의 기준이 아니라, 나의 기준 때문에 괴롭고 싶어. 누군가의 기준에는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 비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알 바는 아니지. 자존감은 누군가의 기준을 만족시킨 보상이 아니라 내 기준을 세운 것에 대한 보상이 될 거야.
스스로 못했다고 생각해 너무 힘들어지는 순간이 있다. 거기다가 남들과의 비교가지 끼얹으면 정말 상처에 소금 뿌린 듯 힘들다. 어떤 기준에 비춰 못한다 라고 평가받는 순간은 괴롭다. 그 괴 로움까지 초탈할 수 있다면 정말정말 좋겠지만 아직 그 수준은 아닌 것 같다. 다만, 괴로울 거라면 남의 기준이 아닌 내가 세운 기준으로 괴롭기를 바란다. 52쪽
2. 나에게 다정한 하루 요새 엄청 무기력하다. 과각성 뒤에는 늘 무기력이 따라온다. 왜 사는지 알 수 없이 하루를 보내는 시간들 속에는 괴로움조차 없다. 이럴 때 나를 다 놓아버리지 않기 위해 남아 있는 기력들을 그러모은다. 끌어모은 기력으로 나에게 잘해주기로 한다. 마치 나를 사랑하는 사람처럼 갖고 싶었던 걸 선물로 사주고 쉬어도 괜찮다고 해주고 볕을 쬐게 해준다. 평소보다 말을 못해도 하루를 성취로 평가하지 않기로 한다. 혹시 한심한 일을 저질러도 좀 봐줘야겠다. 얼마 없으니까 가장 소중한 데 써야지. 매일매일 나랑 약속할 거야.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보내겠다고.
매일 아침 나에게 사준 팔찌를 하며 조용히 속으로 오늘도 나에게 다정한 하루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별것 아닌 우스운 일일 수도 있지만 때로 그런 일들이 나의 하루를 다르게 만든다. 121쪽
3. 괜찮아 힘든 날도 힘들어 넌 왜 이렇게 자주 힘들어?! 진짜 지긋지긋해! 일이 많으면 일을 줄이고 제대로 쉬든가! 쉬는 것도 일하는 것도 제대로 안 되고 엉망이잖아! 좀 엉망이면 안 돼? 이리와 힘든 내 옆에 앉아봐 사람이 살다 보면 힘들어질 때가 있어 힘든 걸 인정 못해 소진 되었던 지난 날을 봐 …… 소진되지 않으려면 힘들다고 퍼져 있는 시간도 필요해 … 하지만 이러면 일은 많은데 못 하게 되잖아 그럼 어떻게 되는데 …? 나는 망하고 세상에 발붙일 곳이 없어질거야... 그렇게 절박한 마음이어야 유지되는 삶이라면 망해야지 힘든채로 조금 퍼져 있어도 괜찮을까? 괜찮아 그러다 남들을 실망시켜도? 괜찮아 언제까지 이래도 돼...? 다시 힘이 찰 때까지 그럼 아주 천천히 가는데도...? 괜찮아 오래 가면 되니까 그렇구나 다 괜찮구나 힘들다 다시 힘이 날 때까지 누워서 기다려야겠다
괜찮아. 힘든 날도. 가만히 있다보면 또 힘이 날거야. 힘을 빼고 천천히 흐느적흐느적 오래가자.
무엇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는지 정확히는 몰라도 알고 있습니다. 왜 힘이 드는지...... 마흔 전에 티핑 포인트를 찾아서 뛰어난 삶을 살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요 또는 세뇌 받고 있지만 모두 티핑 포인트를 찾아내지 않더라도 또 못하더라도 세상에 태어난 것으로 이미 할 일을 다한 것이니 나머지 시간은 행복하기 위해 살아야한다는 말씀이 귀에서 맴 돕니다.
