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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읽기가 힘든 성경 이야기, 성경은 그렇게 성경 대로 두면 어떨까?
"인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읽기가 힘든 성경 이야기, 성경은 그렇게 성경 대로 두면 어떨까?"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상상력을 읽는다는 생각을 가졌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기초로 해서 가능한 구체적으로 어떤 실상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사실과 부합되는가 하는 측면에서 의구심이 든다. 성경에선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의 경우는 거의 언급되고 있지 않은데, 이 책에선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어떻게 정혼이 이루어졌으며, 마리아
"인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읽기가 힘든 성경 이야기, 성경은 그렇게 성경 대로 두면 어떨까?"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상상력을 읽는다는 생각을 가졌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기초로 해서 가능한 구체적으로 어떤 실상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사실과 부합되는가 하는 측면에서 의구심이 든다. 성경에선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의 경우는 거의 언급되고 있지 않은데, 이 책에선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어떻게 정혼이 이루어졌으며, 마리아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또 그 마음까지가 구체적으로 그려져 있다. 또 마리아에 대해서 성경에서는 신령스러운 상황으로 많이 그려나가는데, 이 책은 그분을 많이 인간화시킨 느낌이 든다. 구체적으로 만들려다 보니 그렇게 상상이 이루어진 듯하다. 예수가 태어날 때의 상황과, 요한이 태어날 때의 상황들도 구체적으로 제시하다 보니 보편화된 성경의 지식에서 조금은 벗어난 듯한 모습도 보인다.


성경은 성경 그 자체가 최고의 서적이다. 그 글을 사람들이 자의로 해석하고, 달리 분석을 해두면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야기의 진실성을 추구하다 보니, 영적인 요소들은 하나의 치장물로 제시된 느낌이 없지 않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의 이야기라기 보단 신의 역사, 기적의 역사다. 그 기적이 약화되면 성경은 가치를 상실한다. 물로 포도주를 만들고, 오병이어의 축복을 만들어 내고 하는 등의 내용들이 하늘의 뜻으로 그려지지 않고 단순히 인간의 능력으로 그려진다면 성경에 대한 누가 되지 않을까? 성경을 읽어 줄거리를 만들어 보는 것은 좋은데, 구체화하기 위한 애씀으로 원래의 신령함이 사라진 느낌이 있지 않을까? 여러 생각들이 들어 마음이 좌정되지 않는다.


다음날 아침 시몬이 턱수염을 깎고 나타났다. 태양빛에 그을은 번쩍이는 앞이마 아래 새하얀 뺨이 드러나 있었다. 그의 달라진 모습을 본 예수가 웃음을 터뜨렸다. 앞이마가 튀어나온 무뚝뚝한 시몬은 아랫입술을 쑥 내밀고 얼굴을 찌푸렸다. 그것을 본 예수는 더욱 웃으며 큰 소리로 말했다. “자네 입술 한번 부루퉁하군.” 예수는 시몬에게 다가가 수염 깎은 허연 뺨을 잡아당겼다. 꼬집히고 보니 이 덩치 큰 사나이도 긴장이 풀렸다.(p139) 이 단락의 내용을 보면 글이 어찌 써진다는 것을 단적으로 알 수 있으리라. 인간적인 냄새가 너무 많이 나는 신의 이야기다.


내용은 당시의 사회를 중심으로 그려지고 있다. 예수 탄생을 기점으로 해서 헤롯왕들과 관련된 로마 또 그 속의 선민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다. 4복음서의 줄거리만 상상력을 가미하여 풀어놓았다고 생각해도 될 듯하다. 예수 탄생의 배경을 시작으로 탄생과 성장, 그리고 공생애 기간을 자세하게 적고 있다. 또 십자가에 못 박힘과 부활까지 비교적 자세하게 그리고 있다. 그리고 예수 사후 제자들이 어떻게 세상에 놓여질 것인지 가늠해볼 수 있는 성령의 불같은 역사까지 기록되어 있다. 아니 기록되어 있다기 보단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사실적인 기억을 위주로 정리하여 놓아두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하다.


