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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참 재미있고 유쾌하더라구요. 봄꽃이 지기 전에.. 나들이 가야겠네요. 어떤 음식을 준비할지..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아이에게 스스로 소풍 음식을 준비하라 시켜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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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각각의 특색이 강한 그런 그림책들을 만나보고 있어, 이번엔 어떤 내용의 어떤 책일까 호기심을 자극하는 키즈엠 창작동화책이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도 책의 구성도 내용도 평범하지 않는 "여우의 식탁"을 소개해드려요~
배가 고픈 여우가 자신의 식사를 찾아,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녀요~ 푸른농장에도, 연못에도~ 자기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열심히 돌아다니죠~
땅굴 속에서 조용히 당근을 먹고 사는 토끼들까지 찾아낸 여우에요~ 윽... 여우가 동물 친구들을 다 잡아먹으려나봐용....ㅠㅠ
맛있는 식사를 하기위해, 군침까지 흘리며 식사 준비를 마친 여우..... 과연....... 우리 동물친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ㅎㅎ그야말로 대반전~~~~~~ 여우의 식탁에는 바로 여기저기서 가져온 과일과 채소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여우가 말한 식사거리들은 우리 동물친구들이 아니었나봐요! 농장에서 연못에서 땅굴속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모두 모여 맛있는 과일과 채소들을 함께 먹는 즐거운 식사시간이었던거에요~~~^^
엘리와 함께 식사거리를 찾아다니는 여우를 함께 살펴보았어요~
여우가 오리를 잡아먹으려는 줄 알고, 깜짝 놀란 엘리~~ "여우야~ 여우야~ 오리를 잡아 먹으면 안돼~~~"
ㅋㅋㅋ 여우가 동물친구들을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 엘리도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요~~~^^
다음날 아침, 우리 엘리도 엄마를 위해 식탁을 준비해줬지 뭐에요~ 비록 장난감으로 차려진 식탁이었지만, 그 마음이 너무나 이뻐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엄마에게 음식에 대해 하나한 소개도 해주었어요~ㅎㅎ
엘리가 차려준 식탁에서 맛있는 아침을 냠냠~~ 즐거운 우리만의 식사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 어떤 사람이나 상황을 오해하는 경우가 참 많은거 같아요~ 여우가 동물친구들을 잡아 먹을것이라고 오해한 것처럼 말이에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저도~ 엘리도~ 적어도 그런 실수를 많이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오늘도 엘리와 저에게 커다란 깨우침을 전해준 키즈엠 창작동화 그림책 "여우의 식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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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오웬 데이비
옮긴이 글맛
♪엄마랑 책놀이 하기전에 유치원에서 배운 노래 몇 곡 불렀답니다.
오웬 데이비는 2009년 맥밀란에서 주최한 '촉망 받는 일러스트레이터'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작가랍니다.
다색목판화 같은 느낌의 특이한 일러스트가 정말 예쁜 그림책이랍니다.
표지를 넘기니..예쁜 새 한마리가 있네요.
강이보고 이거 무슨새지? 부엉인가?하고 물으니...
"아니야~! 올빼미야."
"엄마, 부엉이는 귓깃이 있어야지! " 이럽니다.^^
강이랑 함께 예쁜 올빼미와 배고픈 여우가 나오는 책을 읽어봤어요.
키즈엠의 예쁜 그림책 <여우의 식탁>은 유쾌한 반전이 있는 창작동화예요.
표지에 있는 책을 보는 여우는 전혀~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는 이미지가 아닌데...
책을 읽다보니,
여우의 표정을 보다보니...
다른 동물들을 잡아 먹는건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래 여우는 육식동물이라....^^;
여우가 배고파하니~ 강이가 꽃을 먹으라네요.
먹을 것을 찾는 여우~!
말주머니에 포크랑 나이프만 있으니...
속으로 무슨생각을 하는 줄 알 수 가 있어야죠! ㅋㅋ
혹시 앵무새를???