"힘을 빼고 천천히 흐느적흐느적 오래가자." 이렇게 하면 가장 가깝고 귀한 아내와 다툴 일도 아이들에게 저의 생각을 강요할 일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책을 읽고 제 주관을 세우 는 일은 계속하면서 힘 빼고 오래 가면 어느새 고수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세상 사는 고수 요. 성공이나 성취만을 맨 앞에 두지 않는다면 다른 세상이 보일 것 같습니다. |
| 평소에 책과 친하지 않은 무기력함을 느끼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줄글만 읽으며 위로를 받는 게 아닌 꽤나 귀여운 캐릭터가 나의 마음속에 들어와 간지럽혀주는 느낌을 받게 하는 책이네요. 부담없이 읽기 좋고 힐링됩니다. 여러가지 스토리를 통해서 친구가 이야기 하듯이 풀어낸 이 책과 절친이 되고싶습니다. 자연스럽게 일상에 녹아드는 서체라서 부담없고 좋았습니다. 인위적인 것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딱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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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밤님의 이야기있는 그림은 마음에 충전이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만큼의 위로를 주는것 같아요. 요즘 힘든 사람들에게 서툰 위로대신 선물하고 있고, 선물하기 좋은책입니다^^ 무기력해졌을 때, 나에게만큼은 다정하고 싶었던 때에 만난 이책으로 큰 위로를 얻었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계속 소신있는 의미있는 작품 그려주세요. 나에게다정한하루, 추천해요. |
| 서밤 작가님 저번 책 너무 잘 읽어서 이번에도 구매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고 잔잔하게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나에게 다정한 하루라는 제목처럼 스스로에게 다정해지기 위해 노력해보려고요.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재구매합니다 :) 저번에도 지인들이 되게 좋아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해요 그림이랑 글이 같이 있어서 가독성도 좋고 부담이 덜 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 서밤 작가님 저번 책 너무 잘 읽어서 이번에도 구매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고 잔잔하게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나에게 다정한 하루라는 제목처럼 스스로에게 다정해지기 위해 노력해보려고요.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재구매합니다 :) 저번에도 지인들이 되게 좋아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해요 그림이랑 글이 같이 있어서 가독성도 좋고 부담이 덜 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 서밤 작가님 저번 책 너무 잘 읽어서 이번에도 구매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고 잔잔하게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나에게 다정한 하루라는 제목처럼 스스로에게 다정해지기 위해 노력해보려고요.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재구매합니다 :) 저번에도 지인들이 되게 좋아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해요 그림이랑 글이 같이 있어서 가독성도 좋고 부담이 덜 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 서밤 작가님 저번 책 너무 잘 읽어서 이번에도 구매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고 잔잔하게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나에게 다정한 하루라는 제목처럼 스스로에게 다정해지기 위해 노력해보려고요.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재구매합니다 :) 저번에도 지인들이 되게 좋아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해요 그림이랑 글이 같이 있어서 가독성도 좋고 부담이 덜 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 서밤 작가님 저번 책 너무 잘 읽어서 이번에도 구매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고 잔잔하게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나에게 다정한 하루라는 제목처럼 스스로에게 다정해지기 위해 노력해보려고요.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재구매합니다 :) 저번에도 지인들이 되게 좋아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해요 그림이랑 글이 같이 있어서 가독성도 좋고 부담이 덜 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 서밤 작가님 저번 책 너무 잘 읽어서 이번에도 구매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고 잔잔하게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나에게 다정한 하루라는 제목처럼 스스로에게 다정해지기 위해 노력해보려고요.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재구매합니다 :) 저번에도 지인들이 되게 좋아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해요 그림이랑 글이 같이 있어서 가독성도 좋고 부담이 덜 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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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다정한 하루 책을 읽고
나에게 다정한 책을 읽다보면 왠지 나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루 하루 어떻게 살아가지 하고 다시 생각을 하게 되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싶은 만큼 내 자신을 둘러보게 된다. 나에게 다정한 하루 책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한편은 소홀한 점도 많지만 그래도 요즘은 책 읽으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고 희망이 있기 때문에 꿈도 이루어진다는 말이 틀림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나에게 다정한 하루 책 읽다보면 왠지 웹툰의 에세이처럼 그림도 이쁘게 그려진 것 같고 또는 다시 한번더 나를 돌아보기로 맘 먹은 기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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