책이 종교인들에게 보단 일반인들에게 읽히기에 적합한 듯하다. 영적인 내용이 들어있는 종교적인 서적이라고 하기보단 하나의 일반적인 팩션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묘사와 서사 등이 장면 장면을 눈에 선하게 만들어 주나 정신적인 욕구는 조금 충족되지 못하는 듯하다. 이 책은 예수의 사실적인 행적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주는 글이 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작가는 신비적인 요소를 최대한 벗기고 객관화시켜 보고자 했을 듯하기도 하다.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잘 읽혀지지가 않는다. 그것은 감동의 요소가 배제되었기 때문인 듯하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요 3:5-7) 이 말씀으로 이 책을 생각해 볼까 한다. 성경은 영적인 요소와 육적인 요소가 적절하게 교차하면서 영적인 것을 위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것을 이렇게 사실적인 요소를 위주로 각색을 해놓으니 맛이 오히려 떨어진 경향이 있다. 육은 세상의 지식에 있고 영은 느낌과 감동으로 이루어진다. 이 책은 그런 감동이 적다. 그래서 세기의 저서라 할 수 있는 성경이 조금은 품격이 낮아져 이  곳에 머물러 있는 듯함을 많이 느꼈다. 오히려 사복음서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것을 번역하여 제시하면 이보다 더 감동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러나 그것은 작가의 의도가 아니겠지? 작가의 상상력에 경의를 표하나 성격의 성경의 해독력에 문제를 느껴본다. 이런 글들은 많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성경은 말 그대로 원본이 최고의 저서다. 그것이 특별한 은사를 입은 사람들 외에 인간의 지식으로 재해석 되어 세상에 나오는 것은 별로 달갑지 않는 듯하다. 이 책이 그런 의미에서 얼마나 세인들에게 호응을 얻을 지도 몰라도 이들의 줄거리로, 다른 구절 내용으로 풀어져 왜곡되는 상황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성경의 그 말을 제대로 인식하면서 영의 것을 추구하면서 제시되는 글들이 나오길 바란다. 책이 성경을 읽은 내 마음과 조화를 이루지 않아 다시 대하기가 쉽지 않다.     



j****3 2012.01.11.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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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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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신약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어머니께서는 교회를 다니시면서 벌써 성경을 몇 번이나 읽으셨다. 나도 어머니만큼은 아니더라도 읽어야지 하면서 신약을 읽었었는데, 그게 벌써 오래 전의 이야기이다. 막연하게 성경에 구약과 신약이 있으며, 구약은 예수 이전의 이야기이고, 신약은 예수 이후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 셀러...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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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신약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어머니께서는 교회를 다니시면서 벌써 성경을 몇 번이나 읽으셨다. 나도 어머니만큼은 아니더라도 읽어야지 하면서 신약을 읽었었는데, 그게 벌써 오래 전의 이야기이다.

막연하게 성경에 구약과 신약이 있으며, 구약은 예수 이전의 이야기이고, 신약은 예수 이후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 셀러... 성경.

 

이 종교적 내용과 조금은 난해한 것을 읽을 독자를 위해 좀 더 쉽게 이야기를 적어서 좀 더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읽고 성경책을 읽는다면 성경책의 내용을 나름 머릿 속에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전직 목사이면서 신학자의 저자가 책을 집필하여서 아마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을 것 같다.

성경의 많은 부분이 우화로 되어 있어서 다양한 해석을 하고 있지만, 저자는 나름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인들을 위한 책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께 드려서 한 번 읽어 보라고 해야겠다. 물론, 구약도 함께 드려야 겠지...

 

YES마니아 : 로얄 h****o 2012.0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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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성경 -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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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이 마찬가지겠지만 이 책은 누가 읽느냐 어떤 마음으로 읽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성경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책을 썼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라면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실 테고, 그렇다면 성경을 그저 편하게만 읽으실 분은 없으실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어떤 마음으로 읽는게 중요하다.   우선 간단히 책 소개를 하면, 마태,마가,누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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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이 마찬가지겠지만 이 책은 누가 읽느냐 어떤 마음으로 읽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성경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책을 썼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라면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실 테고, 그렇다면 성경을 그저 편하게만 읽으실 분은 없으실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어떤 마음으로 읽는게 중요하다.

