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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매력적이다. 이런 그림을 놓고 애 어른 할것없이 빠져들수 밖에 없다. 아이들에게 글이 없는 그림책이란 그자체로 무궁무진한 상상력의 날개를 펼치게 한다. 물론 글만 빼곡한 책들도 생각의 깊이와 상상의 날개를 가져다 주지만 그림만 존재하는 책들도 마찬가지다. 그게 어른들이 할수 없는 일일 뿐인거다. 이책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은 늘 같다. 야구를 잘하고 싶은 소년이 잘 못하다가 잘 할수있게 된다는 이야기다. 그걸 아주 따뜻한 그림채로 표현해 놓았다. 하지만 이건 내 생각일 뿐이다. 우리 아들은 볼때마다 이 그림책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고 해석이 달라진다. 상상력의 넓이가 다른거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툭툭 튀어나온다. 그림이 가진것 이상으로 표현하고 생각하고 상상의 날개를 펼친다. 그게 이 책이 가진 장점이 아닐까한다. 어른도 아이도 따뜻하게 보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고 아이들을 이해하고 놀라워할수 있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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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엄마랑 공놀이 한 적있지. 던지다가 결국 그냥 구르기로 끝난 그 공놀이.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어. 자꾸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잘 할 수 있게 되는거야. [내가 잡았어] 친구도 처음에는 엄청 잘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공에 점점 가까이 가고 결국 공을 잡았어. 그런 성취감을 느끼면서 성장해가는거야. 린이도 도전을 무서워말고 당당하게 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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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위즈너의 간만의 신작이라 기대도 됐고, 예스24독후감 추천도서길래 구입해봤어요. 저희 어릴때는 독후감이라고 하면, 글밥 많은 책을 읽고 썼었는데, 이런 그림책을 읽고 독후감이라고 하니까 낯설기도 하면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아직 그림만 보고, 말로 표현하진 못하는데, 저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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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아교육 관련 수업에서 교수님이 소개해주신 책이었던 '이상한 화요일' 을 통해 처음으로 데이비드 위즈너의 작품을 알게 되었다. 흔히 말하는 글자없는 그림책. 난 이런류의 책이 별로 좋지 않았다. 아이와 어떻게 책을 봐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데이비드 위즈너 작가의 신작인 내가 잡았어! 를 읽고는 그 생각이 조금이나마 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한템포 느린 박자로 읽어나가는 이 책의 몰입도와 소년에게서 느껴지는 긴장감을 아이와 함께 나누며 정말 재미있게 읽고, 다 읽고 나서는 마음이 시원했다! 작가의 다른 책들도 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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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으로 아이의 스타일? 말투를 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책 안에 페이지는 많은 편인데 글밥이 없어요. 그림책으로만 읽는 책이지만 이상하게 책 내용이 전부 이해가 되고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는 거에요.
아이와 커가면서 책을 보고 이야기하면 다른 느낌일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보다는 엄마가 주도권을 갖고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지만 조금만 더 커도 상호작용이 가능해질텐데 아이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지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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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자, 까망씨, 구름공항, 1999년 6월 29일 등 너무 좋아하는 책들의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 무려 여섯번이나 칼데콧 상을 받아서 진짜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다. 물론 책도 너무너무 좋다. 그런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고 해서 내용도 안보고 구매. 표지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야구에 관한 내용이다. 여전히 글 없이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고. 주인공이 남자아이이고 그 남자아이는 친구들과 야구를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야구는 좋아하지도 않고 어릴 때 친구들과 이렇게 야구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남자들은 야구를 다 좋아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조카들한테 사준 책인데 남자아이라면 더 좋아했으려나 싶기도 하다. 물론 좋은 책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전의 책들이 더 재밌게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