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츠 아키코 님이 그리신 고양이는 비밀장소에 있다 2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그림체도 그렇고 고양이도 그렇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 만화인가 싶어서 구매했는데 아주 매력있는 만화책이네요. 결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결혼도 하는 이런 반전미 넘치는 만화책 같으니!! 우연히 구매한 만화책 치고는 저에게 큰 기쁨을 주는 만화책이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3권까지 코넬리어스 애버딘의 결혼 실패기 또는 청혼 실패기로 밀고 나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코넬리어스가 결혼을!! 합니다! 책을 볼 때는 클레어와 (서로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하다니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리뷰를 쓰면서 생각해보니 계속 코넬리어스가 맡아 기르는 클레어의 고양이 발헬름이 등장하며.. 코넬리어스는 빌헬름의 온갖 말썽을 눈감아주며.. 그 이유는 결국 클레어가 아닌가!! 싶네요. 늦은 깨달음... |
|
아무리 찾아보고 울며불며 뒤져봐도 절대 찾을수 없었던 고양이는 비밀장소에 있다 2권....어떻게 1, 3권은 있는데 2권만 품절인지 미스테리하지만 아무튼 2권은 정말 구할수가 없었다ㅠㅠ 어차피 중간 부분 뛰어넘어도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는 스타일의 작품은 아니라서 1,3권만 끌어안고 있었지만 이북으로 나오길래 진짜 얼른! 바로! 구매했음. 2권에는 빌헬름 이야기가 더 많았고 코넬리어스의 결혼으로 전전긍긍하는 부모님과 그것이 아주 귀찮은 본인 이야기가 주요내용....그나저나 아버지는 빌헬름이 '재밌는거'라는걸 어떻게 알아보신건지? |
|
고양이는 비밀장소에 있다 2권입니다. - 스포일러 있어요 * 귀신을 보고싶은 애쉴리 교수와 귀신을 보는 아들 노먼의 분위기가 좋았음ㅎ 아버지는 밝고 아들은 신비로운 분위기? 노먼이 아버지는 유령을 보고싶어하지만 어머니의 유령을 봤냐는 말을 직접적으로 물은적은 없기에 자기도 그에대해서는 대답하지 않기로 했다는 대화도 기억에 남아요. * 고양이 빌헬름의 신비한 일상도 여전하구요. * 1권에서 코넬리우스에게 빌헬름을 맡기고 여행을 떠난 클레어의 이국생활도 나와요. * 결혼 압박에 시달리며 여러 여성을 만나봤던 코넬리우스 애버딘 자작이 드디어 임자를 만나서 결혼하기도 합니다. 상대는 당연하게도(?) 클레어였음ㅎㅎ * 마무리를 장식한 '오후의 환영' 짧았지만 따뜻한 분위기로 끝나는 느낌이라 좋았어용 |
|
어려서 즐겨 보았던 미국 드라마 환상특급의 내용처럼 뭔가 기묘하고 이상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만화책이었습니다. 고양이를 매개체로 등장시키기는 하지만 사람이 주인공들이네요. 영국 사교계를 무대로 주인공들의 우아한 일상과 사랑을 그리고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가님의 그림체를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내용은 마음에 드네요. 언젠가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의 완결을 꼭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