 

우선 간단히 책 소개를 하면,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의 내용이 주를 이루고 사도행전의 앞부분의 내용이 들어가 있다. 책의 표지를 통해 신약의 내용 전부가 들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마태복음에서부터 사도행전까지의 내용은 다들 알다시피 예수님의 탄생이전부터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는 부분 까지이다. 그 내용들이 여러 사람의 관점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이 책의 장점을 뽑자면 역시나 스토리 성경이기에 읽기 편하고 내용을 이해하기 쉽다는 것에 있다. 성경을 읽기 힘든 이유는 성경에 사용되는 단어나 배경이 우리가 이해하기 쉽지 않고 성경 그 자체가 그 단어의 뜻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다른 의미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요즘 스토리 성경이나, 메시지, 쉬운 성경, 열린다 성경 등과 같이 성경을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하게 도와주는 책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도움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성경을 딱딱한 율법서로만 보고 느끼는 것이 아닌 편히 바라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반면 단점을 들자면 성경 외에 부가적인 것들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겠다. 성경을 스토리로 엮다보니 대화나 행동에서 준비되는 과정과 연결부분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그런 부분에서 불필요한 부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권위(라고 하긴 뭐하지만)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중요한 부분에 집중해야 할 때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피해야 하는 것이지만 말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어떤 마음으로 읽느냐가 중요하다. 새신자가 성경에 대해 알아가고 싶고 성경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다. 하지만 성경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이 이 책을 읽는다면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이 책은 단순히 읽기 편하게 써놓은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저자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기도 했지만 책 어느 곳에도 저자의 생각이 담긴 글이 보이지 않았다. 그저 여러 유명한 분의 추천사만 있었을 뿐이다. 과연 그 많은 분들은 이 책의 저자가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썼는지 알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묻어난다. 성경을 스토리로 엮는 작업이 쉬운 것은 아니었겠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묻어나기에 더 안타깝다.

 

 

 

m*******v 2012.01.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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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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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좀 다닌다는 사람들은 흔히 연초가 되면 성경 완독에 도전하곤 한다. 그리고 첫페이지인 창세기부터 열심히 읽기 시작한다. 창세기의 이야기는 판타지처럼 신기하기 때문에 술술 읽힌다. 그리고 다음의 출애굽기도 스펙타클한 전쟁 영화처럼 질 것 같은 상황 속의 극적인 승전보로 손에 땀을 쥐며 읽어갈 수 있다. 그러나 그 다음 우리는 커다란 벽에 막히고 만다. 알 수 없는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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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좀 다닌다는 사람들은 흔히 연초가 되면 성경 완독에 도전하곤 한다. 그리고 첫페이지인 창세기부터 열심히 읽기 시작한다. 창세기의 이야기는 판타지처럼 신기하기 때문에 술술 읽힌다. 그리고 다음의 출애굽기도 스펙타클한 전쟁 영화처럼 질 것 같은 상황 속의 극적인 승전보로 손에 땀을 쥐며 읽어갈 수 있다. 그러나 그 다음 우리는 커다란 벽에 막히고 만다. 알 수 없는 수치와 수량, 단위 등의 끝없는 나열과 왜 애꿎은 소와 염소, 양, 비둘기는 죽이는지 무수히 죽어가는 짐승들의 이야기에 슬슬 지쳐 성경을 살며시 내려 놓곤 한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레위기에서 신명기를 쉽게 넘지 못하고 포기하곤 한다. 이처럼 교회 꽤나 다녔다는 이들 중에서도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고전적 문체와 비일상적인 한자어, 단순하게 요약되어 표현되어진 내용, 문화배경적 거리감, 난해한(5가지 제사법을 설명하는...) 또는 지루한(누가 누구를 낳고 류의..) 내용의 구구절절 반복 등일 것이다. 


