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시와 토오야마의 관계가 정말 재밌는데요, 같은 어린이 프로에서 고정으로 일하게 되면서 묘하게 서로를 재수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선 안경을 끼고 있는 존재감 없는 호시가 그 호시인 줄 전혀 모르는 토오야마는 호시에게 상당한 우정을 느끼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등 친근하게 대하죠. 더 웃긴건 호시도 토오야마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기 위해 많이 도와준다는 겁니다. 아무튼 연예계일적으로 호시와 토오야마는 많이 엮이기도 하는데 둘을 마치 보이즈러브의 당사자들로 보려고 하는 주변인들의 시선도 너무 웃기네요. 물론 호시와 토오야마는 소름끼치게 싫어하긴 하지만요. 토오야마가 과연 호시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 앞으로의 내용도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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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이야기등 드라마화가 많이 되었던 작가 모리나가 아이의 연예계를 무대로한 코믹연애물로 전설적인 여배우의 딸이지만 평범한 여고생인 아유미가 아빠가 경영하는 약소 연예기획사의 빛을 갚기 위해 동급생 호시 히카루를 띄우려고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이다. 특유의 엉뚱한 개그센스는 여전한데, 이를테면 라이벌배우인 토오야마준도 같은 학교 학생이지만, 안경만 쓴 호시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그의 앞에서는 고민상담을 하고 상대배우 험담까지 하는데... 아무리 봐도 잘생겼는데 왜 못알아볼까 싶다. 아무튼 이번권에서는 음치인 토오야마와 듀엣곡을 하기로 결정하고 엔딩곡을 부르는 연습을 하고 촬영을 하고, 비세이도 이바 겨울시즌 광고도 찍는등 연예게 생활도 순항중이다. 그런데 이런 세사람에게도 작은 변화가 찾아온다. 바로, 아유미를 좋아하는 토오야마의 고백사건! 문화재가 찾아와서 타코야키 카페를 하기로 한 아유미반이 간호사복아니면 문어인형탈을 쓰기로 하는데 하필이면 탈을 바꿔 쓴 호시에게 토오야마가 아유미 너를 좋아해 하며 고백을 하고, 호시는 문어다리로 거절표시인 엑스표시를 그리며 도망가는데... 늘 이런 순정만화에는 왜 평범한 여주인공과 잘생긴 남주인공들이 나타나는지 모르겠지만 다음권이 궁금해지며 계속 비슷한 패턴을 그리는 작가가 내용을 더 여기서 잘만들수는 없겠지만 더욱! 개그센스를 늘려줬으면 한다. 음.. 이 만화는 그냥 가볍게 웃으면서 보기 딱 적당한 코믹 순정만화같다.. 또 일본에서 드라마화 할거 같은 예감이 솔솔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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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라의 별」- 4. 드디어 노래 부르다. 3권에서 노래에 대한 이야기로 끝을 맺었는데요. 기어코 불렀네요. 둘만 불렀네요. 잘생긴 녀석들이 노래까지 잘하네요. 정말 웃겨. 세상은 불공평한 것 같아요. 요즘 아이돌 가수들을 보면 참 키라라의 별이 만화 속 작품의 이야기만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이돌 가수들을 보면 예쁘고, 키가 크고, 잘 생기고, 몸짱(식스팬은 기본입니다)이기도 하고. 다 이런데다가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 부르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안 그런가?! 어쨌든 음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니.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노래를 못 부른다고 같이 노래방도 가고, 노래를 즐기기까지의 경지에 오를 수 있었던 건 친구 덕입니다. 그 친구를 또한 미원하기도 하네요. 조금 이 말이 이해가 안 될지 모르겠네요. 흠. 나도 이 말이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만 철처하게 이중 생활을 하다보니 이런 오해가 될 것 같은 말이 나왔네요.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 같아요. 아마도 토오야마는 충분히 느꼈을 겁니다. 사실 토오야마가 노래에 대한 공포증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극복하고 잘 녹음을 끝냈습니다.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닌가 토오야마를 보고 생각했습니다. 아픈데도 CF 촬영을 강행했습니다. 열이 심하게 났거든요. 사실 인기를 얻고 싶었던 것도 아니었고요. 전적으로 돈 때문에 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배우가 눈치를 챘나 봅니다. 하기는 그렇게 가까이서 얼굴을 맞대고 찍었으니 어느 정도 누니를 챙겼겠지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빨리 ‘키라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거든요.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 알 것 같네요. CF는 사실 돈이 되거든요. 그렇지만 돈이 안 되더라도 악덕(?) 매니 키라라는 밀어 붙였을 겁니다. 돈을 빨리 벌기 위해서 말이지요. 키라라는 어쨌든 유능한 매니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키라라’인줄 알고 고백했는데. 사실 키라라는 예쁘지도 않던데. 이거 어떻게 하지. 학교 축제때인데요. 누가 키라라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탈속에 다른 사람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흠, 이를 어쩌지? 이럴 때 쓰는 속담으로는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라는 말이 있지요. 아, 사실은 오늘 토요일이라 속담을 써야 했거든요. 에능프로그램에서 속담을 가지고 맞히는 것을 봤거든요. 아이들에게서 자극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