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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스무 살 처럼 살아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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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을 읽었다>라는 책을 예전에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 최고의 지성(우리나라로 치자면 이어령선생님과 비교해도 될려나?)이라고 불려지는 분이 어떤 책들을 읽었는지 궁금해서 책을 보았는데, 책에 대한 내용보다는 다카시 선생의 개인 도서관 같은 고양이가 그려진 건물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은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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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을 읽었다>라는 책을 예전에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 최고의 지성(우리나라로 치자면 이어령선생님과 비교해도 될려나?)이라고 불려지는 분이

어떤 책들을 읽었는지 궁금해서 책을 보았는데, 책에 대한 내용보다는 다카시 선생의 개인 도서관

같은 고양이가 그려진 건물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은 2010년 다치바나 다카시 선생이 70세가 되던 해 '스무 살 당신에게'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내용이 2부에나오고, 1부는 도쿄대학생들이 일본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인들을 초청해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고, 3부는 20대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책입니다.

 

1부에서 지금 현재 일본의 가장 혁신적인 사고를 지닌 거장들과 나누는 대화가 아주 신선합니다.

도쿄대 학생들의 질문의 요지는 대략 '선생님은 20대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입니다.

이 질문을 통해 혼돈과 고뇌의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20대인 자신의 인생항로에 한 줄기 빛을 찾아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나머지 질문도 아주 예리했으며 강사들의 답변도 주위만 맴도는 것이 아니라 핵심을

찌르는 명쾌함이 있었습니다. 마치 저도 그 학생들속에 섞여 함께 강의를 듣고 있다는 신선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인터뷰를 한 분들의 젊은 시절이 모두 다 달랐고 또, 분야의 다름을 떠나서 공통된 대답은

 

-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것과 그 일에 집중하고 미쳐보라는 것 그리고 모든 것들의

현상을 당연성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의문을 품고 근본을 파헤져보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면 지금 눈앞에 펼쳐지는 것 뿐만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들까지 예견하게 되는

선구자적인 혜안이 열리게 된다는 내용들이였습니다. -

제 나름대로 거장이라 불리는 이들의 공통된 점을 책을 읽으며 찾아보려고 했으며

위와 같은 결말을 얻게 되었습니다.

 

 

2부, 다치바나 다카시 선생의 강의 내용은 죽음 - 회고 - 발전 - 생각 - 의문 이라는 소주제로

하나의 큰그림을 그려나가 줍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스무살의 젊은 이들이 범하는 실패의 원인은 현상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

때문인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저것은 원래 저런거야.'라고 한번도 의심해 보지 않고,

그 진위도 파악해보지 않는 것 때문에 똑같은 어려움의 길을 되풀이 한다는 것입니다.

 

인류사에 있어 이론과 관측의 양 측면에서 천동설은 버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동설을 받아들이면서 인류사의 새로운 시대인 근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각 개인사에 있어서도 천동설을 지동설로 전환하지 않으면 우리의 머리는 근대화, 즉 어른의 머리가 되지 못합니다.

인생에서 최소한 두 번 정도는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대전환을 강요당하는 날이 찾아옵니다.

그 최초의 시기가 유아에서 아동으로 전환되는 시기이며, 두 번째는 청년 전기, 즉 20세쯤입니다.

 

스무살을 곱절로 넘어버린 나이지만 가슴속에 뭔가 불끈 솟아나게 책입니다.

매일 새롭다는 것이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 수 있는 희망의 원천이라 믿으며

스무살 같은 삶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서평을 쓴 것입니다.

j****5 2012.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춘은 길어도 아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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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길어도 아프지 않다>는 스무 살 당신들을 위한 책 입니다. 그리고 스무 살이 지난 당신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열 여섯명의 어른들의 과거 '스무 살을 경험했던' 기록과 이제 '스무 살을 경험하는' 스무 살 청년 열 네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던, 읽지 않던 그들에게 스무 살이라는 나이는 지났거나 지나치고 있을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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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길어도 아프지 않다>는 스무 살 당신들을 위한 책 입니다. 그리고 스무 살이 지난 당신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열 여섯명의 어른들의 과거 '스무 살을 경험했던' 기록과 이제 '스무 살을 경험하는' 스무 살 청년 열 네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던, 읽지 않던 그들에게 스무 살이라는 나이는 지났거나 지나치고 있을 것입니다. 나에게도 그랬던 것처럼 어떤 사람들은 그 스무 살에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기도 했을 것 입니다. 결정을 하고 실천을 하던, 결정을 하지 못하고 시간을 흘러 보내던 그 스무 살은 지나기 마련인듯 합니다. 뒤돌아선 자신을 보면서 어떤 이들은 자신들을 자책하기도 하고, 추억으로 남겨두기도 합니다. 무엇을 하던 하지 못하던 그것은 자신의 몫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듯 합니다.

 

스무 살에 가져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는 수없이 들었던 말들인듯 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무엇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스무 살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또,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찾지 못한 스무 살도 있을 것입니다. 이 점에서 스스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라는 것도 들려주고 있습니다. 좀 더 깊이있는 생각을 통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연이던 필연이던 준비가 되어야만 스무 살 아니 그 시간을 지나고 나서도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1, 3부와 지난 스무 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면, 제2부 다치바나 다카시 특별 강의는 서장, 죽음, 회고, 발전, 생각 그리고 의문 이라는 타이틀로 스무 살이라는 청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답을 찾을 수도 있고 , 그렇지 못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스무 살! 답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나에게 딱 맞는 답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답을 찾았다고 해서 그것이 오직 하나뿐인 답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다만, 좀 더 많이 생각하고, 찾아보고, 나의 것을 만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춘' 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설레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이는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말하고, 어떤이는 청춘은 길어도 아프지 않다고 하듯이... 정답은 없고, 스무 살은 지나기 마련입니다. 당신의 스무 살, 그 누구의 스무 살도 아닌 청춘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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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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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2012.03.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