사실 성경은 역사적인 이야기이다. 그래서 History, 즉, His Story 인 것이다. 바로 역사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이다. 스토리 성경 2 신약편에서는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리스도의 탄생에서 십자가 죽음, 3일 후의 부활, 그리고 승천에 이르는 4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의 내용을 종합하여 생생한 이야기로 풀어가고 있다. 


성경에서 짧게 설명되어진 내용을 토대로 작가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탄탄한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마치 눈 앞에 펼쳐지는 공연처럼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우리의 얄팍한 상상력의 한계를 가차없이 뛰어넘는다. 복음서에서 결혼 전 마리아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요셉이 조용히 파혼을 하려 했던 모습을 통해 요셉이 아주 멋지고 젠틀한 신사일 것이라 상상했던 우리의 생각과는 다리, 다소 늙수그레하며 수줍음 많은 사별한 홀아비로 그리고 있다. 반면 마리아는 용감하게 처녀의 수태를 받아들이는 젊고 생기발랄한 아가씨로 그려진다. 우리가 단순한 팩트로만 알고 지나갔던 많은 이야기들의 뒷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레 신약 성경 앞부분(복음서)의 이야기가 이리저리 꿰이고 엮여 하나의 이야기로 펼쳐진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자연스럽게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성경만큼이나 도톰한 이 책은 성경의 진리를 가리키며, 그리스도를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드러내기 위한 하나의 이야기 책일 뿐이다. 이 책 덕분에 성경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마음이 열리고 성경의 이야기가 쉽게 이해될 수 있다면 이 책은 본분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으리라 본다. 이 책과 더불어 추천해 줄 수 있는 책이 김성일 장로님의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인데 구약의 이야기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읽어갈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l***y 2012.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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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성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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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하나님을 믿게 된지도 10여년이 조금 넘어간다. 결혼을 하게 되면서 시댁에서 교회에 다니게 되니 당연하다는 듯이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교회를 다니게 된것 같다. 그렇게 다니다 보니 자연히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고 거짓믿음과 성경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다. 그러기를 10여년을 흘러보내고 유초등부 교사를 맡으면서 고민은 시작되었다. 교사가 성경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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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하나님을 믿게 된지도 10여년이 조금 넘어간다. 결혼을 하게 되면서 시댁에서 교회에 다니게 되니 당연하다는 듯이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교회를 다니게 된것 같다.

그렇게 다니다 보니 자연히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고 거짓믿음과 성경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다.

그러기를 10여년을 흘러보내고 유초등부 교사를 맡으면서 고민은 시작되었다.

교사가 성경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 하고 참 답답함이 많았었다.

 유초등부 시간이 되기전 미리 성경을 읽고 교회에 가서 설명을 해주다보면 말이 버벅거리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했다. 이렇듯 성경은 내게 어려웠다. 성경을 읽다보면 무슨이야기인지 흐름을 알지못하고 단락단락 끊기는 절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것또한 불편하고 모르기 일쑤였다.

 

그런데 스토리 성경이 있다는것을 알게되니 호기심이 발동하는 반면 소설적인 면이 있어 성경과 어긋나는 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한편의 우려도 생겼다.

해가 바뀌어가면서 올해는 한번 성경 신약편이라도 1독을 해보자하고 다짐하지만,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스토리성경을 받아든  책장 하나하나가 나도 모르게 술술 잘넘겨진다.

그런데 읽다보니 요셉이 마리아보다 나이가 훨씬 많았나? 또 마리아가 먼저 청혼을 할정도로 적극적이었나하고 의문이 들기 시작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호기심을 멈출 수는 없었다.

 

올해는 스토리성경을 완독후 성경책에 도전해보자하는 계획을 세워보았다. 이 계획이 이루어진다면 그동안의 목마름이 조금은 해결되지 않을까?  그러나 조금은 우려되는 부분도 적지 않다. 성경원본의 경우와 작가의 상상력으로 어긋날수 있는 점들이 그러하기도 하다. 하지만 어떠하랴!  성경흐름을 파악할수 있는

아직은 미숙한 나같은 사람에게는 천군마마를 얻은듯 좋은데 말이다.