여우는 과연 먹을 것을 찾았을까요? 푸른 농장에서는...
연못에서는...
연못 속에서는...
한 가지가 빠졌네... 아, 맛있겠다.
이제 실컷 먹어 치울 시간이야.
말이 과격해서 설마............???하고 책장을 넘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동물친구들을 위한 음식까지 다 준비한
배고프지만 배려심 많은 여우였네요.
"모두 맛있게 먹어!"
재밌는 역할놀이
강이는 오늘 가게 이모랍니다.
오늘 손님은 강이인형(=엄마), 곰인형이랑 고양이(아이들)
준비물 : 플레이도우, 모양틀, 소꿉놀이 세트, 인형들
오늘은 강이가 좋아하는 소꿉놀이 했어요.
플레이도우로 조물락 조물락~! 만들기 넘넘 좋아하는 강이라~
오늘 책놀이는 평소보다 더 재미났어요.
강이는 맛있는? 강이가 좋아하는..브로콜리도 만들고, 대게도 잘라서 접시에 담아요.
모양틀로 생선이랑 옥수수도 만들어 내고^^
아기 손님을 위해 하얀 쌀밥도 했답니다.
친절하게 대게 살도 발라주고,
브로콜리도 크다고 잘라주네요. 참 친절하죠?ㅋㅋㅋ
이 가게 담에 또 와야겠네요. ^^
우리 강이~내일도 엄마랑 재밌는 놀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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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보고도 쏙쏙 이해가 되는 여우의 식탁 동화책을 소개합니다.
책을 보기 전 책에 대해 살짝 알아보자면요.... 이 책은 맥밀란 출판사 아동 도서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대요. 그림작가 오웬데이비는 맥밀 '촉망받는 일러스트레이터'부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구요. 책 겉표지만 봐도 그럴것 같은 감이 오죠잉? ^-^
이제 책을 샤샤샥 넘겨보도록 할께요....
그림 위주로 되어있고 글은 정말 짤막짤막하게 있지요?
그림을 보면서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꾸며보고, 다음의 이야기를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아요.
[여우가 하루종일 먹을 거리를 찾아 숲속과 작은 길, 연못 그리고 산을 들아다녀요. 여우는 배낭 가득 먹고 싶은 것을 채우면서 고민하고 다니지용.. 많은 음식들을 준비했는데 이 많은 것들을 혼자 먹으려는 것일까요?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는 여우 모습이 보이네요.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잡혀먹을 줄만 알았던 부엉이가 아주 여유롭게 배불러하는 여우의 배에 올라가 앉아있답니다.]
이런 여우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항상 욕심쟁이로만 표현되었던 여우가 이 책에서는 아주아주 착한 여우로 소개되고 있답니다.
아들 솔이에게 아빠가 책을 읽어주었어요..
