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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글을 읽을 기회를 찾다가 일반 리딩서 대신 선택한 미국 과학 교과서이다. 워낙 유명해서 속지는 보지도 않고 구매했는데, 구매 후 매우 만족한다. 내용이 무척 명료하고 관련 사진이나 그림도 풍부하고 선명하다. 본문에는 주요 어휘 소개도 있고, 본문을 읽고 활용할 수 있는 reading skill 예시도 소개해주고 있다. 간단한 실험이나 관찰 활동들을 제시하기도 한다. 본문 내용이 끝나면 본문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summary, 요점 정리를 써볼 수 있는 reading skill이나 main idea 작성 예시가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어서 마무리 활동으로 잘 유도하고 있는 것 같다. 간단한 만들기 독후활동도 소개하고 있어서 교재를 지루하지 않게 활용할 수도 있겠다. 워크북 구성도 참 좋다. 대략적인 내용 파악, 어휘, 써머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워크북의 내용만 꼼꼼히 활용해도 본문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교재 뒷표지에 오디오 CD가 있어서 본문 내용을 들을 수도 있다. 과학에 흥미가 없는 5학년 아이와 함께 활용하고 있는데도 일단 내용은 생각보다 재미있어 한다. Grade 1부터 차근차근 해보았더라면 과학 어휘에도 보다 쉽게 익숙해졌을 것 같다. 이런 교재는 아이의 학년과 상관없이 1단계부터 시작해도 참 좋을 것 같다. 오히려 차곡차곡 배경지식이나 어휘가 잘 다져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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