 성경이 어렵다고 생각되시는 분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야기 흐름으로 전체를 파악할수 있기 때문이다.

n********6 2012.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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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성경2 신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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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닌 지 이제 8년이 지나 제법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완독을 하지 못한 사람으로 언제나 성경지식이 부족한 것에 안타까움과 죄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방대한 구약에 비해 예수님의 일생으로 표현되는 신약은 예수사후의 사도들의 이야기는 빼고나면 그런데로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으나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사건의 전후관계들을 더 자세히 알게되니 성경을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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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닌 지 이제 8년이 지나 제법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완독을 하지 못한 사람으로 언제나 성경지식이 부족한 것에 안타까움과 죄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방대한 구약에 비해 예수님의 일생으로 표현되는 신약은 예수사후의 사도들의 이야기는 빼고나면 그런데로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으나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사건의 전후관계들을 더 자세히 알게되니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 예수의 고난에 중심을 맞춘 Passion of Christ나 요한복음 등의 영화를 통해 비슷한 시도를 하기도 했으나 시간의 제약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던 반면에 이 책은 비교적 긴 호흡으로

예수님의 일생에 대해 소설처럼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최슨 소설을 많이 읽지않아 자세한 평은 어렵지만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재미있게 쓰여 있어 진도도 잘 나갑니다.

 

소설은 Chapter별로 앞부분은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예수님의 어린 시절(제자들을 만나기 전)을 이야기하다 공생애 기간에는 제자들이나 막달라 마리아 등으로 화자가 바뀌는 방식을 택했는데 예수님에 대해서는 비교적 담담하게 묘사했다고 할까 예수님의 다장다감한 면에 대해 묘사가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닌 성경속에 사건 중 간음하다 끌러온 여인을 변호하는 사건이나 세금 납부에 대해 바리새인과 로마지지당이 함께 예수님께 와서 묻는 사건 등 예수님의 지혜가 나타난 사건은 왜 그런 지 모르겠지만 이 책에서는 빠져있습니다. 아마도 수록되었으면 가장 박진감있는 장면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마지막으로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한 이유에 대해서는 작가나름대로 이야기를 만든 것인 지 실제그렇게 된 것인지 저는 잘 구분 못하겠습니다만 상당히 설득력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그 밖에도 그 시대의 배경을 잘 이해할 수 있개 해 주어 앞으로 성경을 읽을 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조만간 구약편도 읽어보아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j********h 2012.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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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성경(The Book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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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웽거린 님의 <스토리 성경> 제2권 신약편입니다.   작가분인 월터 웽거린 님은 미국의 신학자이자 기독교 문학가로 국내에 이미 <성서>, <소설 바울>이란 작품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스토리 성경>은 1998년 황금가지에서 출간된 <성서>란 작품을 재출간한 작품인것 같네요.   <스토리 성경>이란 작품은 제목처럼 우리가 일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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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웽거린 님의 <스토리 성경> 제2권 신약편입니다.

 

작가분인 월터 웽거린 님은 미국의 신학자이자 기독교 문학가로 국내에 이미 <성서>, <소설 바울>이란 작품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스토리 성경>은 1998년 황금가지에서 출간된 <성서>란 작품을 재출간한 작품인것 같네요.

 

<스토리 성경>이란 작품은 제목처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성경의 모습이 아닌 마치 소설과 같은 문학작품처럼

 

쓰여진 작품입니다. 흡사 역사소설을 한 편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으로 예수가 살았던 당시의 상황이나 역사적인 배경등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는 책으로 성경을 읽기 전에 <스토리 성경>을 읽어보면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느 특정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각 종교의 경전들인 유대교의 토라, 기독교의 성경, 이슬람교의 코란, 불교의 불경 등

 

경전을 읽어보았으면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경전이란 것들이 대체적으로는 소설 책을 보듯이 쉽게 읽을 수 있고,

 

다소 해석이 어려운 부분도 있기에 다소 꺼리게 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스토리 성경>은 이런 부분을 말끔히 해소해 주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성경안에도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과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서 등 다양한 내용과 중복되는 내용이 있어서

 