솔이처럼 어린 아이에게는 그림을 보여주며 엄마아빠가 읽어주는 책으로 보여주면 좋을 것 같구요, 4-5세 아이들에게는 아이 스스로 그림을 보면서 어떤 내용인지 이야기해보고 다음의 이야기를 추측해서 말하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촉망받는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은 것 답게 그림이 색달라요.. 동화책을 읽은 다음에 책에서 만나보았던 등장인물과 사물들을 아이와 함께 스케치북에 그려보는 것으로 연계활동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여기서 주인공인 여우보다도 부엉이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캐릭터가 깜찍쓰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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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먹는 것에 도통 관심이 없다보니 그림책을 고를때 먹는 이야기가 있는가 살펴보는 편입니다. ![]() '여우의 식탁'은 바로 식사를 하기 위해 여우가 펼치는 모험(?)을 그린 내용인데요. 의외의 반전이 있어요. ㅋㅋ 글밥이 적고 그림이 많기 때문에 아이와 도란 도란 얘기하기 좋은 책이예요. ![]() 응? 여우가 뭘 보고 있지? 대강 글을 읽을 줄 아는 써니는 '냠냠 요리책'을 보고 있다고 대답합니다. 아하. 이제 밥을 먹을 껀가봐. 과연 여우는 뭘 먹고 살까?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노래도 한 번 불러가면서. ![]() 먹을 것을 찾으러 나선 여우. 여러분의 눈에는 여우의 먹잇감이 보이시나요? 네.. 제 눈에도 보이네요. 연못속에도 있구요. 가만 보면 작고 빨간 올뺴미 한 마리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여우를 쫓아다닙니다. ![]() 배낭을 가득 채워 어느덧 먹어치울 시간이라고 말하는 여우. 과연 그의 배낭에는 뭐가 들어 있었을까요? ![]() 너무 재미있지요. 네. 우리가 생각했던 여우의 먹잇감인 닭, 토끼, 물고기등은 사실 여우의 먹잇감이 아니라 초대손님이었고 여우는 농장주변이나 연못에서 사과, 치즈,옥수수,과일, 당근등을 채집해온것이었네요. 모두들 왁자지꺼하게 먹는 모습들이 보기만해도 시끄럽고 즐거워보이죠. ![]() 잘 먹고 한숨 늘어지게 자는 여우와 올빼미. 여우가 동물들을 먹을꺼라고 생각한건 순전히 우리의 선입견이었던거죠? 이제 그 사실을 알고 첫장부터 다시 보면 아. 여우의 눈에 보였던 것들이 채소였구나. 싶어서 더 재미날꺼예요. '끝'이 '끝'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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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꼬맹이가 글밥이 적으면서도 그림체도 맘에 든 <여우의 식탁>이라는 책을 들고 왔다.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해놓고 정작 또 본인은 딴짓을 해주시는 센쓰~ ㅡㅡ^ 우리 꼬맹이 어쩔껴. 정말 엄마 읽어 주는 동화 듣기는 하는게냐? 그래도, 뭐 어차피 요즘은 동화 읽기 맛에 빠진 내가 더 재밌으니 읽어보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그림체가 맘에 들었다. 물론, 읽고 나서 내용은 거참, 좀 부실할쎄~ 라고 느꼈지만 ....... 대체로 "여우의 식탁"이라 함은 우리 꼬맹이가 엄청 좋아하는 토끼도 꼴깍(?) 하는 그런 부류건만 동화속에 나오는 여우는 엄청 영악하거나 아니면 또 엄청 순하고 착하게 나온다. 이번책에 나오는 여우는 순하디 순해서 어떻든 자기의 맛난 식탁을 준비하기 위해 재료들을 모으는데.......
산속, 바다속, 강속 등등 하루 먹을 식탁을 준비하느라 분주하고 바쁘다. 그리고, 그렇게 거~하게 준비한 음식들을 온 숲속 친구들을 불러내 같이 만찬을 즐긴다. 참 현실에선 역시나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아이들의 동화이기에 가능한 일이리라. 그걸 보며 함께 막 즐거워 하는 여우. 원래는 요물이지만 말이다. 무서운..뭐 그런..
암튼, 아이와 동화 읽기가 끝나고 인상깊었던 장면을 그리라고 했는데, 역시나 아이는 건성으로 들었던게다. 뭘 그려야할지 모른다. 결국, 책을 펼쳐주며 물고기 그리기를 강요(?)해야했다. 숙제는 해가야 했으니.....;;;; 아직 그림으로 뭘 나타내기 어린 우리 꼬맹이는 줄 하나 그어놓고 물고기란다. 그래, 그럼 그걸 물고기로 하자. 그게 우리 꼬맹이 생각엔 물고기라는데 뭔 토를 달겠는가.
뭐, 암튼 그림체는 나쁘지 歌�, 내용도 나쁘지 않은데, 그냥 스토리 자체가 좀 부실한(?) 느낌이 드는 동화쎄 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