다소 혼란스러움이 일으키는데 반해 <스토리 성경>은 시간적인 순서에 따라 이야기를 배열했기에 보다 한결 이해를 도와줍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성경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스토리 성경>을 읽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스토리 성경>은 세례자 요한과 예수가 태어나기 이전에 헤로데스(헤롯) 1세가 유대의 통치자가 되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해서

 

예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그 이후 베드로와 성령의 이야기까지 400이 조금 넘는 페이지에 모두 담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런만큼 이 종교를 믿는 사람이건 저처럼 특정 종교를 믿진 않지만 기회가 되면

 

성경의 내용을 알고 싶었던 분들이건 <스토리 성경>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f******n 2012.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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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는 또 다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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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일독의 목표를 세우기를 여러 번, 그러나 번번히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성경이 주는 엄숙함에 압도되어 그 속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탓이다. 그런데 스토리 성경을 읽으면서 그러한 부담으로부터 비로소 조금씩 벗어남을 느꼈다. 성경의 일독과 같을 수는 없겠으나, 성경을 읽는(성경에 다가가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적어도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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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일독의 목표를 세우기를 여러 번, 그러나 번번히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성경이 주는 엄숙함에 압도되어 그 속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탓이다.

그런데 스토리 성경을 읽으면서 그러한 부담으로부터 비로소 조금씩 벗어남을 느꼈다.

성경의 일독과 같을 수는 없겠으나, 성경을 읽는(성경에 다가가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적어도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 성경 일독에 다시금 도전해볼 용기를 가질 수 있었으니까.

또한 새해를 맞아 세운 결심 중의 하나는, 신약편을 잠자리에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겠다는 것이다.

성경을 그냥 읽어주기엔 좀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았고, 유대인들처럼 탈무드를 읽어줄 수도 없었고, 마음만 먹을 뿐 선뜻 읽어주기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 책은 나도 읽고 아이들에게도 읽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감사드린다.

m*****o 2012.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야기로 읽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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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서구문화의 중심축이 된 성경... 그렇게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감명깊고 은혜롭게 읽어온 성경이라는 책은... 사실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나는 아주 어렸을적 조금은 허영심에 사로잡혀 통독한 수준이였다. 특히 성경은 그 종교를 갖은 사람들이 스스로 해석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들은적이 있어서 내가 읽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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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서구문화의 중심축이 된 성경... 그렇게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감명깊고 은혜롭게 읽어온 성경이라는 책은... 사실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나는 아주 어렸을적 조금은 허영심에 사로잡혀 통독한 수준이였다. 특히 성경은 그 종교를 갖은 사람들이 스스로 해석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들은적이 있어서 내가 읽은건 정말 그저 문자를 읽은 수준이랄까... 특히 그 시절 성경은 극악의 세로쓰기뿐 아니라 한글이 맞는가 싶은 난해한 표현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다지 기억에 남는건 없는게 사실이였다. 그러다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성경에 대한 소개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특히 처음 복음을 전하실며 사랑과 자비를 가르치실때 우화를 즐겨 사용하셨다는 소개에 나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마치 한편의 역사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에 빠지게 한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며 구입한 성경책은 아직도 쉽게 쉽게 읽히지 않는 것에 비해서 훨씬 쉽게 성경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었다.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시간순의 사건배열로... 수천년의 시간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문화와 사회를 다르고 있고 인물의 내면묘사도 이루어져 좀더 몰입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기본적으로 성경의 틀을 지키는 한도에서 상상력을 발휘해 구성된 풍성한 이야기... 처음 종교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무작정 성경을 건내는 것보다 이 책을 시작점으로 삼아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거의 다 읽을 무렵 저는 성경을 구입했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제일 좋아했던 단락 [모든 사람을 위한 한 사람] 편이 시작될때 [마태복음 26:1-5, 누가복음 22:1-2]의 형식으로 어느부분에 나오는 이야기인지 기재가 되어 있기 때문이죠. 굳이 그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오랜시간동안 또 수많은 사람들이 믿어왔던 종교의 이야기가 점점 더 궁금해졌기 때문이죠. 

 

a******e 2012.0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